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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기엔 명랑해 보이나 어딘가 묘하게 찝찝한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일본이 유독 이런 기묘한 느낌이 드는 만화를 많이 내는 것 같아요. 스토리 자체는 신선하기도 하고, 약간 충격적이기도 하고... 마냥 가볍게 후루룩 읽을만한 스토리는 아닌 것 같긴 하나, 90년대 세기말 느낌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잘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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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나무랄 데 없이 훌륭하지만.. 완전판이 나왔습니다. 완전판 e북이 발매되길 기다리세요. 책 만듦새가 전반적으로 조잡합니다. 식자도 그렇고, 번역도 쪼금씩 이상하고. 화질도 별롭니다.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작품이 좋으니 완전판만 안 나왔다면 계속 사 봤을텐데... 왜 하필이면 1권을 사고 나서 완전판이 나와버려서 찝찝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