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에 처음 들어온후 프리젠테이션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그 중 내눈에 띈 것이 이 책 '차트로 말하라'이다. 모든 사람들이 흔히 그러하듯, 관심있는 주제가 생기면 관련책을 여러권 놓고 비교해 보면서 구입할 책을 선정한다. 프리젠테이션 책의 대부분은 '유머를 섞어라" 등의 발표자로서 청중을 사로잡는 화술 방법에 지면을 할애한뒤, 뒷부분에 차트 쓰는 방법에 관해 간략이 나온다. 그러나, 이 책은 제목 '차트로 말하라'가 상기하듯, 차트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서, 이와 동시에 프리젠테이션을 잘하는 법에 대해서도 깨우쳐 주고 있다. 우리들이 흔히 차트를 사용하는 방법은 어떤 데이타에 관해 엑셀로 표를 만들고, 이것을 아무 생각없이 원그래프나 세로막대그래프, 꺽은선그래프로 바꾸는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데이터에 대해 적절한 차트로 변하시키는 과정은 크게 세가지다. 첫째, 청중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결정하는 것이고 둘째, 결정한 메시지는 구성, 항목, 시간적 추이, 도수분포, 상관성 등 다섯가지 비교유형으로 분류된다. 셋째, 각각의 비교유형은 다섯개의 차트형식 중 하나에 해당된다. 즉 데이터에 대해 청중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결정하고, 그 이후엔 결정한 메시지를 적절한 차트로 바꾸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자사의 판매수익률이 4위로 평가된다"라는 대상들의 순위를 비교하는'항목비교'라면 가로막대그래프를 적절히 사용하면 된다. 이 책은 그 밖에도 다양한 차트를 이용해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업무상 프리젠테이션을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 들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 사료된다. |
| 프리젠데이션을 한번 하기 위해서 문서를 만드는 일은 쉬운일이 아니란건 해보신 분들은 잘 알것입니다. 내용을 축약하고, 적절한 그림을 사용하고, 적절한 값을 보여줘야하죠. 표가 없고 표시해야할 값이 없다면 그나마 쉬울지도 모릅니다. 많은 값을 다 보여줄수도 없고 표를 사용하자니 어떤표를 사용해야할지 모르고, 이 책은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우리가 통상 알고 있는 추이를 보고자 할때는 선 그래프를 사용하고, 여러 항목의 동일 성질의 보고자 할때는 수평막대 그래프 식의 내용을 넘어서 어떨 때 어떤그래프를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을 보고 신입사원 교재 및 중견 사원 및 간부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판단했다. 회의를 하거나 발표 자주 하는분, 발표를 통해 자신을 알리고 싶으신분은 꼭 봐야할 책입니다. |
| 나는 이책을 원서로 먼저 접했다. 회사에 들어가서 한달쯤 되었을때 교육자료로 이책을 받았다. 그리고 1주일동안 그책을 요약하여 발표자료로 만들어야 했다. 사실 회사에 들어가기 전에도, 대학원 시절 많은 프로젝트를 하면서 많은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만들었고, 그와중에 차트도 무수히 사용했었다. 그때는 나름대로 내가 효과적인 차팅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내가 얼마나 많은 실수를 저질렀는지, 그리고 좀더 효과적일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 기회를 놓쳤는지를 깨달았다. 이책의 저자는 모든 차트는 원/가로/세로/꺾은선/점 이렇게 5종류로 나뉠수 있다고 한다. 물론 우리가 보는 화려한 그래프들이 있긴 하지만 모두 이렇게 5가지 챠트를 응용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말하고 싶은 메세지에 따라 써야할 챠트는 따로 있는 것이다. 이책을 일고 나면, 신문에서 매일 볼 수 있는 그래프들 중에 효과적이지 못한 것들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차트를 잘 사용한다고 해서, 훌륭한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준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전체 구성을 잘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겠지만, 이책을 읽고 나면, 그 하부 구성요소인 차팅에 관해서는 나름대로 자신감을 갖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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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직장인이 아니어도 프리젠테이션은 누구나 할 줄 알아야하는 시대가 된지 오래이다. 다른 데이터에 근거하여 만들어지는 발표자료는 보통 마감에 쫓기며 급히 만들기 마련인데, 요즘은 무슨 차트의 종류가 그리도 많은지, 우리에겐 어떤 경우에 무슨 차트를 써야 적절한지 제대로 고민할 시간은 없다. 그저 화려해보이고 멋져보이는 차트로 고르기 일쑤인데, 그렇게 발표를 하고나면 과연 자료를 훌륭히 잘 만든 것인지 잘 보여졌는지 매번 궁금하기만 하다. 이 책은 그런 걱정을 해결해준 차트 선택 가이드북이다.
컨설팅 경영학계 서적들은 특히나 세상의 변화에 잘 따라야하는 부류가 있는 반면,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 정석류가 있다. 이 책은 '차트의 정석'이라고 불러도 될만한 책같다. 그렇기 때문에 2001년도라는 아주 오래(?!) 전에 나온 책이지만 담긴 내용의 가치는 앞으로도 변함이 없겠다. 한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닌 두고두고볼 소장용 책답게 두꺼운 용지에 하드커버이며, 단순화라는 책속에서의 지침처럼 흑백으로만 인쇄한 점은 모두 적절했다고 생각된다. 컬러로 화려하게 치장하지 않아도 될 책 자체로만의 자신감이 배어있어 보이기도 한다.
다만 섹션1에서 '차트 형식을 선택하라'와 섹션2에서의 분류가 일치하는데 이 부분들을 항목별로 엮어놨으면 더 좋지 않았나 싶다. 책 구성이 너무 없어보일까봐 그랬으려나?ㅋ; 전체적으로는 나중에 원하는 차트쪽만 찾아보기 쉬운 간략한 구성이 참 마음에 든다. 사실 아버지께서 갖고 계시던 것을 넘겨받아뒀던 책인데, 이런 소장용 책이 더이상 책꽂이에 있지 않아도 될, 그날이 나도 빨리 왔으면 좋겠다.^^ |
| 실제 업무에서 차트를 작성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다. 전문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우연하게 데이타와 차트 형식이 딱 들어맞은 그런 sample들을 단순하게 나열하지도 않았다. 오랜동안 실제로 차트 작성을 중요한 업무로 해온 저자가 자신의 노하우를 요령있게 정리하였다. 물론 모든 가치있는 노하우가 그렇듯 이 책 한 권을 읽는다고 당장 멋진 비주얼 자료를 만들 수는 없으며 모든 충고가 그렇듯이 마침 자신의 업무에 똑떨어지는 그런 tip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차트를 많이 작성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뻔한 내용일 수 있으나 자신이 작성한 차트에서 부족한 점을 꼭 집어내는 상사의 안목에 부러움을 느껴본 적 있는 직장인이라면 출퇴근길에 한 번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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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은 아니지만 정부출원기관에 다니기 때문에 한글을 많이 쓰다보니 발표해야될 때가 있으면 난감하다. 일반대기업을 다녔을 때에는 프레젠테이션을 할 기회도 많아서 파워포인트를 사용한 차트도 꽤 만들었지만 공공부문으로 옮기고 나서는 텍스트를 사용한 문서작성에는 지나치리만큼 공을 들여도 presentation이나 차트는 거의 접할 기회가 없어졌다.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경영대학원생들이 say it whit chart라는 원서로 수업하는 걸 보고 저거다! 싶은 생각에 당장 구입해서 쏠쏠하게 써먹고 있다. 일단 발표가 결정되면 어떤 차트형식을 사용할 것인가부터 시작한 효율적인 표현법을 가이드하는 데 빠짐이 없이 구성된 책이다. 천천히 살펴보면 내 차트와 감탄사가 나오는 사람들의(주로 경쟁상대라는 점이 문제다) 차트가 왜 다른지를 알 수 있으며 시간이 없더라도 가장 비슷한 목적의 차트를 찾아서 따라 하는 것만으로도 훨씬 나은 결과를 가져왔다. 단점을 굳이 지적하자면 딱 교과서처럼 되어있기때문에 효율적인 차트작성이라는 당연하지만 뚜렷한 목표가 없이 그냥 보기에는 지루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소설이 아닌 이상 이책의 단점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고 그냥 불필요한 내용이 없는 성공적인 pt를 위한 직장인의 무기라고 해두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차트는 중요한 언어 형태이다. 그러나 어떤 언어를 배우려 할 때에는 항상 그렇듯이 어휘를 익히고 연습해서 그 언어의 기술이 본능의 일부가 되기까지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읽어서 배울 수 있는 언어는 없기 때문에 이책에 연습프로그램을 포함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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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는 실무자에게 도움이 될 것같은 뉘앙스를 풍기고 있으나 내용상으로 그다지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은 없는 것 같다. 책의 내용은 흑백으로 일관하면서, 굳이 하드커버를 한 이유를 알 수가 없다. 하드 커버를 하려면 책 안의 차트도 컬러로 작성되었다면 오히려 더 도움이 되었을 거라는 아쉼움이 많이 남는다. 차트를 목적에 맞게 사용하려는 목적에서 종류별로 언급한 점은 그나마 저자의 실무경험에서 나온 것이라고 보여지는 부분으로 장점으로 생각되나, 차트 종류의 나열에 그치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 차트를 제대로 활용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차라리 엑셀의 차트부분을 더 연구하는 것이 보탬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문서작성시 차트작성에 대한 실무서를 찾는다면 다른 책을 권하고 싶다. 책 사이사이에 언급한 차트의 유용성에 대한 단편적인 정리사항은 그나마 읽어볼만 하다는 생각이다. [인상깊은구절] 차트는 중요한 언어 형태이다. 잘 고안되고 설계된 차트는 데이터를 표 형식으로 전달하는 것보다 더 빠르고 분명학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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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몇 가지 써먹을 만한 팁 정도는 얻을 수 있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 정도였던 것 같다.
뭐 그럴 수밖에... 1996년에 미국에서 나온 책이 2001년에 한국에서 발간이 되었고 2015년에 이 책을 읽었으니...
사실, 클래식한 책은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도 읽어볼만 하겠으나 이 책은 그와는 거리가 먼 그야말로 당장 써먹으라는 목적으로 쓰여진 실용서이니 시간이 흘러 기술이 발전한 마당에 지금에 와서 읽어보니 완전 구닥다리 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건 저자나 출판사가 아니라 늦게 읽은 나의 탓이리라.
그래도 몇 가지 테크닉에 있어서는 아무리 기술이 발전한다고 하더라도 염두에 둘만한 팁이 되기는 했다. 그 정도만이라도 이 책을 읽느라 들였던 시간을 정당화 하려고 한다.
PPT 마저도 구닥다리로 느껴지는 요즘에 와서는 그다지 효용이 높은 책은 아님이 분명하다. 절판 되었다는 것이 당연하다고나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