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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제가 봐도 이해하기 힘든책...
"4~6세?? 제가 봐도 이해하기 힘든책..." 내용보기
저만 그럴까요?? 넘 이해하기 힘든책이네요~ 글만 읽어주던지.....그림만 보여주던지....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될 정도입니다. 그림의 색감도 4~6세 아기가 보기에는 넘 탁하구요... 귀여운 토끼의 탈출이야기라고 되어 있는데..... 실망을 해서 그런지...토끼도 썩 그렇게 귀여워 보이지 않습니다...^^ 미리보기 기능이 없어서 책소개만 보고 샀는데... 어찌나 실망스러운지...
"4~6세?? 제가 봐도 이해하기 힘든책..." 내용보기
저만 그럴까요?? 넘 이해하기 힘든책이네요~ 글만 읽어주던지.....그림만 보여주던지....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될 정도입니다. 그림의 색감도 4~6세 아기가 보기에는 넘 탁하구요... 귀여운 토끼의 탈출이야기라고 되어 있는데..... 실망을 해서 그런지...토끼도 썩 그렇게 귀여워 보이지 않습니다...^^ 미리보기 기능이 없어서 책소개만 보고 샀는데... 어찌나 실망스러운지... 책소개를 하실때 내용을 좀더 열심히 탐구(?)하셔서 정말 맞다고 생각되는 유야의 연령을 기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건..아무리 봐도~~ 4~6세 용은 아닌듯 합니다.
y****7 2006.02.24.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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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날쌔고, 힘센 토끼영웅을 향해
"예쁘고, 날쌔고, 힘센 토끼영웅을 향해" 내용보기
예쁘고, 날쌔고, 힘센 토끼영웅을 향해- 이호백, 『토끼 탈출』          이호백 작가가 글을 쓰고 그림도 그린 『토끼 탈출』(재미마주, 2014)에는 ‘탈출을 꿈꾸는 모든 토끼들을 위하여…’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모든 토끼들이 탈출을 꿈꾸는 이유는 무엇일까? 당연히 우리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 갇힌 토끼를 작가는 자유를 잃은 존재에 비유한다. 하긴 이리 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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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날쌔고, 힘센 토끼영웅을 향해

- 이호백, 『토끼 탈출』

 

 

 

 

 

이호백 작가가 글을 쓰고 그림도 그린 『토끼 탈출』(재미마주, 2014)에는 탈출을 꿈꾸는 모든 토끼들을 위하여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모든 토끼들이 탈출을 꿈꾸는 이유는 무엇일까? 당연히 우리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 갇힌 토끼를 작가는 자유를 잃은 존재에 비유한다. 하긴 이리 거창하게 얘기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에 갇히면 누구나 답답하지 않은가? 우리에서 탈출하는 토끼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어른들은 토끼를 우리에 가두려 하고 토끼는 어떻게든 우리에서 벗어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놀이를 하려고 한다.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읽으며=들으며 토끼가 우리에서 탈출하는 장면을 뜨거운 마음으로 상상한다. 우리에 갇힌 토끼에게 아이들은 제 감정을 집어넣는다. 아이들 삶이란 게 그렇지 않은가? 어른들이 하라는 대로 하지 않으면 끊임없는 제재가 따른다.

 

토끼가 우리에서 탈출하는 걸 어른들은 왜 싫어할까? 목욕탕에 들어간 토끼는 비누를 갉아먹고, 거실을 쏘다닌 토끼는 거실을 엉망으로 만든다. 신발을 엉망으로 만드는가 하면, 전화선을 갉아먹기까지 한다. 토끼는 우리를 탈출하면 어른들이 싫어하는 못된 짓만 한다. 시간이 갈수록 토끼우리가 위가 뚫린 박스에서, 철망이 쳐진 우리로, 나아가 쇠창살이 쳐진 우리로 바뀌는 까닭은 여기에 있다. 어른들은 우리를 튼튼하게 만들면 토끼 탈출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때마다 토끼는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를 탈출해서 어른들을 불안에 빠뜨린다. 어른들은 어떻게든 막으려고 하고 토끼는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한다. 누가 문제인가 

 

 

 

우리에서 탈출한 토끼는 목욕탕 세면대에서 목욕을 하며 비눗방울을 날린다. 거실에서는 붓으로 수채화를 그리고, 축구화를 신고 운동장에서 공을 차기도 한다. 아이 옆에 앉아 아이와 함께 컴퓨터 화면을 들여다보기도 한다. 우리에 갇힌 토끼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들이 먹이를 주면 먹는 단순한 생활이 반복될 뿐이다. 토끼는 그래서 우리 밖으로 나오려고 한다. 우리 밖으로 나오면 마음껏 뛰놀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른들의 생각은 다르다. 토끼가 우리 안에 조용히 있어야 집안이 편안하다고 어른들은 생각한다. 우리를 나온 토끼는 이곳저곳을 기웃대며 일만 벌인다. 그 뒤처리는 고스란히 어른들의 몫이다. 토끼가 우리를 탈출하면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른다. 토끼가 처한 상황은 아이들이 처한 상황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학교와 학원이라는 우리를 맴도는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매번 우리를 탈출하는 토끼는 한마디로 영웅이다.

 

쇠창살에 자물쇠까지 채운 우리를 부수고 토끼가 끝내 탈출에 성공한다. 작가는 아이의 입을 빌려 엄마, 우리 예쁘고, 착하고, 날쌔고, 똑똑하고, 힘센 토끼가 탈출했어요.”라고 이야기한다. ‘예쁘고, 착하고, 날쌔고, 똑똑하고, 힘센이란 꾸밈말에는 토끼를 대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직접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작가는 우리에서 탈출한 토끼가 등에 책가방을 맨 채 아이 손을 잡고 등교하는 장면을 그림으로 제시한다. 토끼는 자유를 얻은 것일까? 토끼가 수학을 50점 밖에 못 받았잖니,”라는 어른들의 한탄이 곧바로 나온다. 학교에 간 토끼는 수학 점수가 50점이다. 어른들 걱정이 태산이다. ‘과외얘기가 자연스레 나온다. ‘토끼 전문이라는 간판이 붙은 학원에서 공부하는 토끼를 그린 그림이 보인다. 토끼를 가두는 우리가 더 커졌다. 토끼는 결국 작은 우리에서 나와 더 큰 우리에 갇히고 만 것일까 

 

 

그럴 리가 없다. 자물쇠로 채운 쇠창살 우리를 힘으로 부순 토끼다. 이런 토끼가 학원이라는 큰 우리에 순순히 갇히겠는가? 엄마, 우리 예쁘고, 착하고, 날쌔고, 똑똑하고, 힘세고, 멋진 토끼가 또 탈출 했대~!”라고 아이는 노래 부르듯 외친다. 가방을 벗어 던지고 드넓은 광장을 날쌔게 뛰는 토끼와 아이가 그림으로 제시되어 있다. 토끼는 앞발로, 아이는 손으로 자기들이 달려가야 할 길을 가리키고 있다. 책가방은 뒤에 덩그러니 놓여 있다. 그들은 책가방에 든 억압을 떨치고 맨몸으로 어딘가를 행해 달리고 있다. 아이는 토끼 편이다. 아니, 아이와 토끼는 둘이면서 하나이다. 토끼가 우리에서 끊임없이 탈출을 시도했듯, 아이도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길에서 탈출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다.

 

모든 토끼들이 탈출을 꿈꾸듯, 모든 아이들이 탈출을 꿈꾼다. 탈출을 꿈꾸는 아이들을 어른들은 불안한 시선으로 바라보지만 사실 그것은 쓸데없는 걱정일 뿐이다. 우리를 아무리 튼튼하게 만들어도 토끼는 어김없이 우리를 탈출한다. 아이들이라고 이 토끼와 다를 게 없다. 우리에 가두면 가둘수록 아이들은 더 큰 자유를 꿈꾼다.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아이들은 자유를 꿈꾼다. 우리 밖을 나온 토끼는 이런저런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시키지 않아도 하고 싶은 놀이를 스스로 한다. 아이들에게 우리를 탈출한 토끼는 영웅이다. 우리에 갇힌 아이들은 토끼처럼 우리를 뛰쳐나와 이런저런 놀이를 마음껏 즐기고 싶어 한다.

 

 

학원을 나와 어딘가로 뛰어가는 토끼와 아이를 그린 그림에서 당신은 무엇을 느끼는가? 우리를 탈출하는 토끼 이야기의 이면에서 나는 우리 시대를 사는 아이들의 마음속에서 꿈틀대는 자유에 대한 열망을 느낀다. 아이들에게 자유는 추상적인 말이 아니다. 그네들에게 자유는 토끼처럼 우리를 뛰쳐나와 즐겁게 놀이를 하는 세상을 가리킨다. 아이들을 공부라는 우리에 가둠으로써 우리는 아이들에게서 놀이를 빼앗았다. 놀이가 주는 즐거움을 빼앗았다. 작가는 우리를 나온 토끼가 즐겁게 놀이를 하는 모습을 그림으로 보여준다. 아이들의 무의식에는 즐겁게 노는 토끼가 들어 있다. 아무리 튼튼한 우리에 가둬도 그 토끼는 어김없이 밖으로 뛰쳐나온다. 아이들이 꿈꾸는 자유를 작가는 우리를 탈출하는 토끼 이야기로 에둘러 들려주고 있는 셈이다.

 

 

o*****s 2017.11.02. 신고 공감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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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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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을 꿈꾸는 모든 토끼들을 위하여....... 토끼 ''예삐''가 종이 상자에서 탈출해서 목욕탕을 엉망으로 만들어놓았다. 엄마는 철조망 우리에 예삐를 가두었지만, 또 탈출해서 거실을 엉망으로 만들어놓은 예삐. 화가 난 엄마는 아주 튼튼한 쇠창살 우리를 준비했지만 예삐는 또 탈출해서 신발을 엉망으로 만들어놓았다. 이번엔 자로 빗장을 채웠지만 다시 탈출한 예삐는 전화선을 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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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을 꿈꾸는 모든 토끼들을 위하여....... 토끼 ''예삐''가 종이 상자에서 탈출해서 목욕탕을 엉망으로 만들어놓았다. 엄마는 철조망 우리에 예삐를 가두었지만, 또 탈출해서 거실을 엉망으로 만들어놓은 예삐. 화가 난 엄마는 아주 튼튼한 쇠창살 우리를 준비했지만 예삐는 또 탈출해서 신발을 엉망으로 만들어놓았다. 이번엔 자로 빗장을 채웠지만 다시 탈출한 예삐는 전화선을 갉아놓았다. ''이번엔 어림없지......'' 엄마는 자물쇠로 우리를 잠갔다. 그런데도 예삐는 또 다시 탈출! 수학을 50점밖에 못 받은 예삐는 이제 토끼전문 학원에 가야했다. 그렇지만 이번에도 탈출해서 아이와 함께 어디론가 신나게 달려가고 있는 우리의 예삐! 와하하하하!!! 아이들은 신이 나서 웃을 것이다. 왜냐하면 토끼가 다름 아닌 아이들 자신이기 때문이다. 부모의 간섭과 억압에 기죽지 않고 자유를 찾아 탈출하고 싶은 것이 아이들의 본능이 아닐까. 아이들은 예삐가 계속 탈출에 성공하는 것을 보고 대리만족과 가슴이 시원해지는 카타라시스를 느낄 것이다. 토끼 때문에 못살겠다고 아우성인 엄마에게 아이가 예삐를 어떤 식으로 부르고 있는가를 살펴보면 이 사실은 아주 뚜렷해진다. 예삐가 탈출할 때마다 엄마는 더욱 튼튼한 우리를 준비한다. 그런데 아이는 그때마다 예삐에게 훈장처럼 멋진 수식어를 하나씩 덧붙여 불러주고 있다. 예를 들어보자. 처음에는 ''귀여운''이라는 수식어만 붙여서 부르고 있지만 그 수식어는 다음과 같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예쁘고 착한 토끼 →예쁘고, 착하고, 날쌘 토끼→예쁘고, 착하고, 날쌔고, 똑똑한 토끼→예쁘고, 착하고, 날쌔고, 똑똑하고, 힘센 토끼→예쁘고, 착하고, 날쌔고, 똑똑하고, 힘세고, 멋진 토끼 엄마의 억압이 강해질수록 아이 나름대로 저항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힘없고 나약한 아이는 절대적 힘을 가진 권력자인 엄마에게 이런 식으로나마 자신의 뜻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여,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자유를 줍시다!

[인상깊은구절]
"엄마, 우리 예쁘고, 착하고, 날쌔고, 똑똑하고, 힘세고, 멋진 토끼가 또 탈출했대~요!"
l*******1 2006.03.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토끼 탈출 -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탈출 소동을 그린 유쾌한 그림책!
"토끼 탈출 -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탈출 소동을 그린 유쾌한 그림책!" 내용보기
토끼탈출 / 재미마주 이호백님의 토끼이야기 두번째~ 토끼 탈출! <도대체 그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책을 만나 보면서 식구들이 없는 틈을 타서 온 집안을 휘젓고 돌아다니며 식구들의 흉내를 내며 모험을 하던 토끼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에 웃음이 빵빵 터졌는데... 그 주인공 '빨빨이'가 낳은 '예삐'가 벌이는 탈출 소동이라니 기대가 되었어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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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탈출 / 재미마주




이호백님의 토끼이야기 두번째~ 토끼 탈출!

<도대체 그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책을 만나 보면서 식구들이 없는 틈을 타서

온 집안을 휘젓고 돌아다니며 식구들의 흉내를 내며 모험을 하던 토끼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에 웃음이

빵빵 터졌는데...

그 주인공 '빨빨이'가 낳은 '예삐'가 벌이는 탈출 소동이라니 기대가 되었어요.

자물쇠로 잠긴 토끼장에 갇힌 통통하게 살이 찐 토끼가 역기를 들고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탈출할까? 궁금증이 일어서 책을 얼른 넘겨보게 되는데요.

토끼탈출은 지금의 상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상,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려는 어린이들의 탈출 소동을

그린 유쾌한 그림책이랍니다. 


 

토끼 탈출

 

 

누군가 지켜볼 때는 얌전하던 토끼가 시선이 닿지 않으면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탈출을해요.

 

목욕탕에 들어가 비누를 다 갉아 놓는가 하면, 욕조 가득 물을 받아 놓고 물장난을 치는 모습이

무엇이든 해보고 싶은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닮은것 같아요.

 

 

 

 

 

탈출할 때마다 점점 강도를 더해가는 튼튼한 우리 속에서 얌전하게

그림을 그리거나, 뜨개질을 하는 모습, 책을 읽는 모습이 우리아이의 모습과 너무 닮아 너무 웃긴대요.

아들램이는 자신들과 같이 행동하고 있는 토끼가 마냥 귀엽고 사랑스럽대요.ㅎㅎ

다음엔 어떤 계획을 세우길래 우리안에서 이런 행동들을 할까?

추측하는 재미도 있고, 반전에 웃음이 팡 터지기도 하네요. 

 

 

 

 

 

아무리 튼한 우리에 가두어 놔도, 자물쇠로 꽁꽁 잠가놔도 탈출을 감행하는 똑똑하고 힘센 토끼~

아이와 토끼가 손을 잡고 걸어가는 것이 금지된 표지판을 보란듯이 신나게 걸어가는 그림은

천방지축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우리아이들의 모습과 토끼가 자연스레 오버랩되는 장면인데

위트 넘치는 그림 같아요. ㅎㅎ

 

 

큼직큼직 담백한 그림에 다음엔 어떤 행동들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고,  

탈출할 때마다 점점 강도를 더해가는 튼튼한 우리와 비교되는 토끼에 대한 설명도 아주 재미있어요.

처음에는 귀여운 토끼에서 다음은 예쁘고 착한 토끼,

예쁘고 착하고 날쌘 토끼, 예쁘고 착하고 날쌔고 똑똑하고 힘센 토끼로 점차 설명을 더해가는 점층법을 쓰므로써

시선을 끌게 하고 아이와 어떤 토끼였는지 들춰가며 알아 맞춰보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토끼 탈출을 읽으며 우리아이들의 관심과 원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되고, 

아이에 시선에 좀더 눈높이를 맞추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s**********3 2015.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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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하라~ 어린이토끼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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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백님의 < 도대체 그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 속의 토끼를 기억하시나요?'빨빨이'라는 이름답게 아주 빨빨거리며 집안 곳곳을 누비던 그 토끼.< 도대체 그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 후속작 쯤으로 생각하면 될 < 토끼탈출 > 속 토끼는  줄거리속에 그 이름은 나와있지 않지만 작가 이호백님은 이 토끼를 두고 '빨빨이'가 낳은 토끼 '예삐'라고 이름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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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백님의 < 도대체 그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 속의 토끼를 기억하시나요?
'빨빨이'라는 이름답게 아주 빨빨거리며 집안 곳곳을 누비던 그 토끼.
< 도대체 그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 후속작 쯤으로 생각하면 될 < 토끼탈출 > 속 토끼는  줄거리속에 그 이름은 나와있지 않지만 작가 이호백님은 이 토끼를 두고 '빨빨이'가 낳은 토끼 '예삐'라고 이름짓네요.
< 토끼탈출 > 의 예삐를 보며 토끼는 어린이다, 토끼는 내 새퀴다 그 생각이 제일 많이 들더라고요.
꾸준히 탈출을 감행하는 토끼를 보며 우리 아이들을 떠올려보시면 즐거운 책읽기가 되실 것 같아요.

" 엄마! 우리 귀여운 토끼가 탈출했어요. "
" 정말 걱정이다.
토끼가 또 목욕탕에 들어갔잖아. 비누도 다 갉아 놓고...... "

저길 어떻게 올라갔을까? 우리 아이들 어릴때를 생각해보면 하루에도 열두번은 더 내뱉던 말이었지요.
대체 저걸 어떻게 꺼냈지? 어떻게 올라갔지? ㅎㅎㅎㅎ 그렇게 뒤돌아서면 1초도 안돼 새로운 사고(?)를 치던 아이들. 그럴때 우리는 어떻게 했나요? 이 토끼자슥들을 우리는 어떻게 대했을까요?

" 아무래도 안되겠다.
이제, 토끼를 좀 더 튼튼한 우리에 가두어야지...... "

혹시 이렇게?

 

 

 

하지만 이 토끼녀석은 계속적으로 탈출을 시도합니다.
탈출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그렇다할 엄청난 일을 하려는 것 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계속 탈출합니다.
탈출을 시도한 토끼는 점점 더 튼튼한 우리에 갇히게 되죠.
그래도 토끼의 표정은 변함이 없습니다.  꼭 " 날 이렇게 가두어도 소용없어요. 난 나니까 " 막 이러는 것 같아요. 우리안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준비(?) 라는 걸 하는 듯 보여요.
실로 옷을 짜서 그 옷을 입고 나가 축구도 하고요. 책을 열심히 보더니 나가선 공부 비스무리한 것도 합니다. 이 준비(?)하는 토끼를 보며 우리안에 누군가(엄마?) 넣어준 것들을 자알 받아먹고 있는 것인가 싶기도 하고요.
하지만 받아먹기만 하고 우리안에서 살만 찌우는게 아니라 그걸 들고 나와 우리밖에서 더 큰 활동을 하고픈 토끼에요.

어엿한 초딩(?) 토끼라도 된냥 우리 예쁘고, 착하고, 날쌔고, 똑똑하고, 힘쎈 토끼가 또 탈출했네요.
우리안에서 토끼는 참 많은 수식어들을 달게 되었어요.
잦은 탈출을 통해서 얻은 ' 날쌔다 ' ' 똑똑하다 ' ' 힘쎄다 ' 라는 수식어들, 참 멋드러진 말들이에요.
그런데 이거 만만치가 않네요. 왠지 가방을 메고 초딩(?)스러워진 토끼에게 또 복병이.

" 정말 큰일이야. 큰일
토끼가 수학을 50점밖에 못 받았잖니. "

아... 우리밖에 나왔으나 또 우리에 갇히게 되었네요.
왜 이렇게 엄마에게는 ' 큰 일 ' 이 많을까요?

하지만, 오늘도 토끼는 탈출합니다.
더 크려고 더 멋진 자신을 위해,  멋지게 성장하는 자신을  빛나게 표현해줄 것들을 찾아
오늘도 탈출합니다.
토끼같이 착한 눈에 보드라운 털빛을 가지고 있던 아이들의 탈출시도를 언제 느껴보셨나요?
혹시 그 ' 자라남 '을 ' 반항 ' 이라고 여기며
빗장을 걸어 안전하게 가두어 두려고 한 적은 없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 엄마아빠의 최선이 아이들에게도 똑같이 최선의 방법으로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는 거 한번쯤 생각해봐야할 일이에요.

 

 

d*****4 2015.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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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탈출. by 이호백(재미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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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탈출은 이호백작가님의 책이랍니다. 처음에 제목만 보고는 단순히 토끼를 이야기 하고 있는걸거라는 추측을 했었어요. 하지만 그속에는 또다른 이야기가 함께 공존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자꾸 탈출하는 토끼 그래서 계속해서 더욱 튼튼한곳에 가둔답니다.                 하지만 토끼는 그속에서도 무언갈 계속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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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탈출은 이호백작가님의 책이랍니다.

처음에 제목만 보고는 단순히 토끼를 이야기 하고 있는걸거라는 추측을 했었어요.

하지만 그속에는 또다른 이야기가 함께 공존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자꾸 탈출하는 토끼

그래서 계속해서 더욱 튼튼한곳에 가둔답니다.

 

 

 

 

 

 

 

 

하지만 토끼는 그속에서도 무언갈 계속 열심히!!

 

 

 

 

 

 

 

 

 

절대로 탈출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어느새 탈출해서 다른걸 하고 있는 토끼!

 

다시 가둬나도 역시 탈출한답니다.

지친엄마는 말한답니다

"자물쇠로 잠가버리자. 그래도 탈출한다면 나도 모르겠다"

 

 

 

 

 

 

그런데 토끼가 수학을 50점밖에 못 받았다고 특별과외를 시킨다는 엄마. 

"엄마 토끼가 또 탈출했데~요!"




그런데 우울하거나 걱저스러운게 아니라 마치 학원이라는 굴레에서 탈출한 토끼와 아이가 뛰어가는 모습이네요.






토끼탈출의 내용만 읽어서는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아니랍니다.

함께하고 있는 삽화가 참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토끼와 아이는 하나의 존재가 아닐까 싶어요.

우리가 아이들을 어른의 틀에 맞춰서 하길원하고 지시하고 명령하고..

그렇지만 아이들은 그틀을 벗어나 다른 무언가를 하잖아요.

그런 아이들처럼 토끼 역시 아무리 막강한 자물쇠여도 탈출을 해 하고 싶은걸 한답니다.

그런모습에서 아이들이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을거 같아요.


그냥 글만 쭉쭉 읽어내려가는 책이 아니라

글을 읽고 삽화를 보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책장을 넘기면서 보게 만드는 책이네요.

아이들이 이 심오한내용일 이해 했을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구지 일부러 설명해 주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책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먼지 알게 된다면

아이들도 역시 그 틀을 깨고 나오려는 시도를 많이 한 경험이 있기 때문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s***i 2015.07.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