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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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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신비한 힘을 갖고 있는 거울 에트르.하지만 인간의 욕심이 그 신비한 힘을 가로막아버린다.그 힘을 찾기 위해  자신의 기억과 맞바꾼 그녀의 새로운 삶이,영혼 수선소의 문이 활짝 열렸다...."안녕하세요 저는 옷 수선하는 오드리입니다.오드리 하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자신의 이름이 오드리이지만 자신조차 그 이름이 낯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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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신비한 힘을 갖고 있는 거울 에트르.

하지만 인간의 욕심이 그 신비한 힘을 가로막아버린다.

그 힘을 찾기 위해  자신의 기억과 맞바꾼 그녀의 새로운 삶이,

영혼 수선소의 문이 활짝 열렸다.

.

.

.

"안녕하세요 저는 옷 수선하는 오드리입니다.

오드리 하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자신의 이름이 오드리이지만 자신조차 그 이름이 낯설다는 그녀.

그리고 그곳을 찾는 사람들이 경험하는 신비로운 일.


옷을 수선하는 곳이지만 사실 이곳은 영혼을 수선하는 곳이다.

옷에 담겨있는 사연과 각자가 깨닫지 못했던 자신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곳. 그리고 비로소 자신을 바로 돌아 볼 수 있는 곳.


신비로운 일들이 가득이지만

이 소설은 진짜 사람 냄새가 진하게 나는 소설이다.

서로를 챙기는 이웃들의 다정함에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고

각자 가지고 있는 사연들은 나의 그리고 우리 이웃의 진짜 이야기들이라서

판타지 소설이지만 공감이 가고 함께 아파하게 된다.


영혼을 수선하는 오드리 하우스.

이런 곳이 있다면 당신은 어떤 옷을, 

그리고 어떤 기억을 수선하고 싶은지 궁금해진다.


잔잔한 위로와 힐링이 필요한 이들에게 이 소설을 적극 추천한다.


-밑줄 긋기-

사람은 상처 때문에 무너지지 않아요. 상처를 자기 자신이라고 

믿는 순간 무너지고 말죠.

274쪽


#오드리하우스 #판타지힐링소설  #최이정장편소설  #담다출판사  #책추천 #소설추천




j*****4 2026.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드리 하우스] 옷의 사연을 꿰매듯, 상처 난 마음의 시간을 다정하게 수선하는 이야기!
"[오드리 하우스] 옷의 사연을 꿰매듯, 상처 난 마음의 시간을 다정하게 수선하는 이야기!" 내용보기
■ 저자 : 최이정■ 출판사 : #담다(2026년 08월 21일)■ 책속의 문장 에트르는 사람의 가장 진실한 모습, 본질을 보여 준다네. 에트르에 비친 모습은 자네만 볼 수 있어. 자네가 본 사람들의 본질을 함부로 말하면 안 되네. 자네는 오직 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할 뿐이야. 자네가 만든 옷이 그 사람에게 위로가 될 걸세...(중략)(p.140)감춘 상처는 덧나요, 감춘 마음은 더 그런데.., 마
"[오드리 하우스] 옷의 사연을 꿰매듯, 상처 난 마음의 시간을 다정하게 수선하는 이야기!" 내용보기


■ 저자 : 최이정

■ 출판사 : #담다(2026년 08월 21일)


■ 책속의 문장 

에트르는 사람의 가장 진실한 모습, 본질을 보여 준다네. 에트르에 비친 모습은 자네만 볼 수 있어. 자네가 본 사람들의 본질을 함부로 말하면 안 되네. 자네는 오직 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할 뿐이야. 자네가 만든 옷이 그 사람에게 위로가 될 걸세...(중략)(p.140)


감춘 상처는 덧나요, 감춘 마음은 더 그런데.., 마음을 넣어두기만 하고...왜 한 번도 꺼내질 못했을까. 이렇게 오래 가둬두기만 하니 녹아 없어지지..(p.272)


힐링소설을 읽다 보면 묘하게 반복되는 것이 있다. 상처 입은 사람이 ‘치유의 장소’를 만나고, 그곳에서 다시 살아갈 힘을 얻게 되는 것. 처음 책제목을 봤을 때 문득 지금까지 읽었던 소설 속 치유의 장소들이 하나씩 떠올랐다. 다방, 복합문화공간, 펜션,  카페, 병원 등. 이번에 내가 만나 볼 곳은 '하우스' '하우스'라 하면 따뜻함과 편안함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단순히 사는 공간이 아닌, 부제에 나온 '영혼수선소'이기에 상처 입은 사람들의 마음을 다시 되찾는 장소이니 이번에는 어떤 사람들의 이야기로 마음을 힐링시켜줄지 그 궁금증과 함께 읽기 스타트.


이 책은 ‘옷'을 수선하는 일’이라는 따뜻한 소재를 통해 소설의 치유의 장소인 옷수선집을 중심으로 사람들의 상처와 관계, 그리고 다시 살아 갈 힘을 얻는 이야기이다. 상처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의 마음들, 혹은 평범한 일상 속 지나치는 감정과 관계를 눈여겨보고 사람 때문에 다치고 무너지지만 그 시간을 견뎌 낸 마음이 삶을 조금 더 깊고 단단하게 만든다고 믿는 저자의 프로필 소개글에서 책도 그러한 마음에서 얻은 이야기임을 대략 알 수 있었다.


골목 끝 초록 대문을 열면 라일락나무가 있는 작은 마당과 다섯 개의 계단, 그리고 오드리의 작업실이 나온다. 재봉틀과 물푸레나무 작업대, 오렌지색 스탠드. 그리고 사람의 가장 진실한 모습을 비추는 거울, ‘에트르’. 오드리는 그곳에서 옷을 고친다. 닳아서 해진 원단, 터진 솔기, 반쯤 뜯어진 주머니, 색이 바랜 겉감 등. 사람들은 저마다의 사연이 깃든 옷을 들고 찾아오는데 이들은 에트르를 통해 오래 감춰두었던 마음들을 마주하게 된다. 책은 이런 옷에 관한 기억의 시간을 조용하게 바라보게 하는 소설이다.


누구에게나 버리지 못하는 옷 한 벌쯤은 있다. 이제는 입지 않지만 차마 버릴 수 없는 옷. 나에게도 그런 옷들이 있다. 그 옷을 입고 떠났던 여행이 생각나고, 부모님에게 선물 받았던 날이 떠올라서다. 한때는 자주 입었던 옷인데 많이 닳아서, 이제는 옷장 한구석에서 조용히 나의 추억을 기억하고 있는 옷들. 챕터마다 각기 다른 사연이 깃든 옷과 이들의 마음들이 그려지는데 사랑이라고 믿었던 집착, 책임이라고 생각했던 침묵,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미뤄두었던 마음들을 저자는 애써 외면해온 진실을 비춰 현실을 더 정확히 바라보게 하는 마음으로 돌려놓는 '에트르'라는 거울의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해 옷을 수선하듯 오래 묻어두었던 마음, 상처 받은 마음들을 상처를 품은 채로도 다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을 전한다. 


특히, 아내와의 불화속에서 헤진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대길 앞에 흥수가 곁에서 보여준 따뜻한 마음이 대길의 마음을 조금씩 열어보이는 대목이 참 인상깊었다. 세상에 내 편 하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힘인지를. 사실 주인공 오드리에게는 잃어버린 기억과 마음이 있다. 상처받았던 기억들을 잃고 이제는 누군가의 옷을 통해 마음을 수선하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외로웠던 사람이 이제는 다른 사람의 편이 되어 “수선할 게 있으면 언제든지 오세요”라고 말해주는 영혼을 수선하는 사람이 되어 돌아왔다는 것. '오드리 하우스'는 이렇듯 따뜻한 시선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다정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책을 덮고 나서 옷장 속 옷들을 바라보며 지나온 계절의 시간을 잠시 들여다볼 수 있었는데 나에게도 따뜻한 차 한잔을 건네며 언제든 "수선할 게 있으면 오세요"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했다. 옷을 수선하는 곳에서 마음을 수선하는 사람 '오드리' '오드리'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 이 책은 담다(@damda_book)출판사서평단모집에 선정되어 도서를 리뷰했습니다.


#오드리하우스 #최이정 #최이정장편소설 #장편소설 #소설추천 #책추천 #독서기록 #서평단리뷰 #신간추천

e******3 2026.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드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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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게 전해지는 위로가 힐링이 되는 소설'사건을 꼬아 풀지 않고,전하는 메시지에 거름망을 걸쳐 놓지 않아서읽는 동안 다음을 상상해야 하는 고단함이 없어 편했던막힘없이 흐르는 스토리가 술술 읽히는 소설책이었다.주인공 오드리의 사연을 꽁꽁 숨기는 대신속 시원하게 보여주는 전개가이야기에 대한 몰입감을 더해주었다.에트리를 통해 보는 환각은 몽상적이지만,챕터마다 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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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게 전해지는 위로가 힐링이 되는 소설'


사건을 꼬아 풀지 않고,

전하는 메시지에 거름망을 걸쳐 놓지 않아서

읽는 동안 다음을 상상해야 하는 고단함이 없어 편했던

막힘없이 흐르는 스토리가 술술 읽히는 소설책이었다.


주인공 오드리의 사연을 꽁꽁 숨기는 대신

속 시원하게 보여주는 전개가

이야기에 대한 몰입감을 더해주었다.


에트리를 통해 보는 환각은 몽상적이지만,

챕터마다 각기 다른 사연을 담은 옷과 함께

수선집을 찾아오는 손님들의 에피소드는

현실을 닮아 있어 공감의 흡입력이 빠르고

전해지는 감정 또한 뚜렷했다.


막연하게 무거워 축 늘어지지 않고,

그렇다고 깃털처럼 가벼운 소재만을 그리지도 않은 채

중량감을 지키며 마지막까지 이끄는 힘이 좋았다.


소설을 다 읽고 난 뒤 남는 감정이

‘개운함’이라는 것이 이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이었다.


g****d 2026.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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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하우스_어떤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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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하우스 #최이정 #담다* 본 서평은 담다 출판사의 도서 제공으로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오드리 하우스', 사실 러브 하우스 같은 제목으로 느껴졌다. 제목만으론 뭘 하는 집인지 모르겠잖아?오드리... 햅번이 생각나긴 하는데 정확히 무슨 집일까요?표지에 적혀 있던 '영혼 수선소', '마음을 바라보다' 등의 표현을 봐서는 뭔가 하는 것 같긴 한데 뭘까... 싶었는데 읽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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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하우스 #최이정 #담다

* 본 서평은 담다 출판사의 도서 제공으로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오드리 하우스', 사실 러브 하우스 같은 제목으로 느껴졌다. 제목만으론 뭘 하는 집인지 모르겠잖아?

오드리... 햅번이 생각나긴 하는데 정확히 무슨 집일까요?


표지에 적혀 있던 '영혼 수선소', '마음을 바라보다' 등의 표현을 봐서는 뭔가 하는 것 같긴 한데 뭘까... 싶었는데 읽다보니 답이 나왔다.


'옷을 수선하면서 옷에 담긴 옷 주인의 영혼을 치료해준다.' 이것이 책 표지에 언급된 영혼 수선소라는 말의 의미였다.


어느 오래된 2층 단독 주택에 우연히 이사온 신비로운 여성. 


계약한 주택에 작업실 인테리어와 초록색 대문으로 페인트칠을 해줄 것을 집 인근 인테리어 가게에 요청한다. 


인근 꽃 가게에 의뢰를 하여 정원을 가꾸면서 비어있던 단독 주택은 오드리 하우스로 새로 태어났다.

Chapter1부터 6까지 여러 명의 옷 주인의 영혼을 치료한다.


본디 의뢰인들이 맡긴 것은 낡아서 수선하기 힘들거나 다른 수선 가게에서 거절한 옷의 수선이었으나, 결과적으로 얻은 것은 그 옷과 얽힌 영혼의 치료였다.


그 치료를 받은 의뢰인은 때로는 집 주변인이기도, 때로는 주변인이 소개해준 사람이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몽글몽글한 문장들이 많았다.


Chapter.1

p.52 버리지 못한 마음이 해진 옷에 고스란히 배어 있었다.


Chapter.2

p.111 예쁜 옷이 사람을 더 빛나게 해야지, 사람을 가두면 쓰나. 아무리 예뻐도 그건 사람을 위한 옷이 아니지.


p.111 깃은 얼굴과 가장 가까운 부분, 사람의 체온과 가장 오래 닿는 자린데. 해지는 줄도 모르고 입었네요. 옷이 해지는 게 아니라 마음이 닳아 없어지는 줄도 모르고.


Chapter.3

p.139 이 거울에는 이름이 있어. 에트르. 아주 오래전부터 내려온 귀한 거울일세. 에트르는 주인을 자기가 정해.


p.140 자네가 만든 옷이 그 사람에게 위로가 될걸세. 옷은 수단일 뿐, 목적은 언제나 '사람'이어야 해. 명심하게.


Chapter.4

p.197 자네는 에트르가 보여주는 사람들의 상처와 아픔을 꿰매게 될 걸세. 영혼이 상처받은 사람들의 옷을 수선하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이지.


Chapter.5

p.220 기다림은 끝났지만 그의 시간은 멈춰 있습니다. 이 사람의 시간이 다시 흐르게 해 주세요.


Chapter.6

p.272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말이라도 해 주지. 감춘 상처는 덧나요, 감춘 마음은 더 그런데... . 마음을 넣어두기만 하고... . 왜 한 번도 꺼내질 못했을까.이렇게 오래 가둬두기만 하니 녹아 없어지지... . 가여운 사람.


p.274 사람은 상처 때문에 무너지지 않아요. 상처를 자기 자신이라고 믿는 순간 무너지고 말죠. 더 이상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읽다가 알았는가? 


사실 '오드리'라는 이름에도, 그녀의 능력에도 에트르라는 거울이 얽혀 있었다.


어떻게 보면 뻔하디 뻔한 말이겠지만, 남을 도우려 하는 자만이 능력을 갖출 수 있다. 오드리도 남을 돕기로 했기에 능력을 가진 셈이다.


이 오드리 하우스는 단순한 옷 수선점이 아니라 마음의 안식처 같은 곳이었다.


때로는 부모님만큼 큰 사랑을, 때로는 사랑했던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옷 수선 가게.


내가 오드리 하우스를 방문한다면 얻게 될 기억은 어떤 것일까. 어떤 영혼을 되찾게 될까. 궁금해지는 책이었다.


[수선할 게 있으면 언제든지 오세요

 오드리 하우스]

h*****e 2026.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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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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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옷장 속에오래 입지 않았는데도 버리지 못하는 옷이 있나요?옷이 아까워서가 아니라그 옷을 입었던 시절이 아까워서일 때가 있습니다.낡고 작아지고 유행이 지난 옷이지만그 옷을 간직하고 있는 것은그때의 사람,그때의 계절,그때의 내가옷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것 같아서일 겁니다.“수선할 게 있으면 언제든지 오세요.”이렇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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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옷장 속에

오래 입지 않았는데도 버리지 못하는 옷이 있나요?


옷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그 옷을 입었던 시절이 아까워서일 때가 있습니다.


낡고 작아지고 유행이 지난 옷이지만

그 옷을 간직하고 있는 것은

그때의 사람,

그때의 계절,

그때의 내가

옷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것 같아서일 겁니다.


“수선할 게 있으면 언제든지 오세요.”

이렇게 말하는 집이 있습니다.

오드리 하우스.


그런데 이곳에서 수선하는 것은

해진 옷만이 아닙니다.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에트르'라는 거울을 통해

옷에 담긴 누군가와의 시간과 관계,

그리고 애써 외면했던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사랑이라고 믿었던 집착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미뤄두었던 마음도,

오랫동안 외면했던 상처도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치유’라는 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상처가 말끔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그 상처를 안고도 다시 하루를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


누군가가 내 마음을 대신 고쳐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내 마음을 조금씩 들여다볼 수 있게

곁에 앉아주는 것.


어쩌면 우리에게 필요한 건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

그저 조용히

‘네 마음이 어떤지 알아.’라고 말해주는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세상에서 가장 외로웠던 사람이

오늘은 누군가의 편이 되어주는 곳.


『오드리 하우스』는

상처를 없애주는 기적보다

상처를 안고 다시 살아갈 수 있는 작은 용기들 이야기하는 소설입니다.



l*****6 2026.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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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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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초록색 대문 안, 수선소에서의 이야기로 힐링할 수 있는 책을 만났다오드리는 상처받은 사람들의 옷을 수선하며 그들의 마음이 치유될 수 있게 돕는다따뜻한 차 한 잔으로 위로를 전하고, 사람들은 에트르를 통해자신조차 몰랐던 상처의 본질을 찾아가고 스스로 그 상처를 딛고 일어서며 치유한다이 책은 내 안의 상처는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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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초록색 대문 안, 수선소에서의 이야기로 힐링할 수 있는 책을 만났다

오드리는 상처받은 사람들의 옷을 수선하며 그들의 마음이 치유될 수 있게 돕는다

따뜻한 차 한 잔으로 위로를 전하고, 사람들은 에트르를 통해

자신조차 몰랐던 상처의 본질을 찾아가고 스스로 그 상처를 딛고 일어서며 치유한다

이 책은 내 안의 상처는 누군가가 치유해 줄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며 내 마음의 상처는 스스로가 

 딛고 나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오드리 하우스에서는 사람들의 삶의 변화를 위해

조용히 도움을 주며 사람들이 다시 삶의 방향을 찾고, 자신의 가치를 존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주었다

이 책은 누군가의 치유를 통해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들로 읽는 동안 함께 긍정적인 생각을

키워나갈 수 있었던 좋은 기회를 선사했다

a***h 2026.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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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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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오드리하우스 by최이정🌱 "수선할 게 있으면 언제든지 오세요” 골목 끝 초록 대문 안쪽에 자리한 작은 옷수선집! 저마다의 사연이 깃든 옷을 들고 찾아오는 이들의 이야기! 🌱 ~요즘은 옷을 수선해서 입는 사람들이 잘 없다. 패스트패션의 시대다보니 사이즈가 안 맞아서 수선하는 경우만 있는 것 같다. 그럼에도 수선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면 그건 그 사람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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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오드리하우스 by최이정


🌱 "수선할 게 있으면 언제든지 오세요” 골목 끝 초록 대문 안쪽에 자리한 작은 옷수선집!

 저마다의 사연이 깃든 옷을 들고 찾아오는 이들의 이야기! 🌱 



~요즘은 옷을 수선해서 입는 사람들이 잘 없다. 패스트패션의 시대다보니 사이즈가 안 맞아서 수선하는 경우만 있는 것 같다.

 그럼에도 수선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면 그건 그 사람이 가장 아끼는 무언가 일 것이다.


 오드리 하우스를 찾아오는 사람들은 각자 자기만의 사연이 있다. 

 그리고 오드리의 손을 거쳐 옷이 더 나은 모습으로 바뀌어 갈 때, 그것을 건넨 사람의 마음과 영혼도 치유된다.


  나는 이 책에 나오는 여러 사연들 중 할머니의 조끼 이야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나도 일하는 엄마 대신 할머니가 키워주셨기에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나서 그런 것 같다.


 상규 할머니의 낡은 자주색 누비 솜 조끼는 변변한 장난감 하나 없던 꼬마 상규에게 세상 어느 것 보다도 소중한 것이었다.

 돈을 벌겠다고 할머니를 떠나던 날에도 상규는 그 조끼를 받아 떠났다. 영원한 상규의 보물 1호였다.


 이제는 많은 돈을 벌고 근사한 명품 옷들을 입고 다녀도 할머니의 조끼를 포기할 순 없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니 그 조끼에 대한 마음이 더 커졌다. 어떻게든 되살리고 싶은 마음으로 찾아 온 곳이 오드리 하우스였다.

 입어서 낡은 것이 아니라 그가 밤마다 안고 있어서 낡고 헤져버린 조끼였다. 


 그런데 이곳에는 이상한 것이 하나 있다.

 마음을 보여주는 에트르!

 오드리 하우스에 있는 에트르 앞에 섰더니 상규가 달라진다.

 

 "거울 속 상규의 정장이 하나씩 사라졌다. 재킷, 넥타이, 바지, 신발, 작고 오래된 낡은 방에 어린아이가 할머니의 자주색 누비조끼를 끌어안고 잠들어 있었다. 

 잠시 후 방문이 열리고 할머니가 들어왔다. 아이가 깰까봐 발소리를 죽인 채 살며시 들어와 잠든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고 얼굴을 어루만졌다"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성공했다고 해서 사람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어린시절 나를 지켜주고 나의 전부였던 기억은 온전히 남아 내 안에 있다. 그래서 마음이 아플수록 잊었던 어린 시절의 나를 찾아 보듬어 주어야 한다.


 상규 외에도 오드리 하우스를 찾는 손님들은 마음을 보여주는 에트르를 통해 자신이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모습을 확인한다.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대면하는 것이 두려워 피해 오던 모습이기도 하다.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아프고 고통스러워도 제대로 보아야 한다. 지금 내가 어떤 모습이고 무엇이 필요한 지를.


 내게도 나의 지나간 시절을 많이 떠오르게 하는 작품이었다. 



@damda_book

🔅< 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오드리하우스 #최이정 #담다

#판타지 #한국소설 #장편소설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베스트셀러 #신간 #독서 #추천도서

y****2 2026.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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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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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오드리 하우스 》ㅡ 최이정💬 영혼 수선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외로웠던 사람이 오늘은 누군가의 편이 되어준다.✡️ “수선할 게 있으면 언제든지 오세요”ㅡ 누구나 자기 마음에 꼭 드는 옷이 있다 어릴 때 꼭 있어야 만 했던 애착인형이나 애착이불 처럼, 항상 나와 함께 있어야 하고, 있을 것만 같은 그런 옷 말이다. 돌이켜보면 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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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오드리 하우스 》

ㅡ 최이정


💬 영혼 수선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세상에서 가장 외로웠던 사람이 오늘은 누군가의 편이 되어준다.


✡️ “수선할 게 있으면 언제든지 오세요”



ㅡ 누구나 자기 마음에 꼭 드는 옷이 있다

 어릴 때 꼭 있어야 만 했던 애착인형이나 애착이불 처럼, 항상 나와 함께 있어야 하고, 있을 것만 같은 그런 옷 말이다.


 돌이켜보면 어릴 적 좋아했던 애착인형이 딱 그랬다.

 내 품에 쏙 안겨있는 그 아이는 또 다른 나였다. 나를 지켜주고 늘 나와 함께 해주고. 그래서 낡고 헤질수록 더 사랑스럽고 애틋했던 것 같다.


 오드리 하우스의 오드리는 바로 또 다른 나를 치료해주는 곳이다. 

 그것이 인형이든, 옷이든, 마음이든.

 

 오래된 2층, 단독주택. 

 대문을 열면 보이는 작은 마당, 마당을 끼고 보이는 낮은 계단

 오드리 하우스는 공간부터 추억 속 타임머신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 그곳에 가면 오드리가 양손을 펼치며 환영해 준다.


 "안녕하세요. 저는 옷 수선하는 오드리입니다. 오드리 하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곳을 찾는 이가 수선을 원하는 물건에는 추억이 담겨있다.

 어느 날은 겨울바람 냄새가 나고, 어느 날은 마늘장아찌 냄새가 나고 또 어느 날은 고등어 비린내에 청국장 냄새가 나는 할머니의 조끼도 있다.

 너무 낡아서 잘못 손 댔다가는 더 망가질 수도 있는 그 조끼를 상규는 포기할 수 없었다. 


 그러나 수선을 원하는 것이 옷 만은 아니었다. 

 수선이 필요할 만큼 너덜너덜 해진 몸과 마음을 가진 자신도 있었다.

 "제가 만든 사람을 사랑하고 있었네요. 내가 보고 싶은 대로....사랑, 사랑하는 줄 알았어요. 태준 씨를 잡고 있던 건 사랑이 아니라 놓지 못했던 나의 마음일 뿐이었네요~ 전, 이 옷들 ...이제 필요 없어요"


 오드리가 자신의 하우스를 찾는 이들에게 선물을 안기는 이야기를 보다보니 어느덧 우리는 오드리의 사연도 알게 된다.

 그렇지. 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특히 타인의 마음을 안아주고 보듬어 줄 정도로 따스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미 자신은 더 큰 사연들로 가득한 사람일 가능성이 많다.


 참 따뜻하고 시원한 책이었다.

 지금이 겨울이라면 따스함이 느껴지고, 여름이라면 상쾌함이 느껴지는 그런 책.

 옷도 그런 것이다.

 따뜻하게도 시원하게도 하며 우리를 지켜주는 고마운 존재가 아니던가!


 어딘가에 오드리 하우스가 꼭 있었으면 좋겠다.

 진짜로 오드라하우스가 있다면 나는 그곳에 무엇을 들고 찾아가게 될까?

 나의 낡은 애착인형, 아가때 입은 옷들. 포근한 냄새가 가득 베인 물건들.



[ 담다 @damda_book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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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4 2026.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드리하우스
"오드리하우스"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옷을 수선하는 작은 공간을 통해서 사랑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힐링소설입니다. 또한 망가진 부분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수선을 함으로써, 다시 입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소설입니다. 이 책에서는 자극적인 전개는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지친날 힐링이 필요할 때, 비 내리는 소리를 배경삼아 잔잔히 읽기 좋은 책
"오드리하우스"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옷을 수선하는 작은 공간을 통해서 사랑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힐링소설입니다. 또한 망가진 부분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수선을 함으로써, 다시 입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소설입니다. 


이 책에서는 자극적인 전개는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지친날 힐링이 필요할 때, 비 내리는 소리를 배경삼아 잔잔히 읽기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괜히 어디 기대서 쉬고 싶어지는 마음이 듭니다. 당신의 마음의 상처를 수선해주는 따뜻한 힐링 소설로는 괜찮은 책이다. 


누군가에게는 항상 상처가 있다. 그리고 그 상처는 쉽게 아물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상처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도 다시 살아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사람을 다시 일으키는 힘은 결국 사람에게서 온다는 것을 알려주는 힐링소설입니다. 

s*****l 2026.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수선할 게 있으면 언제든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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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다는 것은 슬픔을 견디는 일이 아니라, 울 곳을 찾는 일이야.💬 오드리 하우스의 주인공은 옷을 수선하는 사람이다. 그녀의 초록색 대문집에서 옷을 수선하게 된 사연은 '사람을 위로하고, 살게 하라는 노인의 당부'에서 시작된다.그녀에게도 위로가 필요했고,  살아갈 목적의 용기가 먼저였다.그럼에도 '오드리'는 위로가 필요한 사람을 살게 하기 위해서 자신의 소중한 것을
"수선할 게 있으면 언제든지 오세요" 내용보기

어른이 된다는 것은 슬픔을 견디는 일이 아니라, 울 곳을 찾는 일이야.


💬 오드리 하우스의 주인공은 옷을 수선하는 사람이다. 그녀의 초록색 대문집에서 옷을 수선하게 된 사연은 '사람을 위로하고, 살게 하라는 노인의 당부'에서 시작된다.

그녀에게도 위로가 필요했고,  살아갈 목적의 용기가 먼저였다.

그럼에도 '오드리'는 위로가 필요한 사람을 살게 하기 위해서 자신의 소중한 것을 잠시 미루고 그들의 상처와 아픔을 꿰매는, 그들의 옷을 수선하는 일을 하며, 그녀 또한 삶의 진실을 위한 시간들을 마주하게 된다.

이야기의 중심의 등장 인물들은 누구도 '혼자'일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내게 무엇이 필요한지 조차 알지 못하던 인물들은 다른 사람의 아픔까지도 나눌수 있는 방식을 배워간다.


🔖 에트로는 사람의 가장 진실한 모습 본질을 보여준다네. 에트로의 비친 모습은 자네만 볼 수 있어. 자네가 본 사람들의 본질을 함부로 말하면 안 되네. 자네는 오직 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할 뿐이야. 자네가 만든 옷이 그 사람에게 위로가 될 걸세.옷은 수단일 뿐,  목적은 언제나 사람이어야 해. 

명심하게 만약 사람의 진실한 마음을 돌보지 않는다면, 에트로는 더 이상 아무 일도 하지 않을 걸세. 그리고 자네의 영혼을 도려내야 할 걸세.


💬 점점 사람보다 귀한것이 많아진다고 하지만, 우리에겐 따뜻한 사람들과, 그들과 나눌 이야기들이 많이 있음을 느끼며 여유있는 주말을 보내수 있을것 같다

p******d 2026.08.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