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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ChatGPT를 비롯한 생성형 AI가 너무 익숙해져, 어느 순간부터 AI가 처음부터 우리 곁에 있었던 기술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다.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사용하는 AI의 시작에는 수십 년 동안 자신의 생각을 믿고 연구를 이어온 사람들이 있었다. ⠀ 이 책은 제프리 힌턴, 얀 르쿤, 요슈아 벤지오, 앤드루 응, 페이페이 리, 위르겐 슈미트후버! 오늘날 AI의 토대를 만들어 온 여섯 연구자의 삶과 연구 여정을 따라간다. ⠀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이들의 성공만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한때는 연구가 외면받고, 연구비가 끊기기도 했으며, 자신의 아이디어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시간도 있었다. 그럼에도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방향을 묵묵히 걸어온 과정이 담겨 있다. ⠀ 처음부터 세상을 바꿀 기술을 만들겠다는 확신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남들이 가능성을 보지 못했던 순간에도 끊임없이 질문하고 연구하며 자신의 길을 만들어 온 사람들. ⠀ 그래서 이 책은 AI 기술의 역사를 넘어, 한사람의 호기심과 신념, 그리고 집요함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주는 이야기처럼 느껴졌다. AI를 그저 편리한 도구로만 사용하고 있었다면, 그 기술이 어디에서 시작되었고 누가 그 길을 걸어왔는지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 우리가 지금 누리는 AI의 편리함도 어쩌면 수십 년 전,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한 사람의 질문에서 시작되었을 테니까. AI의 역사를 이렇게 흥미롭게 읽게 될 줄이야 ! 총 4권으로 이어지는 시리즈로 1권을 읽고 나니 다음 이야기에서는 또 어떤 인물과 역사를 만나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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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북 도서제공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eeunbook 📚 『AI 인물 열전 1: AI의 토대를 놓은 사람들』 챗GPT를 켜서 수업 자료를 만들고, 학생들에게 AI 활용법을 가르치면서도 정작 나는 이 기술이 어디서 왔는지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 그저 "어느 날 갑자기 똑똑해진 것"처럼 여겨왔던 것 같다. 이 책을 펼치고서야, 그 뒤에 수십 년의 외로운 싸움이 있었다는 걸 알았다. 책은 제프리 힌턴, 얀 르쿤, 요슈아 벤지오, 앤드루 응, 페이페이 리, 위르겐 슈미트후버, 여섯 명의 이야기를 다룬다. AI라는 말 자체가 비웃음거리이던 시절, 정부 연구비가 끊기고 논문이 거절당해도 신경망이라는 아이디어를 놓지 않았던 사람들이다. 남들이 다 등을 돌린 방향으로 수십 년을 걸어간다는 것, 그게 얼마나 외로운 일이었을지 가늠이 잘 안 됐는데, 힌턴 챕터를 읽으며 조금은 알 것 같았다. 내가 밑줄 그은 건 힌턴이 구글에서 보낸 10년을 다룬 대목이었다. 2013년부터 2023년까지 '구글 브레인'의 핵심 연구자로 자연어 처리와 이미지 분류의 혁신을 이끌며 승승장구하던 시기다. 그런데 그 화려한 성과의 이면에, "그 10년 동안 힌턴의 내면에서는 다른 무언가가 조용히 자라나고 있었다"는 문장이 슬쩍 끼어든다. 겉으로는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 시기에도 마음속에서는 이미 균열이 시작되고 있었다는 것. 이 한 줄이 이후 그의 '전향'을 예고하는 복선이라는 걸 알고 나니, 성공의 정점에 있던 순간에도 사람은 계속 흔들리고 있구나 싶어 마음이 오래 머물렀다. 페이페이 리 교수의 이미지넷 이야기도 그랬다. 100만 개의 이미지를 모아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그 위에서 딥러닝 모델이 기존 방식을 압도적인 격차로 눌러버리기까지, 결국 세상을 바꾼 건 화려한 발명 한 번이 아니라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때 묵묵히 데이터를 쌓아 올린 시간이었다.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는 말을 자주 하면서도, 정작 그 말을 이렇게 구체적인 사례로 설명해준 적은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보교사로 아이들 앞에 서다 보면, AI를 그저 "질문하면 답해주는 도구"로만 받아들이는 학생들을 자주 만난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그 도구 뒤에는 수십 년간 흔들리지 않고 버텨온 사람들의 신념이 있었다는 걸 아이들에게도 꼭 전해주고 싶어졌다. 기술 용어를 몰라도 인물의 갈등과 선택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는 책이라, 수업 자료로도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총 4권 중 1권이라니, 다음 이야기도 벌써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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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뼈대를 만든 위인들의 이야기. 책이 얇지만 Ai가 만들어진 과정, 남들이 아니라 할 때 꿋꿋이 인공지능이라는 한 길로 개발해내는 과정이 정말 감동적이면서도 이들이 Ai를 탄생시킨 배경과 위인들의 이력들이 눈에 들어오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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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일상 깊숙이 들어온 요즘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 거대한 변화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늘 궁금함이 있었다. 그러던 중 김경달 저자의 AI 인물열전을 읽게 되었고 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문명의 토대를 다진 거장들의 이야기를 마주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새로운 시대를 연 주인공들의 열정과 집념 그리고 고뇌의 발자취를 담아내고 있다. 책 속에는 제프리 힌턴과 얀 르쿤 그리고 요슈아 벤지오와 앤드루 응 같은 시대의 개척자들이 등장한다. 그들이 연구를 시작하던 시절만 해도 인공지능 연구는 학계에서 이단아 취급을 받거나 차가운 냉대를 받았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며 외면할 때도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신경망을 연구하며 미래를 준비했다. 한때 아무도 알아주지 않던 외로운 연구가 오늘날 온 세상을 흔드는 거대한 기술의 도약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며 감탄을 했다.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데 이런 인물들이 큰 변혁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역시 개척자들은 다르구나 하는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미래를 미리 내다보는 선구안과 세상의 비난이나 의구심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신념이 존경스러웠다. 페이페이 리가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구축하며 기계에게 시각을 선물하고 앤드루 응이 지식을 대중에게 공유하며 생태계를 넓혀간 과정은 오늘날 인공지능 혁명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보여준다. 이 거장들의 삶을 알게 되면서 나 역시 매일 익숙함에 안주하며 살아가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남들과 다른 길을 걸어가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끝내 판을 바꾸어낸 개척자들의 태도는 커다란 자극과 용기를 주었다. AI 인물열전은 단순히 거장들의 업적을 보여주는 기록을 넘어 다가올 미래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마주해야 하는지 가르쳐준 책이다. 앞으로 다가올 거대한 변혁의 시대 속에서 나 역시 개척자들의 단단한 열정을 키워야겠다. #AI인물열전 #김경달저자 #AI파이오니어 #ai시대 #서평단 @eeunbook @thing_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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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협찬] #AI인물열전 #김경달_지음 #이은북 <117p> #띵북 서평단 AI 인물 열전은 총 4권으로 기획되었다. 1권 <AI의 토대를 놓은 사람들> 2권<AI의 시장을 설계하는 사람들> 3권<AI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람들> 4권<AI의 판을 새로 짜는 사람들> 1권에서는 ‘AI’와 ‘신경망’이라는 단어가 비웃음의 대상이던 시절부터 그 길을 묵묵히 걸어온 6명을 조명한다. 📍제프리 힌턴 2023년 5월 1일 75세의 제프리 힌턴은 10년 넘게 몸담았던 구글을 떠났다는 소식이 <뉴욕타임스>에 실렸다. ‘The Godfather of A.I’ Leaves Goolge and Warns of danger Ahead. (‘AI의 대부가 구글을 떠나면서 위험을 경고하다.) 딥러닝에 평생을 바쳐 현대 AI 혁명의 토대를 놓은 사람이 왜 이런 말을 했을까? 2024년 힌턴은 인공 신경망을 통한 기계학습(머신러닝)의 기초를 확립한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에 대한 소감으로 자신이 프로메테우스일까? 파우스트일까?를 염려했다. 미래의 우리는 그에게 어떤 별명을 붙일 것인가? 📍얀 르쿤 힌턴과 한때 토론토 연구실을 공유했던 르쿤은 힌턴과는 다른 의견이다. AI의 위험에 대해 경고한 힌턴과 달리, 르쿤은 야망이 없는 AI를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AI를 독점하는 거대 기업들이 문제라고 했다. 그래서 그는 오픈 소스를 고집했다. 오픈 소스는 르쿤에게 윤리적 명제이고, 정치적 신조였다. 르쿤은 저커버그의 AI 전략이 기초 연구에서 상업적으로 변하자 2025년에 12년 몸담았던 메타를 사직하고, 파리에서 AMI(아미)를 시작했다. 📍요슈아 벤지오 현대 AI의 언어를 만든 사람. 2016년 벤지오, 굿펠로, 쿠르빌과 함께 <딥러닝>을 온라인 무료 공개로 출판. 이는 100만 건의 후속 연구에 인용. 벤지오도 힌턴과 같은 의견으로 르쿤과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2025년 6월 AI 안전 연구 기관 로제로를 설립. 벤지오는 기술적 위험을 넘어 심리적‧사회적 위험을 이야기했다. 그는 AI가 새로운 형태의 식민주의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앤드루 응 온라인 교육 플랫폼 코세라 공동 창업자. 딥러닝 특화 교육 플랫폼 딥러닝 AI 출범. 📍페이페이 리 “왜 기계는 사람처럼 볼 수 없을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해 2D 이미지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3D 세계를 모델링하고 물리법칙을 이해하며 공간 속에서 추리할 수 있는 Ai를 만들고 있다. 📍위르겐 슈미트후버 기계에게 기억을 선물하다. 힘겨운 싸움에서 버틴 사람들. 그들이 만든 것들은 이제는 세상의 흐름을 바꾸는 무언가가 되었지만, 그 긴 시간 견뎌왔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다.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기술로 인해 발생할 미래의 위험까지 염려하는 그들의 고민, 멈추지 않고 질문을 쏟아내고 연구하는 자세는 지금의 그들을 있게 했다. #제로책방 #책리뷰 #책기록 #책추천 #ai인물 #신간도서 #인문교양서 #ai토대를놓은사람들 #ai선구자 #인물열전 #제프리힌턴 #얀르쿤 #요시어베닞오 #앤드루응 #페이페이리 #위르겐슈미트후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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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인물 열전이라고 해서 무슨 내용일까 궁금했는데 AI의 토대를 민들어논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몰랐던 많은 것들이 이 책에 있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고 4편까지 있다는디 아직 출간이 안되 완전 궁금한 책이다. 4권이 한권으로 두껍게 묶어져 있어도 좋을 책 같고 우리가 이름 들어본 사람들의 일화들이 있어 읽는 재미가 더 업그레이드 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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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달의 《AI 인물 열전 1》은 AI라는 거대한 학문적 뼈대를 만들어온 여섯 명의 인물을 다룬다. 책을 읽다 보면 이들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인지는 충분히 알게 된다. 지금 우리가 너무도 자연스럽게 말하는 ‘인공지능’이라는 것이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기술이 아니라 수많은 연구와 실패, 집념과 논쟁이 오랜 시간 쌓인 결과라는 것도 알게 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읽으면 읽을수록 내 머릿속에는 조금 불경한 질문 하나가 떠올랐다. 그래, 위대한 건 알겠는데 그래서 어쩌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