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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도끼가 되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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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행위> 이후 오랜만에 저에게 '도끼'가 되어준 책이었습니다.'예술이라 부르지마!'제목부터 사고의 흐름을 잠시 멈추게 하더라고요.작년에 한동안 유화를 그려보겠다고 마음먹었을 때였습니다. 백지공포증처럼 선 하나 긋지 못하고, 지독하게 캔버스를 아끼는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그냥 취미로 하는 그림이었는데도 말이죠.책 속에서 브라이언 이노의 문장을 만났습니다."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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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행위> 이후 오랜만에 저에게 '도끼'가 되어준 책이었습니다.


'예술이라 부르지마!'

제목부터 사고의 흐름을 잠시 멈추게 하더라고요.


작년에 한동안 유화를 그려보겠다고 마음먹었을 때였습니다. 백지공포증처럼 선 하나 긋지 못하고, 지독하게 캔버스를 아끼는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그냥 취미로 하는 그림이었는데도 말이죠.


책 속에서 브라이언 이노의 문장을 만났습니다.

"예술가 노릇을 하겠다는 생각만 버려도 작업이 수월해진다. 그걸 작품이라 부르지도 말자. 훨씬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테니."


얼마나 뼈아픈 말이던지. 제가 무슨 예술가라고 그렇게 시작도 못 하고 오랜시간을 버렸을까 싶었습니다.

책을 덮고 집안 구석에 보릿자루처럼 놓여 있던 유화 재료를 꺼냈습니다.


잘 그리려고 하지 말자. 예술이라고 부르지도 말자. 

그냥 한 시간만 해보자.


안 되면 다시 넣어두면 되고, 또 다른 걸 시작하면 되니까요.



s******a 2026.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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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영감을 찾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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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예술가라고 할 수 있을까? 창작의 고통을 안고 있으나 영감이 필요한 일은 아니라고 치부된다. 그런 소외감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보름간 창작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다.오랜만에 매트에서 몸으로 푸는 예술을 하기도 했고, 산책하며 만난 비둘기가 우주의 신호인가 유심히 보기도 했다.완벽하려 하면 시도도 못한다. 호기심을 잃지 말자. 당신의 시도는 그 자체로도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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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예술가라고 할 수 있을까? 창작의 고통을 안고 있으나 영감이 필요한 일은 아니라고 치부된다. 그런 소외감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보름간 창작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랜만에 매트에서 몸으로 푸는 예술을 하기도 했고, 산책하며 만난 비둘기가 우주의 신호인가 유심히 보기도 했다.



완벽하려 하면 시도도 못한다. 호기심을 잃지 말자. 당신의 시도는 그 자체로도 값지다. 예술이라 부르지 않고 즐겁게 놀이하듯 창작하라.




h*****1 2026.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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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라 부르지 마 - 그 말이 나를 조금 가볍게 했다
"예술이라 부르지 마 - 그 말이 나를 조금 가볍게 했다" 내용보기
*본 서평은 중앙북스의 베타실험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유튜버 이연 님의 추천으로 오스틴 클레온의 책을 처음 접했습니다. 『훔쳐라, 아티스트처럼』과 『킵고잉』을 읽고 나서 이 저자 특유의 직설적이고 군더더기 없는 메시지에 마음을 빼앗겼는데, 이번 신작 『예술이라 부르지 마!』도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저는 창작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글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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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중앙북스의 베타실험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유튜버 이연 님의 추천으로 오스틴 클레온의 책을 처음 접했습니다. 『훔쳐라, 아티스트처럼』과 『킵고잉』을 읽고 나서 이 저자 특유의 직설적이고 군더더기 없는 메시지에 마음을 빼앗겼는데, 이번 신작 『예술이라 부르지 마!』도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창작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글쓰기도, 그림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좋아한다는 사실이 오히려 부담이 되어 있었습니다. 내가 하는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잘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입니다. 괜찮은 걸 만들어야 한다, 대단한 걸 만들어야 한다, 그러다 결국 시작조차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제목은 꽤 효과적이었습니다. '예술이라 부르지 마라.' 내가 하는 것에 그 이름을 붙이지 않으면, 잘해야 한다는 기준도 사라집니다. 그냥 뭔가를 만드는 사람이 되면 됩니다. 이상하게도 그 생각을 하는 순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이 책에서 얻은 가장 큰 것은 기술이나 방법론이 아니라 그 해방감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중앙북스 베타실험단으로 참여하면서 미션과 함께 책을 읽었는데, 덕분에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직접 찾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창작을 이렇게 부담 없이 접근해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책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들을 소개해본다면..


첫 번째는 정보 과잉의 시대에 오히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스스로 답을 찾아낼 때의 희열이라는 내용입니다.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 시행착오를 겪으며 직접 나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AI의 도움을 자주 받는 요즘, 때로는 스스로 찾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실감했습니다.




두 번째는 가수 피오나 애플의 인터뷰를 인용한 대목입니다. 우리는 매 순간 자신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말이 오래 남았습니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창작이 아니라, 내 안의 아이를 키우듯 내가 무엇을 재미있어하는지를 먼저 살피는 것. 결국 내 인생이니까요.



세 번째는 앤디 워홀의 말입니다. 작품을 만들겠다는 생각보다 일단 제대로 끝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평가는 관객에게 넘기면 된다는 내용입니다. 잘하려는 마음에 시작조차 못했던 것들이 떠올랐습니다. 두려움 때문에 아예 시도를 포기하지는 말자는 말로 받아들였습니다.


창작을 좋아하지만 그 마음이 오히려 부담이 된 적 있는 분께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예술이라부르지마 #베타실험단 #오스틴클레온 #중앙북스

b*******4 2026.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래도 괜찮아 그냥 해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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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오스틴 클레온의 책은 처음 읽었는데요.아들 둘을 키우면서 관찰하고 고민한 점을 잘 드러내서아이를 키우는 부모나 학생을 가르치는 교육자들도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겠더라고요.또한여러 자료들을 통해 작가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시각적으로도 다양하게 보여줍니다.부담없이 읽다보면공감과 위로 또는 내 삶의 지침이 되는 문장이훅- 하고 다가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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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오스틴 클레온의 책은 처음 읽었는데요.
아들 둘을 키우면서 관찰하고 고민한 점을 잘 드러내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나 학생을 가르치는 교육자들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겠더라고요.
또한
여러 자료들을 통해 작가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시각적으로도 다양하게 보여줍니다.
부담없이 읽다보면
공감과 위로 또는 내 삶의 지침이 되는 문장이
훅- 하고 다가온답니다.


h******3 2026.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예술이라 부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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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 때 유쾌한 반항감에 묘한 즐거움이 느껴졌습니다.창작, 예술을 떠올릴 때 무언가 특별한 사람들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그들만의 전유물로만 느껴졌었는데,이에 대한 기존 생각의 틀을 무너뜨린다는 것 자체가 좋았습니다.저자인 오스틴 클레온 특유의 간결한 문장과 직관적인 통찰은 이 책에서 여전합니다.그는 어려운 이론을 늘어놓지 않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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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 때 유쾌한 반항감에 묘한 즐거움이 느껴졌습니다.

창작, 예술을 떠올릴 때 무언가 특별한 사람들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그들만의 전유물로만 느껴졌었는데,

이에 대한 기존 생각의 틀을 무너뜨린다는 것 자체가 좋았습니다.

저자인 오스틴 클레온 특유의 간결한 문장과 직관적인 통찰은 이 책에서 여전합니다.

그는 어려운 이론을 늘어놓지 않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오래 남는 메세지를 남겨 줍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이 아닌 우리 마음까지 쉽고 빠르게 닿을 수 있는 편안한 말로 전달되는 것들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창작과 예술에 대한 생각에서 나아가 삶에 대한 메세지로 연결된다는 점은 이 책의 가치를 더 높여줍니다.


저자는 완벽주의는 예술가가 어디를 지나고 있든 매번 나타나 싸움을 걸어온다고 합니다.

완벽이란 우리 머릿속에나 존재하는 절대 따라잡을 수 없는 가상의 목표치일 뿐입니다.

완벽을 추구하느니 차라리 망쳐도 좋다는 배짱을 키우는 것이 낫다는 것 또한 저자의 조언입니다.

의도적으로 판을 엎고 사고 치거나 실수를 저지르면서 망치기 쉬운 환경을 만들고 더 빨리, 더 많이 실패에 노출될수록 좋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실패작이 없는데 어떻게 마음에 드는 완성작이 나올 수 있었을 것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에 한 발 더 들어가보게 됩니다.

즉, 이 책은 창작과 예술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만 결국 우리에게 어떻게 삶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과 답을 함께 생각해보게 하는 것입니다.

잘해야 한다는, 무언가 좋은 성과를 내야 한다는 강박과 압박에서 벗어나 일단 해보라는 가장 기본적인 삶의 용기를 불어 넣어 줍니다.

그리고 많은 실패 속에서 결국 우리는 마음에 드는 무언가를 얻어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창작과 예술은 물론이고 우리의 삶 역시 어쩌면 거창한 영감이나 창의성에서 시작되는 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역설적이게도 그런 가벼운 시작의 순간에 창조성이 시작된다는 지적은 깨달음이기도 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의 틀을 하나씩 무너뜨리면서 읽다가 또 한번의 큰 울림 지점에 도달했습니다.

과거는 우리 등 뒤에 있고 미래는 눈앞에 펼쳐지는 것으로 이해하지만 이를 거꾸로 생각해보게 하는 것이 바로 그 지점이었습니다.

남미 원주민은 과거에 벌어진 일은 잘 아는 사실이므로 시야 안에 있다고 표현하며 반면 미래는 아직 일어나지 않아 알 수 없으므로 시야 바깥에 있다고 말합니다.

이는 미래에 대한 불안한 마음과 혼란이 올 때마다 우리에게 좋은 철학적 조언을 줄 것입니다.

미래가 무겁게 짓누를 때마다 그것을 등 뒤로 보내버리고 우리가 현재라고 부르는 찰나의 순간에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를 생각해봐도 살면서 늘 미래와 앞날에 대한 준비와 대비에 대한 강박에 시달렸습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미래를 통제하려는 것 자체가 오만과 집착이지 않았을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미래를 등 뒤로 보냄으로써 비로소 우리의 전방에는 '현재라는 찰나의 순간'을 응시할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여백이 확보됩니다. 지금 내 손에 쥔 것, 내가 발을 딛고 있는 이 자리에 오롯이 몰입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남미 원주민의 철학은 저에게 현재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우선 이 책은 아이를 창의적으로 키워내고 싶은 부모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이 책은 창작과 예술에 대한 기존 생각의 틀을 뒤바꿔 놓아 그 속에서 우리 삶과 연계하여 사유할 지점을 짚어보고 싶은 이들에게도 충분히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이 책의 가치는 독자들마다 다양하게 느낄 수 있을 듯합니다.



본 리뷰는 아트 프렌즈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예술이라부르지마 #오스틴클레온 #훔쳐라아티스트처럼 #킵고잉 #중앙북스 #아트프렌즈

x*******2 2026.06.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Don’t call it art 예술이라 부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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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의 아버지인 오스틴 클레온은 아이처럼 생각하고 창조하는 10가지 방법을 이 책을 통해서 소개하고 있어요.🎨 창조성을 깨우는 10가지 이야기1.메뉴얼은 휴지통으로!2.너무 진지하게 굴지 말라3.시간, 공간, 재료를 확보라하4.망쳐도 괜찮다.!5.마법을 믿어라.6.뇌를 벗어나 생각하라.7.아웃풋에 문제가 있으면 인풋을 살펴라.8.아이와 소통하라.!9.세상에 헛수고란 없다.10.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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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의 아버지인 오스틴 클레온은 아이처럼 생각하고 창조하는 10가지 방법을 이 책을 통해서 소개하고 있어요.


🎨 창조성을 깨우는 10가지 이야기

1.메뉴얼은 휴지통으로!

2.너무 진지하게 굴지 말라

3.시간, 공간, 재료를 확보라하

4.망쳐도 괜찮다.!

5.마법을 믿어라.

6.뇌를 벗어나 생각하라.

7.아웃풋에 문제가 있으면 인풋을 살펴라.

8.아이와 소통하라.!

9.세상에 헛수고란 없다.

10.비전이 없어도 괜찮다.


그가 하고 싶은  이야기의 핵심은  “예술가가 되려고 너무 애쓰지 마세요. 그저 재미있는 놀이를 하는 아이가 되면 돼요.” 라는 말 속에 모두 담겨 있어요.

결국 어른의 비장함을 내려놓고 아이의 시선을 회복하라는 다정한 처방전 같은 책이에요.

방해받지 않을 작은 공간, 약간의 시간, 그리고 끄적거릴 재료만 있다면 우리 모두는 이미 충분히 창조적인 사람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어요. 거창한 예술이라는 단어에 짓눌려서 선뜻 첫 문장을, 혹은 첫 선을 긋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꼭 한 번 펼쳐보셨으면 좋겠어요.

어려운 내용은 없고 쉽게 쓱쓱 읽히는 책이라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시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편하게 읽으시면 될꺼 같아요.


서평이벤트로 중앙북스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에요.


#예술이라부르지마 #오스틴클레온 #중앙북스 #킵고잉 #훔쳐라아티스트처럼





j****0 2026.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가 어른이 되어 버린 걸 깨닫게 해 준 <예술이라 부르지마>
"내가 어른이 되어 버린 걸 깨닫게 해 준 <예술이라 부르지마>" 내용보기
여행 가기 전 도착했다면 비행기 안에서 휘리릭 읽을 수 있을만큼 부담없는 사이즈의 책이었어요 최근 리뷰한 책들이 벽돌책인 경우가 많아서 모처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책이라니... 그게 재미있고 신선하게 느껴졌는데요 어쩌면 이 책 사이즈마저 이 책의 취지에 맞게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빡하고 들더라고요 ㅎㅎㅎ<예술이라 부르지마>라는 제목이 고정관념과 강박을 벗어나
"내가 어른이 되어 버린 걸 깨닫게 해 준 <예술이라 부르지마>" 내용보기



여행 가기 전 도착했다면 비행기 안에서 휘리릭 읽을 수 있을만큼 부담없는 사이즈의 책이었어요 최근 리뷰한 책들이 벽돌책인 경우가 많아서 모처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책이라니... 그게 재미있고 신선하게 느껴졌는데요 


어쩌면 이 책 사이즈마저 이 책의 취지에 맞게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하고 들더라고요 ㅎㅎㅎ<예술이라 부르지마>라는 제목이 고정관념과 강박을 벗어나라고 이야기 하는 듯 했어요


이 책은 어떻게 창작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창작이라...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 창작의 결과물을 보고 즐기기만 하고 있지

스스로 창작을 하고 있지는 않는데요 우리 카페에는 전시 관람 뿐만 아니라 직접 그림을 그리는 창작을 하는 아프님들이 많이 있다는 걸 알고 있어요(꼭 그림이 아니어도 여러 종류의 창작을 하고 있는 아프님 포함) 나에게 창작은 어린 시절에 모두 끝나 버린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읽기 전 문득 내 안에는 어떤 창작의 기운이 있을까? 하는 생각과 과연 작가는 나와 같은 사람도 창작할 수 있는 어떤 비결을 가지고 있을지도 궁금했어요


...


먼저 작가님을 소개하면요 오스틴 클레온은 미국 밀리언셀러 <훔쳐라, 아티스트처럼>의 저자로 <예술이라 부르지마>는 작가의 신작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도 2026년 6월 2일 출간되는데 5월 말에 한국에서 먼저 출간이 된 거였어요 그것도 세계 최초로요 뭔가... 출판계도 K-컬쳐의 위상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오스틴 클레온은 그 동안 창의성을 주제로 <훔쳐라, 아티스트처럼>, <보여줘라, 아티스트처럼>, <킵 고잉> 등 많은 책을 쓰고 전 세계 200만 부 이상 판매되고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고 하는데 이번 계기로 이 작가를 알게 되어서 좋아요

창작을 한다고 하면 많이 떠올리는 이미지가 있잖아요 골방에서 폐인이 다 된 모습으로 머리를 싸메고 피땀눈물을 흘리며 영감을 받고 한 줄이라도 쓰기 위해 뼈를 깍듯 애쓰고 몸부림치는 모습...


작가는 두 아들과의 일상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창작은 예술이라는 허울을 벗어버리고 자유롭고 즉흥적인 태도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하며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이나 압박보다 놀이와 실패를 통해 받아들이기를 추천하고 있어요

그 비법으로 10가지를 제시하고 있어요


이 중에서도 빈 틈을 보이는 걸 싫어하고 실패를 싫어하고 룰을 벗어나는 걸 싫어하고 무계획적인 걸 어려워하는 저에게는 <매뉴얼은 휴지통으로!>, <너무 진지하게 굴지 말라>, <망쳐도 괜찮다!>, <세상에 헛수고란 없다>, <비전이 없어도 괜찮다>라는 이 5가지 방법이 크게 다가오더라고요


창작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도 뭔가 짐을 내려놓고 좀 더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해 주는 것 같아서... 갑자기 작가의 말을 믿고 그냥 막 한번 살아보려구요 ㅎㅎㅎㅎㅎ 인생을 완벽하게 살아야 할 필요는 없잖아요!!!



#예술이라부르지마 #오스틴클레온 # 훔쳐라아티스트처럼 #중앙북스 





i*****7 2026.06.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창의성을 회복하는 《예술이라 부르지 마!》
"창의성을 회복하는 《예술이라 부르지 마!》 " 내용보기
* 이글은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훔쳐라, 아티스트처럼》을 읽고 싶었는데, 마침 저자 오스틴 클레온의 신작 《예술이라 부르지 마!》를 만나 반갑게 읽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처럼 생각하고 창조하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1. 매뉴얼은 휴지통으로!2. 너무 진지하게 굴지 말라3. 시간, 공간, 재료를 확보하라4. 망처도 괜찮다!5. 마법을 믿어라6
"창의성을 회복하는 《예술이라 부르지 마!》 " 내용보기

* 이글은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훔쳐라, 아티스트처럼》을 읽고 싶었는데, 마침 저자 오스틴 클레온의 신작 《예술이라 부르지 마!》를 만나 반갑게 읽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처럼 생각하고 창조하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매뉴얼은 휴지통으로!

2. 너무 진지하게 굴지 말라

3. 시간, 공간, 재료를 확보하라

4. 망처도 괜찮다!

5. 마법을 믿어라

6. 뇌를 벗어나 생각하라

7. 아웃풋에 문제가 있으면 인풋을 살펴라

8. 아이와 소통하라!

9. 세상에 헛수고란 없다

10. 비전이 없어도 괜찮다


책 크기가 작아 가볍게 읽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곱씹어 볼 만한 내용이 많아 좋았습니다. 특히 예술가들의 바이블로 불리는 《아티스트 웨이》와도 맥을 같이하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돌이켜보니 최근 저는 너무 딱딱하게 사고했어요. 이 책을 읽으며 생각이 한결 말랑말랑해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아이를 돌보듯 스스로를 보살피고, 실패해도 괜찮다는 따뜻한 위로도 받았습니다.


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뿐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거나 창의적인 전환이 필요한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정답을 찾기보다 놀이하듯 시도해 보고 싶은 마음이 필요한 분이라면, 이 책이 좋은 동반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예술이라부르지마 #오스틴클레온 #훔쳐라아티스트처럼 #킵고잉 #중앙북스

YES마니아 : 골드 c*****y 2026.06.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