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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감정을돌보는인생시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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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와 김소월, 정지용, 김영랑, 한용운, 이육사를 비롯해 괴테, 릴케, 푸시킨, 에밀리 디킨슨, 칼릴 지브란 등 22명 시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명시 필사 노트입니다.한 시인의 작품에만 집중하지 않고 행복과 평안, 사랑과 그리움, 자연과 인생의 지혜, 생각과 배움, 삶을 단단하게 하는 마음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그날의 감정에 따라 원하는 시를 골라 쓸 수 있
"어른의감정을돌보는인생시필사" 내용보기

윤동주와 김소월, 정지용, 김영랑, 한용운, 이육사를 비롯해 괴테, 릴케, 푸시킨, 에밀리 디킨슨, 칼릴 지브란 등 22명 시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명시 필사 노트입니다.

한 시인의 작품에만 집중하지 않고 행복과 평안, 사랑과 그리움, 자연과 인생의 지혜, 생각과 배움, 삶을 단단하게 하는 마음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그날의 감정에 따라 원하는 시를 골라 쓸 수 있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큰 판형과 큼직한 글씨였습니다. 시가 실린 페이지 옆에 바로 필사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별도의 노트를 준비할 필요도 없습니다. 기준선과 줄칸에 맞춰 쓰거나 마음에 남는 구절을 자유롭게 적는 등 페이지마다 필사 방식이 달라 지루하지 않았어요.

q**********p 2026.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른의 감정을 돌보는 인생 시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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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어스 클럽 소개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어린 시절 국문과에 다니던 외삼촌이 자주 시를 읽어주곤했다.여름날 앞동산에 돚자리를 깔고, 때로는 더운 여름날 마당에 놓인 평상에 누워 놀때면  시를 읽으며, 마냥 신나고 즐겁기만 했다.시는 왜 읽는 건데요?시를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맑아지는 것 같다고 하셨다.  파란 하늘처럼!삼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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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어스 클럽 소개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어린 시절 국문과에 다니던 외삼촌이 자주 시를 읽어주곤했다.

여름날 앞동산에 돚자리를 깔고, 

때로는 더운 여름날 마당에 놓인 평상에 누워 놀때면  

시를 읽으며, 마냥 신나고 즐겁기만 했다.



시는 왜 읽는 건데요?

시를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맑아지는 것 같다고 하셨다.  

파란 하늘처럼!

삼촌의 웃는 얼굴이 떠오른다.


이 책은 삼촌이 좋아하던 영시도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시도 많이 수록되어 있다.

김소월의 진달래꽃, 푸슈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워즈워드의 인생 찬가 , 윤동주의 서시등

100편의 시를 고른다면 이 책에 수록된 시를 골랐을 것 같다.

익숙하고 좋아하는 시만 담았다. 영시도, 우리나라 시도.


행복 가득한 평안, 사랑 속의 그리움, 자연과 조화로운 인생, 생각 깊은 배움, 삶을 빛나게 하는 마음 5개의 단락으로  시를 나누어 어떤 시들이 수록 되어 있는 지 궁금하게 한다.


내가 좋아하는 시를 골라 외우며, 필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다.




삼촌이 들려주는 시 중에서 좋아하는 시를 함께 암송하며 즐거워하던 때가 있었다.


외롭고 쓸쓸한 밤.

무서운 생각이 들면

조용히  외웠던 시들을 작게 읊조리며 슬픈 마음을 물리쳐 본 기억이 난다.


는 외롭고 쓸쓸할 때, 너무 행복해 다른 사람에게 들키고 싶지 않을 때, 

늦은 밤 잠 못 이루는 아이의 자장가  소리가  작아지면,  들려주던 작은 이야기였다.



윤동주님의 자화상    '산모퉁이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학교 다닐 때 친구들과 자신이 좋아하는 시를 친구에게 서로 써주며, 교환했던 책에 담긴 글이다.

꼭 정해진 대로 필사하기 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대로 예쁘게 필사하며  마음이 따듯해지고,

단단해지면 된다.




이 책을 만나 사람들이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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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 2026.08.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