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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비아북에서 출판하고 박홍순 작가가 쓴 세상의 모든 교양, 미술이 묻고 고전이 답하다라는 책입니다. 미술과 문화는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을 수 밖에 없어서 하나를 이해 하려면 다른 하나를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 둘을 묶어서 정리한 책은 많이 보지 못해도 기대를 가지고 구입한 책입니다. 철학, 문화 등을 그림으로 읽어주는 이 책은 여러 인문학적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굉장히 유익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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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갈 때마다 유명한 작품들은 그나마 좀 알아도 세세한 걸 잘 모르고 대부분 그냥 '그림만 보고' 넘어갔었던 기억이 있어서 미술 관련 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그런데 단순 미술지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고전들을 알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그림도 나와있어서 지루하게 느낄 수도 있는 것이 전혀 그렇지 않았던...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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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순의 세상의 모든교양, 미술이 묻고 고전이 답하다. 는 글로 길게 설명해야하는 어려운 주제도 그림으로서는 한번에 누구에게나 쉽게 전달할수있는 것에 대해 매력을느껴 그런 특징을 주로 미술과 고전 을 접목시켜 여러가지 세상에 이해하기 어려운 장르들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기쉽게 이해시켜주는 책이다. 이책으로 고전이나 경제 경영 정치같은 글로만은 어려운 장르들을 쉽게 접근하고 흥미를 가질수 있다는 장점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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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미술책으로 사회 경제 사상서로 볼까, 우선 목차를 보자. 1부는 철학, 2부는 문화, 3부는 사회 4부는 경제 이렇게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챕터별로 사상가들이 대표하는 사상과 그림을 연결시켜 놓는다. 예를 들어 플라톤의 진리를 향한 열망이라는 첫번째 챕터로 플라톤의 <소크라테스의 변론> 과 18세기 프랑스의 화가 르뇨Regnault, Jean-Baptiste의 그림을 함께 엮는다. 르뇨, <쾌락의 팔 안에서 알키비아데스를 끌어내는 소크라테스, 18세기> '르뇨는 창녀들과 어울리는 알키비아데스를 소크라테스가 끌어내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화난 표정으로 알키비아데스를 나무라고, 창녀들은 온몸으로 슬픔을 표현하고 있다. 육체적 쾌락을 멀리하고 정신적 열망을 추구한 소크라테스의 단면을 잘 보여준다.' 데카르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편에서는 렘브란트가 연결된다. '‘빛의 화가’라는 명성에 걸맞게 빛과 어둠의 대비를 통해 철학자의 명상이 도달한 깊이를 느끼게 해준다. 사색을 통해 자신의 존재 근거를 찾고 있는 듯한 철학자의 모습은 데카르트가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명제를 통해 강조한 독립적 자아를 떠올린다.' 어렵고 따분한 사상들을 그림과 잘 매치시켜 설명하는 새롭고 기발한 방식 덕분에 흥미롭게 사상을 접할 수 있고, 고전 그림들도 풍부한 컨텐츠와 함께 더불어 감상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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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갈 때 먼저 작가와 시대에 대해 사전 조사를 하고 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림은 함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따라서 "아는 만큼 보인다"고 조언해준 것이다. <세상의 모든 교양, 미술이 묻고 고전이 답하다>는 미술의 함축성을 잘 보여주는 책이다. 미술을 통해서 고전(철학, 문화, 사회, 경제 분야의)에 관해 설명하다니 독특한 발상이다. 목차를 보면 더욱 신기하다. '이 이야기를 그림을 통해서 어떻게 풀어내지?'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이다.
이 책은 철학 문화 사회 경제 분야의 18개 핵심 고전들의 내용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18명 화가의 그림 54점으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미술 작품을 각 장의 도입부로 삼아 고전에 관심과 문제의식을 가질 수 있게 했으며, 해당 고전에 대한 논의 또한 더욱 풍부하게 한다.
사실 '알고 봐야 제대로 보인다'는 말을 하지만, 아무 것도 모른다 해도 미술은 사람의 마음을 끌어들인다. 이 책은 그러한 미술의 매력과, 사람들이 선뜻 손대기 어려운 고전을 융합해서 조금 더 친근하게 고전에 접근하도록 도와준다. 일종의 입문서인 셈인데, 생각보다 내용이 말랑말랑하지 않고 미술에 대한 이해도 깊어진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었다.
마크 트웨인은 “고전이란 누구나 한번쯤 읽기를 바라지만, 사실은 아무도 읽고 싶어 하지 않는 책”이라 했고, 아나톨 프랑스는 “고전이란 누구나 가치를 인정하지만 누구도 읽지 않는 책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책은 "고전을 한 번쯤 읽어보고 싶게 하는" 책이고, "미술관에 한 번쯤 가보고 싶게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읽는 동안 즐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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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순 저자가 쓴 세상의 모든 교양, 미술이 묻고 고전이 답하다를 작년 페이백이벤트로 구매했었습니다. 우연히 누군가의 추천글을 보고 고민 없이 샀던 기억이 있는데 읽어보니 추천받을만 하더라고요. 확실히 글로만 된 것보다는 그림이 같이 있으니 이해도 쉽고 보기도 좋았습니다. 리더기로는 보기 힘들어서 그냥 탭으로 봤는데 눈은 좀 아파도 선명해서 종이책 못지않았어요. 좋은기회에 좋은책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