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 극으로 대치되는 캐릭터 시오와 모에를 중심으로 한 드라마틱한 전개가 일품인 만화.
프라이드를 버리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고가 되려 하는 여자 모에, 정점의 위치에 서있다가 추락했음에도 프라이드를 지키고 스스로 최고가 되려 하는 여자 시오.
오래된 작가의 작품이니 만큼 작화는 요즘 만화처럼 세련되지 못한 면이 있지만 여주인공의 심리묘사나 극적인 사건들의 전개는 손뗄수 없는 연속드라마처럼 흡인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