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완역본의 마지막 권입니다. 대미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마치 말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마지막권에 걸맞게 특히 알찬 내용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지역, 그리고 그 주변의 여러 부족과 문화권 등에서 영웅적인 행보를 보인 여러 영웅들의 생애와 일화, 교훈 등에 대해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등장인물의 입장이나 성격 등을 잘 살린 번역, 꼼꽁한 번역이라는 점 역시도 이 책에서 좋아한 부분으로, 재미있습니다 |
|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완역본 10권을 읽으면서, 10권까지 흔들림 없이 일정한 완성도와 재미, 번역 수준을 쭉 유지한 데 감탄했다. 텍스트에 플루타르코스의 주관이 많기 개입되어 있고, 출처나 원전이 불명확한 일화도 유명하거나 흥미로우면 집어넣어서 역사적 가치는 미묘하다는 평도 종종 나온다지만, 그리고 그 평에 납득하지만, 영웅담 모음집에 가까운 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그 분야에서는 자기 역할을 아주 훌륭하게 해내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수많은 영웅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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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타르코스 이다희 번역본의 10권입니다. 이번 권에서 필로포이멘과 나란히 비견될만한 인물은 티투스 퀸티우스 플라미니누스 였습니다.이 사람의 동상은 로마의 동상으로도 있다고 합니다.티투스의 동상은 키루쿠스의 동상의 반대편 그리고 카르타고에서온 위대한 아폴론상 옆에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티투스는 성품으로 보면 성격이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는데 상대방에게 은혜를 베풀때는 오히려 자신이 아닌 상대를 은인처럼 대우하고 이 티투스 라는 인물은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준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보물처럼 생각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박물관에는 이 티투스 퀸티우스의 동상만 있는것은 아니고 다른 유물들도 있는데 이 책에도 컬러사진으로 수록된 유물사진을 책을 읽으며 감상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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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포이멘은 전쟁에서 많은 업적을 쌓았다. 그리고 것은 스스로의 능력에 따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티투스 역시 마찬가지로 전쟁에서 쌓은 업적이 있으나 그것이 스스로의 능력에 따른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로포이멘은 다양한 요소를 스스로 발견해 활용함으로써 승리하는 능력을 가졌고, 티투스는 이미 주어져 있는 요소에 의해 승리를 얻은 것이기도 하다. 이렇게 보면 필로포이멘이 뛰어난 인물인 반면 티투스는 하찮은 인간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런데 성격 면에서는 또 불 같은 필로포이멘보다 넓은 아량을 가진 티투스는 나아 보일 수도 있다. 몇 가지 요소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