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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책을 읽고.. 리뷰를 쓰는 듯..;;ㅎ 바쁘다기 보다는.. 이것저것 뭐가 많아지면서 책읽는 시간이 급격히 줄어든것 같다..
요새 기아가.. 야구를 잘하고 있다보니.. 중계를 안볼수가 없고.. 이기면 프로야구 정보 프로그램까지 꼬박꼬박 챙겨봐야 하고..;;ㅋㅋㅋ 거기에 트윗이랑 페북도 보다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려서.. 미드에 영화까지..;; 공부는 언제하는거지..ㅡㅡ;; 이럴때가 아닌뎅..;;ㅋ
여튼.. 그러느라고.. 책 한권 읽기가.. 너무나 어려워져버렸다.. 다시 마음가짐을 다잡고.. 쌓여있는 책들을 한권한권 읽어야겠다는..;;ㅎㅎ
이번에 고른 책은.. 위인전을 가장한 인물열전이랄까.. 책 한권에 51명이나 되는 인물이 축약되어 들어있다.. 그냥 요즘들어 헤이해진 마음을 다잡으려고 위인전 비슷한 책을 읽고 싶었는데.. 나름.. 괜찮은 효과를 본 듯하다.. 물론 한 인물을 2-3쪽내외로 압축해서 본다는 건 어딘가 부족한 면이 많지만.. 가장 좋았던 부분은 인물 소개 맨 앞에 그 사람들의 명언들을 정리해 놓은 부분이었다.. 역시 대단한 사람들은 책을 많이 읽고 좋은 얘기도 많은 한듯..
이 책은 철학자, 정치가, 과학자편으로 나눠져 있다.. 정치가편에 김대중 대통령이 나오지 않은 건.. 좀.. 읽으면서 느낀건데.. 이게 꼭 우리나라에서 써진게 아닌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확인해보니.. 중국사람이 쓴 책..;; 어쩐지 과학자 편에 이상한 중국 과학자들이 있더라니..;;ㅡㅡ;; 이런정도의 책은 우리나라 사람들도 충분히 쓸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ㅎㅎ
내가 과학을 하고 있는 입장이다 보니.. 역시 과학자들에게 눈길이 많이 가더라는.. 물리학자나 수학자들은 역시 천재들이어야 하는 것 같고.. 생물학자들은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듯..;;ㅎㅎ 이 책을 읽고 더 알고 싶어진 사람은.. 파스퇴르와 파블로프.. 그 사람들의 책을 좀 더 찾아 읽고 싶어졌다..
세계의 위대한 업적을 남긴 위인들은 빠르게 스캔하기엔 참 좋은 책인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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