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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용가리 도서관에는 책벌레가 산다』는 제목부터 재미있어요. 책벌레가 사는 도서관이라니,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지 궁금했는데 읽어보니 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는 아이들의 모습과 책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담아낸 동시집이었어요.
'글자를 먹는다'는 표현이 특히 재미있었습니다. "글자는 밥이 아니라 길이 되고 질문이 되어 머릿속을 걷게 한다.", "책벌레는 안다. 이야기는 끝나도 생각은 접히지 않는다는 걸."라는 구절이 기억에 남아요. 책을 읽고 나서 궁금한 것이 생기기도 하고,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기도 하잖아요. 그런 과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동시로 풀어낸 점이 좋았습니다.
어렸을 적 숙제로 동시를 써가던 어린 제 모습도 기억이 났네요. 주말에 아이와 도서관에 가서 책을 고르고, 책장 사이를 돌아다니고, 마음에 드는 책을 찾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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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 도서관에 가면 정말 그 귀여운 공룡 책벌레를 만날 수 있을까요? 제목만 봐도 궁금증이 몽글몽글 피어올라, 설레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겼습니다. 시인의 말 중 “책을 읽는다는 건 매일매일 신나게 살아가는 것만큼 따뜻하고 멋진 일”이라는 문장이 제 마음에 콕 박혀, 오래도록 어루만집니다. 〈독서왕〉과 〈짹짹금지! 책책가능!〉을 읽다 보니, 독서왕이 되고 싶은 정우의 마음과 도서관에서 짹짹거리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눈앞에 선명하게 그려져 저도 모르게 씨익 웃음이 났습니다. 문득 우리 동네에 ‘참새’가 들어간 이름을 가진 작은도서관도 떠오르더라고요. 작가님이 사서 선생님이라 그런지, 도서관과 책을 소재로 한 이야기가 책 곳곳에 자연스레 스며 있습니다. 〈숫자들의 비밀〉을 읽으면서는 “아, 역시 사서님이 쓰신 시구나” 하고 혼자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지어집니다. 〈우리 집 비밀 자랑 대회〉를 읽으며, 아이들에게는 정말이지 비밀이라는 게 없구나 싶어 피식 웃음이 났습니다. 〈자루에 담긴 가을〉은 시와 삽화가 어우러져 더욱 빛나고, ‘꼼짝없이 갇힌 가을’이라는 표현은 몇 번을 곱씹어도 참 재미있고 사랑스럽습니다. 반면 〈학폭〉이라는 동시를 읽을 때는 화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마음이 덜컥 내려앉았습니다. 꼭 내 아이의 마음 같아서, 심장이 쿵 하고 멈추는 듯한 순간이었습니다.그러다 〈신호등〉을 보며 그림과 함께 다시 한번 웃음이 터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밝고 경쾌한 시들이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 마음에 드는 시를 골라가며 이야기 나누기에도 참 좋을 듯합니다. 책을 사랑하는 시인의 마음이 시 한 편 한 편에 고스란히 녹아 있는 따뜻한 동시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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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사서 선생님의 눈으로, 마음으로 만난 풍경들이 동시로 태어났다.
도서관의 사서 선생님은 늘 만나는 것들을 만나는데 언제나 새로운 마음인가 보다.
이런 사서 선생님이 있는 ‘용가리 도서관’은 좋겠다. ‘용가리 도서관의 책벌레’들이 부럽다.
<책 읽으러 왔어요> 도서관의 예쁜 꽃들이 보여요. 예쁜 도서관에 계시군요. <쉿! 종이가 살찌고 있어> 작가 선생님 = 사서 선생님 맞죠? <우리 집 비밀 자랑 대회> 어른들의 비밀을 다 알아요. 비밀을 아시나요? <콩나물> 버릴 줄 아는 마음을 배워보려고요. 잘 안되면 싸우게 되는 거래요. <학폭> 물을 버릴 줄 몰라서 싸움이 생겼대요. 어른들은 왜 모르는 걸까요...
#용가리 도서관에는 책벌레가 산다 #김미경 시 #박인 그림 #초록달팽이 동시집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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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도서관에는책벌레가 산다 #김미경_시 #박인_그림 #초록달팽이 #초록달팽이동시집 사서 선생님이 동시를 쓴다면? 아이들의 눈빛 만으로도 동시들이 둥둥 떠오를 것 같은 도서관의 풍경이 그려집니다. 1일 1~3개의 도서관 방문을 하고 있는 저도 아이들이 책을 읽는 모습을 볼때면 기특하다! 오~ 멋지네!! 하고 감탄합니다.
현직 사서의 눈으로 포착한 생생한 ‘도서관·학교생활 밀착형’ 동시집 <용가리 도서관에는 책벌레가 산다> 사실 아이들이 꼭 줄글책만 빌리는 것은 아니잖아요~ 만화책부터 시험 시간까지 아이들의 눈동자만으로도 그들의 마음을 읽는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시집입니다. 김미경 선생님은 <반딧불이 도서관에는 요정이 산다>를 통해 도서관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느낌이 나는 동시들로 만난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속에 살아 숨쉬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독서왕>〈책의 긴급회의〉<용가리 도서관에는 책벌레가 산다> 같은 동시는 아이들에게도 어른에게도 재미와 상상을 자극합니다. <삐이익> <짹쨱금지! 책책가능!> <숫자들의 비밀> 등은 읽으면서 재미도 있고 추측하느라 더욱 기억에 남는 동시입니다. 독서를 공부가 아닌 즐거운 상상 놀이로 확장하는 정서적 가치를 담은 동시집입니다. <쉿! 종이가 살찌고 있어> 제목을 보니 저한테 말하는 것 같아서 찔리는뎅요~ 종이는 살찌는 이유가 뭘까요? 사서의 배려깊은 시선과 그림 작가의 따뜻한 수채화 삽화가 더해져 책 읽는 즐거움과 몰입이 즐거워지는 동시집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이고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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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 도서관에는 재밌는 일들이 많아요. 귀여운 책벌레가 냠냠 쩝쩝 오물오물 아작아작 고소한 글자를 먹고 있어요. 참새들이 서가 사이에서 숨바꼭질도 하고, 안시리움, 천냥금, 호야도 책을 읽고 싶어서 꽃을 피워요. 삐이익! 바코드 찍는 소리가 안 들리면 도서관이 아니죠. 정우가 독서왕이 된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요? 매일매일 네모 책들은 자기를 집어 줄 친구를 기다려요. 위기에 처한 책들의 소곤소곤 비밀 긴급회의도 엿들어 볼까요? 도서관은 책, 책장, 책상 온통 나무! 나무가 숨겨둔 초록빛 이야기도 함께 찾아요. 도서관 구석구석이 즐겁고 따뜻한 공간이 되는 용가리 도서관에 꼭 한번 가보세요. 누구든 들어가면 “꽃”이 된다고 반갑게 맞아주는 다정한 사서 쌤도 있어요.
#도서제공 #용가리도서관에는책벌레가산다 #김미경 #박인 #초록달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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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 글자 한 글자를 마치 요리처럼 표현해서 식감을 느끼게 해주고, 돌멩이를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표현해서 감정을 표현해주고,
우리는 매일 같은 풍경을 마주하면서도 익숙하다는 이유로 수많은 것들을 그냥 지나쳐버린다. 하지만 이 동시집은 그러한 순간들을 붙잡아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게 한다. 아무렇지 않게 지나쳤던 사물과 풍경에도 재미있는 상상과 따뜻한 감정이 숨어있고, 이런 작은 발견들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까지 조금씩 바꾸어 놓는다.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것에서 특별함을 발견해주고 익숙한 일상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아가는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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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 도서관으로 오세요! 누구도 들추지 않았던 책을 깨워주는 먼지다듬이도 만날 수 있고 연필이 짧아질수록 이야기 속 주머니는 점점 통통해지는 책도 만날 수 있어요! 사서 선생님 만이 쓸 수 있는 동시를 만나러 오세요! #용가리도서관에는책벌레가산다 #김미경 시 #박인 그림 #초록달팽이 #도서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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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서관에는 용가리 책벌레가 산다를 읽으며 작가님이 사서 선생님이라 그런지 도서관과 책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동시 한 편 한 편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무엇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이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짧지만 상상력이 가득한 동시가 읽는 내내 미소를 짓게 했다. 최근 아이가 동시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첫 동시집으로 이 책을 선물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아이와 함께 동시를 읽으며 "이 시는 어떤 마음일까?", "왜 이런 표현을 썼을까?"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참 즐거웠다. 정답을 찾기보다 서로의 생각을 들으며 동시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생각도 들을 수 있고 아이의 성장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마음에 드는 동시를 하나씩 골라 함께 필사해 보기로 했는데, 천천히 글을 따라 쓰며 시를 더 깊이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책을 읽는 시간을 넘어, 아이와 함께 감성을 나누고 마음을 키우는 시간이 된 것 같다. 동시를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도, 아이와 함께 따뜻한 책 읽기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부모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사랑스러운 동시집이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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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시 한 편 한 편에는 책을 읽는 즐거움과 친구를 만나듯 책을 만나는 설렘이 담겨 있습니다. 어렵게 가르치려 하지 않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지도록 이끄는 따뜻한 언어가 인상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