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0.0
리뷰 총점 종이책
제전(祭典)-ceremony
"제전(祭典)-ceremony" 내용보기
거의 일주일 걸려서 다 보게 되었습니다. 감상은 역시 3권도 높은 레벨이었습니다. 아직 제대로 시작한것도 아니지만서도 중간중간 찌잉하는 부분이 꽤나 있더군요. 현재는 기대를 하면서 가지는 불안한 마음과, 아껴서 보고싶다는 마음이 같이 있습니다만, 이런 경우에는 그냥 입다물고 돌진하는게 제일 좋을텐데 말이지요. 그래서 지금까지 상당히 난잡하게 보던 라노베를 이미 쌓인책
"제전(祭典)-ceremony" 내용보기
거의 일주일 걸려서 다 보게 되었습니다. 감상은 역시 3권도 높은 레벨이었습니다. 아직 제대로 시작한것도 아니지만서도 중간중간 찌잉하는 부분이 꽤나 있더군요. 현재는 기대를 하면서 가지는 불안한 마음과, 아껴서 보고싶다는 마음이 같이 있습니다만, 이런 경우에는 그냥 입다물고 돌진하는게 제일 좋을텐데 말이지요. 그래서 지금까지 상당히 난잡하게 보던 라노베를 이미 쌓인책도 꽤나 있고 하니 투탑체제로 돌려가면서 봐야겠습니다. 판타지처럼 독주체제로 하면 중간에 제 호흡이 끊겼을때 그 책의 가치가 떨어져버릴수도 있으니까요.

3권에 들어와서 1장의 보스라고 할 수 셀 네트와 마지막 결전을 벌입니다. 소드마스터 야마토가 생각나는듯한 빠름인것같기도 하고, 내용의 긴장도와 심리적 진행상으로 보면 느린것 같기도 하지만요. 4권과 이어지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3권 자체로도 완결성을 가지고 있어서 마음을 진정시킬수는 있었습니다. 셀 네트가 붕괴되긴 하지만 그 최후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4권에 가서 나오겠지만요.

처음으로 돌아와서, 아즈사들은 셀 네트의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단순히 끌려다니다가 어찌어찌 해결하는것이 아닌, 처음부터 치밀하게 계획을 짜고 공격을 하는 방식으로 나가지요. 그런 일반적인 경우가 너무 많아서인지 이번권에서 케이와 미즈하라의 공격은 여전히 스피드감이 넘치면서도 철저하게 깨부시더군요. 게다가 단순히 셀 네트의 암살자들만이 아니라 2권의 적수였던 dd의 카이 효타까지 궁지에 몰아넣습니다. 그리고 3권인데도 불구하고 케이는 이미 죽음의 경계에서 왔다갔다 하지요. 보통은 마지막권쯤 가서야 그런 기미를 보이는데 아직 3권이고, 완결은 7-2권인걸 생각하면, 정말 아껴서 보고 싶습니다. 3권은 위에서도 썼듯이 4권과 이어지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끝이 깔끔해서인지 불쾌한 기분을 가지지 않고 마지막을 덮을수 있었습니다.

3권에서의 명대사랄까 독백은, '장래를 꿈꿔도 좋은 것은 빛의 세계에 사는 백성들뿐이다. 밤의 백성에게 그런 자격은 없다' 이겠군요. 이 독백만 놓고보면 그다지 대단한건 없지만 앞의 설명과 덧붙여서 보면 반발자국이나마 어둠의 세계에 있는 저로서는 무언가 찡하고 오는게 있었습니다. 뭐, 전 어차피 어정쩡한 타입이긴 하지만요. 이 글의 모든 문장은 직접 구해서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포스팅에 쓰지 않겠습니다. 솔직히 아깝기도 하고 말이지요. 

여자분이 번역을 하셨는데 약간 미묘하달까 거슬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문장같은거야 원문을 가지고 있지 않고, 특별히 어색한점을 찾은것도 아니지만, 등장인물들의 대사중 묘하게 여성틱하게 들리는 부분이 조금 있더군요. 여성인경우엔 상관없겠지만 남성인 미즈하라가 '니' 로 대사를 끝맺는것은 뭔가 좀 아니라고 생각되서 말입니다. 원래 번역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서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도 잘 보는 저인데 이상하게 저게 계속 머릿속에 남네요.

아직 절반도 오지 않은데다가, 4권까지는 평범한 액션소설에 가깝다고 어디선가 듣기도 했었습니다만, D크랙커즈가 발매된곳이 후지미 미스테리 문고라는점에서 3권까지는 약간 미스테리랄까 아니, 서스펜스에 더 가깝겠지만 그런점이 있긴 했습니다. 같은 미스테리랄까 서스펜스랄까 라는 점에서 본다면 키리사키보다는 한권 한권을 놓고 볼때 떨어지긴 합니다만 이럴땐 괜히 장편이 아니라는 말을 하는것이지요. 게다가 액션도 있고 말이지요. 뭐, 일러스트는 확실히 부족한것 같기도 합니다만. 아니, 단지 제가 미소녀타입의 그림에 약해서 일수도 있겠군요.
c****o 2008.08.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