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김전일 시리즈가 거의 다 끝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 더이상 그 잔인한 그림들을 안봐도 되겠군 ^^; 맨처음 이 만화를 봤을 때는 밤에 무서워서 잠도 오지 않았더랬다. 어찌나 떨었던지.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우습다. 우리나라와 전혀 상관이 없는, 이름만 김전일인(그나마 일본이름에서 고친거라는데) 고등학생의 추리 이야기는 참 흥미진진했었다. 다음 권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지켜보기를 수차례, 이제 끝난다고 하니 섭섭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질질 끌지 않고 일찍 끝나는 것 같아 깔끔하기도 하다. 이 책은 원래 만화전에 소설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 한 번도 보지는 못했다. 책에는 더 많은 에피소드가 있다고... 마지막 권에서 대미를 장식하는 극적이고 재미있는 반전을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