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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SF×미스터리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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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천년의후더닛 #아사네주지장편소설#내친구의서재출판사#서평단📝[내 친구의 서재 출판사의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무려! 십 년, 백년도 아닌! 천 년.인간의 한 세대를 30년으로 잡고 계산해도 무려 33세대를 지나야 되는엄청난 시간..!😱😱😱😱저는 처음에는 '천 년'이라는 시간의 흐름 자체가 하나의 '트릭'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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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천년의후더닛 #아사네주지장편소설

#내친구의서재출판사

#서평단📝

[내 친구의 서재 출판사의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무려! 십 년, 백년도 아닌! 천 년.

인간의 한 세대를 30년으로 잡고 계산해도 무려 33세대를 지나야 되는

엄청난 시간..!😱😱😱😱


저는 처음에는 '천 년'이라는 시간의 흐름 자체가 

하나의 '트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까, 7명이 '천년'이라는 '냉동실험' 자체가 

한 사람을 죽이기 위한 '세트장'으로

생각을 하고 접근을 했는데...😈


와.. 이 책은 진짜 여러 부분에서 종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벅찬 느낌을 말로 표현하려니

제 부족한 글솜씨가 더욱 더 부각되는 느낌입니다.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인류의 첫 냉동실험. 그것도 무려 천 년을 뛰어넘는!

그렇게 20-40대의 신체 건강하고, 부유한 재력을 기준으로 뽑힌 (💥 저 재력에도 큰 비밀이 있는...!)

7명이 실험에 참여하고 '테그미네' 안에서 '콜드 슬립'을 실험하게 되는데...!


실험이 끝나고 무사히 눈을 뜬 것은 7명이 아닌 6명이었다.

심지어, 그 한 명은 '살해'된 체 '미라'로 발견되는데...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은...

천 년 동안은 '셸터'의 출입이 제한된다는 사실이다.

무려 '나갈'수는 있어도 '들어올'수는 없는....!


과연 천 년 동안 견고한 '밀실'인 셸터에서 

누가 그(시몬)를 죽였을까...!

🌟 앗!! 참고로!! 7명의 이름과 직업 그리고 지원동기는 

43p 이후로 나오는데..!!! 

요거!! 매우 별표 🌟 🌟🌟🌟🌟


책의 제목인 "천년의 후더닛"을 보면서

과연 '후더닛'이 무슨 의미일까도 궁금했다.

이러니까 굉장히 자칭 '미스터리덕후'라고 칭할 수 있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어차피! "클로즈드 서클"이라는 단어 자체도 안 지 얼마 안되었는데...

'후더닛', '와이더닛', '웬더닛'이란 단어를 잘 몰라도

그러려니 넘어갈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아무튼.. 이 책의 제목인 '후더닛(who done it)'을 생각하면서 읽는다면...

이것은 진짜 '모순'이 생겨버리고야 만다.


그렇다고 '와이더닛'을 생각할 수도 없는게...

무려 '천 년'이다. 만약 '천년'이라는 시간의 흐름이 

'거짓'이라고 한다면

누가 과연 왜? 라는 물음에 사로잡혀 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의 제목은 정말이지 그 자체로 큰 하나의 트릭인 것이다. 👍👍👍👍👍👍👍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위화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어마무시한 시간의 흐름을 겪었는데, 캡슐에서 바로 나올 수 있다고? 헛기침 몇 번으로 바로 말을 할 수 있다고?

아무리 영양분이 공급된다지만... '근육'이 유지가 된다고?

천년이라는 시간의 흐름을 '냉동'이라는 단어 하나로 '퉁'칠수 있다고?


음식물들도 천 년을 버티고 그대로 먹을 수 있다고?

컴퓨터도 사용이 된다고? 시설들이 무려 천 년이나 버텼다고? 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물음들이 넘쳐나지만...🤔🤔🤔


그게 또 하나의 '추리'소설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하나의 사건을 파헤치다보니 여러가지의 사건들이 발생하고 마는데....

이 다음은 꼭 책으로 확인해야 한다.👍👍👍👍


SF x 추리의 조합을 추천하라면..! 당당히 선두에 둘 수 있는 책이라고 감히 평하고 싶다.😈


솔직히! <단장 -선생님> 파트와 <단장 - 하루카>를 읽다 보면,, 어느샌가 혹시? 하는 마음이 확 들지만..

진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게다가! 작가님의 '편지'를 사용한 페이크가 장난 아니기 때문에....!


꼭 책으로 이 이야기를 접하길 감히 바라며 격하게 추천합니다!👍👍👍👍👍👍


(다만.. 생각지도 못한 '오탈자'에 겁나 충격을 받을 수도 있는데.. 궁금하면 이 부분도 꼭 책으로!!!)😈😈😈

d*******4 2026.08.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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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 냉동 수면 실험 결과 보고서 - 밀실 속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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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뷰는 도서 제공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천 년의 후더닛』, 아사네 주지⛧⛧⛧⛧⛧후더닛 / 𝗪𝗵𝗼𝗱𝘂𝗻𝗶𝘁‘누가 했는가(Who done it)?’를 묻는 미스터리 형식으로, 범인의 정체를 밝히는 것 자체가 서사의 핵심 동력이 된다.𝟮𝟬𝟯𝟴년, 밀실에서 진행된 인류 최초의 천 년 냉동 수면 실험.𝟳명의 피실험자.𝟯𝟬𝟯𝟴년, 눈 뜬 자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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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뷰는 도서 제공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천 년의 후더닛』, 아사네 주지

⛧⛧⛧⛧⛧


후더닛 / 𝗪𝗵𝗼𝗱𝘂𝗻𝗶𝘁

‘누가 했는가(Who done it)?’를 묻는 미스터리 형식으로, 범인의 정체를 밝히는 것 자체가 서사의 핵심 동력이 된다.


𝟮𝟬𝟯𝟴년, 밀실에서 진행된 인류 최초의 천 년 냉동 수면 실험.

𝟳명의 피실험자.

𝟯𝟬𝟯𝟴년, 눈 뜬 자는 단 𝟲명. 그 곁엔 등에 칼이 꽂힌 한 구의 미라.

범인은 이 안에 있다.


📑 천 년 냉동 수면 실험 참여 권장 대상

· 추리/미스터리 장르를 선호하는 독자

· SF를 좋아하는 독자

· 아포칼립스를 좋아하는 독자

그 외 깊은 몰입을 경험하고픈 모든 독자


📑 천 년 냉동 수면(이하 콜드 슬립) 실험 결과 보고서

01. 설정 분석

· 참신함 - 89.00%🔺

· 구체성 - 170.05%🔺

  • ‘콜드 슬립’은 다들 한 번쯤 접해 본 SF 소재일 것이다. 하지만 콜드 슬립과 ‘천 년’이라는 긴 시간이 만나 독자의 이목을 끄는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작가가 대학원에서 진화생물학을 전공한 만큼, 천 년 후 미래의 상황은 상당히 과학적이고 구체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천 년이라는 시간적 밀실과 ‘셸터’라는 공간적 밀실이 중첩된 상황에서 사건이 발생했다는 점은 용의자를 특정하게 만들고, 긴장감을 유발한다. 또한 모두가 냉동 수면 상태였을 당시 사건이 발생했다는 점은 인물들과 독자를 미궁에 빠뜨린다.

02. 내용 전개 분석

· 개연성 - 99.00%🔺

· 몰입도 - 200.00%🔺

· 예측 가능성 - 0.01%🔻

  • 밀실 속 인물들에게는 사건만큼이나 자신이 살아왔던 시대의 천 년 후인 ‘현재’ 역시 의문의 대상이다. 인물들이 사건과 현재를 추리하고 발견해나감으로써 내용을 이끌어간다. 인물들이 알고 있는 정보로 독자의 시선을 제한하여, 독자를 상황에 참여시켰다. 그 결과 놀라운 몰입력을 선사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새로운 사건들은 의문 해결의 실마리와 흥미거리를 제공했다. 자세한 내용은 연구 자료 『천 년의 후더닛』을 참고하라.

03. 그 외 사항

  • 01에서 언급하였듯, 진화생물학을 전공한 작가의 전문적 지식이 반영되어 다양한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데, 이는 이 책의 부가적 재미라고 할 수 있다. 인물들에게 의지할 수 있는 인간은 동료 뿐이므로, 추미스 장르임에도 관계에 의심보다 협력과 믿음이 작용한다는 특색이 발견된다. 해당 보고서를 작성한 연구원은 추미스 장르를 즐겨보는 독자임에도 불구하고, 추리를 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높은 수준의 추리가 필요한 소설이라고 평가한다.

⚠️ 끝까지 의심할 것.

04. 결론

⭐️⭐️⭐️⭐️⭐️

  • 연구원 본인은 도서 제공 서평에 점수를 매기지 않는다는 원칙을 갖고 있음에도, 해당 소설에 만점을 주지 않을 수 없어 별점을 남긴다. 눈부신 과학적 발전으로, 콜드 슬립에 부작용 및 실패 사례가 없으니 실험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바다.
p******7 2026.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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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네 주지_<천 년의 후더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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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년, 일곱 남녀가 냉동수면에 들어가고 천 년이 지나 깨어난다. 하지만 눈을 뜬 것은 6명뿐. 동료 한 명은 미라 상태의 사체로 발견되었으며, 그들이 있는 셸터는 외부에서 아무도 들어올 수 없다.6인의 인물들이 천 년의 수면에서 깨어나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콜드 슬립을 위한 캡슐을 여기서는 '테그미네'라 부른다. 본디 게자리에 위치한 항성계로 '게 껍데기'를 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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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년, 일곱 남녀가 냉동수면에 들어가고 천 년이 지나 깨어난다. 하지만 눈을 뜬 것은 6명뿐. 동료 한 명은 미라 상태의 사체로 발견되었으며, 그들이 있는 셸터는 외부에서 아무도 들어올 수 없다.

6인의 인물들이 천 년의 수면에서 깨어나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콜드 슬립을 위한 캡슐을 여기서는 '테그미네'라 부른다. 본디 게자리에 위치한 항성계로 '게 껍데기'를 뜻한다고 한다.

읽다 보니 슬슬 우려가 되기도 했는데 역시(?) 절반 이상의 분량이 셸터를 떠나 '탐험대로서의 여정'을 그리는 데 할애되고 있다. 하지만 어쩐지 전혀 지루하지가 않다. 왜 떠올랐는지는 모르겠으나 기시 유스케의 <신세계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도 생각이 났고.

아무튼 셸터를 떠난 사람들이 또 다른 셸터를 발견하면서부터 흐름이 바뀐다. 제2의 셸터에는 자신들을 '마크노아'라 칭하는 이들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웬걸 이들의 생김새가 천편일률로 모두 똑같다. 바로 첫 번째 셸터에서 미라로 발견된 인물과.

<쥬만지>나 <아리스 인 보더랜드>로 전개될 것만 같은 스토리는 바로 이 지점에서 환기된다. 물론 이 작품은 엄연히 미스터리를 표방하고 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그들의 '모험 이야기'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물론 이 과정에서도 사람 하나쯤은 죽여줌으로써(?) 미스터리에의 단속을…)

주인공들은 천 년의 세월이 흐른 현재 인류가 멸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여기서부터 비로소 '본격'이 시작된다. 첫 번째 셸터의 미라는 누가 죽였는가. 인류는 왜, 어떻게 절멸했는가. 마크노아의 외양은 어째서 미라로 발견된 인물과 똑같은가 등등.

산재한 미스터리가 많지만 이것들은 모두 일거에 해소된다. 황당하달까, 엉뚱하달까, 어딘지 모르게 시라이 도모유키스러운 발상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파안대소하게끔 만드는 면모가 있다. 우연에 기대는 요소도 있지만 이 점만 차치하면 굉장히 대담한 스토리라고밖엔 설명할 수 없다.

더불어 제목에 '후더닛'이 있으나 와이더닛, 하우더닛의 측면을 간과할 수 없는데, 특히 '대체 어떻게'라며 추론하는 파트가 핵심이 되는 소설이니만큼, 앞서 언급했듯이 낄낄거리며 읽을 수 있을지도…. 꽤 만족스러운 작품이었다.

(덧붙여 이 작가, 조금만 더 노력하면(?) 시라이 도모유키를 뛰어넘는 특수설정, 바카미스계의 1인자가 될 수 있을지도… 진지함 속에서 피어나는 웃음 포인트랄까, 아니 외려 진지해서 웃음을 참게 되는 아이디어의 발현이랄까… 아무튼 미래가 기대되는 작가임엔 틀림없다)

※ 본 도서는 출판사 '내 친구의 서재'에서 제공 받았습니다.

u******o 2026.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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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SF특수설정미스터리소설 추천 아사네주지의 천년의후더닛 서평 내친구의서재 출간
"일본 SF특수설정미스터리소설 추천 아사네주지의 천년의후더닛 서평 내친구의서재 출간" 내용보기
오늘 읽은 책은 아사네 주지 작가의 일본 SF 미스터리소설 천년의 후더닛으로 내친구의 서재 출판사의 사전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간 전에 남들보다 빨리 읽어볼 수 있었다.이 소설은 제목만큼이나 내용도 굉장히 파격적인데, 행성간 이동을 목적으로 SF소설에서 주로 사용되는 냉동수면을 소재로 한 SF미스터리소설인 것!그것도 무려 천년을 타임슬립해 진행되는 일본 미스터리 소설 역사
"일본 SF특수설정미스터리소설 추천 아사네주지의 천년의후더닛 서평 내친구의서재 출간" 내용보기

오늘 읽은 책은 아사네 주지 작가의 일본 SF 미스터리소설 천년의 후더닛으로 내친구의 서재 출판사의 사전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간 전에 남들보다 빨리 읽어볼 수 있었다.

이 소설은 제목만큼이나 내용도 굉장히 파격적인데, 행성간 이동을 목적으로 SF소설에서 주로 사용되는 냉동수면을 소재로 한 SF미스터리소설인 것!
그것도 무려 천년을 타임슬립해 진행되는 일본 미스터리 소설 역사상 가장 거대한 스케일의 작품이 아닐까 싶다.
단기간 냉동수면 실험이 성공하고 인류는 최초로 천년이라는 긴 시간을 목표로 콜드슬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이에 거금을 내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일곱명이 쉘터 안에서 잠들게 된다. 그리고 깨어난 사람은 칼에 찔려 사망한 한 명을 제외한 여섯.
콜드슬립의 안정성을 위해 외부에서 여는 것이 불가능하게 설계된 쉘터의 특징 때문에 무려 천년이라는 시간을 넘어선 밀실이 완성되고 이 소설은 후더닛, 살아남은 여섯명의 사람 중 누가 범인인지를 묻는다.

사실 추리소설의 요소에는 후더닛 뿐만이 아니라 와이더닛, 하우더닛 등 다양한 요소가 존재하겠지만 나처럼 소년탐정 김전일로 미스터리 장르에 빠진 세대라면 추리소설의 근본 중의 근본은 바로 '누가 범인인가', 바로 후더닛이 아닐까 싶다.
소년탐정 김전일을 보다보면 각 챕터마다 등장인물을 분할컷에 넣어 소개하는 것을 기억한다. 그리고 한 명씩 사망할 때 마다 흑백으로 처리되며 결국은 등장인물 중에 범인이 밝혀지며 에피소드는 마무리 된다. 대여점을 통해 읽다보면 종종 누군가가 범인의 얼굴에 표시를 해두는 악질적인 장난을 경험하게 되기도 한다.
결국은 내게 추리소설의 근본은 범인 찾기, 바로 후더닛이었다.

그리고 이 작품은 추리소설이기 이전에 SF소설로서의 재미 또한 놓치지 않는다. 무엇보다 특별한 설정의 재미를 잘 살려 몰입을 돕는다. 추리소설에서 추리를 빼고 작품을 논할 순 없겠지만 천년이 지났다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특수설정 덕분에 이 소설은 단 한구간도 지루한 부분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 작품의 근본이 되는 질문인 범인은 누구인가 외에도 세계관과 설정에 대한 의문이 끊임없이 떠오른다.

연구소는 천년이 지나도 계속 존재하는가.
밖의 인류는 어떻게 발전했을까.
콜드슬립이 상용화되어 이 들은 더 이상 특별하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사실 이들이 냉동 수면에 들어간지 시간이 얼마 흐르지 않은 건 아닐까. 등등.

그리고 이런 SF적인 설정들이 반전과 범인찾기라는 추리소설의 재미 요소들과 조화를 이루며 SF 특수설정 미스터리 소설이라는 어디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맛의 걸작으로 완성된다.
정말 일본 추리소설을 그간 꽤 읽어왔다고 자부하지만 이런 종류의 작품은 처음 경험해본다. 정말이지 소설 '천년의 후더닛'은 SF소설이면서 미스터리소설로 완벽한 재미를 만드는 데 성공한다.

띠지에 [스포일러 절대금지]라는 문구가 유독 눈에 띈다. 추리소설 덕후라면 저 문구가 얼마나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지 잘 알 것이다. 이 작품은 얼마나 대단한 반전을 가지고 있길래, 내 뒤통수를 얼마나 쎄게 때려주려고 저렇게 기대를 하게 만드나 싶어 지니까. 그리고 저 문구 덕분에 이 소설의 엄청난 재미에 대해 30%도 언급하지 못한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미스터리소설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호불호 없이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작품 '천년의 후더닛'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다.


j*****3 2026.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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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의 후더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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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의 후더닛》|천 년 동안 닫혀 있던 밀실에서 누가 그를 죽였을까?제목의 ‘후더닛(Whodunit)’이 ‘누가 범인인가’를 추리하는 미스터리를 뜻하듯, 《천 년의 후더닛》은 범인의 정체를 찾아가는 추리소설이다.그런데 이 작품에는 평범한 미스터리와는 다른 아주 특별한 조건이 하나 붙는다.바로 ‘천 년’이라는 시간이다.천 년이라는 거대한 시간을 사이에 두고 과거에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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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의 후더닛》|천 년 동안 닫혀 있던 밀실에서 누가 그를 죽였을까?


제목의 ‘후더닛(Whodunit)’이 ‘누가 범인인가’를 추리하는 미스터리를 뜻하듯, 《천 년의 후더닛》은 범인의 정체를 찾아가는 추리소설이다.


그런데 이 작품에는 평범한 미스터리와는 다른 아주 특별한 조건이 하나 붙는다.


바로 ‘천 년’이라는 시간이다.


천 년이라는 거대한 시간을 사이에 두고 과거에 벌어진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는 독특한 설정.


과연 여섯 사람은 천 년의 시간 속에 감춰진 진실에 도달할 수 있을까?


천 년 뒤 깨어났더니, 한 사람이 죽어 있었다


인류 최초의 장기 냉동수면 실험에 일곱 명의 참가자가 자원한다.


그들이 냉동수면 장치인 ‘테그미네’에서 잠들어 있어야 하는 시간은 무려 천 년.


참가자들은 천 년 뒤 다시 눈을 뜨게 될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긴 잠에 들어간다.


그리고 정말로 천 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쿠란이 눈을 뜬다.


처음에는 그저 잠깐 잠들었다 깨어난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주변의 테그미네는 대부분 열려 있고, 함께 실험에 참여했던 사람들도 하나둘 깨어나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상하다.


잠들었던 사람은 분명 일곱 명인데, 깨어난 사람은 여섯 명뿐이다.


나머지 한 사람인 시몬은 자신의 캡슐 안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더욱 이상한 것은 그의 죽음이 단순한 사고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그는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들이 잠들어 있던 셸터는 천 년 동안 외부에서 누구도 들어올 수 없도록 만들어진 공간이다.


그렇다면 시몬을 죽인 사람은 누구일까?


천 년 동안 아무도 들어올 수 없었던 밀실에서 살인이 일어났다.


이 설정 하나만으로도 궁금증을 제대로 자극한다.


‘누가?’에서 시작해 ‘언제?’까지


처음 제목을 봤을 때는 천 년 후의 밀실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물론 그것도 맞다.


하지만 읽다 보면 제목에서 ‘후더닛’만큼이나 ‘천 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보통 추리소설을 읽으면 ‘누가, 왜, 어떻게 죽였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이 작품에는 여기에 또 하나의 질문이 붙는다.


‘언제 죽였는가?’


모두가 천 년 동안 냉동수면 상태였다면 살인은 대체 언제 일어난 것일까?


그리고 외부인이 들어올 수 없는 공간이었다면 범인은 어떻게 시몬에게 접근할 수 있었을까?


이야기는 시몬의 죽음에서 시작하지만 미스터리는 거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천 년 뒤 깨어난 사람들이 마주한 것은 자신들이 알고 있던 것과 완전히 달라져 버린 세계다.


그들은 낯선 세계를 돌아다니며 과거의 흔적을 발견하고, 남겨진 기록과 단서들을 하나씩 맞춰나간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단순했던 질문이 점점 커진다.


누가 죽였을까?

어떻게 죽였을까?

언제 죽였을까?


SF + 밀실 미스터리 + 후더닛 + 천 년 후의 세계


처음에는 조금 낯선 조합이라고 생각했는데, 다 읽고 나니 오히려 이 조합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천 년 뒤 깨어났더니 함께 잠들었던 사람 중 한 명이 죽어 있었다’는 설정에 끌려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천 년이라는 엄청난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진 것과 남겨진 것, 그리고 그 시간 속에 감춰진 진실을 하나씩 찾아가는 과정까지 더해져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큰 이야기였다.


그렇게 하나의 살인사건에서 시작된 의문이 점점 더 큰 미스터리로 확장되는 과정이 이 책의 가장 큰 재미였다.


결말에 관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게 좋겠다.


이 책은 정말 모르고 읽어야 재미있는 책이니까.


추리소설을 좋아하면서 조금 색다른 설정을 찾는 사람, SF는 좋아하지만 너무 어렵고 복잡한 작품은 부담스러운 사람, 그리고 작가가 던져놓은 단서를 하나하나 의심하며 읽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천 년 동안 닫혀 있던 밀실에서, 누가 그를 죽였을까?”


이 질문의 답이 궁금하다면 책이 출판되면 직접 확인해보시길. 


사전서평단이라 너무 행복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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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 2026.08.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