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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어떤 목적으로 생명을 만들어냈고, 그 결과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는지가 더 근본적인 공포로 나타난다. 여행을 계속하는 두 사람 역시 자신들이 찾고 있는 대상에 대한 단서를 하나씩 발견한다. 처음에는 단순히 특정 인물을 찾는 여행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들의 과거와 세계의 비밀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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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그랑블루 26권>은 이오리와 치사 두 사람에게 그 일이 발생한 이후의 이야기이지만, 딱히 그 일과 관련된 해프닝이 이어지는 게 아니라 평범히 이오리와 모두가 일상을 보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리고 그 이야기에는 서서히 졸업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 보니 PaB 차기 회장을 정하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다. 이렇게 서클의 차기 회장이 정해졌다는 건 나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오리와 치사 커플이 아니라 코헤이와 아이나 커플의 모습을 웃긴 상황 속에서도 두 사람은 한껏 풋풋하고 진지한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이 재미있게 잘 그려졌다. 역시 이런 게 바로 만화 <그랑블루>가 지닌 매력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뭐, 이오리와 치사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하지만, 급하게 진도를 빼는 것보다 이렇게 착실히 일상을 보내며 정리해 나가는 게 나는 더 좋았다. 자세한 이야기는 여러분이 직접 만화 <그랑블루 26권>을 읽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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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권에서는 다빙 부서 'Peek a Boo' 부원들의 일상 속 기상천외한 술판과 해프닝이 쉼 없이 펼쳐집니다. 오랜만에 이오리와 오토야, 그리고 부원들이 펼치는 사악한 공작과 음모, 그리고 이를 자업자득으로 받아치거나 당하는 특유의 리얼한 정색·게스 얼굴(Gess Face) 연출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잠시 진지해지거나 관계선에 집중했던 전 권들에 비해 순수 개그 수치가 대폭 상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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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그랑블루는 이노우에 켄지 원작, 요시오카 키미타케 작화의 청년만화로, 대학 생활을 시작한 주인공 이오리가 다이빙 동아리에서 겪는 일들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작품은 2014년 굿 애프터눈에서 연재되었고, 단행본은 애프터눈 KC 레이블로 발매되며 한국어판은 영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된 것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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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블루 26! 오랜만에 나온 술꾼들의 대모임이자 대화합의 자리! 나도 오랫동안 술을 마시지 않은 금주가로서, 오랜만에 술을 마시고 싶은 욕구가 스멀스멀 솟구치는 것을 차마 이기지 못하고 맥주 한 캔, 타이거 한 캔을 사서 마시며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