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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면의 질이 낮으면 탄수화물과 지방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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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내가 알고있던 잘못된 수면 지식
9 ❓️하루 8시간은 꼭 자야 한다? ❓️밤잠은 중간에 깨지 않아야 한다? ❓️성인이 되어도 수면시간은 크게 줄지 않는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수명이 단축된다? ❓️휴대폰 블루라이트 때문에 수면에 방해된다? 완벽한 숙면을 목표로 했다면 그때부터 숙면에 실패할 수 있다는게 『원시인 수면법』의 설명이에요. ⏰️ 현대사회가 아무리 편리해졌다지만 우리몸은 원시인이 밤마다 경계를 늦추지 않듯 스스로를 각성시키며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사실! 선사시대에는 '잠'이 안전을 방해하는 미지의 것으로 간주되어 선망의 대상이었대요. 산업화 이후로 인간은 낮잠도 줄이고 길게 깊게 자는 숙면만이 각광받게 되었는데요, 실상 우리 몸은 항상 긴, 숙면을 바라진 않아요. 🔖 우리는 더 이상 도망치거나 싸울 필요는 없지만 마감이나 인간관계 문제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반응은 선사시대와 동일하게 작동한다. p.140 '잘 잔다'는 것은 우리 내부의 균형을 맞추는 것. 약이나 환경에 의존하기 보단 내가 찾아야하는 자연의 리듬을 밝히고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팁들이 가득해요. ⏰️ 세상엔 생각보다 무시해야 하는 수면 속설이 많았고요, 운동, 식습관, 루틴, 그리고 사회가 주는 안정감과 인지치료도 수면에 도움이 된다는 새로운 사실! 불면증이 있는 자신이 더이상 패배자가 아니라 '방법을 모를 뿐'이라는 사실에 안도하게 되었어요. 💡 ❝잠들지 못하는 이유보다 깨어있는 이유를 찾아보자❞ 수면법을 알아가며 우리 주변의 환경까지 두루 살피게 되는 행동력까지 얻어갑니다. 🫧 숙면을 위한 실마리가 여기있습니다. 🫧 잠은 '완벽'해야 하는 과제가 아닙니다! {\__/} (̷ ̷´̷ ̷^̷ ̷`̷)̷◞♡----------------------------------- | ⫘ | 🫧 오늘도 책으로 즐거운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 /)_/) ---------------------------------------- ( ̳• ·̫ • ̳) ⠀⠀⠀⠀⠀⠀⠀⠀⠀⠀⠀⠀⠀⠀⠀⠀⠀⠀ ⠀/>ꕥ<\ 🫧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우주 @woojoos_story 님과 21세기북스 @book21pub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단체방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원시인수면법 #21세기북스 #우주서평단 #메레인판더라르 #수면교양 #건강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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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과학부분 서평단 활동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좀 특별한 책을 가지고 왔는데요. 오늘은 수면의 질의 향상과 수면에 대한 근본적인 탐색을 위한.. <원시인 수면법>이라는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럼 빠르게 보실까요?
메렝니 판더라르 지음 고현석 옮김
제1장 원시인들의 수면 ~ 제12장 핵심은 균형이다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 제가 이 책을 서평하게 된 계기는 저도, 가끔가다가 주기적으로 하루 일과를 마치고 푹 쉬면서 수면을 청하는데, 가끔가다가 수면의 질이 나빠지거나 수면을 들기도 힘들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방문에 수면의 불편함에 관한 의사와 상의 후 처방받을려고 했지만 이렇게 약에 의존하게 되면은 더욱더 내성이 생기고 더많은 약을 찾게 되지 않을까하여 가끔 고민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이 책을 접하게 되면서, 제 수면의 문제와 수면에 대한 근본적인 탐구에 관해 한번 시간을 가져 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조심히 읽어본후 서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제가 읽어본 이 책에서는 우리 인간이 태고에서부터 태어나면서 에너지 보충을 위해 수면이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신진대사를 재충전하기 위한 "수면"이라는 과정을 저자님의 식견과 연구를 통해 밝혀진 내용을 책한권으로 담아낸 책이였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왜 수면을 하는가? 그리고 인류 누구나 한번쯤 소수의 사람들이 겪는 불면증을 수면에 관한 장애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놓음으로써 수면에 대한 본질적인 연구 내용을 나름 일반 독자들이 쉽게 풀어 낼 수 있도록 일반 대중의 시선에 맞추어서 풀어낸 책입니다. 저도, 이책을 통해 수면과 우리 생활, 본능 그리고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보면서, 제가 가끔 수면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를 탐독 할 수 있는 과정을 가질수 있었고, 우리가 알게 모르게 당연시 여겼던 수면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점을 이 책을 통해 어느정도 해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 제가 읽어 본 이 책에서는 우리가 당연시 여기고 생활의 일부분으로 여겼던 "수면"에 대해서 좀더 과학적이고 학문적으로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책이였습니다 .특히 이책에서는 단지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내용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는 수면에 대한 어려움과 사회적 특면 그리고, 여러가지 측면을 잘 정리가 되어서 "수면"에대한 깊은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매우 유용했습니다.
오늘 제가 읽어본 이 책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당연시 여기고 무의식적으로 행해온 "수면"이라는 행위에 대해 좀더 학술적인 전문적인 어떻게 생활과 밀접하게 살펴보면서 어떻게 보면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와 뜻 그리고 분석을 해보아서 우리 인간의 본질적 욕구인 "수면"에 대해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수면의 본질적인 의미와 여러가지 측면에 대한 교양을 쌓고 싶으시다면,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이 책을 한번 읽어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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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잠드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비교적 짧은 편이에요. 눈을 감고 크게 뒤척거리지 않아도 어느새 잠이 들어서 불면으로 고생한 적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요즘 수면 시간은 충분한 것 같은데 뭔가 자고 나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찌뿌둥한 느낌 때문에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사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지 않는 이상, 자신이 어떤 수면 상태인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잖아요. 좋은 잠, 숙면의 비밀을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네요. 《원시인 수면법 : 잠까지 완벽할 필요는 없다》는 네덜란드 수면의학센터에서 수년간 수면장애 환자들을 치료해 온 베테랑 치료사인 메레인 판더라르의 책이네요. 저자는 스물여덟 살 무렵, 당시 수면센터에서 치료사로 일하던 시기에 심각한 불면증이 생겼는데, 그 원인을 알 수 없을 뿐더러 일반적인 수면 치료법이 효과가 없어서 직접 나서게 됐다고 해요. 좋은 수면의 메커니즘에 대해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고, 몇 년이 지나고 나서야 자신이 왜 수면 문제를 겪게 됐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할 수 있었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면의 비밀은 인간 진화 초기부터 형성된 생물학적 메커니즘에 있다는 거예요. "원시인류도 불면증을 겪었을까? 잠에 대한 그들의 생각이 현대의 수렵채집인들과 같았다면, 아마 불면증이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날 전통 생활을 유지하는 부족들 사이에서는 '불면증'이라는 말조차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드자 족은 우리보다 훨씬 더 자주 깨어 있는 상태를 유지하지만 밤중에 깨거나 늦게 잠드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의 이런 생각은 산업화 사회에서 자라난 우리에게는 매우 다른 접근 방식으로 받아들여지지만 매일 밤 잠과 씨름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위안이 될 수 있다. ··· 불면증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냉소적인 위로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얕은 잠을 자는 사람들은 어쩌면 동굴 속에서 모두를 지켜 낸 '슈퍼 히어로'였는지도 모른다." (133-134p) 이 책에서는 수십만 년 전 원시인류의 삶을 통해 수면의 진화적 배경을 이해함으로써 가장 원초적이고 자연스러운 수면법을 알려주고 있네요. 불면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일반적인 수면자들이 8시간을 잔다는 고정관념부터 내려놓아야 해요. 불면의 핵심은 단순히 깨어 있는 것이 아니라 밤에 어떻게 깨어 있는가, 즉 깨어 있는 시간이 불안하거나 초조한 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완벽한 잠에 대한 집착과 강박을 버리고, 낮 동안에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자신의 생체리듬을 존중하며 생활하는 습관이 중요하네요. 스트레스와 긴장은 우리의 수면을 위협하는 포식자와 같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 처한다면 스스로 이완할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 내면의 포식자들을 몰아내고, 몸의 자연스러운 균형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면 돼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원시인처럼 자연스럽게 잠들고 깨어나라는 거예요. 자연의 리듬을 회복하라! 어쩐지 노자의 무위자연과 일맥상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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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수면 전문가이자 생체 리듬 연구가인 메레인 판더라르는 오랫동안 만성 수면 장애와 불면증을 겪으며 인간의 잠에 대해 연구한 인물이에요. 그는 신경과학, 진화생물학, 그리고 행동심리학을 바탕으로 현대인이 겪는 수면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연구했습니다. 스스로 수면 장애를 극복해 낸 경험과 실증적인 데이터를 결합하여 수면 연구소를 설립하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수면 패턴을 회복하는 방법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해 고통받습니다. 침대에 누워도 머릿속은 수많은 생각으로 복잡하고, 새벽이 다 되어서야 겨우 잠에 들거나 자다 깨다를 반복하곤 합니다. 메레인 판더라르의 《원시인 수면법》은 이러한 현대인의 수면 질환이 단순한 개인의 의지 부족이나 스트레스 때문이 아니라, 우리 몸의 유전적 설계와 현대 생활 방식 사이의 불일치에서 비롯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인간의 신체는 수백만 년 동안 수엽채집인으로서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진화했습니다. 자연의 빛과 어둠, 계절의 변화, 그리고 활동과 휴식의 자연스러운 주기 속에서 수면 리듬이 형성되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인은 인공조명, 디지털 기기, 불규칙한 식사 시간, 그리고 끝없는 정신적 자극 속에서 살아갑니다. 유전자는 여전히 원시 시대의 바이오리듬을 기억하고 있는데, 환경은 완전히 달라졌기에 생체 시계가 혼란을 겪는 것입니다. 책에서는 수면을 개선하기 위해 구체적인 과학적 메커니즘을 설명합니다.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생체 시계(Circadian Rhythm)'와 '수면 압력(Sleep Pressure)'입니다. 수면 압력은 깨어 있는 시간 동안 뇌에 '아데노신'이라는 물질이 쌓이면서 높아집니다. 낮 동안 활발하게 움직여야 밤에 아데노신 농도가 충분히 올라가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활동이 부족하면 수면 압력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다고 해요.
빛의 역할 또한 결정적입니다. 아침에 햇빛을 쬐면 뇌는 멜라토닌 분비를 멈추고 세로토닌을 생성합니다. 이 세로토닌은 밤에 다시 멜라토닌으로 전환되어 수면을 유도합니다. 아침 햇살을 받는 시간이 부족하거나 밤늦게까지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뇌는 아직 낮이라고 착각하여 멜라토닌을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낮에는 밝은 빛을 쬐고 밤에는 조도를 낮추는 환경 조성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그리고 체온 조절과 수면의 관계도 다루었어요. 인간의 신체는 잠들기 직전 체온이 약 1도 정도 떨어집니다. 방 안의 온도가 너무 높거나 잠들기 직전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면 체온 조절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려 깊은 잠에 들기 어려워집니다. 저의 경우 불면증을 앓는 날이면 잠에 들기 전에 따뜻한 물로 목욕하곤 했는데 그것이 오히려 잠에 들기 어렵게 한다는 원인이라니 놀라웠어요. 서늘한 침실 환경을 유지하고 저녁 시간에는 신체를 상쾌하게 식혀주는 과정이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카페인과 알코올이 수면 구조에 미치는 영향도 다룹니다. 카페인은 아데노신 수용체를 막아 피로를 느끼지 못하게 만듭니다. 반감기가 길기 때문에 오후에 마신 커피는 밤까지 뇌에 남아 깊은 수면 단계인 서파 수면을 방해합니다. 술은 잠에 쉽게 들게 만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REM 수면 단계를 파괴합니다. 새벽에 자주 깨는 현상이 발생하는 까닭이에요. 이 책은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메커니즘을 다시 활성화하는 구체적인 행동 기준을 알려줍니다.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야외로 나가 자연광을 받으며, 저녁 이후에는 형광등 대신 가스등이나 간접 조명을 활용하는 작은 습관들이 모여 생체 리듬을 정상화시킵니다. 잠은 억지로 청한다고 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몸이 자연스럽게 잠들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었을 때 따라오는 결과입니다. 태초의 인간이 누렸던 자연스러운 수면의 주기를 이해하고 이를 현대의 삶 속에 녹여내는 일, 그것이 바로 건강한 수면으로 돌아가는 길이 됩니다.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생체 시계의 흐름에 맞추어 하루를 보낼 때 비로소 편안한 밤을 맞이할 수 있어요. #21세기북스 #원시인수면법 #메레인판더라르 #북유럽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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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21세기북스 / 원시인 수면법 ::: 원시인의 밤에서 찾은 숙면의 비밀 등붙이는 순간 잠들어서 중간에 깨는거 없이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8시간을 내리 자고 일어나는 삶 우린 그것을 숙면이라고 부르죠 하지만 저 3가지 조건의 수면을 경험하는 이는 흔치 않아요 당장 저만해도 3가지 중 단 하나도 요즘은 경험하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그 강박감으로 숙면이 힘든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했는데 "잠까지 완벽할 필요는 없다" 라는 문구에 마음이 편해야 잠을 잘 자는건데 오히려 이런 강박이 잠을 더 쫓고 있었구나 싶더라구요
불안과 불면의 장벽을 허물게 해주는 <원시인 수면법>은 실제 만성불면증을 겪었던 환자이자 네덜란드 수면의학센터 베테랑 치료사 메레인 판더라르가 주창한 수면장애 치료법이예요 비싼 의료기기나 약에 의존하는 치료가 아닌 진화론에 입각한 원시인의 자연스러운 생체리듬으로의 회복 가만히 생각해보면 밝을 때 일하고 어두워지면 자는 가장 자연스러운 태초의 수면에 대한 임상실험과 연구에 대한 결과를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우리 조상들의 수면을 살짝 엿보는 과거로의 여행 저자는 선사시대의 수면에 대해 먼저 이야기해주는데요 원시인류는 땅에서 잠을 잤지만 그들의 조상은 그조차도 허락되지 않은 삶을 살았다고 해요 포식자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나무위에서 취하는 잠이라... 얼마나 불안에 떨며 쪽잠을 잤을지.. 우리가 졸거나 잠을 잘 때 갑자기 떨어지는 듯 깨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수면현상 역시 원시인류의 조상시기의 흔적일 수 있다고 이야기자체가 정말 신기하죠?^^
이런 식으로의 접근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또한 유면패턴의 유연성을 연구하기 위해 산업화 이전의 한 부족의 평균 수면시간을 연구했는데 평균 6시간~9시간으로 특이한 부분은 그들은 잠들기 전 22분 깨어 있었고 밤에는 거의 2시간 반 가량을 깨어 있었지만 이것을 전혀 문제로 여기지 않았다는 것 그러면 8시간 수면권장이라는 것은 언제 나왔느냐~! 그것은 산업혁명 이후 구조화된 일을 하며 적당한 휴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노동력과 안전성이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그렇게 8시간 수면이 모두에게 정상인양 현재도 이어지고 있다고 즉 경험하는 위협은 과거와 달라졌지만 현재에도 여전히 그 위협이 존재한다는건데요 짐승으로부터 생명을 잃을 일은 없어졌지만 마감이나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거의 그시대의 짐승에게 목숨을 잃을 정도급의 스트레스라는 것 불면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책에서는 잠들기전에 시계를 보는 것만으로도 실제 500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 불면증상의 악화와 더불어 수면제 사용을 증가했었다고. 커피, 운동, 햇빛, 음식 등등만이 수면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았었는데 취침시 시계를 보는 행위까지도 수면에 영향을 미친다니 강박이 아니 생길 수가 없겠더라구요
아직 수면과 관련된 연구가 초기단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수면을 개선하는 12가지 방법을 책에 소개해줬는데요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는 정보들은 가급적 한귀로 흘려버리고 책속 부록에 나오는 수면일지부터 작성해서 현재 자신의 상태부터 파악하고 자연과 비슷한 환경에서 자는 부족들도 중간중간 깨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만큼 자다 깨는 것은 흔한 일이니 '그럴수 있지'라는 마인드로 받아들이기 또한 잠들지 못하고 깨어 있는 원인을 대부분 알고 있겠기에 사서 걱정하는 스타일이라면 본인의 성격부터 바꾸려는 노력을 해보라는 말씀 강박증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잠까지 완벽하게 해야 한다'라는 것이 내 머릿속에 있다는 건 생각도 못했거든요 수면시간, 수면질에 대한 강박이 무분별한 정보때문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수면, 불면과 관련된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생각부터 바꾸게 도와주는 <원시인 수면법>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불면솔루션 #수면과학 #진화심리학 #건강수면 #원시인수면법 #메레인판더라르 #21세기북스 #북유럽 #리딩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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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표지를 먼저 보게 되는 책이 있습니다. <원시인 수면법>이 그랬어요. 잠을 다룬 책이라면 보송한 침구나 달빛 정도를 떠올리게 되는데, 이 도서의 얼굴은 청록빛이 도는 밤의 숲입니다. 물기 어린 잎사귀 사이로 흰 글씨가 두껍게 박혀 있고, '시'자 안쪽에 사람 하나가 서 있어요. 누워 있지 않고 서 있다는 점이 눈에 남았습니다. 아래쪽 띠지에 적힌 "완벽한 잠을 목표로 삼는 순간, 잠은 휴식이 아니라 과제가 된다!"라는 한 줄은 이 책이 하려는 말을 거의 다 담고 있고요. 손에 쥐면 좁은 판형에 제법 도톰해서, 오래 붙들고 읽기에 편안한 두께였습니다.
저자 메레인 판더라르는 네덜란드 수면의학센터에서 오래 일한 수면 치료사입니다. 동시에 이십 대에 심각한 불면을 겪은 환자이기도 했어요. 책 안에서 그 시절을 숨기지 않고 꺼내 놓는데, 무용 공연을 준비하며 스무 명에게 안무를 가르치던 무렵 음악과 동작이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았다고 합니다. 건강도 관계도 일도 안정적이었는데 잠만 자지 못했고, 수면치료사로서 스스로에게 숙면을 선물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부끄러웠다고 적어 두었습니다. 치료사가 자기 침대를 먼저 고백하고 시작하는 책이라, 첫인상부터 경계심이 좀 풀렸어요. 첫 장은 예상과 다른 곳에서 출발합니다. 잠을 잘 자는 법이 아니라 우리 몸이 어떤 밤에 맞춰 만들어졌는지를 먼저 훑어요. 조상들의 조상은 나무 위 둥지에서 잤고, 이유는 명확합니다. 높은 곳에 있으면 포식자를 피할 수 있으니까요. 졸다가 갑자기 떨어지는 느낌에 깜짝 놀라 깨는 근육 수축, 이른바 수면놀람증이 그 시절의 흔적일 수 있다는 설명이 나오는데 이 대목에서 책이 확 가까워졌습니다. 따분하지만 중요한 회의 중에 고개가 꺾이는 장면을 저자가 예로 드는데, 그 민망한 순간조차 나무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던 반응의 잔재라는 이야기니까요.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침대는 이십만 년쯤 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풀과 나뭇가지, 잎사귀로 만들어 동굴 안에 두었고 그 위에는 벌레를 쫓는 식물이 놓여 있었어요. 잠자리를 조금이라도 낫게 만들려는 손길이 그렇게 오래됐다는 사실이 이상하게 뭉클했습니다. 고고학자들은 침대 층층에서 재도 발견했다는데, 잠을 자고 난 뒤 깔개에 불을 질러 벌레를 쫓았던 흔적이라고 하고요. 지금 이 의식을 되살린다면 아침마다 태울 침대를 싣고 쓰레기장으로 향하는 자동차 행렬이 생길 거라는 농담까지 붙여 두는데, 이런 유머 덕분에 사백 쪽 가까운 분량이 무겁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책의 무게중심은 제4장에 있습니다. 전통 생활을 유지하는 부족 사회에는 '불면증'이라는 말조차 없는 경우가 많다는 관찰에서 시작해서, 밤중에 깨는 일을 고장으로 여기지 않는 태도가 어떻게 가능한지를 짚어요. 저녁형 인간은 늦게까지 경계를 유지하고 아침형 인간은 새벽에 깨어 무리를 지켰으며, 그 사이의 공백은 얕은 잠을 자는 사람들이 메웠다는 가설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적혀 있어요. "얕은 잠을 자는 사람들은 어쩌면 동굴 속에서 모두를 지켜 낸 '슈퍼 히어로'였는지도 모른다." 저자 스스로 다소 냉소적인 위로로 들릴 수 있다고 먼저 인정하고 꺼내는 문장인데, 그 조심스러움까지 포함해서 좋았습니다. 같은 장에서 마음이 가장 오래 걸린 곳은 따로 있었어요. 잠을 못 자는 사람에게 주변이 건네는 선의가 오히려 절망이 될 수 있다는 대목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 마음을 놓아 버려야 해, 나도 가끔 잠을 못 자. 저자는 이런 말들이 대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잘라 말합니다. 할 수 있는 건 다 해 봤는데도 나아지지 않을 때 사람은 자기가 무기력하다고 여기게 되고, 주변이 그 힘듦을 가늠하지 못할 때 더 외로워진다고요.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의 무력감도 함께 그려 두는데, 잠은 잘 잤냐는 아침 인사에 돌아오는 대답을 한 줄로 떼어 놓았습니다. "최악이었어. 당신은?" 짧은 대화 한 토막에 그 집의 아침 공기가 다 들어 있는 것 같았어요. 그렇다면 왜 현대인만 이렇게 잠들기 어려운가. 이 책의 답은 잠 자체가 아니라 잠을 대하는 방식에 있습니다. 스필먼과 글로빈스키의 모델을 빌려 타고난 수면 성향, 실직 같은 촉발 사건, 그리고 문제가 생긴 뒤에 새로 만들어지는 사고방식과 행동을 나눠 설명해요. 마지막 항목이 핵심입니다. 왜 아직도 깨어 있지, 이러다 내일 망치겠어 같은 걱정, 시계를 자꾸 확인하는 습관, 오늘은 꼭 숙면해야 한다는 기대 같은 것들이요. 뇌는 이런 생각을 진짜 벌어진 일처럼 받아들여서, 일을 망칠 거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스트레스 반응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포식자를 떠올리는 것만으로 몸은 포식자가 눈앞에 있는 것처럼 반응한다는 설명이 붙는데, 이 책에서 포식자라는 말이 어떻게 쓰이는지가 여기서 드러납니다.
뒤쪽으로 갈수록 실천 쪽으로 내려옵니다. 잠들기 한 시간 반쯤 전부터 하루를 차분히 정리하라는 권유가 나오고, 그 본보기로 주/호안시 부족의 저녁이 등장해요. 선선해지고 어두워지면 모닥불 앞에 둘러앉는데, 낮에는 채집 계획이나 사냥 전략 같은 실용적인 이야기를 하다가 밤에는 대화의 성격이 바뀐다고 합니다. 모닥불 대화의 팔십 퍼센트 이상이 상징적인 이야기이고 대개 배울 만한 교훈을 담고 있으며, 낮에 직접 부딪치던 갈등이 밤에는 이야기 형태로 풀려 나온다고요. 관찰한 연구자는 "그들은 그날의 문제들을 불씨와 함께 사라지게 했다"라고 표현했습니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이후 우리의 실용적인 정보 흡수가 하루의 마지막 순간까지 이어진다는 문장이 바로 뒤에 놓여 있어서, 이 대비가 오래 남았어요. 의자에 앉아 하는 호흡 연습도 소개되는데, 억지로 리듬을 만들지 말고 자연스러운 호흡을 따라가라는 당부가 붙습니다. 침대가 아니라 의자에서 연습하라는 조건도 일관돼요. 그리고 이 장에서 저자가 얻었다는 깨달음 하나가 특히 오래 남았습니다. 밤에 사람을 깨우는 것이 꼭 부정적인 생각만은 아니라는 것, 즐거운 활동이나 창의적인 일도 속도를 늦추지 않으면 잠을 밀어낸다는 것이요. 속도를 줄이다 보면 열패감이 들 수도 있지만, 한계를 인정하면 오히려 여유가 생기고 뇌는 더 안전한 환경에 있다고 여기게 된다는 설명이 따라옵니다. 마흔 후반쯤 되면 이 문장이 다르게 읽힙니다. 잠을 못 자는 게 아니라 무언가를 더 하겠다고 선택한 대가라는 관점 전환이니까요. 마지막 장은 균형을 이야기합니다. 성인의 최적 수면 시간이 여덟 시간이라는 생각은 십구 세기 초의 낡은 관념에 기반한 과장된 믿음으로 보인다고 단언하고, 조상들의 평균은 여섯에서 일곱 시간 사이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정리해요. 나이가 들수록 밤잠에서 자주 깨는 현상을 파수꾼 가설로 설명하는 대목도 여기 있습니다. 노인들이 위험 신호에 더 쉽게 깨어났고 그 예민함이 무리를 지켰다는 이야기인데, 새벽에 눈이 떠지는 변화를 쇠퇴의 신호로만 읽지 않게 해 주더군요. 필요한 수면의 양이 삶의 시기마다 달라질 수 있고 어떤 시점에는 이전보다 적게 자도 충분할 수 있다는 문장도 같은 자리에 놓여 있습니다. 책 전체를 관통하는 비유는 식사입니다. 좋은 식사에는 준비가 필요하고, 시작하기 전에 어느 정도 배가 고파야 하고, 몸이 심하게 긴장해 있으면 진수성찬 앞에서도 제대로 먹지 못한다는 이야기예요. 허기가 수면 압력에 해당한다고 보면 그림이 선명해집니다. 감자칩 반 봉지를 먹은 뒤 형편없이 조리된 음식을 꾸역꾸역 삼키려는 상황이 곧 우리가 잠에게 요구하는 것과 같다고요. 산업사회에서 잠이 일종의 패스트푸드가 되어 버렸다는 진단으로 이어지는데, 빠르고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방식이 새로운 기준이 됐다는 말이 뼈아팠습니다.
다 좋았느냐 하면 걸리는 데가 하나 있었어요. 여덟 시간이라는 기준을 낡은 관념이라며 물리친 책이 정작 뒤쪽에서는 꽤 촘촘한 숫자를 내놓습니다. 잠들기 두세 시간 전부터 주변 밝기를 촛불 열 개 정도로, 잠자리 들기 한두 시간 이내에는 격렬한 운동을 피하고, 침상 시간은 주 단위로 십오 분에서 삼십 분씩 조정하라는 식으로요. 대부분 환경에 관한 조건이고 잘 잤는지를 채점하는 항목은 아니니 성격이 다르긴 합니다. 다만 숫자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이 안내마저 새로운 체크리스트로 삼기 쉽겠다 싶었어요. 통제를 내려놓으라는 권유와 구체적인 지침 사이에서 어느 쪽으로 기울지는 결국 읽는 사람 몫으로 남습니다. 서평단으로 여러 책을 만나다 보면 읽고 덮으면 끝나는 책과 생활 어딘가에 남는 책이 갈리는데, 이번 한 권은 후자에 가까웠어요. 잠을 잘 자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는 대신 잠을 채점하지 말라고 말하는 쪽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여덟 시간을 채웠는지 헤아리는 습관이 오래된 분, 새벽에 눈이 떠지는 일이 잦아져 내심 신경 쓰이는 분이라면 얻어 갈 문장이 많을 거예요. 수면 관련 정보를 찾다가 자극적인 제목들 사이에서 지쳤던 분에게도 좋은 정리가 됩니다. 저자가 마지막에 붙여 둔 당부처럼, 숙면이 힘든 밤에는 원시인이라면 어떻게 했을지 한번 물어보는 정도가 이 책이 권하는 전부입니다. 책 끝에서 저자는 자기처럼 당신도 특별한 원인이 없어 보이는데 잠들기 어려운 날이 있을 수 있다고 적어 둡니다. 치료사가 끝까지 독자 옆자리에 앉아 말하는 방식이 이 책의 결을 잘 보여 준다고 생각했어요. 9월 중순을 넘기면서 밤공기가 눈에 띄게 선선해졌습니다. 해도 부쩍 일찍 저물고요. 계절이 알아서 어두워지고 서늘해지는 이 시기가, 잠에 관한 책을 읽기에는 가장 좋은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밤에는 몇 시간을 잤는지 세는 대신 불빛 몇 개만 미리 꺼 두려고 합니다. 잠을 더 잘 자는 기술 대신, 잠을 채점하지 않는 태도를 배우게 하는 다정한 수면 과학서. #원시인수면법 #SleepLikeaCaveman #메레인판더라르 #고현석옮김 #21세기북스 #수면과학 #불면증 #교양과학 #진화심리학 #수면의질 #8시간수면 #수면습관 #밤중각성 #수면일지 #장동선추천 #북유럽카페 #서평단 #책추천 #독서기록 #네이버블로그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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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21세기북스에서 출간한 '원시인 수면법'입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사람들은 더 이상 옛날처럼 일상부터 업무의 분야에 이르기까지 항상 육체노동에 시달리면서 살아가는 나날에서 해방되어 몸보다는 머리를 쓰는 일이 더 많아지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이렇게나 편리한 시대가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옛날과는 반대로 오히려 더 부족해진 수면 시간과 얕은 잠만을 반복하며 양질의 수면과는 동떨어진 나날이 반복되면서 심하게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은 오히려 더 많아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람의 본능적인 욕구 중 하나인 수면욕은 제대로 채워지지 않은 채로 그 수준이 악화되기만 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진화심리학과 수면 과학이라는 전문적인 지식들을 총동원하여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제대로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 필요한 잠의 기본적인 요소들은 무엇이고, 원시 시대를 살아간 우리의 조상들과 비교하여 수면이라는 분야에 있어서 어떤 진화적 과정을 거쳐서 지금에 이르렀는지를 자세하게 연구한 내용들을 들려주면서 숙면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 또한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시인 수면법'의 저자인 메레인 판더라르는 네덜란드에서 유명한 인지도를 자랑하는 수면 치료사로서, 수면장애에 시달리는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해오고 수면 및 만성 불면증 치료 연구를 통해서 박사학위를 받았을 만큼 수면 분야에 있어서만큼은 진심으로 연구를 이어 나가고 있는 최고의 수면 전문 과학자이기도 하다는데요, 저자 본인 또한 심각한 만성 불면증에 시달렸던 시기가 있었던 만큼 이러한 경험과 그동안의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이번에 출간한 이 책에서도 현대인들이 궁금해하는 수면에 대한 정보와 이론들을 눈높이에 맞춰서 자세하게 정리하여 소개해 준다고 하네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과는 다르게 하루의 생활 패턴이 단순하게만 흘러가던 원시인들의 수면 패턴과 특징에 대한 내용들을 시작으로, 우리들이 잠에 대해서 소홀하게만 여겨오던 기본적인 지식들과 잠의 중요성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약물 없이도 숙면을 달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해결법들을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수면이라는 행위가 우리들이 평소에 사용하던 뇌의 활동을 줄이고 뇌 속의 노폐물들을 청소하는 시간을 가지는 과정이라는 것을 여러 수면 과학 연구의 결과들을 토대로 알게 되었지만, 과거의 선사시대 원시인들은 이러한 과정들을 전혀 알지 못했을 겁니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수면은 이해할 수 없는 행위이자 신비의 영역에도 걸쳐진 하나의 모습으로 받아들여졌을 것으로 생각되어 왔는데요, 이러한 수면의 역사는 초기의 인류에서 농경과 산업의 시대를 거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생활 패턴의 변화와 함께 다양한 형태로 변화되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원시인 수면법'에서도 원시인들이 과연 어떻게 잠자리를 준비하고 수면의 중요성을 제대로 이해했는지와 관련된 연구 결과에 대한 내용들을 독자 여러분들에게도 알기 쉽게 정리하여 들려주고 있어서 꽤나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가 있었는데요, 지금과는 다르게 포식자의 위협으로부터 무방비한 수면 시간의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서 나무 위에서 잠을 잔다거나 하는 패턴의 흔적들은 현재의 우리들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떨어지는 듯한 느낌과 함께 깜짝 놀라서 깨는 현상을 설명하는 진화심리학의 재밌는 연구 내용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단순히 수면의 역사에 대한 내용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우리가 과연 잠을 왜 자야 하는가에 대한 그 중요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과 함께 그에 대한 해답들을 알려주는 것도 숙면을 위해서 알아둬야 하는 기초적인 지식들이라고 할만했습니다.
그 밖에도, '원시인 수면법'에서는 그동안 우리들이 잘 자는 법의 해답을 찾기 위해서 약물이나 잘못된 방법에만 매달리다가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과정들을 반복하지 않도록 인간이란 동물이 그동안 어떻게 잠이 들고 깨어나도록 진화해 왔는가에 대한 내용들과 함께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요소들에 대해서 상세하게 정리하여 하나하나씩 들려주고 있는 점도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었는데요, 빛이나 온도, 침대나 침구의 상태, 음식물 섭취와 같은 일반적인 요소들부터 시작하여 같이 자는 사람이나 애완동물과 같이 사회적 관계마저도 숙면을 하게 해주는 해답 중 하나로서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되기도 한다고 하니, 이러한 내용들을 참고해 둔다면 보다 확실하게 몸의 피로를 회복해 나가는 수면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게 해주는 정보들이었습니다. 단순히 수면의 시간이 길다고 해서 잠을 제대로 잔 거 같은데 항상 피곤함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수면에 대한 잘못된 오해들을 바로잡고 우리의 몸이 지니고 있는 수면의 자연스러운 원시적 방식들을 적용시키고 개선해 나가면서 숙면의 단계에 이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수면 솔루션 가이드북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북유럽 #원시인수면법 #메레인판더라르 #21세기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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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이 가진 욕구 중엔 수면욕도 있습니다. 수면욕 역시 식욕처럼 매일 또는 일정 시간에 필요한 욕구로 필수입니다. 현대인들에게 이 수면욕은 무척 중요한 욕구가 되었으며 수면의 질과 양도 따지는 시대입니다. 우리의 수면에 문제가 생긴 것은 전구가 발명되고 나서라고 합니다. 어두운 밤 역시 밝아지면서 인간의 수면 시간이 줄어들고 활동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그러면 불빛이 없었던 원시인들에게 수면은 어땠을까요? 시계가 없던 시기로 자연의 변화에 맞춰 살았습니다. 해가 뜨면 활동을 시작하고 어두워지면 활동이 크게 줄어듭니다. 해가 지면 음식을 나누어 먹고 사냥이나 이동 계획을 논의했을 것입니다. 이 책 《원시인 수면법》에서는 우리에게 잠이 왜 필요한지, 어떤 사람은 왜 더 잘 자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못한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수면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바로잡고 불면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더 숙면할 수 있도록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줍니다. 집단 수면은 인류의 초기 적응 중 하나로 누군가가 경계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안전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현대의 수렵채집인이나 마다가스카르 주민처럼 선사시대 사람들도 낮잠을 자주 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낮잠을 통해 짧은 시간 동안 신체적, 정신적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에스타 같은 오후 낮잠은 과거에도 흔한 일이었습니다. 동물들은 수면과 각성의 지속 시간이 매우 다양합니다. 대부분의 동물에게 활동 시간은 먹잇감을 잡을 수 있는 가능성, 포식자의 위협 등과 관련됩니다. 인간의 수면은 다른 영장류의 수면과 비교할 때 몇 가지 점에서 매우 다릅니다. 인간은 습관적으로 땅에서 자는 몇 안 되는 종 중 하나입니다. 인간은 극단적으로 짧게 자는 종입니다. 과학자들은 신체 크기, 뇌 크기, 식단 같은 요소에 근거해 다른 영장류와 수면 시간을 비교했습니다. 인간은 렘수면의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짧은 수면을 취하는 이유는 진화적으로 긴 수면 시간보다 다른 행동의 중요성이 컸기 때문입니다. 수렵채집인들의 낮과 밤 리듬은 산업사회 사람들의 그것보다 월씬 안정적입니다. 생체시계가 빛과 같은 외부 환경 신호를 직접적으로 감지하기 때문입니다. 하루 종일 햇빛을 받고 저녁이 되면서 점차 완전한 어둠에 노출되는 환경이라면 낮과 잠의 신호가 훨씬 뚜렷하게 인식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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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기억력과 치매 예방에 관한 글에서 수면은 빠지지 않는 주제이고,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는 설명도 익숙하지만 정작 수면이 우리 몸과 뇌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메커니즘으로 작용하는지, 또 수면시간이나 잠드는 시점이 건강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여전히 궁금한 부분으로 남아 있다. 『원시인 수면법』이라는 제목은 이런 궁금증에 더해, 우리가 알고 있는 수면 상식과는 다른 이야기를 들려줄 것 같다는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책은 수면시간을 무조건 늘리거나 일정한 수면 습관을 지키라고 권하기보다, 수면과 건강의 관계를 다양한 연구를 통해 살펴본다. 특히 수면시간만으로 수면의 질이나 건강 상태를 단순하게 판단하기 어렵고, 개인의 수면 시점과 주관적인 경험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잠을 자는 동안에도 뇌는 쉬지 않고 낮에 습득한 정보를 정리하고 기억으로 저장한다. 지식이나 사실을 기억하는 서술기억과 운동이나 습관처럼 몸으로 익히는 비서술기억은 수면 중 서로 다른 과정을 거쳐 강화되는데, 서술기억에는 깊은 비렘수면이, 비서술기억에는 비렘수면과 렘수면이 함께 관여한다. 따라서 학습을 마친 뒤 충분히 자는 것이 기억을 오랫동안 정착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새로운 내용을 배운 뒤 취하는 30분 정도의 짧은 낮잠 역시 학습능력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단순히 잠이 부족하면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상식을 넘어, 수면이 기억을 형성하고 강화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수면과 치매의 관계에서도 단순한 결론을 내리지 않고 신중하게 접근한다. 수면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인지기능 장애나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높게 나타난다는 연구가 있지만, 불면증과 수면무호흡증을 구분할 필요가 있고 수면무호흡증과 알츠하이머병의 연관성이 더 명확하게 나타난다는 점을 짚는다. 불면증이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인지, 질환의 초기 증상으로 수면 문제가 나타난 것인지도 분명하지 않으며 약물 사용이나 우울증 같은 변수도 함께 살펴야 한다고 설명한다. 한편 수면 중 향기 자극이 기억력과 주의력, 언어능력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도 소개하면서, 연구의 조건과 한계, 고려해야 할 요인도 함께 살펴본다. 결국 이 책은 ‘몇 시간 자야 하는가’라는 기준에만 매달리기보다, 사람마다 다른 수면의 특성과 몸의 반응을 이해하면서 수면을 바라볼 필요가 있음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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