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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디로 그렇게 열심히 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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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키즈》를 보며 가장 마음에 남았던 문장은 “다들 어디로 그렇게 열심히 가고 있나요?”였습니다.대치동을 배경으로 공부와 학원, 성적에 대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니 아이들에게 좋은 성적과 좋은 학교만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됩니다.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공부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아이가 스스로 무엇을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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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키즈》를 보며 가장 마음에 남았던 문장은 “다들 어디로 그렇게 열심히 가고 있나요?”였습니다.


대치동을 배경으로 공부와 학원, 성적에 대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니 아이들에게 좋은 성적과 좋은 학교만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공부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아이가 스스로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할 때 즐거운지 알아가는 과정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 아이들이 공부만을 위해 살아가기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언젠가는 스스로 자신의 꿈을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의 미래를 부모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주는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책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m****2 2026.09.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현실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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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은 선행할 수 있어도마음은 선행할 수 없었던 아이들 ✨️[협찬] #이지북 #대치키즈 #이현지 #오답없는아이들 #현실동화초등 아이들이 놓인 상황을절절하게 그린현실 동화 신간입니다.👍📚 《대치키즈: 오답 없는 아이들》이현지 작가님의 책은숨막히게 리얼해서읽고 나서도 몇 번이고 뒤적이게 만드는매력이 있는데요.우리 집 어린이들은✔️《고래가 노래하는 곳》,✔️《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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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은 선행할 수 있어도
마음은 선행할 수 없었던 아이들 ✨️

[협찬] #이지북 #대치키즈 #이현지 #오답없는아이들 #현실동화

초등 아이들이 놓인 상황을
절절하게 그린
현실 동화 신간입니다.

👍📚 《대치키즈: 오답 없는 아이들》

이현지 작가님의 책은
숨막히게 리얼해서
읽고 나서도 몇 번이고 뒤적이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데요.

우리 집 어린이들은
✔️《고래가 노래하는 곳》,
✔️《펜 들고 레벨 업》,
✔️《학교 옆 만능빌딩》 등을 읽으며
이현지 작가님 글을 사랑하고 있었어요.

이번 역시 심상치 않은 제목으로
우리 초6 어린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대치키즈라는
예민한 키워드를 전면에 배치한
신선한 동화네요.

정답을 향해 달려가는
오답 많은 인생들.
그 치열함을 누가 뭐라 할 수는 없어요.

교육 기회가 넘쳐나고
동네 분위기가 학구적인 것은
부러워할 만했고요.

하지만
뭐든지 제 속도를 넘어서면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지요. 💡

미리 입시를 치르듯
속도 경쟁에 내몰린
대치키즈들의 현실이란 참혹했어요.

대치키즈들이
학교 수업을 무시하고, 선생님께 대들고,
친구들은 경쟁자로 여기며
영혼 없는 일상을 보내는 모습에는
고개를 가로젓게 되었지요.

목표는 입시뿐, 인정사정 볼 것 없는
아수라장 같은 대치 한복판에
경기도 화주 출신 도경이가 전학 옵니다.

자녀 교육을 위해 무리해서
거주지를 옮겼던 도경이의 엄마와
대치에서 살아남으려고
전학 첫날부터 긴장한 도경이의 모습이
아슬아슬했어요.

대치키즈들의 텃세가 만만치 않았지만,
친구들과의 낭만을 따지기에는
도경이는 대치로 이사 온 이유를
떠올리며 열심히 공부해야만 했습니다.

아이들은
유명한 학원에 들어가기 위해
레벨테스트를 빠듯하게 준비해요.
그게 인생의 전부인 양
학교에는 체험 수업 신청서를 내고
학원 수업을 들으러 가지요.

《대치키즈: 오답 없는 아이들》은
김도경, 서아인, 장재서의 시선에서
"따로 또 같이"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각각 대치의 현실에 적응하거나,
자신의 입맛에 맞게 판을 움직이거나,
체제에 순응하며 6년 뒤 자유를 꿈꾸죠.

대치에서 나고 자라
무한 경쟁의 늪에서 살아남은
재서의 입장에서는
전학생 도경이는 대치의 삶에
느닷없이 새치기하며 끼어든
이방인에 불과했습니다.

어떻게 참아온 마시멜로인데...⁉️

각자가 지닌 삶의 무게에 치여
날카로워지던 어느 날,
도경, 아인, 재서는 학교를 빠지고
롯데월드로 놀러 갑니다.

일탈의 후련함이었을까,
자이드롭을 타고 내려온 후
아이들의 관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와요.

"수능까지 이제 딱 6년 남았잖아.
우리 그동안 공부하다가
집에서 자유 낙하하고 싶어지면
서로 연락해 주기, 어때?"

세 명의 아이들이
각자의 속내를 조금씩 풀어내며
서로의 숨구멍이 되어주기로
약속까지 하게 되지요.

작은 일탈을 뒤로하고
대치동 아이들은 일상을 이어갔습니다.

이 책은
현실을 치열하게 담아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공감하는 데
의미를 찾을 수 있었어요. 🌟

달리더라고 방향과 목적을 가지고
자신이 주도하는 삶을 살길,
그날의 마시멜로는
충분히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길...!

낭만과 현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숨 막히는 줄다리기 현장,
《대치키즈》를 통해 또 한 번 느꼈답니다.

n****6 2026.09.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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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했던 대치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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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이라는 특별한 공간으로 전학 온 도경이의 시선을 통해 요즘 초등학생들의 진짜 학교생활을 현실감 있게 담아냈어요. 글도 정말 술술 읽히고 디니 작가님의 그림도 인물들의 감정을 잘 살려줘서 몰입감이 최고였습니다.오답 없이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도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마음이 뭉클해졌어요. 부모로서, 어른으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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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이라는 특별한 공간으로 전학 온 도경이의 시선을 통해 요즘 초등학생들의 진짜 학교생활을 현실감 있게 담아냈어요. 글도 정말 술술 읽히고 디니 작가님의 그림도 인물들의 감정을 잘 살려줘서 몰입감이 최고였습니다.

오답 없이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도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마음이 뭉클해졌어요. 부모로서, 어른으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고마운 책입니다


#이지북 #책읽는샤미 #대치키즈 #대치동 #이현지 #디니 #동화 #초등책 #책추천 #오늘의책 #독서그램 #솔직후기

p*****2 2026.09.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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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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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북>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오늘의 책은 <책 읽는 샤미> 시리즈 《대치키즈 : 오답 없는 아이들》 입니다 :)👧🏻 미래를 위해 너무나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이 안타까웠다. 지금 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경기도 화주에서 대치동에 있는 한 초등학교로 전학을 온 도경.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반 분위기는 어수선합니다.아이들은 학원 숙제를 우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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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북>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

오늘의 책은 <책 읽는 샤미> 시리즈 《대치키즈 : 오답 없는 아이들》 입니다 :)


👧🏻 미래를 위해 너무나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이 안타까웠다. 지금 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경기도 화주에서 대치동에 있는 한 초등학교로 전학을 온 도경.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반 분위기는 어수선합니다.

아이들은 학원 숙제를 우선으로 하며, 선생님들의 말씀은 듣지 않지요.

그리고 더 높은 학원에 가기 위해 치열하게 서로 경쟁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반 친구 아인이 도경이와 재서에게 학원 입학 테스트를 마치면 함께 롯데월드에 가자고 말합니다.


도경은 이 낯선 대치동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아이들은 롯데월드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요?


대치동 초등학교 선생님이신 이현지 작가님의 신작입니다.

도경이와 전학 간 반 친구 아인, 재서의 이야기들이 번갈아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가끔 보면 대치동 친구들은 다들 마시멜로 늦게 먹기 대장 같아. 우리는 아무도 마시멜로를 먹지 않아. 언젠가는 다른 친구들보다 더 많은 마시멜로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믿으면서 꾹 참고 기다리기만 하는 거야.”


지금 당장의 행복보다는 미래에 얻을 좋은 성적과 성공을 위해 잠 못자고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현실입니다.

그러는 동안, 정작 아이들이 진짜 원하는게 무엇인지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대치키즈오답없는아이들 #이현지글 #디니그림 #책읽는샤미 #이지북

8******m 2026.09.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시멜로를늦게먹기위해오늘을참아내는우리아이들의진솔한이야기
"마시멜로를늦게먹기위해오늘을참아내는우리아이들의진솔한이야기" 내용보기
이지북 서포터즈로 먼저 만나본 《대치키즈: 오답 없는 아이들》은 대치동 현직 초등 교사 작가님이 쓰셔서인지 현장의 숨소리가 그대로 느껴질 만큼 현실적이고 안쓰러웠습니다. 초등 6학년 아이도 책을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단숨에 읽어 내릴 만큼 높은 몰입감을 자랑합니다.밤 10시 학원 하원과 새벽 1시 숙제가 일상인 아이들. 미래의 성공이라는 '더 큰 마시멜로'를 위해 오늘의 행
"마시멜로를늦게먹기위해오늘을참아내는우리아이들의진솔한이야기" 내용보기



이지북 서포터즈로 먼저 만나본 《대치키즈: 오답 없는 아이들》은 대치동 현직 초등 교사 작가님이 쓰셔서인지 현장의 숨소리가 그대로 느껴질 만큼 현실적이고 안쓰러웠습니다. 초등 6학년 아이도 책을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단숨에 읽어 내릴 만큼 높은 몰입감을 자랑합니다.

밤 10시 학원 하원과 새벽 1시 숙제가 일상인 아이들. 미래의 성공이라는 '더 큰 마시멜로'를 위해 오늘의 행복과 웃음을 꾹 참아내는 세 주인공의 모습은 안타까움과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최근에 진심으로 웃었던 적이 있니?"라는 질문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의 마음까지 묵직하게 두드립니다.

오답 없는 완벽한 시험지보다 중요한 것은 오늘 하루 맘껏 웃을 수 있는 작은 마시멜로 한 조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줍니다. 어디를 향해 달리는지 모른 채 숨 가쁘게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어린이와 학부모님들께 깊이 일독을 권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대치키즈 #오답없는아이들 #이현지글 #디니그림 #이지북 #이지북서포터즈 #서포터즈 #협찬도서 #초등동화 #초등동화추천 #고학년동화 #대치동 #초등맘 #초등맘소통 #책육아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동화책추천


p*******3 2026.09.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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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아이들의 현실이 담긴-
"대치동 아이들의 현실이 담긴-" 내용보기
대치동에서 교사 생활을 하신이현지 작가님의 시선이라 더 묵직하게 다가왔던《대치키즈 : 오답 없는 아이들》처음엔 '대치동'이라는 키워드 때문에궁금해서 펼쳐봤는데,읽는 내내 생각이 많아지던-정답만 강요받는 세상에서 '오답 없는 아이'가 되기 위해 매일 학원으로 달려가쳇바퀴 돌듯 생활하는 아이들.책 속 모습이 비단 대치동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고학년이 되면서 점점 경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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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에서 교사 생활을 하신

이현지 작가님의 시선이라 더 묵직하게 다가왔던

《대치키즈 : 오답 없는 아이들》


처음엔 '대치동'이라는 키워드 때문에

궁금해서 펼쳐봤는데,

읽는 내내 생각이 많아지던-


정답만 강요받는 세상에서

 '오답 없는 아이'가 되기 위해 매일 학원으로 달려가

쳇바퀴 돌듯 생활하는 아이들.


책 속 모습이 비단 대치동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고학년이 되면서 점점 경쟁으로 내몰리는

요즘 우리 아이들의 모습 같아서 더 공감됐다


사실 나는 평소 아이들에게

공부를 강조하기보다는 정서적 안정을 우선에 두고, 

그저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들에 최선을 다하도록

이끌어주는 편인데


역설적이게도 이 책을 읽으며 

'내가 너무 안 시키고 있나? 내가 시키는 공부가 너무 부족한 건 아닐까?' 하는 부모로서의 현실적인 불안과 고민이 생기기도 했다-


초등 고학년, 중•고등을 지나면서

아이들이 치열하게 보내야 할 시기가 생기겠지만

성적과 선행이라는 불안감에 휩쓸려

정작 제일 중요한 아이의 마음과 행복을 놓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기는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정답을 향해 달려가느라 지친 아이와

불안함에 마음이 조급해진 부모가 함께 읽으며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 나누어봐도 좋을듯하다:)


l*******0 2026.09.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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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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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은 기승전 입시로 연결됩니다. 그렇기에 경쟁이 치열해지는 요즘 아이들이기에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것도 쉽지 않은데요. 오늘은 그 치열한 입시 경쟁의 정점에 있는 대치동의 초등 교사 이현지 작가가 그려낸 <대치키즈 : 오답 없는 아이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청소년추천도서 <대치키즈>는 경기도 화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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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은 기승전 입시로 연결됩니다. 그렇기에 경쟁이 치열해지는 요즘 아이들이기에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것도 쉽지 않은데요. 오늘은 그 치열한 입시 경쟁의 정점에 있는 대치동의 초등 교사 이현지 작가가 그려낸 <대치키즈 : 오답 없는 아이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청소년추천도서 <대치키즈>는 경기도 화주에서 대치동으로 전학 온 도경으로 시작됩니다. 공부열이 높은 지역이기에 '공주 잘하고 순한 친구들'이 있을 것이란 기대는 첫날부터 무너졌는데요.


수업 시간에 학원 문제집을 펴고 숙제하는 아이들,

선생님에게 무례한 말을 하는 아이들.. 생전 처음 보는 낯선 풍경 속에서 도경은 새롭기만 합니다.


이지북 책읽는 샤미 66번째 이야기인 <대치키즈>는 학원이 끝나면 밤 열 시, 그리고 숙제를 마치면 새벽 한 시가 기본인 대치동 아이들의 현실을 가감 없이 담아낸 동화인데요. 웃기게도 요즘 대치동 아닌 지역에서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 풍경이기도 합니다.


높은 성적, 좋은 학원이 곧 행복의 기준인 대치동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대치키즈’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서는 마시멜로 실험에 비유합니다.


옛날 미국의 교수들이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인데요. 아이들에게 마시멜로를 하나 주고 십오 분 동안 먹지 않고 기다리면 한 개를 더 주겠다고 했는데요. 어떤 아이들은 먹었고, 어떤 아이들은 참아 나중에 한 개 더 받았다고 해요.


문제는 세월이 흐른 후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참았던 아이들이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고, 사회적으로 더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대치키즈>들은 마시멜로 늦게 먹기 대장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대치동에서 행복은 마약 같은 거라고 해요. 지금의 행복의 의미는 미래 없이 오늘만 살아가는 거라는 아이들의 말은 가슴 아픕니다.


우리 집 초등4학년은 아직 그런 생활에 들어서지 않았지만, 입시를 대비하고 있는 고등학생인 언니가 있어 겁을 먹은 상태입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하루는 24시간이 부족해 줄일 수 있는 시간은 자는 시간과 먹는 시간뿐이더라고요. 현실은 만만치 않습니다.


청소년추천도서 <대치키즈>는 대치동 아이들의 이야기지만, 점점 대치동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대치키즈> 그 끝은 행복일까요?



c********7 2026.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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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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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와 책을 읽다 보면 공부 이야기를 빼놓기가 참 어려워요.학교 숙제부터 학원, 시험, 다음 학기 공부까지… 아이가 아직 초등학생인데도 어느새 ‘다음 단계’를 이야기하고 있더라고요.그래서 《대치키즈》라는 제목을 처음 봤을 때는 대치동의 특별한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선아와 함께 읽어보니 대치동 아이들의 이야기를 넘어, 공부와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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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와 책을 읽다 보면 공부 이야기를 빼놓기가 참 어려워요.

학교 숙제부터 학원, 시험, 다음 학기 공부까지… 아이가 아직 초등학생인데도 어느새 ‘다음 단계’를 이야기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대치키즈》라는 제목을 처음 봤을 때는 대치동의 특별한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선아와 함께 읽어보니 대치동 아이들의 이야기를 넘어, 공부와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많은 아이들의 이야기처럼 느껴졌어요.



🏫 잘하는 아이들이 모이면 모두 행복할까?


경기도에서 전학 온 도경, 의대를 원하는 가족의 기대를 짊어진 재서, 여행 유튜버라는 꿈을 가지고 있지만 수학 학원에 다니는 아인.


세 아이의 모습은 서로 달라 보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어요.

지금의 행복을 미루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에요.


좋은 학원에 들어가고, 더 높은 반에 올라가고,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이 너무 중요해진 환경 속에서 아이들은 친구를 친구로 보기보다 어느 순간 경쟁 상대로 바라보게 돼요.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조금 먹먹했던 건 아이들이 공부를 싫어해서 힘든 게 아니라는 점이었어요.

오히려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계속 불안하고, 잘하고 있는데도 더 잘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었어요.


특히 ‘마시멜로 늦게 먹기 대장’이라는 표현이 오래 남았어요.


나중에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지금의 즐거움을 참는 아이들.

그 모습이 꼭 대치동 아이들만의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았어요.



 


💭 선아와 읽으면서 나눈 이야기


선아와 책을 읽으면서 ‘누가 잘못했을까?’를 찾기보다는 등장인물들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를 이야기해봤어요.


처음에는 까칠하고 예민해 보이는 아이들도 책장을 넘길수록 조금씩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도경도, 재서도, 아인도 사실은 자기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았어요.


선아도 세 아이의 상황을 따라가면서 공부를 잘하는 것과 행복한 것은 꼭 같은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특히 재서가 정말 행복해서 웃었던 순간과, 시험에 합격해서 안도하며 웃었던 순간이 다르다는 부분에서는 저도 한참 생각하게 됐어요.


선아가 책을 다 읽고 난 뒤에는 공부나 성적 자체보다 “내가 좋아하는 걸 할 수 있는 시간도 필요하겠다”는 쪽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엄마인 저 역시 뜨끔한 부분이 있었고요. 😅


 



🌱 책을 읽고 이렇게 활용해봤어요


이 책은 읽고 끝내기보다 우리 집의 공부와 행복을 한번 돌아보는 책으로 활용하기 좋았어요.


첫 번째는 ‘내가 원하는 것과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 구분하기’예요.


책 속 아이들처럼 나도 모르게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내 목표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이야기해봤어요.


두 번째는 ‘나만의 마시멜로 찾기’예요.

미래의 큰 목표를 위해 지금 무조건 참는 것만 이야기하지 않고, 오늘 하루에도 꼭 필요한 작은 즐거움을 찾아보는 거예요.


좋아하는 책 읽기, 친구와 이야기하기, 재미있는 놀이, 가족과 맛있는 것 먹기처럼 아주 사소한 것도 괜찮아요. 🍿


 


세 번째는 일주일 행복 시간표 만들어보기예요.


공부 계획표만 만들지 않고

📖 읽고 싶은 책

🎨 하고 싶은 놀이

🎵 좋아하는 음악

🚶 산책이나 바깥 활동

💬 가족과 이야기하는 시간

😴 충분히 쉬는 시간


이런 것들을 함께 넣어보는 거예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건 ‘왜?’ 질문하기예요.


“왜 이 아이는 이렇게 행동했을까?”

“내가 재서라면 어떨까?”

“친구가 경쟁자가 아니라 친구라면 어떻게 달라질까?”

“공부를 잘하는 것 말고 내가 잘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정답을 찾으려고 하지 않고 편하게 이야기하다 보면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꺼내는 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 엄마가 읽고 남은 마음


《대치키즈》는 공부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니었어요.


오히려 열심히 하는 것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을 꼭 반대편에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처럼 느껴졌어요.


아이에게 필요한 건 무조건 더 많은 공부도, 반대로 공부를 내려놓는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부도 하고, 꿈도 꾸고, 친구와 웃기도 하고, 좋아하는 것도 해보고,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기도 하는 것.


그런 평범한 하루가 아이에게는 어쩌면 가장 중요한 시간이 아닐까요?


책을 덮고 선아를 바라보면서 저도 다시 생각했어요.


‘우리 아이는 지금 어디로 그렇게 열심히 가고 있을까?’


그리고 그 질문에 답하기 전에

‘오늘은 즐거웠어?’

‘오늘 제일 좋았던 건 뭐였어?’

이런 질문부터 자주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성적표의 숫자보다 아이가 자기 삶을 좋아하는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대치키즈》는 아이에게도, 부모인 저에게도 잠깐 멈춰서 ‘잘하고 있는 것’과 ‘행복한 것’ 사이를 생각해보게 한 책이었어요.





#대치키즈 #이지북 #대치키즈오답없는아이들 #이지북고학년동화 #초등고학년책추천 #초등동화추천 #초등독서 #어린이문학 #초등책추천 #학부모독서 #엄마독서 #교육이야기 #초등교육 #아이의행복 #공부와행복 #독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어린이책추천



x********6 2026.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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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키즈 나아가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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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키즈 오답없는 아이들#이현지 글 # 디니 그림#이지북 #책 읽는 샤미“나는 가끔 눈길이 닿는 모든 곳에서 자유낙하하는 상상을 해 보곤 한다. 학원 옥상이나 15층 내 방의 창문, 특히 형들의 의대 합격증이 걸려 있는 거실의 베란다 한편에서. 낙하가 시작되면 자유다. 마음만 먹으면 칠흑같은 자유는 순식간에 찾아올 거다.” _139쪽이 문장을 오래 바라보았다.얼마 전 십 대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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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키즈 오답없는 아이들

#이현지 글 

# 디니 그림

#이지북 

#책 읽는 샤미


“나는 가끔 눈길이 닿는 모든 곳에서 자유낙하하는 상상을 해 보곤 한다. 학원 옥상이나 15층 내 방의 창문, 특히 형들의 의대 합격증이 걸려 있는 거실의 베란다 한편에서. 낙하가 시작되면 자유다. 마음만 먹으면 칠흑같은 자유는 순식간에 찾아올 거다.” _139쪽

이 문장을 오래 바라보았다.

얼마 전 십 대 자살률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행복도시’라는 별칭이 붙은 내가 사는 도시에서도 가끔 십 대 아이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온다.

학원 옥상에서, 아파트 옥상에서, 높은 건물 위에서 교복을 입고 서 있는 아이들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무엇이 그들을 그곳까지 밀어붙였을까.

학원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진다.

나는 아이들을 경쟁으로 몰아 성과를 내는 것이 교육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이들에게 종종 말한다.

“공부는 삶을 대하는 태도이고, 그 삶을 이겨 나갈 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야.”

대치키즈맘들이 이 이야기를 듣는다면 한심하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얼마 전 한 출판사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책모임에서 서울 대치동에 산다는 한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었다. 아이가 대치동의 유명 학원에 들어갈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고, 친구들만큼 공부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좌절하고 있어 걱정이라고 했다.

그때는 그냥 흘려들었던 이야기였다.

그런데 『대치키즈 오답없는 아이들』을 읽으며 그 이야기가 다시 떠올랐다.

김도경, 서아인, 장재서.세 아이가 살아가는 세계는 숨이 막힐 만큼 치열하다.

“헬조선에서 물려받을 재산 없이 태어난 인간들은 그나마 전문직이라도 되어야지 인간답게 살 수 있다고 새아빠가 늘 말했으니까. 언젠가는 남들보다 조금 더 인간답게 살날을 기대하면서 조금 덜 인간인 나날을 견디는 것이다.” _135쪽

‘언젠가 조금 더 인간답게 살기 위해 지금은 조금 덜 인간인 나날을 견딘다.’

이 문장이 아프게 남았다.

대한민국은 저출생을 걱정하는데, 이곳에서는 전학생조차 ‘민폐’가 된다. 대한민국에서 영어와 수학을 가장 잘한다는 아이들이 모여 있는 대치동.

학원이 끝나면 밤 10시.숙제를 마치면 새벽 1시가 기본인 생활.

숨 가쁜 하루하루를 살아 내는 대치키즈는 도대체 무엇을 향해 달리고 있는 것일까.

학교 수업 시간에 학원 문제집을 펴고 숙제하는 아이들, 선생님에게 무례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아이들, 경쟁에서 밀려날까 두려워 친구마저 경쟁자로 바라보게 되는 아이들.

책장을 넘기는 내내 가슴이 조마조마했다.

허구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소설이니까’라고 넘길 수 없었다. 현직 교사인 작가가 교육 현장을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써 내려간 이야기이기에 더욱 그랬다.

특히 이 작품은 세 아이가 각자의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나’로 시작하는 아이들의 고백.

그래서 더 생생하고, 때로는 소름이 끼칠 만큼 가까이 다가온다. 어른의 시선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눈으로 그 세계를 들여다보게 하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며 자꾸 주변의 아이들을 바라보게 되었다.

우리 아이들은 괜찮은 걸까?

스마트폰에 머리를 박고 삼삼오오 모여 있는 아이들,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몰려다니는 십 대들.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저 아이들의 마음속에도 어른들이 알지 못하는 무게가 있는 것은 아닐까.

지금 당장 먹고 싶은 마시멜로를 참아야만 좋은 미래가 오는 걸까.

조금 더 좋은 대학,조금 더 안정적인 직업,조금 더 나은 삶을 위해아이들은 오늘의 행복을 어디까지 미뤄야 하는 걸까.

그리고 경쟁 속에서 길을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우정은 정말 사치가 되어야 할까.

『대치키즈 오답없는 아이들』은 단순히 ‘대치동 아이들의 이야기’로만 읽히지 않았다.

아이들에게 오답 없는 인생을 요구하고 있지는 않은지, 실패하지 않는 선택만 하라고 가르치고 있지는 않은지 어른들에게 되묻는 이야기였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되는 것보다 먼저,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틀려도 다시 풀어 볼 수 있고,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고,친구와 웃고 때로는 길을 돌아가도 괜찮다고 말해 줄 수 있는 어른이 아이들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인생에는 정답만 있는 것도,오답을 한 번도 쓰지 않는 사람만 살아남는 것도 아니니까.

책을 덮고도 한동안 세 아이가 마음에 남았다.

우리 아이들은 지금 어디를 향해 달리고 있을까.
그리고 우리는 아이들에게 어디로 가라고 말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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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6 2026.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치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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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초등교사

이현지작가님이 쓴 대치동 아이들 이야기

작가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 더  생생하게 전해진다

대치동 아이들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 물음은 대치동 아이들을 비롯해 모든 아이들에게도 똑같이 묻게 되는 질문이다.


경기도 화주에서 공부 좀 한다하는 도경이 6학년이 되면서 대치동으로 전학온다. 공부 잘하고 순한애들일 거라는 기대와 달리 첫날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게 된다.

대치동은 높은 성적과 좋은 학원이 기준이 되는 곳이다.

전학생 도경, 집안의 기대로 의대를 꼭 가야하는 재서, 늘 선생님들의 꼬투리를 잡아내는 아인의 시점으로 전개된다


친구란 없다. 모두가 경쟁자이고 라이벌이고 이겨야 하는 대상이다

도경, 재서, 아인의 이야기로 들려주는 대치동 아이들의 현실이 동화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할 수 없다. 대치동까지 못가더라도 더 좋은 학원을 찾는 부모들, 세상에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공부밖에 없는 것처럼 살아간다.

교실에서 배워야 할 것은 지식 만이 아니다. 공부와 시험이 우선이 된 학교에서 우리는 가장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모든 학습은 학원에서, 수업시간에는 학원 숙제를 하고 또 학원에서 학습하고 숙제하며 새벽 1시가 되어야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는 아이들의 삶이 숨막혀 보인다.

다람쥐 챗바퀴돌듯, 학교, 학원, 공부, 시험에  숨 가쁘게 살아가는 아이들. 수능까지 앞으로 6년. 그때까지 참고 공부만 하면 정말 밝은 미래가 펼쳐질까? 

현실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며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기다리라는 어른들에게 더이상 마시멜로를 기다리지 않겠다고 외치는 아이들의 소리에 마음이 울컥해진다.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 꿈이라는 말은 사치일 뿐이다.

아이들에게 꿈이 뭐냐고, 어른이 되면 뭘하고 싶냐는 질문을 던지는 내가 부끄러워진다  아이들이 꿈 꿀 시간을 주지도 못하면서.

공부와 성적으로 규정되는 아이들. 아이들에게 꿈, 친구, 우정, 배려라는 마음이 자리할 여유도 없다.

너를 이겨야 내가 사는 세상이 펼쳐진다. 

현실의 교실이 그대로 드러나고, 아이들의 고민도 보여주는 현실동화 <대치 키즈>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가기로 결심하는 아이들의 용기에 응원을 보낸다

모든 것이 성적으로 판단되는 곳에서 자기의 생각이나 희망을 말할 수도 없는 현실에서 버티지 못하면 루저로 취급받는 세상. 미래를 위해 현재를 빼앗긴 아이들. 현재를 빼앗기고 만나게 되는 미래는 어떤 미래일까?

현실을 보여주는 이야기에 빠져들어 읽고나서 고민이 많아지게 한다.

공부잘하고 순한애들일 거라 착각했던 도경이도 어느새 까칠한 대치키즈로 적응해 가는 현실이 무섭게 느껴진다.

길들여지고 그래야만 하는 세상이 되어가는 것 같아 씁쓸해진다.



@ezbook20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p*******r 2026.09.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