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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이해하기 좋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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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우리#킨더랜드 🍀<킨더랜드 서평단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 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하얀 늑대와 검은 늑대.겉모습도, 성격도, 좋아하는 것도너무나 다른 두 친구가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조화를 이뤄가는 과정이 참 잔잔하면서도깊은 울림을 주는 책이에요.아이의 눈높이에서 그 ‘다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부드럽게 풀어낸 점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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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우리

#킨더랜드 


🍀<킨더랜드 서평단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 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하얀 늑대와 검은 늑대.

겉모습도, 성격도, 좋아하는 것도

너무나 다른 두 친구가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조화를 이뤄가는 과정이 참 잔잔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주는 책이에요.

아이의 눈높이에서 그 ‘다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부드럽게 풀어낸 점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책을 읽고 나서

서로의 다른점과 같이 있어서 좋은 게 뭐가있는지 이야기해보았어요. 


독후활동으로 데칼코마니를 해보았는데요 🎨 


반으로 접었다 펴면 나타나는 대칭의 모습이 

마치 책 속의 두 늑대 같기도 하고,

똑같은 물감을 짜도 펼쳤을 때 조금씩 번진 모양이 다른 걸 보며 "엄마, 이건 닮았는데 여기는 달라!"라며 신기해하는 아들👦🏻 

서로 다른 무늬가 합쳐져 

하나의 멋진 작품이 되는 것처럼, 

우리 아이도 세상의 다양한 가치를 존중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나길 바라봅니다. 🌿 

아이와 함께 읽고, 느끼고, 표현까지 이어지는

참 따뜻한 그림책이었습니다. 💛 


📗『다른우리』신나라 지음 

Thank you💟

×@kinderland_bandal


#신나라#다른우리#다름어울림

j******2 2026.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될 수도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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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킨더랜드 출판사에서 책을 보내주셔서 아이와 함께 읽고 쓴 글입니다."엄마, 구름이가 와서 슬퍼." 책을 읽고 난 후 아이의 던진 첫 마디였어요.그림책은 색감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것 같아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죠. 그래서 요즘 그림책을 많이 찾게 돼요. 봄이 되어 더 그런 것 같기도 해요.《다른 우리》라는 제목의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이 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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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킨더랜드 출판사에서 책을 보내주셔서 아이와 함께 읽고 쓴 글입니다.



"엄마, 구름이가 와서 슬퍼." 책을 읽고 난 후 아이의 던진 첫 마디였어요.



그림책은 색감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것 같아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죠. 그래서 요즘 그림책을 많이 찾게 돼요. 봄이 되어 더 그런 것 같기도 해요.

《다른 우리》라는 제목의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이 책도 색감이 아주 따뜻하고 다정해요.



하나의 몸에 두 개의 머리를 가진 개가 있습니다. 이름은 구름이와 돌이예요. 구름이와 돌이는 어디든 갈 수 있었고, 무엇도 두렵지 않았어요. 하지만 둘은 너무도 달랐어요.

구름이는 새로운 곳과 사냥하는 것을 좋아했고, 돌이는 익숙한 곳과 새 친구 사귀는 것을 좋아했어요. 점점 둘 사이엔 갈등이 생겨났고 매일같이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우리를 제발 헤어지게 해주세요, 우리에게 몸을 하나 더 주세요."라고 말이에요.


그런데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어요. 서로 다른 두 개의 몸이 되어 있었어요. 둘은 "다시는 만나지 말자. 절대 만나지 말자!"라고 외치며 헤어졌죠.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자유로웠지만 곧 서로가 그리워졌어요. 그러던 어느 날, 배고픔에 지친 돌이는 마을로 내려갔다가 사람들에게 잡히고 말아요.


돌이는 구름이마저 잡힐까 봐 멀리 떠나라고 짖습니다. 하지만 떠나기는커녕 돌이 앞에 구름이가 나타나요. 둘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요?



감성적인 저희 아이는 구름이와 돌이의 이야기를 읽고 한참을 생각에 잠기더라고요. 그러더니 구름이가 돌이를 찾으러 온 장면을 보고 슬프다고 말하더라고요.


아직 표현이 서툴러서 슬프다고 말한 것 같은데, 아마도 둘의 우정에 감정이 차올라서 그랬던 것 같아요. 맞는 부분이 전혀 없는 너무도 다른 두 친구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했던 게 보이는 장면이었어요.


함께 있어야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거. 떨어져 지냈기 때문에 서로의 소중함을 더 알 수 있었던 거겠죠?

너무도 다르기 때문에 서로에게 더 필요한 존재가 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더 소중히 여기고 아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작품이었습니다.



#킨더랜드 #신나라 #다른우리 #다름 #어울림 #힐링도서 #아이와함께읽기 #서평단 #그림책육아 #봄날의책

t*****1 2026.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함께라서 가능한
"함께라서 가능한 " 내용보기
서로 너무 다르다는 이유로 다투던 존재가, 결국 떨어져 지내게 된 뒤에야 서로의 자리를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 <다른 우리>는 관계 속에서 우리가 자주 놓치고 사는 감정을 조용히 꺼내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이야기의 시작은 독특하다. 머리가 두 개인 한 몸의 개, 구름이와 돌이. 같은 몸을 쓰지만 성격은 정반대다. 조심스럽고 신중한 구름이와, 새로운 것에 끌리는 돌이는 매일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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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너무 다르다는 이유로 다투던 존재가, 결국 떨어져 지내게 된 뒤에야 서로의 자리를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 <다른 우리>는 관계 속에서 우리가 자주 놓치고 사는 감정을 조용히 꺼내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이야기의 시작은 독특하다. 머리가 두 개인 한 몸의 개, 구름이와 돌이. 같은 몸을 쓰지만 성격은 정반대다. 조심스럽고 신중한 구름이와, 새로운 것에 끌리는 돌이는 매일같이 부딪힌다. 결국 둘은 같은 소원을 빈다. “서로 떨어지게 해 주세요.”

소원이 이루어지고 각자의 삶을 살게 된 순간부터 이야기는 깊어진다. 혼자가 된 구름이는 익숙한 방식으로 사냥을 이어가지만 마음 한편이 비어 있고, 돌이는 원하던 친구들을 만나지만 생존의 어려움 앞에서 흔들린다. 각자의 자리에서 겪는 결핍은 결국 ‘함께였기에 가능했던 삶’을 떠올리게 만든다.

이 책이 인상적인 이유는 ‘다름’을 문제로 보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히려 다름이 있었기에 서로의 역할이 완성되었고, 그 균형이 깨졌을 때 비로소 관계의 의미가 드러난다. 구름이와 돌이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떨어지기를 원했지만, 떨어진 뒤에는 서로가 필요했던 이유를 몸으로 깨닫게 된다.

특히 돌이가 위기에 처해 구름이를 부르며 짖는 장면은 이 이야기의 핵심이다. 관계란 결국, 가장 힘든 순간에 떠올리는 존재가 누구인가에 대한 답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다른 우리>는 아이들에게는 친구와 가족의 소중함을, 어른들에게는 익숙함 속에서 잊고 있던 관계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가까이 있다는 이유로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 당연하게 여겼던 존재에 대해 한 번쯤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다.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질문이 있다.
“나는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얼마나 잘 바라보고 있는가.”

이 질문 하나만으로도 이 책은 충분히 오래 마음에 남는다.


YES마니아 : 로얄 t*****7 2026.04.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