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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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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오디세이작가명 : 호메로스출판사명 : 메이트북스차례영화 오디세이를 보고 오디세이가 어떤 것인지 책으로 읽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트로이목마는 알고 있었어요그리스신화는 다 읽지는 않았지만 말이죠 읽어도 신들의 이름들이 헷갈려서요 다른 정보 등으로 내용을 알고 있었지만 말이죠 영화 오디세이가 잘 되어 오디세이에 관심이 많아지고 저 또한 관심도 가고 궁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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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오디세이

작가명 : 호메로스

출판사명 : 메이트북스


차례


영화 오디세이를 보고 오디세이가 어떤 것인지 책으로 읽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트로이목마는 알고 있었어요

그리스신화는 다 읽지는 않았지만 말이죠 읽어도 신들의 이름들이 헷갈려서요 다른 정보 등으로 내용을 알고 있었지만

 말이죠 영화 오디세이가 잘 되어 오디세이에 관심이 많아지고 저 또한 관심도 가고 궁금했는데 마침 카페에서 서평 모집을

해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tvn에서 방송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어느 번역가가 나와서 내용이 긴데 일반적으로

주인공이 집으로 돌아오는 그것으로 끝을 내는데 구혼자의 사후와 가족의 복수까지 나오는 끝 장면으로 그냥 흐지부지하고

끝이 난다고  그것을 듣고 영화의 결말이랑 달라 더 궁금하게 했어요




작가인 호메로스는 태어난 날과 출생지 등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정말 오디세이를 호메로스가 썼는지 구전으로 내려온 것을

호메로스가 정리를 했는지 확인이 안되었다는 것에 놀랐어요


저 같은 사람을 위해 등장인물 들을 정리해 주었어요


오늘날의 소설과는 달리 사람들 앞에서 낭송되던 서사시의 틀을 지니고 있어 같은 시간과 표현이 여러 차례 반복되고

수많은 인물과 지명, 제사와 환대의 절차가  길게 이어져 현대인들이 읽기에는 부담되는 거 같아 원작의 중요한 이야기와

장면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편역했는데



영화는 달리 신들이 나와 오디세우스를 고향으로 보내주기 위해 회의 아닌 회의를 합니다


책에서는 이름을 부를 때  누구의 아들 모모라고 부르더라고요



라에르테스의 아들 오디세우스

그리고 지략 많은 오디세우스

트로이 목마 때문인지 지략가로 통합니다


오디세우스의 집에 구혼자들이 많이 오는데 내칠 수 없는 것이 환대라는 관습(?) 때문인 듯

고대 그리스에서 낯선 손님을 보호하고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하는 것, 이것을 신성한 의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특히나 나그네와 손님은 제우스의 보호를 받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먼저 대접한 뒤 신분과 방문 목적을 묻는 것이

관습이었다고 합니다 환대를 지키거나 어기는 문제는 <오디세이>에서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이 참 눈물이 많아요

에우마이오스와 필로이티오스에게 노숙자가 자신의 흉터를 보려 주며 오디세우스라고 얘기하자 두 사람이 우는 거죠



아테나는 오디세우스와 동료들을 도와 구혼자들을 물리칠 수 있게 해 주었어요 영화에서는 달리  신들의 움직임을 알 수 없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도 좀 다르게 전개됐어요


영화를  보고 책을 읽어도 좋고 책을 읽고 영화를 봐도 좋습니다 책과 영화 둘 다 있어야 합니다



k*****s 2026.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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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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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 덕분인 것 같아요. 최근 호메로스의 원전과 그리스 신화 관련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네요.다들 어떤 책을 읽어야 하나, 고민할 정도로 번역본이 다양한데요.  제가 읽은 《오디세이》는 메이트북스 클래식 시리즈 서른두 번째 책이네요.이 책의 특징은 술술 읽힌다는 점이네요.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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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 덕분인 것 같아요. 

최근 호메로스의 원전과 그리스 신화 관련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네요.

다들 어떤 책을 읽어야 하나, 고민할 정도로 번역본이 다양한데요.  제가 읽은 《오디세이》는 메이트북스 클래식 시리즈 서른두 번째 책이네요.

이 책의 특징은 술술 읽힌다는 점이네요. 엮은이 정영훈 님은 원작의 풍부한 이야기와 문학적 매력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편역을 위해서 같은 대목도 여러 종의 영어 번역본을 비교하며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는 우리말로 옮기는 노력을 했다고 하네요. 어쩐지 첫 장부터 영화의 장면이 떠오르면서 막힘없이 술술 읽히더라고요.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오디세이》에 관한 배경 설명이 간략하게 나와 있고, 주요 등장인물과 사건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인물과 지명, 신들의 계보를 따로 찾아볼 필요가 없네요. 어떤 책을 읽느냐는 전적으로 독자의 몫이지만 오디세우스의 기나긴 모험, 귀향길을 온전히 이야기 중심으로 읽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네요. 중요한 건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책이니까요.


"여신이여, 지략이 뛰어난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소서.

그는 트로이의 신성한 성을 무너뜨린 뒤 오랫동안 여러 곳을 떠돌았습니다.

수많은 사람의 도시를 찾아가 그들의 생각을 알았고, 자신과 동료들을 고향으로 데려가기 위해

바다에서 숱한 고난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토록 애썼음에도 동료들을 구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들은 어리석은 행동으로 스스로 파멸을 불러들였습니다.

태양신 헬리오스의 소를 잡아먹었고, 그 때문에 고향으로 돌아갈 날을 빼앗겼습니다.

제우스의 딸인 여신이여, 이제 이 모든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소서."

   (20p)


신들이 오디세우스의 귀환을 결정하는 첫 장면이네요. 제우스는 인간들이 언제나 자신들에게 닥치는 불행이 신에게서 온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저지른 일의 대가를 치르는 것이라고 말하는데요. 이때 아테나는 트로이에서 신들에게 수많은 제물을 바친 오디세우스에게 왜 노여워하느냐고 묻자 제우스는 오디세우스에게 분노하고 있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 포세이돈이며, 이제는 그가 고향으로 돌아가도록 방법을 간구하겠다고 이야기하네요. 신들과 인간의 아버지 제우스와 지혜의 여신 아테나의 도움이 없었다면 오디세우스는 무사히 이타카로 돌아가지 못했을 거예요.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오디세우스가 세이렌의 노래를 듣기 위해 자신의 몸을 배의 돛대에 단단하게 묶게 하는 모습이네요. 그곳을 지나간 사람 가운데 세이렌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듣고도 무사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오디세우스는 해냈고 더욱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떠날 수 있었네요. 결국 전쟁에서 승리하고 오랜 방황 끝에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오디세우스가 지혜로운 사람이었기 때문이네요. 그의 여정은 자신의 이름과 정체성을 되찾기 위한 과정인 동시에 지혜로운 인간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결국 삶의 의미는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 자신의 이름과 자신의 본래 모습으로 각자의 집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이타카 사람들이여, 이제 싸움을 멈추십시오!

더 이상 피를 흘리지 말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353p)








#오디세이#호메로스#메이트북스#메이트북스클래식32#서양문학최초의모험과귀향의서사시#서양철학의이해#서양철학#철학#인문#리딩런

YES마니아 : 로얄 a*****7 2026.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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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 호메로스 지음 / 정영훈 엮음 / 이선미 옮김 / 메이트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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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 호메로스 지음 / 정영훈 엮음 / 이선미 옮김 / 메이트북스 펴냄 돌아가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먼 길을 가야 하는가2026년 여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나는 영화를 먼저 보지 않았다. 원작을 읽은 뒤 영화를 만나야 감독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렇게 펼쳐든 『오디세이』는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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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 호메로스 지음 / 정영훈 엮음 / 이선미 옮김 / 메이트북스 펴냄



돌아가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먼 길을 가야 하는가

2026년 여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나는 영화를 먼저 보지 않았다. 원작을 읽은 뒤 영화를 만나야 감독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렇게 펼쳐든 『오디세이』는 오래된 신화가 아니라, 지금도 우리의 삶을 비추는 낯익은 이야기였다.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이 끝난 뒤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는 오디세우스의 10년에 걸친 여정을 그린다. 그는 폴리페모스, 키르케, 세이렌, 스킬라와 카리브디스 같은 존재들을 만나며 수많은 죽음의 문턱을 넘는다. 한편 고향에서는 아내 페넬로페가 남편을 기다리고, 아들 텔레마코스는 아버지를 찾아 나서며 성장한다.

처음에는 괴물과 신, 모험으로 가득한 영웅담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책을 읽을수록 중심에 있는 것은 모험이 아니라 ‘돌아감’이었다. 오디세우스에게 이타카는 단순한 장소가 아니다. 자신의 이름과 기억, 가족과 삶이 기다리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그의 여행은 세상을 정복하기 위한 여정이 아니라 자신이 누구인지 잊지 않기 위한 긴 귀환처럼 읽힌다.

특히 오래 마음에 남은 것은 페넬로페의 기다림이다. 오디세우스가 바다 위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동안 페넬로페는 한자리에서 시간을 견딘다. 움직이는 사람만이 여행하는 것은 아니다. 기다리는 사람 역시 자신의 시간을 통과하며 변해간다. 기다림에도 용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 오래된 서사는 조용히 보여준다.

그래서 3천 년 가까운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오디세이』가 읽히는 것이 아닐까. 우리는 모두 각자의 바다를 건너고 있기 때문이다. 직장과 가족, 관계와 상실, 선택과 후회 사이에서 때로는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조차 잊는다. 그러다 문득 묻게 된다. ‘나는 어디로 돌아가고 싶은가.’

놀란 감독이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 역시 여기에서 생각해볼 수 있다. 놀란은 오디세우스의 이야기가 세대를 거듭해 사람들을 매혹해온 이야기라고 말한다. 고대의 서사시가 오늘날의 영화라는 거대한 스크린으로 옮겨오는 순간, 신화 속 영웅의 귀환은 현대인의 삶과 다시 만난다.

『오디세이』를 읽고 나니 여행의 의미도 조금 달라졌다. 멀리 떠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돌아갈 곳을 잊지 않는 일인지도 모른다. 삶은 순탄한 직선이 아니라 길을 잃고 다시 방향을 찾는 항해에 가깝다.

결국 오디세우스가 돌아온 것은 이타카만이 아니었다. 긴 여행을 지나 그는 자신에게로 돌아왔다. 우리 역시 수많은 길을 지나 언젠가 묻게 될 것이다.

나는 지금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돌아가야 하는가.




#오디세이#호메로스#메이트북스

i*****3 2026.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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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여정을 포기하지 않아야 할 이유
"인생 여정을 포기하지 않아야 할 이유" 내용보기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오딧세이를 편안하게 읽기는 쉽지 않다.  본래 오디세이는 활자로 읽는 소설이 아닌, 청중 앞에서 낭송하던 서사시였기 때문이다. 오디세이에는 수많은 등장 인물과 신들의 이름, 도시와 지역 이름이 어지럽게 등장을 한다. 맥을 놓치지 않고 줄거리를 따라가려면 인물 관계도를 그려가면서 읽어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부록으로 인물 관계도와 오디세우스의 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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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오딧세이를 편안하게 읽기는 쉽지 않다.  본래 오디세이는 활자로 읽는 소설이 아닌, 청중 앞에서 낭송하던 서사시였기 때문이다. 오디세이에는 수많은 등장 인물과 신들의 이름, 도시와 지역 이름이 어지럽게 등장을 한다. 맥을 놓치지 않고 줄거리를 따라가려면 인물 관계도를 그려가면서 읽어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부록으로 인물 관계도와 오디세우스의 여정을 표시한 간략한 지도를 제공해 줬으면 하는 바람)


오디세이를 읽으면서 궁금한 것이 있었다. 왜 그리스인들은 신과 인간이 서로 대화하고 교류한다고 생각했을까? 고대 그리스인들은 신을 인간과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는 자연과 세계로 보았다고 한다. 그래서 신은 인간처럼 질투도 하고 애정을 느끼고 편애도 한다. 강력한 능력을 지닌 불멸의 신이 인간과 교류를 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은 복잡한 인간사를 거울처럼 비춰준다.


오디세우스와 그의 아들의 여정 전반에 걸쳐 여신 아테나가 중요한 시점마다 등장하여 두 부자의 귀환길을 도와 준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내면의 영감과 지혜를 '신이 곁에서 속삭여 준 것'으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그런 점에서 여신 아테나가 수시로 나타나 도와주는 장면은, 영웅이 내면의 지혜와 결단을 발휘하는 순간을 시적으로 표현하는 장치라 한다. 


오디세이에는 신들의 전쟁이 인간 영웅들의 전쟁에 투영되어 있다. 지략과 지혜의 신 아테나는 오디세우스를 보호하지만, 반대편에 선 바다의 신 포세이돈은 오디세우스의 귀향길을 방해함으로써 신들의 힘겨루기를 쉬지 않는다. 


이러한 구도를 미리 알고 나서 오디세이를 읽으면 이해의 폭과 깊이가 달라질 것이다. 그리스 신화는 결코 완벽하지 않은 불멸의 신들과, 죽을 운명이지만 자신의 지혜와 의지로 삶을 개척하는 인간이 소통하는 드라마라 한다. 


지금 삶이 힘든가? 오디세우스와 그의 가족, 동료들이 겪은 고난을 상상해 보라.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그들을 보며 새로 자신의 여정을 시작해 보라. 


*** ***

오디세우스는 목적지를 향해 곧장 나아가지 못합니다. 수없이 길을 잃고 실패하고 다시 바다로 떠밀립니다. 그래도 자신이 돌아가야할 곳만은 잊지 않습니다. 수많은 길을 떠돌아도 인간은 결국 돌아갈 곳을 찾습니다. 이제 오디세우스와 함께 그 긴 귀향길을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엮은이 정영훈. (9쪽)


j*****7 2026.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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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수많은 길을 떠돌아도 인간은 결국 돌아갈 곳을 찾는다"
"오디세이 "수많은 길을 떠돌아도 인간은 결국 돌아갈 곳을 찾는다"" 내용보기
"수많은 길을 떠돌아도 인간은 결국 돌아갈 곳을 찾는다" 영화로도 너무 핫한 오디세이영화를 4DX로 보고싶어서 아직 못봐서책으로 먼저 만나본 오디세이호메로스의 고전 『오디세이아』는 트로이 전쟁 후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기까지 10년의 방황을 담은 대서사시다. 2,800년 전의 이야기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책 앞부분에서 배경과 인물들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어 배경지식이 없
"오디세이 "수많은 길을 떠돌아도 인간은 결국 돌아갈 곳을 찾는다"" 내용보기

"수많은 길을 떠돌아도 인간은 결국 돌아갈 곳을 찾는다" 

영화로도 너무 핫한 오디세이

영화를 4DX로 보고싶어서 아직 못봐서

책으로 먼저 만나본 오디세이

호메로스의 고전 『오디세이아』는 트로이 전쟁 후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기까지 10년의 방황을 담은 대서사시다.


 2,800년 전의 이야기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책 앞부분에서 배경과 인물들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어 배경지식이 없어도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다


특히 10년이라는 귀향길 동안 수많은 실패와 유혹을 겪으면서도


 자신이 가야 할 곳을 잊지 않고 나아가는 오디세우스의 모습은 우리의 삶과 닮아 큰 공감을 주는데,


 그중에서도 세이렌의 노랫소리를 이겨내기 위해 자신의 귀를 막는 대신


 돛대에 몸을 묶고 선원들의 귀를 밀랍으로 막게 한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 


이는 무조건적인 의지만 내세우기보다 자신의 약점을 미리 인정하고 


현명하게 대비하는 지혜가 얼마나 중요한지! 


수많은 선택과 유혹 속에서 흔들리면서도 목표를 잃지 않고 


지혜롭게 길을 찾아가는 과정은, 2026년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과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주었다


화면을 통해서 영화 오디세이를 만날 날이 기다려진다


a******9 2026.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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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호메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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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호메로스의 오디세이는 전 24권 약 12000행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번역본은 보통 500~700페이지입니다.원전은 현대 책처럼 페이지로 나누어 제본되어 있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 알파벳 24개에 대응해 24개 부분으로 나뉜 분량을 나타냅니다. 원전 오디세이는 전체 페이지가 많기 때문에 읽기 힘들기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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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호메로스의 오디세이는 전 24권 약 12000행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번역본은 보통 500~700페이지입니다.

원전은 현대 책처럼 페이지로 나누어 제본되어 있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 알파벳 24개에 대응해 24개 부분으로 나뉜 분량을 나타냅니다. 

원전 오디세이는 전체 페이지가 많기 때문에 읽기 힘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디세이를 요약하거나 이해하기 쉽게 한 책들을 읽어도 좋습니다.

이 책 《오디세이》는 호메로스의 서사시로 원전 오디세이와 같이 24개의 챕터로 되어 있고, 완역본보다 덜 부담스럽게 읽을 수 있습니다.

핵심 서사와 인물의 대화나 감정, 인과관계를 중심으로 하고 있고 배경, 문화, 관습 이해를 돕는 해설도 있습니다.

호메로스의 오디세이 원작을 읽고 싶어하는 입문자에게 적당하고 트로이 전쟁과 주요 인물까지도 설명해 줍니다.

트로이 전쟁이 종료한 뒤 오디세우스와 부하들은 고향인 이타카로 귀향하기 위한 항해를 시작합니다.

폴리페모스와의 만남에서 그만 포세이돈의 분노를 사고 맙니다. 폴리페모스는 포세이돈의 아들로 외눈박이로 오디세우스가 부하들을 구하러 눈을 찌릅니다.

아들이 부상을 입자 포세이돈이 분노해 고향으로 돌아가는 오디세우스를 저주합니다. 그래서 귀향하는 데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오디세우스는 이타카의 왕이자 주인공입니다. 오디세우스에겐 아름다운 아내 페넬로페와 아들인 텔레마코스가 고향 이타카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텔레마코스는 오디세우스가 전쟁터로 떠날 때 갓난아이였지만 청년으로 성장해서 아버지의 행방을 찾습니다.

《오디세이》의 첫 챕터에서 텔레마코스는 청년이 되어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를 찾는다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오디세이》에는 세이렌이라는 바다에서 아름다운 노래로 선원들을 홀려 죽음에 이르게 하는 바다의 요정입니다.

세이렌이 노래 소리를 들으면 모두 유혹에 빠지기 때문에 오디세우스는 부하들의 귀를 밀랍으로 막고 노래 소리를 듣지 못하게 합니다.

세이렌은 현대에서도 잘 알려진 요정으로 유혹이라는 대명사에 어울리는 인물입니다. 세이렌의 유혹은 즐거운 노래 소리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상대가 무엇을 소중히 여기는지 파악하고 그것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아주 위험한 유혹입니다. 

《오디세이》라는 서사시를 너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재밌게 읽을 수 있게 편역본으로 재탄생했습니다. 


l*****0 2026.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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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 저의 『오디세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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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 저의 『오디세이』를 읽고미국의 영화 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이 다시 불러낸 2800년 전 최고의 모험! 이를 2026년 여름 영화로 만들어 한국을 방문하였고, 한국에서 극장에서 상영된지 1천만 명이 돌파하고도 현재 승승장구하고 있으니 역시 오디세이의 힘은 막강하다고 아니 할 수 없다. 영화 대박 못지 않게 서점가에서도 《오디세이》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니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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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 저의 『오디세이』를 읽고


미국의 영화 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이 다시 불러낸 2800년 전 최고의 모험! 이를 2026년 여름 영화로 만들어 한국을 방문하였고, 한국에서 극장에서 상영된지 1천만 명이 돌파하고도 현재 승승장구하고 있으니 역시 오디세이의 힘은 막강하다고 아니 할 수 없다. 

영화 대박 못지 않게 서점가에서도 《오디세이》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니 역시 문화적인 흐름과 유행, 파급은 절대 무시할 수가 없다. 

나 자시도 개략적으로만 파악하고 있는 내용이었지만 이번 《오디세이》편역본으로지만 진지하게 일독하면 그 흐름과 의미 등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행복한 문학여행을 다녀와서 기쁘다. 

《오디세이》는 2800년 전 호메로스가 남긴 서사시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명작이다. 

영화를 통해 오디세우스를 처음 만난 독자라면 자연스럽게 ‘호메로스의 원작은 어떤 이야기일까?’라는 궁금증을 갖게 된다. 

하지만 《오디세이》는 오늘날의 소설과 달리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고 낭송되던 구전 서사시의 전통을 지니고 있어 같은 사건과 표현이 여러 차례 반복되고, 수많은 인물과 지명, 신들의 계보와 제사 및 환대의 절차가 길게 이어진다. 

이 책은 그런 방대한 완역본의 부담 때문에 《오디세이》를 쉽게 시작하지 못했던 독자를 위해 원작의 핵심 이야기와 문학적 매력은 충분히 살리면서 읽기의 장벽을 낮춘 성인용 편역본이다. 오디세우스의 여정을 이루는 주요 사건과 인물들의 대화, 감정의 변화와 결정적인 장면은 충분히 살리고, 반복되는 설명과 긴 인물·족보의 나열, 이야기의 중심에서 벗어난 일부 삽화를 덜어냈다. 

영화로 《오디세이》를 만난 독자가 이제 호메로스의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읽어볼 수 있도록 배려하기도 하여 만든 책이라 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트로이 전쟁을 마친 이타카의 왕 오디세우스가 고향으로 돌아가기까지 약 10년의 방랑을 그린 《오디세이》는 서양 문학의 모험과 귀향 이야기의 위대한 원형이다. 폴리페모스, 키르케, 세이렌, 스킬라와 카륍디스 등 수많은 신화적 존재와 맞닥뜨리는 오디세우스는 완벽한 영웅이 아니라 때로는 실수하고 좌절하면서도 지략과 끈기로 살아남는 인간적인 영웅이다. 무엇보다 그의 목표는 세상을 정복하거나 새로운 왕국을 얻는 것이 아니라 아내 페넬로페와 아들 텔레마코스가 기다리는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오디세이》는 흥미진진한 모험담인 동시에 집과 가족, 기다림과 귀환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오디세우스의 방랑은 2800년이 지난 오늘에도 낯설지 않다는 점이다. 

솔직히 우리들의 삶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고 누구나 길을 잃거나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 떠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수많은 실패와 유혹, 상실을 겪으면서도 끝내 이타카를 잊지 않는 오디세우스의 여정은 길을 잃어본 사람, 누군가를 기다려본 사람, 실패한 뒤 다시 시작해본 사람에게도 자신의 이야기처럼 친근하게 가까이 다가온다. 

그의 기나긴 방랑은 지금도 우리에게 묻는다.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으며, 끝내 어디로 돌아가야 하는가?’이다. 

방대한 고전의 깊이는 살리고, 읽기의 장벽은 낮췄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편역 원칙은 ‘쉽게 읽힌다는 이유로 《오디세이》를 읽었다는 느낌까지 줄어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원작의 24권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고 오디세우스의 모험뿐 아니라 텔레마코스의 성장, 페넬로페의 기다림, 부자와 부부의 재회, 구혼자들과의 마지막 대결까지 전체 서사의 흐름을 충실하게 따라간다. 

단순히 유명한 모험 장면만 골라낸 것이 아니라 인물들의 대화와 감정 변화, 사건 사이의 인과관계도 충분히 살렸다. 

각 권에는 ‘아버지를 찾아 나서는 텔레마코스’ ‘외눈박이 거인 폴리페모스를 만나다’ ‘죽은 자들의 세계로 내려가다’, ‘세이렌과 스킬라, 카륍디스를 지나’처럼 이야기의 핵심을 보여주는 제목을 붙여 긴 서사의 흐름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했다. 

본문에 앞서 수록한 '《오디세이》가 시작되기 전에 있었던 일들’에서는 트로이 전쟁부터 작품이 시작되는 시점까지의 배경을 설명하고, 이어지는 ‘《오디세이》의 주요 등장인물 사전’에서는 꼭 알아야 할 인물과 신화적 존재를 네 그룹으로 정리했다. 

본문에서도 꼭 필요한 고대 그리스의 개념과 표현에는 영문을 함께 표기하고, 작품의 배경과 문화·관습을 이해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내용에는 옮긴이 주를 덧붙였다. 

원작의 풍성함은 충분히 경험하면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길을 잃지 않고 읽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이 편역본의 가장 큰 특징이다. 

결국 우리 인간은 수많은 길을 떠돌아도 책에서 10년이란 세월이 걸려도 그 어떻게든 돌아갈 곳인 고향을 찾고 돌아간다는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주인공은 그 어떤 위험과 술수에도 이를 힘과 아니 지혜로써 다 극복애낸다는 위대한 서사시 《오디세이》야말로 읽고나서도 그 여운이 길게 남을 수밖에 없는 최고 명작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불멸의 이 고전을 모두에게 읽기를 기쁘게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m***3 2026.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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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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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 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했다.숏폼에 중독된 요즘.. 3시간가량의 영화를 보면서도 지루하지 않을까?SNS에서는 영화에 대한 해석을 담은 영상이 자주 보인다.아는 만큼 보인다고..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영화가 돌풍을 일으킨 덕분일까.오디세이 책도 많이 출간되었다. 그냥 읽으면 어렵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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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 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했다.


숏폼에 중독된 요즘.. 

3시간가량의 영화를 보면서도 지루하지 않을까?


SNS에서는 영화에 대한 해석을 담은 영상이 자주 보인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


영화가 돌풍을 일으킨 덕분일까.

오디세이 책도 많이 출간되었다. 


그냥 읽으면 어렵기만 한 고전 문학.. ㄷㄷ

그런데, 

책도 영화처럼.. 알고 보면 더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 



『오디세이』의 작가는 호메로스. 

고대 그리스 서사시인이다. 

대표작으로는 『일리아스』와 『오디세이』가 있다. 

둘 다 트로이 전쟁과 그 이후의 세계를 다룬다.


3000여 년을 이어져 내려온 이 책!


크리스토퍼 놀란, 카프카, 제임스 조이스 등 예술가들에게 큰 영감을 준 

서양 문학 최고의 모험과 귀향의 서사시


어떤 매력이 있는 걸까.



오디세이는 전쟁이 끝난 뒤 오디세우스가 집으로 돌아가는 10년간의 여정을 담았다. 

10년 동안 전쟁을 치르고, 남은 병사들과 집으로 돌아가는데.. 




부하들은, 

키클롭스한테 잡아먹히고

키르케를 만나서 돼지로 변하고 

세이렌의 유혹을 지나치지만 스킬라를 만나서 잡아먹히고

이렇게 저렇게 결국 다 죽는다. 


오디세우스는 혼자 살아남아서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20년 만에 돌아온 나의 집.. 

가족들은 나를 반겨줄까?


다행히 

아내는 아직 솔로이다.


하지만 아내를 유혹하는 구혼자들이 진을 치고 있다. 

그들이 합세하여 오디세우스에게 덤빈다면???!!!

20년 만에 집에 돌아와도 살아돌아왔다고 큰소리칠 수 없는 신세다. 




일단 대략적인 내용을 알고 읽으면 좋다. 

책에는 인간과 신이 섞여서 등장한다. 

신의 능력과 가족(?) 관계를 알고 읽으면 이해하기 쉽다.




눈이 하나인 키클롭스라는 신이 등장한다. 

오디세우스와 일행은 동굴에 갇혀 차례로 잡아먹히고 있다.

키클롭스에게서 탈출하기 위해 눈을 찌르게 되는데.. 

키클롭스는 몸부림치며 자신을 해친 자가 누구인지 이름을 말하라고 한다. 

너의 이름이 무엇이냐!

오디세우스는 아무것도 아닌 자(Nobody)라고 하며 탈출극을 벌인다. 

탈출에 성공하며 오디세우스는 실수를 하고 마는데... 

그 실수 때문에 키클롭스의 아버지인 포세이돈(바다의 신)이 내린 벌을 받는다. ㄷㄷ 


아무리 신이라도 자신의 아들을 건드렸으니 ..

복수하는 건 당연한 거!




신이 등장하는 부분은 판타지 요소가 그대로 들어있다. 

영화와 달리 책이니까 내가 상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책이 주는 매력!



책을 읽으며 트로이 전쟁이 왜 일어났고, 트로이 목마가 무슨 뜻인지를 찾아보니 저절로 역사 공부가 됐다. 

각종 신들이 등장해서 어렵디 어려운 그리스 신화 속 몇몇 신들과 친해지는(?) 기회도 되었고. ㅋㅋ 





10년 동안 전쟁하랴, 10년 동안 집 찾아가랴 고생한 오디세우스보다 

그 시절을 기다린 아내 페넬로페와 아들 텔레마코스의 고충이 더 크게 느껴지는 건... 

내가 여자여서 그런 걸까? ㅋㅋ 



3000여 년을 이어져 내려온 책.

고전 문학은 일단 어렵다는 거부감부터 생기기 마련인데..

오디세이는 단순히 책을 읽는 행위를 더해 다른 자료를 찾아보며 읽었다. 


오디세우스라는 인물에게서 무엇을 얻었는가 곰곰이 생각해 봤다. 

그도 결국 나랑 같은 평범한 인간이라는 거?! 


모험도 하고, 

실수도 하고, 

위험도 겪고, 

다시 또 일어서고, 

조언자의 조력도 받고, 

모함도 받고... 


우리네 삶의 모습을 흥미롭게 보여준 것 같아 즐거운 시간이었다. 




YES마니아 : 골드 w***9 2026.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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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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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많이 출판되는 <오디세이> 책들을 보며 잘 만든 영화 한 편이 끼치는 영향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다.사실 영화를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그리스 로마 신화는 수많은 이름들을 기억하는게 어렵다보니 싫어하는 편이었는데 어느날 영화가 보고 싶다는 아들덕에 영화를 보게 됐고 그 영향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일단, 그리스 로마 신화는 어렵다-는 생각을 조금 바꾸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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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많이 출판되는 <오디세이> 책들을 보며 잘 만든 영화 한 편이 끼치는 영향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다.

사실 영화를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그리스 로마 신화는 수많은 이름들을 기억하는게 어렵다보니 싫어하는 편이었는데 어느날 영화가 보고 싶다는 아들덕에 영화를 보게 됐고 그 영향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일단, 그리스 로마 신화는 어렵다-는 생각을 조금 바꾸게 되었는데 이름들은 여전히 헷갈리긴 하지만 한 챕터가 워낙 짤막하고 술술 읽히는 문장이라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영화를 보고 온지 얼마 되지 않은덕에 장면장면을 떠올리며 읽으니 더욱 재밌기도 했고 또 영화와 다른 부분들을 읽으며 여기는 이렇게 내용 편집을 한거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고전작품이라는게 현대의 우리가 여전히 공감할 수 있는 메세지를 주기도 하지만 또 어느 면에서는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 부분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오디세우스의 모험-이라고만 표현하기엔 너무나 고난과 역경인-을 통해 인생이라는것이 늘 계획대로 되지 않고 자꾸만 새로운 어려움이 닥쳐오는것이기도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것을 놓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이룰 수 있으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물론 아테네가 오디세우스를 끝없이 도와주었기에 오로지 자신의 힘만으로 이루어낸것은 아니었지만 그 부분도 또 생각해보면 신도 부정한 마음을 가지지않고 올바르게 살아가려하는 사람을 돕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벌을 내린다는 매우 당연하지만 어른이 된 후로는 의식하지 않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잘 본 영화 한 편 덕에 읽지 않던 것을 읽게 되었고 또 이렇게 읽고나니 이 이야기속 다른 인물들과 트로이 전쟁에 대한 이야기도 또 읽어보고 싶어졌다.

아들도 읽어봤으면 해서 청소년용 <오디세이>를 읽게 했는데 이 책도 한 번 읽어보고 얘기해보자고 해야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w*********p 2026.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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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 _ [오디세이] - 호메로스 지음, 정영훈 엮음, 이선미 옮김
"20260916 _ [오디세이] - 호메로스 지음, 정영훈 엮음, 이선미 옮김"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트로이 전쟁을 마친 오디세우스는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기까지 무려 10년을 방랑합니다. 폭풍과 괴물, 유혹과 상실을 겪고 자신의 실수로 더 큰 시련을 자초하기도 하지만, 그 긴 여정 속에서도 아내 페넬로페와 아들 텔레마코스가 기다리는 이타카를 잊지 않습니다.오디세우스는 분명 영웅이지만, 빈틈
"20260916 _ [오디세이] - 호메로스 지음, 정영훈 엮음, 이선미 옮김"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트로이 전쟁을 마친 오디세우스는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기까지 무려 10년을 방랑합니다. 폭풍과 괴물, 유혹과 상실을 겪고 자신의 실수로 더 큰 시련을 자초하기도 하지만, 그 긴 여정 속에서도 아내 페넬로페와 아들 텔레마코스가 기다리는 이타카를 잊지 않습니다.


오디세우스는 분명 영웅이지만, 빈틈 없이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그는 뛰어난 지략과 용기를 지녔지만 자신의 능력을 과신해 폴리페모스에게 이름을 밝히는 실수를 저지르고, 그 결과 포세이돈의 분노를 사 귀향의 길을 더욱 어렵게 만듭니다. 반면 세이렌의 노래를 듣고 싶은 욕망을 인정하고 스스로 돛대에 묶도록 하는 장면처럼 자신의 약점을 알고 대비하는 지혜를 발휘하기도 합니다.


본 이야기는 오디세우스 한 사람만의 영웅담이 아닙니다. 직접 아버지를 찾아 길을 나서는 등 자신의 존재와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텔레마코스의 성장기도 담겨 있습니다. 페넬로페 역시 수많은 구혼자들의 압박 속에서 오랜 시간 가정을 지키며 남편을 기다립니다. 오디세우스에게는 10년의 방랑이었지만 가족에게는 20년에 가까운 기다림과 성장이 있었던 것입니다.


본 편역본은 원작의 24권 구성을 유지하면서 반복되는 표현이나 긴 족보 등 서사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는 부분을 덜어내고 주요 사건과 대화, 감정의 흐름은 충실하게 살렸습니다. 각 권에 핵심 내용을 보여주는 제목을 붙이고 작품의 배경과 주요 인물 사전, 과하지 않은 주석을 더해 고전의 진입장벽도 낮췄습니다. 덕분에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이야기에 접근하고 읽을 수 있었습니다.


2,800년 전의 이야기가 지금까지 살아 숨 쉬는 이유는 그 안에 담긴 인간의 모습이 오늘날에도 낯설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절대 계획한 대로만 되지 않습니다. 그 여정 속에서 고난에 괴로워하고 유혹에 흔들리기도 하죠. 중요한 것은 늘 옳은 길을 찾는 것이 아니라, 방황 속에서도 자신이 가야 할 방향을 잊지 않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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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 2026.09.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