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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낚는 어부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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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낚는다. 혹시, 보이스피싱(?), 영업(?) 아니었다. 목회와 전도의 원리 그리고 이를 포함한 신앙의 정도(正道)를 담아낸 청교도의 글이었다.청교도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바다를 건너서 자신들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일련의 사람들을 말할 수 있겠으나 여기 이 책의 저자는 영국에서 비국교도로 살아가면서 신앙하였던 인물이었다.21세기를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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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낚는다. 혹시, 보이스피싱(?), 영업(?) 아니었다. 목회와 전도의 원리 그리고 이를 포함한 신앙의 정도(正道)를 담아낸 청교도의 글이었다.


청교도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바다를 건너서 자신들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일련의 사람들을 말할 수 있겠으나 여기 이 책의 저자는 영국에서 비국교도로 살아가면서 신앙하였던 인물이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의 그리스도인에게 그 시절 사람의 글이 어떤 의미로 다가올 것인지 궁금하다면, 그때보다 여러모로 나은 환경 속에서 무엇을 하며, 믿으며 사는지 묻게 된다. 정말 그때보다 나은 거 맞냐고.


특별히, 영혼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역자에게 저자는 외친다.


사역자에게는 무엇보다 말씀에 대한 탁월한 식견이 필요하다. 나는 이 영적인 지식을 얻기 위해 학문적인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았고, 주님께 지혜를 달라고 간구했다. 86쪽


말씀에 관한 치열한 연구와 기도의 시간. 다시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공부하지 않은 그대는 누구인가?



#사람낚는어부의기술 #토머스보스턴 #편집부 #이서용 #아가페

YES마니아 : 로얄 d****o 2026.08.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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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낚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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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교도의 향기가 짙게 묻어 있는 작은 책은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온 걸까. 문체부터 내용 전개 방식까지, 마치 오래된 오크통 속에서 숙성된 황금빛 액체처럼, 진한 맛이 배어 나온다.저자가 이 책에서 살피는 성경구절은 딱 하나다.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마 4:19)에서 저자는 우리(특별히 목회자들이지만 그리스도인 전반을 배제하는 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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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교도의 향기가 짙게 묻어 있는 작은 책은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온 걸까. 문체부터 내용 전개 방식까지, 마치 오래된 오크통 속에서 숙성된 황금빛 액체처럼, 진한 맛이 배어 나온다.


저자가 이 책에서 살피는 성경구절은 딱 하나다.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마 4:19)에서 저자는 우리(특별히 목회자들이지만 그리스도인 전반을 배제하는 건 아니다)가 그분을 따라가는 것은 의무이며, 그럴 때 우리는 사람을 낚는 사명과 그 결실을 보게 될 것이며 이 모든 일은 그분의 능력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약속을 받는다고 말한다.


1부에서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어떤 방식으로 그의 일을 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2부에서는 어떻게 이 일을 해 낼 수 있는지에 관해 길게 설명한다. 목회자의 부족함에도, 이 일을 해 낼 수 있는 것은 결국 성령의 도우심 때문이라는 것이 저자의 확신 어린 결론이다.





청교도 특유의 담담함이랄까, 우직함이 느껴진다. 부족하면 어떤가, 능력이 없으면 어떤가, 이 일을 맡겨주신 분이 함께하신다면 우리는 해 낼 수 있다는 말이 현실을 모르는 사람의 글처럼 느껴질 지도 모르지만, 사실 그 시대를 살았던 청교도들은 온갖 박해와 차별과 처벌을 감수하면서까지 자신의 신앙을 지켜왔던 이들이다.


사역적인 면에서도 청교도들이 그 시대의 인플루언서는 분명 아니었다. 주류는 국교회였고, 사실 사람들의 신앙의 열의도 그리 높지 않았던 시대였다. 책 속에서 이를 반영하는 구절이 나온다. “목이 터지고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간절히 설교한다 해도, 자신들이 저지른 죄에 대해 진심으로 회개하거나 영혼을 걱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상황이 이토록 악화되기 전에 하나님이 생을 은혜롭게 마치게 하시고 그분의 품으로 데려가신 선배 사역자들은 얼마나 복된 자들인가!”


악전고투할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도 성령을 의지하면서, 자신의 소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라는 권고는 저자 자신에게 하는 각오이기도 했던 것 같다. 소명이라는 말의 무게감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던 이들의 글은 언제나 울림이 있다.




p*********n 2026.08.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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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낚는 어부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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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낚는 어부의 기술》 토머스 보스턴 지음 #아가페사람을 낚는 어부로 만드시는 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이 책은 ‘사람을 낚는 어부’라는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사람의 자세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복음은 어부가 던지는 그물과 같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한 영혼이 복음의 권능 앞에 붙잡히기도 한다. 하지만 그물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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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낚는 어부의 기술》 토머스 보스턴 지음 #아가페


사람을 낚는 어부로 만드시는 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 책은 ‘사람을 낚는 어부’라는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사람의 자세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복음은 어부가 던지는 그물과 같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한 영혼이 복음의 권능 앞에 붙잡히기도 한다. 하지만 그물에 들어왔다고 해서 모두 그 안에 머무는 것은 아니다. 복음을 듣고 감동했다가도 예배의 자리를 떠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 은혜를 경험하고도 그것을 붙들지 못할 때가 있다.


그렇다고 어부가 그물을 거두어서는 안 된다. 사람의 반응과 결과를 내가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영혼을 붙드시고 구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사람을 낚는 일에는 기술보다 인내와 신뢰가 필요하다.

P.43의 “내 영혼아, 끝까지 버텨내라. 낙담이 주는 유혹에 결코 무릎 꿇지 말라.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하라.”는 문장이 마음에 남았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나 역시 쉽게 낙담하고, 눈앞의 상황에 따라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가 원하는 결과가 보이지 않으면 조급해지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 끊임없이 확인하려 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내가 해야 할 일과 하나님께 맡겨야 할 일을 구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은 무엇일까. 단순히 교회에 다니고 말씀을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주님을 가까이할수록 오히려 내 안의 부족함과 죄가 더 선명하게 보인다. 그래서 믿음이 깊어진다는 것은 내가 점점 완벽해지는 것이 아니라,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리스도의 은혜를 더 간절히 붙드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물속에만 머물러 있는 물고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은혜를 받았다는 말에 머무르지 않고 삶으로 그리스도를 따라야 한다. 지금 내가 가는 길이 정말 주님을 위한 길인지, 아니면 내가 가고 싶은 길에 주님의 이름을 붙이고 있는 것인지 생각해본다.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기 전에, 나부터 그리스도를 제대로 따르고 있는 사람인지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l*****7 2026.09.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