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동화에 나오는 고전 이야기 인어 공주를 연상캐하는거 같습니다.그래서 저도 이 책 표지를 봤을때 딱 인어공주 이야기가 생각이 났고 다음으로 드는 생각은 지금까지 많은 로맨스물이 있었지만 인어를 모티브로 한 것은 없었기에 참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
두 갈래로 나뉜 다리를 가지고 있지만 걷는 것도 수영하는 것도 서툰 독특한 인어 디아나와 왕자 레오의 만남부터 상당히 엉뚱하고 귀엽다. 이웃 나라 왕에게 보내질 예정이었던 인어에게 갑자기 자신의 왕비가 되라고 제안한다는 설정부터 평범한 동화와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무엇보다 자신의 특징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항상 밝고 솔직하게 행동하는 디아나가 무척 매력적이다. 동화 같은 세계관에 개그와 풋풋한 러브코미디를 자연스럽게 섞어 놓아서 부담 없이 즐겁게 읽기 좋은 첫 권이었다. |
|
희귀한 인어라는 이유로 옆 나라 왕에게 보내질 예정이었던 디아나가 왕자 레오에게 갑자기 왕비가 되어 달라는 말을 들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가 정말 엉뚱하고 귀여웠어요. 평범한 인어공주 이야기와는 달리 디아나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들이기보다는 솔직하고 밝게 행동하는 모습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왕비가 되겠다는 제안 이후 성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일들도 하나같이 귀엽고 코믹해서 술술 읽혔어요. 특히 디아나가 인어라는 사실에서 오는 특이한 행동이나 괴력 같은 요소가 로맨스와 자연스럽게 섞여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레오 역시 처음에는 갑작스럽게 디아나에게 끌리는 모습이지만 함께 지내면서 점점 그녀의 매력을 알아가는 것 같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됐어요. 동화 같은 분위기에 귀여운 로맨스와 코미디까지 더해져서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은 1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