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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할머니의 모기장
"(서평) 할머니의 모기장" 내용보기
여름 밤이 되면 커다란 모기장을 쳐 놓고 그 안에서 자던 어린시절이 떠올랐다.혹여나 모기가 들어갈까 늘 모기장을 살짝 열고 재빠르게  들어갔었다.이런 모기장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할머니의 모기장>을 읽어보았다.시골에서 네 가족이 모기장 안에서 잠든 사이 할머니는 가족들이 편하게 잘 수 있도록 모기장 앞에서 지키고 계신다.그런데 모기장에 작은 구멍 틈새로 모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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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밤이 되면 커다란 모기장을 쳐 놓고 그 안에서 자던 어린시절이 떠올랐다.

혹여나 모기가 들어갈까 늘 모기장을 살짝 열고 재빠르게  들어갔었다.

이런 모기장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할머니의 모기장>을 읽어보았다.




시골에서 네 가족이 모기장 안에서 잠든 사이 할머니는 가족들이 편하게 잘 수 있도록 모기장 앞에서 지키고 계신다.

그런데 모기장에 작은 구멍 틈새로 모기들이 들어가 가족의 잠을 방해하기 시작한다.

아빠는 모기에게 엥엥거리는 모기 때문에 악몽을 꾸게 된다. 이 모습을 본 할머니는 든든한 모습으로 모기를 쫓아낸다.


가족들이 쿨쿨 잠든 모습에서 아빠의 모습이 꼭 우리 아빠같다는 아이들!

모기장 안에서 자면서 모기가 들어오면 모기에 많이 물릴 것 같다고 걱정하는 아이들!

그렇지만 할머니가 있어 문제없을 것 같다고 했다.

든든하게 가족을 지켜주는 할머니!

모기말고 그 어떤 것들이 와도 다 쫓아내며 가족을 지켜줄 것 같다.

언제나 뭐든 다 해주시던 할머니와의 추억이 떠오르기도 했다.



우리 아이들도 든든한 우리 가족을 생각하며 밤에 푸욱 자야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다함께 모기장을 펼치고 잠이들면 시원하고 재밌을 것 같다고 했다.


할머니와의 추억, 어린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는 그림책이어서 더욱 감동스러운 그림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그린북 #할머니의모기장 #그림책 #어린이책 #도서협찬

m*****2 2026.09.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할머니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그림책~
"할머니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그림책~" 내용보기
여름방학을 맞아 지수와 형수는 외할머니댁에 가요.할머니가 미리 쳐놓은 모기장을 보던 형수는 나풀거리는 실오라기를 보고 궁금함에 잡아 당기지요..올이 풀려 구멍이 생겨버리지만 밥먹자는 할머니의 부름에 쪼르르 나가네요~맛있는 밥도 먹고 별똥별도 보고~잠자리에 들었는데 모기장 안에 어느새 들어온 모기들이 여러마리..아빠, 엄마, 누나, 형수는 귀찮게 구는 모기에 잠을 뒤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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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지수와 형수는 외할머니댁에 가요.

할머니가 미리 쳐놓은 모기장을 보던 형수는 나풀거리는 실오라기를 보고 궁금함에 잡아 당기지요..

올이 풀려 구멍이 생겨버리지만 밥먹자는 할머니의 부름에 쪼르르 나가네요~

맛있는 밥도 먹고 별똥별도 보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모기장 안에 어느새 들어온 모기들이 여러마리..

아빠, 엄마, 누나, 형수는 귀찮게 구는 모기에 잠을 뒤척이고

가족들을 곤히 재우기 위한 할머니와 모기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할머니는 어떻게 모기로부터 가족들을 지켜냈을까요??


어릴적 여름이면 늘 방에 사각 모기장을 치고 잤지요~

화장실을 가려고 모기장을 들추거나 모기장에 아주 작은 구멍이라도 나면 어떻게 알고 그 안으로 모기가 들어와서 밤잠을 설치곤 했던 유년시절..

할머니의 모기장을 처음 보면서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요~


사각모기장, 평상, 달달거리는 선풍기, 매캐한 모기향 등등..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의 어릴적 이야기를 들려줄 소재가 너무 많은 할머니의 모기장.

아이와 함께 읽어보며 지나간 여름이야기를 다시금 해 보는건 어떨까요?^^


[본 리뷰는 그린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할머니의모기장 #그린북 #초등추천그림책 #그림책추천 #가족사랑

j*****a 2026.09.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할머니의모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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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할머니의 모기장  김민정 (지은이),변디디 (그림)그린북2026-08-15어릴 때는 그런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할머니가 나를 예뻐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처럼 느껴졌고, 할머니의 넉넉한 마음도 그냥 원래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조금은 알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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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할머니의 모기장 

김민정 (지은이),변디디 (그림)그린북2026-08-15


어릴 때는 그런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할머니가 나를 예뻐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처럼 느껴졌고, 할머니의 넉넉한 마음도 그냥 원래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누군가를 품어준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리고 그래서 그런 사랑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요.


그래서인지 그림책 속 할머니의 모습이 참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듯한 넉넉함이 느껴졌습니다. 무언가를 가르치려고 하거나 훈계하지 않아도, 그저 곁에 있는 것만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 저에게 할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이 그림책이 마냥 포근하고 잔잔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여름밤의 골칫거리인 모기가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한층 더 생생하고 재미있어집니다.


여름만 되면 시작되는 모기와의 전쟁은 아마 많은 분들에게 익숙한 풍경일 것입니다. 모기 한 마리를 잡겠다고 불을 켰다가 다시 끄고, 귓가에서 윙윙거리는 소리에 잠을 설치고, 보이지 않는 모기를 잡기 위해 온 신경을 곤두세우던 밤. 지금 생각하면 별것 아닌 일인데도 그 순간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전투처럼 느껴지곤 했습니다.


그런 익숙한 여름밤의 풍경이 그림책 속에서는 더욱 유쾌하고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모기는 분명 여름의 골칫거리인데, 책 속에서는 그 존재감이 오히려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할머니의 포근함과 모기와의 치열한 전쟁이 한데 어우러지니, 웃음이 나면서도 정겨운 여름 풍경이 떠오릅니다.

그리워집니다. 그 시간이랑 그 공기랑, 그 분위기까지


어쩌면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모기장을 둘러싼 사건보다 그 안에 담긴 할머니의 마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s*******7 2026.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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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나지 않는 마음을 느끼는 시간 『할머니의 모기장』
"드러나지 않는 마음을 느끼는 시간 『할머니의 모기장』" 내용보기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하였습니다.<할머니의 모기장>을 보는 순간지난달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 마음이 뭉클했다. 기억 속의 할머니는 살갑거나 다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혼내고차별하고 구박하던 분이었다.<할머니의 모기장>그림책 소개를 보면서그동안 겉으로 드러내지 않았던할머니의 다정함이모기장을 지키는 모습처럼 분명히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
"드러나지 않는 마음을 느끼는 시간 『할머니의 모기장』" 내용보기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개

인적인 주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할머니의 모기장>을 보는 순간

지난달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

 마음이 뭉클했다. 


기억 속의 할머니는 

살갑거나 다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혼내고

차별하고 구박하던 분이었다.


<할머니의 모기장>그림책 소개를 보면서

그동안 겉으로 드러내지 않았던

할머니의 다정함이

모기장을 지키는 모습처럼

 분명히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릴 적 여름이면

항상 치고 잤던 모기장이 떠올랐다.


아이들과 함께 그 시절

할머니를 추억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무더운 여름밤,

오랜만에 할머니 집에 모인 가족이

모기장 안에서 잠을 청한다.


할머니는 가족들이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모기장을 꼼꼼히 살핀다. 


그런데 모기장에

작은 구멍이 생겼다.


할머니는 온몸을 다해

모기와 싸운다.





그림책 속의 모기는

 가족이 안고 있는 각자의 마음 무게와 

상처를 상징하는 것 같았다. 


할머니의 몸짓 속에는 

보이지 않는 가족을 향한 

깊은 사랑과 애틋함이 담겨 있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가족들이 깊은 잠에 빠진 사이에

할머니가 홀로 앉아 있는 모습이었다.  


달달달 돌아가는 선풍기.

창문 너무로 보이는 풍경과 달님이

어린 시절 여름날의 풍경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하는 장면이었다.


저녁에 할머니와 도란도란

이야기했던 시간이 떠올랐다.


101세에 돌아가신 할머니는

6.25도 겪으셨고,

5.18민주항쟁도 겪으셨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을 물어보면

할머니는 그 시절을 떠올리시곤

조곤조곤 이야기해주시곤 하셨다.


책을 다 읽고 나니, 

내가 알던 엄격하고 딱딱했다고

기억하고 있던 할머니가 다르게 느껴졌다.


사실은 따뜻하고, 다정한 모습도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가슴이 먹먹했다. 


그림책을 통해

할머니와 가족에 대한 

생각과 마음이 좀 더 넓어졌다. 


작은 모기장 구멍과

부채질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랑을 전하고 있는

작은마음들이

<할머니의 모기장>을

통해 전해지기를 바란다.


#할머니의모기장

#김민정 #그린북 #시골집 #모기 #부채질

c****m 2026.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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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켜주는 할머니!
"우리는 지켜주는 할머니!" 내용보기
할머니!!!듣기만 해도 그리움이 물씬 느껴지는 단어입니다!손주들 먹이랴~재우랴~바쁘신 우리네 할머니의 모습이 그려진 책입니다.아빠의 고단함,엄마의 서러움,아이의 불안함이모기들 때문에 꿈 속에서 피어날 때용감한 할머니는손수 모기와의 사투를 벌이십니다.모두의 삶을 기꺼이보듬어주시고단 1그램의 무게라도 덜어주시려고마음써 주시는이 땅의 많은 할머니들을 존경합니다!그리
"우리는 지켜주는 할머니!" 내용보기

할머니!!!

듣기만 해도 그리움이 물씬 느껴지는 단어입니다!


손주들 먹이랴~재우랴~

바쁘신 우리네 할머니의 

모습이 그려진 책입니다.


아빠의 고단함,

엄마의 서러움,

아이의 불안함이

모기들 때문에 

꿈 속에서 피어날 때

용감한 할머니는

손수 모기와의 사투를 벌이십니다.


모두의 삶을 기꺼이

보듬어주시고

단 1그램의 무게라도 덜어주시려고

마음써 주시는

이 땅의 많은 할머니들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저도 요런 할머니를 꿈꿔 봅니다!

YES마니아 : 로얄 l********9 2026.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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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모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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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의 모기장 >  친숙한 ‘모기장’이라는 소재와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할머니의 모습에 단번에 마음을 빼앗긴 책 < 할머니의 모기장 >. 여름밤의 풍경을 넘어, 평범한 모기장 안에 가족을 향한 할머니의 크고 깊은 사랑을 담아내고 있다. 지수와 형수 가족은 할머니 댁에서 오순도순 밥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할머니는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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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의 모기장 > 



 친숙한 ‘모기장’이라는 소재와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할머니의 모습에 단번에 마음을 

빼앗긴 책 < 할머니의 모기장 >. 여름밤의 풍경을 넘어, 평범한 모기장 안에 가족을 향한 할머니의 크고 깊은 사랑을 담아내고 있다. 


지수와 형수 가족은 할머니 댁에서 오순도순 밥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할머니는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밤이 찾아오면 가족들이 편안히 잠들 수 있도록 모기장까지 살뜰히 챙긴다. 에엥- 모기떼가 매섭게 달려들어도 모기장 안이라면 문제없다. 할머니가 지켜주고 있으니까.


깊은 밤, 가족들은 저마다의 고단함을 품은 채 꿈속에서도 끙끙 앓는다. 아이에게는 무시무시한 괴물이 나타나고, 어른에게도 걱정과 피곤함이 꿈속까지 뒤따른다. 이때 모기장은 가족들을 감싸는 커다란 방패가 된다. 할머니는 밤새 가족들의 곁을 지키며 무엇도 함부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준다.


‘내 새끼들 아무 걱정 없이 무탈하게 잘 자거라.’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할머니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김민정 작가는 모기라는 작고 사소한 존재에서 출발해 가족을 지켜주고 싶은 할머니의 마음을 이야기한다. 모기장은 단순한 생활용품을 넘어 할머니의 사랑이 머무는 공간이 된다. 따뜻한 밥 한 끼를 차려주고 잠자리를 마련해주고 밤새 부채를 부쳐주는 모든 행동이 하나의 마음으로 이어진다. 오직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무 걱정 없이 편안하기를 바라는 마음. 여기에 변디디 작가의 그림 속 할머니는 사랑스럽고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근한 모습으로 이야기에 따뜻한 온기를 더한다.


책을 읽으며 어린 시절 외할머니 댁이 떠올랐다.


어릴 적 외할머니 댁에 가면 포근하고 정겨웠다. ‘다정하다’는 단어를 흠뻑 느낄 수 있었던 특별한 공간이었다. 할머니 댁의 여러 물건 중에서도 여름방학이면 자연스레 모기장이 떠오른다. 여름밤 모기향 냄새와 아스라히 피어오르는 연기 뒤로 펼쳐지던 우리만의 아지트이자 궁전 같았던 모기장 안. 사촌동생과 베개 싸움을 하고 수박 하모니카를 스윽슥 불던 애틋한 추억이 남아 있다.


책 속 모기장은 내 기억 속 모기장과 참 많이 닮아 있었다. 그 안에서는 세상 무엇도 무섭지 않았던 것 같다. 어릴 때의 할머니는 늘 무조건 오냐오냐하며 ‘내 강아지’ 하고 어여삐 바라보며 무엇이든 하나라도 더 내어주고 싶어 하셨다. 어린 마음에는 사랑의 크기와 깊이를 알지 못했다.


< 할머니의 모기장 >은 잊고 있던 사랑을 다시 꺼내 보여준다. 아이에게는 재미있고 따뜻한 할머니 이야기로, 할머니의 품을 지나 어른이 된 사람에게는 조금 다른 울림으로 다가온다. 한때 나를 아무 조건 없이 품어주었던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어른이 되어서도 늘 그리운 할머니의 모기장. 언제고 모기장 안으로 쑥 들어가면 꿈속의 무서운 괴물도, 지금의 나를 힘들게 만드는 모든 것들로부터 든든한 방패가 되어줄 것만 같다. 그래서 어릴 적 나는 모기장 안에서 금세 사르르 달콤하게 잠들었나 보다. 


책장을 덮고 나니 모기향 냄새와 여름밤의 풍경뿐 아니라 할머니의 손길과 목소리까지 함께 와르르 떠올랐다. 아련했던 지난 시절의 기억이 생생하게 되살아난 것은 모기장이라는 작은 공간 속에서 사랑받았던 기억을 담아낸 책 덕분일 것이다.


부채를 손에 들고 가족들의 곁을 지켜주던 우리 할머니가 유독 보고 싶은 어느 가을 밤이다.

짙은 그리움을 달래줄 < 할머니의 모기장 >을 오래, 그리고 자주 마음에 품으며 살아가고 싶다. 

y****t 2026.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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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주는 할머니의 밤 , 『할머니의 모기장』
"가족을 지켜주는 할머니의 밤 , 『할머니의 모기장』" 내용보기
가족을 지켜주는 할머니의 특별한 밤여름의 불청객 중 하나는 모기인데요. 모기가 방에 있다는 걸 느끼게 되는 순간 온 가족이 잠을 설치기 마련입니다. 이번에 읽어본 책  『할머니의 모기장』은 할머니 댁에 방문한 가족들이 함께 밤을 보내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가족들에게 찾아온 모기와 그 모기를 물리치기 위해 나선 할머니의 모습이 재미있게 펼쳐집니다.가족을 괴롭히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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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주는 할머니의 특별한 밤

여름의 불청객 중 하나는 모기인데요. 모기가 방에 있다는 걸 느끼게 되는 순간 온 가족이 잠을 설치기 마련입니다. 이번에 읽어본 책  『할머니의 모기장』은 할머니 댁에 방문한 가족들이 함께 밤을 보내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가족들에게 찾아온 모기와 그 모기를 물리치기 위해 나선 할머니의 모습이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가족을 괴롭히는 모기

모기장 안에서 잠을 자는 가족에게 어디선가 찾아온 모기, 모기에게 시달리는 가족들은 각각 일상에서 힘들었던 장면을 꿈으로 꾸게됩니다. 모기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꿈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안쓰러웠는데요. 아이가 "모기 때문에 꿈도 힘든 꿈을 꾸나봐."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 


밤새 가족을 지켜주는 할머니

가족들이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할머니는 밤새 모기와 고군분투하십니다.

모기를 잡고 쫓아내는 할머니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있어서 그림을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특히 할머니가 모기를 잡았을지, 책장을 넘기면서 기대하는 아이의 모습이 신나보였어요. 

할머니는 도대체 언제자냐고 묻는 아이입니다.ㅎㅎ

가족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밤새 모기를 쫓는 할머니의 모습에서 따뜻함을 느꼈어요. 

아이에게는 모기 퇴치 작전 처럼 보이지만, 어릴 때 할머니 댁에서 여름밤을 보냈던 기억이 있는 어른이라면 조금 더 친근하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할머니의 모기장』은 모기라는 익숙한 소재에 가족 이야기를 더한 그림책입니다. 

모기에 시달리며 힘든 꿈을 꾸는 가족들과, 그런 가족들을 위해 밤새 모기를 퇴치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재미있게 펼쳐져서 아이가 이야기를 따라가기 좋고요.

무엇보다 할머니가 모기를 잡는 생생한 장면들이 재미를 더해주어 "다음에는 어떻게 모기를 잡을까?" 하고 다음 장면을 기대하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모기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날이라면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s*****8 2026.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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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모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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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한 손에 부채를 든채 한마리의 모기도 놓치지 않겠다는 할머니의 표정이 무척이나 진지해 보이는데요.  그날 밤 할머니의 집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지수네 가족이 오랜만에 할머니 집에 놀러 왔어요. 할머니는 손주 지수와 형수를 반갑게 맞아 주셨고 할머니가 차려준 저녁밥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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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한 손에 부채를 든채 한마리의 모기도 놓치지 않겠다는 할머니의 표정이 무척이나 진지해 보이는데요.  그날 밤 할머니의 집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지수네 가족이 오랜만에 할머니 집에 놀러 왔어요. 할머니는 손주 지수와 형수를 반갑게 맞아 주셨고 할머니가 차려준 저녁밥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보름달이 환하게 뜬 여름밤, 가족들은 할머니가 손수 준비해주신 모기장 안에 들어가 곤히 잠이 듭니다. 그런데 그때 웬 불청객이 들어와 가족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지수네 가족은 무사히 밤을 지낼 수 있을까요?



책을 보면서 어릴적 여름에 거실에서 모기장을 치고 잠을 자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모기를 피해 어쩔 수 없이 한 것이었지만 특유의 아늑한 분위기가 좋아서 그땐 매일매일 여름밤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었는데요.ㅎㅎ 지수네 할머니도 모기 없이 가족들이 편하게 자길 마음으로 모기장을 쳤지만 안타깝게도 가족들은 모기의 공격을 피할 수 없었답니다. 모기장에 작은 구멍이 나있었거든요.


모기들은 아빠에게 먼저 날아들기 시작하더니 엄마와 지수, 형수까지 차례대로 공격합니다. 모기의 공격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가족들, 그때 할머니가 나타나 부채로 모기들을 모조리 내치는 것이 아니겠어요. 


남은 모기까지 물리치고 나서야 긴장을 푸는 할머니, 정작 할머니의 손가락은 모기에 물려 퉁퉁 부어 올랐지만 가족들을 모기로부터 끝까지 지켜 내겠다는 할머니의 마음이 느껴져 마음이 뭉클해졌답니다.


할머니는 사실 모기만 물리친 건 아니었어요. 고된 노동에 힘든 사위와 딸의 피로, 친구관계로 힘든 손녀의 마음, 가족으로부터 막내가 느끼는 서운함까지 모기와 함께 날려 보냈던 거예요. 할머니께서 모기와 긴 시간 사투를 벌인 덕분에 깊은 잠에 빠져 들 수 있었음을 가족들은 알까요. 여름밤 모기와의 잊을 수 없는 추억과 할머니의 무한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할머니의 모기장> 아이와 꼭 만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책세상맘수다

h****n 2026.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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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 할머니의 모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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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여름밤, 에어컨 바람에 시원하게 잠을 자고 있을 때 귓가에 희미하게 들리는 '엥~~엥~~' 거리는 소리를 들은 기억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어요. 할머니의 모기장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궁금해진다면 당장 펼쳐봐야 할 거예요. 지수와 형수가 할머니 댁에 놀러 왔어요.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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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여름밤, 에어컨 바람에 시원하게 잠을 자고 있을 때 귓가에 희미하게 들리는 '엥~~엥~~' 거리는 소리를 들은 기억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어요. 


할머니의 모기장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궁금해진다면 당장 펼쳐봐야 할 거예요. 



지수와 형수가 할머니 댁에 놀러 왔어요. 할머니가 차려 준 저녁밥과 밤참을 먹으며 가족과 시간을 보냈어요.



모두 잠든 밤이 되었어요. 

할머니는 잠들지 않으셨어요. 


어디선가 모기들이 하나둘 모기들이 아빠, 엄마, 지수, 형수에게 날아들기  시작했어요. 




할머니는 아빠, 엄마, 지수, 형수를 모기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밤새 가족들을 지켜주고 계셨어요. 


내 모기장 안은 출입 금지야! 




우리 가족 잠은 내가 지킨다! 


그날 밤, 지수네 가족은 모처럼 깊은 잠에 빠져들었어요. 아침이 오는 줄도 모른 채요. 






여름밤 곤히 잠들다가 귓가에 맴도는 모깃소리에 벌떡 일어나 아이가 물렸을까 걱정하며 모기를 잡을 때까지 잠들지 못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책이었어요.  아이들을 알까요? 이런 할머니와 엄마의 마음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할머니의 사랑을, 엄마인 저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책이어서 더 기분이 몽글몽글 해졌답니다.  여름밤 내 귓가에 울리는 모기의 소리가 갑자기 사라졌다면 누군가는 그 모기와 한 판 했다는 것이 분명한 것 같아요.

가족에 대한 사랑이 꼭 말이 아니어도 느낄 수 있는 것이 있는데 '할머니의 모기장' 책을 보며 느낄 수 있었답니다. 




h****7 2026.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할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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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여름의 불청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요?저는 모기가 생각나네요. 나의 몸을 쉴새없이 괴롭히는 모기...모기는 한 마리라도 방에 있으면 잠을 잘 수가 없지요. 이번 여름 모기와의 전쟁 어떠셨나요?사실 저는 어제도 나갔다가 모기에게 엄청 다리와 팔을 뜯겼어요.선선해서 이제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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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여름의 불청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요?

저는 모기가 생각나네요. 

나의 몸을 쉴새없이 괴롭히는 모기...

모기는 한 마리라도 방에 있으면 잠을 잘 수가 없지요. 


이번 여름 모기와의 전쟁 어떠셨나요?

사실 저는 어제도 나갔다가 모기에게 엄청 다리와 팔을 뜯겼어요.

선선해서 이제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모기는 기승을 부리네요.

요샌 보기 쉽지 않지만 예전에는 집 곳곳마다 모기장이 있었죠.

모기장+모기향 조합은 필수였지요.

오래간만에 모기장을 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너무 반갑더라구요.


요즘엔 모기 있으면 전자파리채나 에프킬라를 사용하거든요. 

할머니집에 도착한 주인공 가족!

할머니가 쳐 놓은 모기장에 삐죽 나와있던 끈을 아이가 잡아당기다가 모기장에 구멍이 나는 일이 생깁니다.

구멍이 난 모기장의 결과는 안봐도 뻔하겠지요?

벌써부터 모기에 시달릴 가족들이 걱정되네요.

할머니가 차려준 진수 성찬을 맛있게 먹고 평상에 앉아 별똥별에게 소원도 빌고...


밤이 되고 가족들은 피곤했던건지 곯아 떨어집니다.

방 안은 모기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택배일을 하느라 고단한 아빠, 일하랴 아이 챙기랴 늘 정신없는 엄마, 

학교에서 친구관계로 스트레스 받는 지수

가족에게 더 관심을 받고 싶은 형수...

그들의 잠꼬대와 꿈이 슬프게 느껴지네요.

마치 우리네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런 모습을 바라보는 할머니의 마음은 좋지 않았을 거예요.


가족들이 잠이라도 편하게 잤으면 하는 할머니의 바람...

할머니는 모기와의 사투를 벌입니다.

할머니도 대단하지만 모기들 역시 끈질깁니다.

'우리 가족은 내가 지킨다'라는 비장한 마음의 할머니와 

'그래도 나는 내 할 일을 한다'라는 모기들의 결투 장면이 재미있네요.

일 대 다수의 상황으로 할머니에게 불리하지만

단지 수로 승패를 좌우할 수는 없다는 것!

가족들을 지키고자 하는 할머니의 굳센 마음과 사랑에 모기들은 속수무책!

역시 할머니는 위대합니다. 박수 짝짝짝!!

나라를 지키는 군인같기도 하네요~


할머니의 사랑이 느껴져서 저도 마음이 뭉클해지더라구요.

덕분에 가족들은 꿀잠을 잘 수 있지 않았을까요?

이 책을 보니 저도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이 나더라구요.

늘 손주들이 오면 '우리 똥강아지들'이라고 부르며 반겨주시고

모든 것을 다 내어주시며 무한 사랑을 주셨던 외할머니...


저희 아이도 양가 할머니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고 있는데요. 

이 책을 덮고 할머니가 주신 사랑을 떠올려보며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f*********4 2026.09.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