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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지나서야 내 삶이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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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공자는 마흔을 불혹(不惑)이라 칭한다. 어느것에도 미혹되지 않고 헷갈리지 않는 나이를 의미하는  않는 불혹이란 세상에 더 이상 유혹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유혹을 알아보는 눈이 생긴다는 뜻이다. 욕심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가 욕심인지 알게 되는 나이이고 무엇에 흔들릴지를 선택할 수 있는 나이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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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공자는 마흔을 불혹(不惑)이라 칭한다. 어느것에도 미혹되지 않고 헷갈리지 않는 

나이를 의미하는  않는 불혹이란 세상에 더 이상 유혹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유혹을 

알아보는 눈이 생긴다는 뜻이다. 욕심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가 욕심인지 

알게 되는 나이이고 무엇에 흔들릴지를 선택할 수 있는 나이를 말한다. 세상과 나 

사이에서 혹은 욕망과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는 나이를 의미한다. 어쩌면 

불혹은 자신에 대한 신뢰가 굳어져 가는 시기일지도 모른다. 


흔들리면 흔들리는 대로 아프면 아픈대로 사는 것이다. 감추고 위장하고 꾸밀 이유가 

없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다름을 안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 

지혜며 통찰이다. 자신 안에 존재 하는 항아리를 비우기 위해 우리는 그렇게 살아 

내고 있다. 우리가 살아내는 삶은 단순하지 않다. 방향을 잡기도 목적을 가지고 

전진하기도 뭔가 부족하고 아쉬운 시기이다. 이런 우리에게 장자는 '누군가의 길이 

아닌, 나만의 길을 가라'고 조언한다. 그런데 이게 참 어렵다. '나만의 길' 여기서부터 

막힌다. 어떤것이 나만의 길이며 나의 나아갈 방향인지부터 막막하다. 뭔가 나만 

뒤쳐진 느낌이고 나만 주류에서 동떨어져 있는 불안함은 이시대를 살아가는 마흔들 

뿐 아니라 모두에게 동일하다. 지나온 시간이 길어지면 오래전의 선택 하나가 인생 

전체를 결정한 갈림길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저자는 왜 선택하지 않은 삶이 더 좋아 

보이는지와 그 길 위에 여전히 서 있는 지금의 우리의 모습에 대해 키르케고르와 

세네카, 니체, 장자, 소크라테스, 쇼펜하우어, 에리히 프롬, 카뮈를 비롯한 철학자

들의 사유를 도구로 선택과 소유, 삶과 죽음, 일과 행복등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며 

말한다. ‘지나온 삶이 실패의 기록은 아니라고’


저자는 어느덧 마흔이 되어서야 균형 잡는 법을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삶에서 

세상에서 관계에서 수 없는 선택의 연속을 경험하며 수도 없이 흔들리지만 그것을 

피하려고 하지 않고 숨기려고 하지 않고 당당히 마주하며 자신만의 균형을 유지한다. 

세상은 척하는 것에 익숙하고 당연한듯 보이지만 저자는 정면으로 이에 맞선다. 삶은 

오롯이 나로 살아 내는 것이고 누군가의 시선과 목표가 아닌 스스로가 만든 목표와 

가치를 이루는 여정이다. 이 여정은 누가 대신 가주는 길이 아닌 내가 걸어가야 하는 

길이다. 그 길에 돌부리도 낭떠러지도 가파른 오르막도 존재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길이다. 힘들면 쉬어 가도 좋고 넘어지면 일어나면 된다.흔들리는 

마음을 추스리며 달래며 걸어가는 그 길이 우리의 인생이고 삶이다. 삶이란 

서로에게 남긴 따뜻한 흔적이 된다. 

a*****y 2026.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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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지나서야 내 삶이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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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지나서야 내 삶이 보이기 시작했다다온길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이 책은 마흔살의 직장인이라면 공감이 가는 책입니다.마흔의 나이는 적은 나이도 많은 나이도 아닌 삶의 중간을 살아온 나이입니다.군인으로 보면 2년 근무라면 1년을 넘겨서 1년간 어떤 일들을 하였고 앞으로 1년을 미리 이 시점에는 무엇을 할 것이라는 예측이 오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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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지나서야 내 삶이 보이기 시작했다

다온길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마흔살의 직장인이라면 공감이 가는 책입니다.

마흔의 나이는 적은 나이도 많은 나이도 아닌 삶의 중간을 살아온 나이입니다.

군인으로 보면 2년 근무라면 1년을 넘겨서 1년간 어떤 일들을 하였고 앞으로 1년을 미리 이 시점에는 무엇을 할 것이라는 예측이 오는 순간입니다.

직장인이라면 직장의 동료들의 성향과 성격, 말투와 생각을 짐작하는 시기이며 회사의 분위기와 경영의 방침을 이해하는 시기입니다.

20대 후반에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여 30대에 노하우를 익힌 후 학습되며 연구하여 한 단계 올라간 시점이 40대이며 가장 자연스럽게 일을 이끌어가는 부서에서는 팀장이나 과장급, 빠르면 부장급이며 사업을 한다면 젊은 CEO에

속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녀들은 초중고등학생일 것이며 부모님도 은퇴를 하여 노년의 삶과 병원을 가는데 같이 가며 가족의 건강과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시기입니다.

한편으로는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하는 시기이거나 회사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시기입니다.

또한 건강에도 술, 담배, 비만 등 성인병으로 건강의 노란불이 들어오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40대 라는 것이 그러한 삶의 변화숙에 최고점에 있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 책에서는 총 다섯파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저자님의 경험과 철학자의 생각을 연결하여 지금의 현실을 헤쳐 나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정답은 없고 인생에서 선택의 연속이지만 삶이란 것이 내 맘대로 원하느 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시점입니다.

내가 잘해도 회사에서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나의 생각과 다를수 있으며 주위에서도 그러한 상황이 올 수도 있어서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의 마음상태나 감정의 수위를 이 책을 읽으면서 삶을 이해하는 시간이 됩니다.



마흔이 되면 이루고 성공한 사람이 있으며 친구나 남의 사는 모습과 자신의 모습이 비교가 되는 시기입니다.

20대에 시작할 때는 모두가 비슷하게 보이지만 40대 마흔이 되면 20대의 친구라도 삶의 모습이 자신과 다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님의 상황과 철학자의 가르침으로 비슷한 상황에 내가 접한다면 잘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마흔이 되면 상황에 따라 후회되는 말과 행동, 과거의 일들이 떠오르기 마련인데 철학적인 가르침을 읽고 인생을 길게 살면서 좋은 방향으로 가는 지침처를 읽는 느낌입니다.

주변을 의식하고 남과 비교하는 삶보다는 자신만의 매력과 중심을 잡고 나아가는 힘을 주는 책입니다.

마흔이 되면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은 책으로 읽으면서 혼자 고민하는 것이 아닌 이 책으로 그 해답을 얻는 시간이 됩니다.

#마흔이지나서야내삶이보이기시작했다 #김영도 #다온길

#철학 #인생질문 #삶의속도 #철학자들의지혜 #삶의지침서

k*****6 2026.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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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지나서야 내 삶이 보이기 시작했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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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인생질문 #삶의속도 #철학자들의지혜 #삶의지침서 #마흔이지나서야내삶이보이기시작했다-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서평글입니다-마흔, 삶의 속도가 바뀌는 순간 철학은 나를 다시 세우는 가장 든든한 힘이 된다 마흔이 되면 모든 것에 통달하고 만능일 줄 알았는데 나는 아직도 버겁고 미숙해보인다. 일은 항상 바쁘고 문득 뒤돌아서면 무엇을 해왔는지 막막해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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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인생질문 #삶의속도 #철학자들의지혜 #삶의지침서 #마흔이지나서야내삶이보이기시작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서평글입니다-

마흔, 삶의 속도가 바뀌는 순간 

철학은 나를 다시 세우는 가장 든든한 힘이 된다

 

마흔이 되면 모든 것에 통달하고 만능일 줄 알았는데 나는 아직도 버겁고 미숙해보인다. 일은 항상 바쁘고 문득 뒤돌아서면 무엇을 해왔는지 막막해보이기도 하다. <마흔이 지나서야 내 삶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 책은 인생의 중간 지점이라고 할 수 있는 마흔을 넘어가며 느끼는 감정과 고민들을 철학이라는 언어를 통해 담아내었다.


마흔이 넘자 직장에서는 나에게 어느 정도의 무게있는 업무를 권장하고 ,가정에서는 아이들 양육과 부모를 케어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린다. 또한 몸은 갈수록 노화되는 것을 직접 느끼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런 현실적인 고민들 속에서 저자는 마흔은 그저 단순하게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럴때야말로 진짜 나를 돌아보고 이해하는 전환점이라고 이야기한다.

#선택하지 않은 삶은 왜 더 좋아보일까

가지 않은 길은 항상 더 밝아보이고 애잔해보이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말그래도 가보지 않은 길이기에 우리는 얼마든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때로 되돌아가더라도 그런 선택을 했을 것이다. 그랬기에 지금의 우리가 만들어져있는 것이다. 그때의 선택을 부정해버린다면 현실의 지금도 부정하는 것이다. 그때 다른 선택, 더 좋은 선택을 했더라도 우리는 영원히 지금 현실 속에서 또다른 선택하지 않은 삶을 향해 동경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지나간 것에 대한 후회와 미련을 떨치자. 실제로 그것이 잘못된 선택이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실수도 할 수 있다. 인간이기에. 하지만 그러기에 인생은 더더욱 재미있고 알 수 없는 것이지 않을까.



 

#마흔이 되었다면 무언가를 도전하기에 늦은 것일까

이 책을 읽고 나의 마음을 이해했다. 마흔이 되었다고 물론 늦은 것은 아니다. 문제는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고자 하니 그런 내 마음이 '초라한' 것이였다. 이 나이에 이제 이걸 시작하겠다고? 이미 무언가를 꽤 도전해보았기에 어떻게 진행될지 알고 있다. 그러므로 지레 겁을 먹고 뒷걸음질치는 것이다.그렇다면 나의 이 마음만 조금만 고쳐먹으면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티비를 보면 훨씬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여러 도전을 능하게 해냈던 것을 문득 상기해본다. 나는 얼마나 두려움에 떨고 있는가. 나는 아직 한참 젊다!



#오래된 관계에도 거리가 필요하다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고슴도치의 거리'가 있다. 너무 멀어져도, 그렇다고 너무 가까우면 서로 가시에 찔린다는 것이다. 아주 친밀하고 익숙한 사이에도 우리는 적당한 선을 지키며 존중해줘야 한다. 너무 가까이 다가가서 나의 사생활을 모두 얘기하며 들어주고 이해하기를 바란다면 그들은 부담스러워하며 더이상 나에게 다가오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너무 떨어지면 영영 멀어지게 되는 것이니 적절한 거리의 인간관계는 얼마나 세밀한 주의를 요하는 것인가.

 

#쓸모없는 시간도 필요하다

우리는 쉬는 시간에도 자기계발을 하려 애쓴다. 산책과 운동은 건강을 위해서, 독서는 나의 평상시 업무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여행은 나의 새로운 경험을 쌓기위해서라는 목적을 반드시 붙이고 열심히 쉰다. 하지만 정말 아무 목적없이 거닐고 그냥 마음가는대로 책을 집이서 독서를 하고 멍때리며 시간을 보내면서 정말 '쉼'을 할 수는 없는 것일까. 이제는 누군가 쉰다고 하면 무엇을 했는지 설명을 필요로 하고 말해야 할 것만 같다. 그냥 무작정 아무것도 안하고 쉬었다고 한다면 뭔가 죄를 짓는 것처럼 되는 것이 현대인의 일상이 아닐까. 하루쯤은 시간을 낭비했다 싶을 정도로 멍하게 산책을 하며 서점을 지나 우연히 들어간 밥집에서 맛난 밥을 먹고 아이쇼핑을 하며 몸이 가는대로 맡기며 쉬고 싶다. '정말 아무 목적없이 쓸모없는 시간'이 필요하다. 특히 바쁜 삶을 살아가는 우리 같은 마흔에게는!




마흔은 삶이 끝나는 지점이 아니라, 진짜 내 인생의 2막이 시작되는 출발점이라는 사실이다. 누군가에게 이제 40대라 나이가 많이 들었다며 신세 타령을 했다. 하지만 그 지인은 '아직 40인데! 너무나 젊어, 나같으면 그때로 되돌아갈 수만 있다면 무엇을 시작하라고 해도 뭐든지 할 것 같' 라는 말에 순간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것처럼 충격을 받았다. 분명 나에게 있어 마흔은 젊은 20,30대에 비해서 꼰대라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중후하고 나이가 든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나도 아직은 젊다, 무엇이든 지금 다시 도전해도 늦지 않다는 것이다. 


타인이 정해놓은 성공의 기준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며 이 책은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나이 듦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거나, 이제까지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정체기를 겪고 있는 모든 30~40대에게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가볍게 숨을 쉴 수 있게 해주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해본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e***j 2026.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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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인생질문 #삶의속도 #철학자들의지혜 #삶의지침서 #마흔이지나서야내삶이보이기시작했다 #리뷰어스클럽 #다온길 #김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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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인생질문#삶의속도#철학자들의지혜#삶의지침서#마흔이지나서야내삶이보이기시작했다#리뷰어스클럽#다온길#김영도저도 이제 마흔이 되면서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책이 있습니다.바로 『마흔이 지나서야 내 삶이 보이기 시작했다』입니다.20대의 저는 마흔이 되면 멋진 커리어우먼이 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일에서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며,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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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인생질문#삶의속도#철학자들의지혜#삶의지침서#마흔이지나서야내삶이보이기시작했다#리뷰어스클럽#다온길#김영도


저도 이제 마흔이 되면서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책이 있습니다.

바로 『마흔이 지나서야 내 삶이 보이기 시작했다』입니다.

20대의 저는 마흔이 되면 멋진 커리어우먼이 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일에서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며, 삶의 방향도 지금보다 훨씬 분명해져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막상 마흔이 되어보니 제가 상상했던 모습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어느 순간 내가 원했던 삶의 방향성을 잃기도 하고, 여전히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일과 사랑, 가족에 대한 고민도 여전히 남아 있고요.

마흔이 되면 삶이 조금은 안정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같은 고민을 하며 살아가는 제 모습을 보면서 조금은 슬프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삶의 정답을 알려주기보다는 여러 철학자의 생각을 통해 우리가 지나온 삶과 지금의 삶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줍니다.

특히 과거에서 가져와야 할 것은 후회나 자책이 아니라, 그때의 나를 이해하는 것이라는 메시지가 마음에 남았습니다.

책을 읽으며 20대의 저를 돌아보았습니다.

어쩌면 그때의 저는 아직 가보지 않은 ‘마흔’이라는 삶에 대한 기대와 환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의 현실이 그때 상상했던 모습과 다르다고 해서 지금까지의 삶을 후회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때의 저는 그때의 자리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으니까요.

그래서 앞으로는 과거의 나를 탓하기보다 조금 더 이해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일도, 사랑도, 가족도, 사람과의 관계도 너무 목놓아 살지 않으려고 합니다.

상처가 생기면 시간이 지나 딱지가 생기고, 그 아래에서 새살이 돋아나듯이 우리의 삶에도 시간이 필요한 상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억지로 떼어내려 하지 않아도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지나갈 테니까요.

책을 완독하고 나니 앞으로 어떤 시련과 고통이 찾아올지는 알 수 없지만, 한 가지는 조금 알 것 같았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마흔은 모든 것이 완성되는 나이가 아니라, 지금까지의 나를 조금 더 이해하고 앞으로의 삶을 다시 선택해가는 시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저처럼 마흔을 앞두고 있거나, 과거의 나에게 아직도 묶여 힘들어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어쩌면 이 책은 ‘마흔에는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답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지금까지 살아온 나를 이해하고 앞으로의 삶을 조금 더 편안하게 바라보게 해주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c********d 2026.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흔이 지나서야 내 삶이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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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마흔, 삶의 속도가 바뀌는 순간철학은 나를 다시 세우는 가장 든든한 힘이 된다이번에 만난 [마흔이 지나서야 내 삶이 보이기 시작했다] 책은 마흔 이후 우리가 마주하는 25가지 삶의 고민을 따라가며,시대를 넘어 인간의 본질을 탐구해 온 철학자들의 사유를 통해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후회 대신 성장과 이해의 길로 나아가도록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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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마흔, 삶의 속도가 바뀌는 순간

철학은 나를 다시 세우는 가장 든든한 힘이 된다


이번에 만난 [마흔이 지나서야 내 삶이 보이기 시작했다] 책은 

마흔 이후 우리가 마주하는 25가지 삶의 고민을 따라가며,

시대를 넘어 인간의 본질을 탐구해 온 철학자들의 사유를 통해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후회 대신 성장과 이해의 길로 나아가도록 돕습니다.

마흔에 가장 필요한 것은 실용적인 삶의 기술이 아니라

진실한 삶의 의미를 찾는 질문입니다.

마흔에는 이미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왜' 살아야 하는지 삶의 의미를, 책을 통해 확인해야 할 때입니다.


마흔은 늦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나이가 아닙니다.

정신없이 지나온 삶을 잠시 멈춰 세우고,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내려놓을지

자신의 뜻으로 선택하기 시작하는 나이입니다.

[마흔이 지나서야 내 삶이 보이기 시작했다] 라는 책 제목을 보니,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내용들이 마흔이 넘어가고 보니 저에게 더 와닿는 건

저도 그만큼 인생에서 많은 일들을 겪었다는 증거겠죠.

인생의 전환점에 서 있는 지금, 읽어보면 도움이 될 책인 듯 합니다.



<지난간 일을 오늘까지 끌고 오지 마라> -세네카-

마흔 이후의 시간은 지나온 날을 정리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지나온 날에게 남은 삶까지 내어주는 시기는 아닙니다.

실패했던 일도, 모욕당했던 순간도, 미안했던 기억도 삶의 일부로 남을 수 있지만,

이미 한 번 아팠던 일을 기억 속에서 다시 살아내느라

오늘까지 아프게 만들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지나간 일은 지나간 자리에 두자구요~


<혼자 있는 시간이 편안해지는 나이> -쇼펜하우어-

나이가 들수록 관계에는 양보다 리듬이 중요해집니다.

자주 만나야만 가까운 것은 아니며, 오랜 침묵 뒤에도 편하게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는 관계가 있습니다. 서로의 혼자 있는 시간을 존중하는 사람과는

만남도 의무가 아니라 기쁨으로 남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시간을 거슬러 고전이 전하는 위로를 읽어 내려가다 보면,

결국은 스스로를 헤아리는 법을 깨닫게 되고,

다시 내 삶을 사랑하게 도와줍니다.

우리가 인문학을 읽어야 할 이유입니다.

p*******7 2026.09.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