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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제목만 보면 아이들을 위한 동화로 뭔가 따뜻한 이야기들이 마구마구 펼쳐질 것 같았는데 책을 신청 하기 전 잠깐의 책소개를 보니 뭔가 아른하고 짠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더더더 우리집 아이가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감정에 서툰 아이이기도 하기에 이런 마음 한 켠이 시큰시큰해지는 어쩌면 머릿속으로 상상하는거 말고 마음속으로 몽글몽글해짐을 느낄 수 있을까 하고 의문을 품고 남자아이인 첫째에게 읽어보라고 권했다. 어쩌면 이 동화는 감성이 풍부한 사람에게 더욱 풍부하게 와 닿을 동화같았고 일상에서도 일어날 법한 일들의 사건 속에도 따뜻해지는 우리네 이야기일 수도 있다. 책 제목이기도 한 첫번째 이야기 [배흘림 기둥속으로 들어간 아이] 의 주인공인 한수와 그의 아버지 대목장이 함께 절을 짓는 이야기인데 아버지의 간절함이 배흘림 기둥을 통해 한수에대한 사랑과 기도가 들어있어 뭉클했다. 그 둘의 이야기가 너무 짠하고 끝맺음이 뭔가 서글프게 다가왔지만 다른 결말일수도 있을테니 열린결말로 끝내 이건 독자의 마음에 따라 바뀔 수 있을 것 같다. 5편의 단편동화집인 배흘림 기둥속으로 들어간 아이 작품은 몸이 약한 아이, 말을 더듬는 아이, 사랑받고 싶은 아이 자존심 때문에 속내를 숨기는 아이까지 저마다 상처와 외로움을 품고있다. 허나 아이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성장하며 단단해지고 있음을 나도 이 책을 통해 위로받았나보다. 첫째도 둘째도 이세상 모든 아이들도 저마다의 방식으로 잘 성장하고 단단해지기를 응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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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 / 정임조 글 / 박성은 그림 / 책고래 펴냄 아이들은 늘 밝고 씩씩하게 자라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생각이 얼마나 단순했는지 깨닫게 되었다.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아이들의 마음을 조용히 들여다보게 만드는 동화집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특별하지 않다. 말을 더듬기도 하고, 사랑받고 싶어 하기도 하고, 자존심 때문에 속마음을 숨기기도 한다. 어쩌면 한 번쯤은 내가 겪어봤던 감정들이고, 지금도 누군가는 겪고 있는 이야기들이다.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은 표제작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였다. 몸이 아픈 아이 한수와 아버지가 함께 절을 짓는 이야기 속에서, 배흘림 기둥은 단순한 건축 재료가 아니라 사랑과 기도의 상징처럼 느껴졌다. 반듯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가 오히려 더 깊게 다가왔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은 존재라는 것을, 이 이야기는 아주 조용하게 말해준다. 「무인 문구점 지우개똥」에서는 말을 더듬는 레마의 모습이 오래 남았다. 누군가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일이 어떤 아이에게는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일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특히 로봇 골치를 통해 ‘넘어지는 시간도 성장의 일부’라는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전해져서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아이들을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신 기다리고, 바라보고, 이해하려 한다. 그래서 읽는 내내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어른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읽다 보니 문득 어린 시절의 내가 떠올랐다. 괜히 서운했던 순간, 말하지 못하고 삼켰던 감정들, 그리고 혼자 괜찮은 척했던 날들까지. 이 책은 그런 기억들을 조용히 꺼내어 다시 바라보게 만든다.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는 크게 소리 내지 않지만 오래 남는 이야기다.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어른에게,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조금 더 들여다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따뜻한 동화집이다. #배흘림기둥속으로들어간아이 #어린이동화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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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독서 수준이 높아지면서 요즘은 아이가 읽기 전에 내가 먼저 책을 읽어보는 습관이 생겼다. <배흘림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도 그런 마음으로 펼쳐 든 책이었다. 그런데 책장을 넘기면서 문득 '우리 아이가 이 이야기를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가 담아낸 감정의 깊이와 여운을 온전히 느끼기에는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책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잠자리 독서로 함께 했다. 이 책에는 서로 다른 환경과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다섯 편 실려 있다. 몸이 약한 아이, 말을 더듬는 아이, 사랑받고 싶은 아이, 자존심 때문에 속내를 숨기는 아이까지 모두 저마다의 상처와 외로움을 품고 살아간다. 화려한 사건이 펼쳐지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아이들의 작고 섬세한 마음을 천천히 들여다보게 만든다. 처음에는 등장인물들의 행동이 쉽게 이해되지 않기도 했다. 결말 또한 모든 것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지 않아 열린 결말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읽고 난 뒤에도 '작가는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걸까?',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질문이 오래 남았다. 어쩌면 이 책의 매력은 바로 그 지점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읽는 사람마다 다른 답을 떠올리게 하는 여백 말이다.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부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읽는다면 친구들의 다양한 사정과 감정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모든 아이들은 겉으로 보이지 않는 고민과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누군가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따뜻한 시선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다시 생각하게 해 준 책이었다. 읽고 나서 '재미있었다'는 말보다 '오래 생각하게 된다'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책. 아이와 함께 천천히 이야기 나누며 읽어보고 싶은 동화집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직접 읽어보고, 읽혀보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배흘림기둥속으로들어간아이 #초등독서 #초등고학년추천도서 #동화집추천 #어린이문학 #책육아 #엄마표독서 #독서기록 #초등서평 #열린결말 #마음을이해하는책 #함께읽는책 #생각이깊어지는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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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아이를 키우다 보면 공부보다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에 공감하는 힘입니다.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는 그런 마음의 성장을 따뜻하게 담아낸 동화집입니다. 책에는 몸이 아픈 아이, 말을 더듬는 아이, 사랑받고 싶은 아이, 친구와 갈등을 겪는 아이 등 다양한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서로 다른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모두 상처와 외로움, 그리고 성장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깊은 공감을 느끼게 합니다. 특히 표제작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는 몸이 아픈 한수와 대목장인 아버지의 이야기로, 아들을 향한 부모의 사랑과 간절한 마음이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또한 「무인 문구점 지우개똥」은 말을 더듬는 레마가 용기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실패와 두려움도 성장의 일부임을 보여 줍니다. 책을 읽고 난 뒤 아이와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았는데, 주인공의 행동보다 마음에 먼저 공감하는 모습을 보며 책이 주는 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는 공감과 위로를, 부모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기회를 선물해 주는 성장동화입니다.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읽으며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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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편의 단편동화를 엮어 만든 동화책이 나왔는데요~ 5명의 순수하고 깜찍한 아이들이 등장하는 오늘의 동화책입니다! 오늘은 단편동화 모음집 책고래 출판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 동화책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_^
예쁜 초록색 표지가 인상적인 오늘의 동화책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 책입니다! 무슨 내용이 들어있을지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책에는 5편의 단편동화가 들어있고요! 첫번째 동화는 표지의 제목과 같은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입니다! 주인공인 한수와 한수 아버지 한수 아버지는 목수인데요~ 산 속의 집을 짓는다며 한수를 데리고 가는 아버지~ 산 속에 큰 집인 절을 지으러 가는 길이에요! 한수가 힘들어하자 아버지는 업어주네요~
한수 아버지는 대목장으로 나무를 아주 잘 다루는 목수인데요~ 한수가 병에 걸리고 집에 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지만 아버지는 일을 마쳐야 하기 때문에 계속 일에 몰두해요ㅠ 그렇게 아버지는 절을 완성해가며 아들의 병이 낫길 기도하는데요ㅠㅠ 참 마음이 아픈 동화였어요~ 요즘엔 목수일도 안하려고 해서 하는 분들이 많이 없다고 하던데 아들을 홀로 키우는 아버지의 마음이 어떨지 정말 가슴이 아팠어요~ 오늘은 단편동화 모음집 책고래 출판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 동화책을 소개해보았습니다~^_^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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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의 동화작가인 정임조와 그림을 그린 박성은의 동화책으로 <신라로 가는 마지막 기차>가 있다. 그동안 경주를 갈 때에 이용했던 불국사 역이 없어지고 지금은 경주 외곽에 신경주 역이 생겼다. 약 100년간 경주를 찾던 사람들이 이용하던 불국사 역이 문을 닫는 날 이른 아침에 그 마지막 순간을 같이 하기로 한 불국사의 다보탑에 앉아 있던 돌사자, 석가탑의 꽃돌방석, 극락전 처마 밑에 숨어 있던 황금돼지, 마당 귀퉁이 달려 있던 운종은 마지막 열차를 보기 위해서 불국사 역으로 향한다. 어른들에게는 추억이 담긴 동화, 어린이들에게는 불국사 역의 역사와 경주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동화이다.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의 책표지를 보는 순간 <신라로 가는 마지막 기차>가 떠올랐다.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에는 아주짧은 동화 5편이 담겨 있다. *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 : 몸이 약하고 외로운 한수 이야기 * 무인 문구점 지우개 똥 : 말을 더듬는 씩씩할 레마 이야기 * 씨짜오, 씹짜오: 솔직하고 사랑이 넘치는 엄마를 그리워 하는 소운이 이야기 * 깜짝 놀랄 사이 : 새침떼기 이지만 다정한 시아 이야기
* 빛나라, 어둠 : 상처를 견디며 성장하는 은별이 이야기
이렇게 5편의 단편 동화에 나오는 아이들은 성격도, 생김새도, 자라고 있는 환경도 모두 다르다. 그러나 5명의 아이들은 순수하고 맑고 깜찍한 아이들로 꿈이 많은 아이들이다. 첫 번째 동화인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는 엄마 없이 아버지와 함께 사는 몸이 약한 한수가 주인공이다. 대목장인 아버지는 집을 짓는 일을 하다가 다쳐서 팔이 뒤틀렸지만 그 누구 보다도 유능한 목수이다. 아들이 한수 역시 꼬마 목수 역할을 톡톡히 한다. 그들은 살던 집을 떠나서 소백산으로 들어가 절을 짓는 일을 한다.부처님이 계실 집을 짓는 일이라 그 어떤 집 보다 정성이 더 들어간다. 공사가 계속되면서 한수는 외롭고 몸이 아파서 집에 돌아 가고 싶은 마음뿐이다.
그런데 아빠는 절을 지을 목재를 다루던 중에 무늬가 특별한 나무를 다루게 된다. 나무의 무늬를 따라 나무가 품은 결을 살리기로 한다. 흘러가는 강물처럼 출렁거리는, 산봉우리처럼 솟은, 초가 지붕처럼 둥근 나무 결. 무늬 결을 살려 지은 절이 바로 무량수전이다. 숫자가 끝이 없다는 뜻을 가진, 간절히 기도하면 숫자가 끝이 없을 만큼 오래 산다는 무량수전. 무량 수전의 배흘림 기둥을 생각하고 쓴 동화인데,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는 문화유산에 대한 생각과 함께 무량수전 건축에 관한 상상을 할 수 있는 유익한 단편 동화이다. 그밖의 4편의 단편 동화 중에 ' 무인 문구점 지우개 똥'은 6살이 훨씬 넘었지만 말을 더듬는 레마가 무인 문구점의 주인이 만든 로봇 골치를 통해 노력하면 자신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씨짜오 씬짜오'는 베트남으로 간 엄마의 마지막 말인 '씨짜오'가 '사랑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엄마가 남긴 말은 '씨짜오'가 아닌 '씬짜오' 즉 안녕 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사랑과 이별을 알아 가는 과정의 이야기라 마음이 짠하다. '깜짝 놀랄 사이'는 서로 다투던 아이들이 결국 가까운 존재임을 깨닫는 동화이고 , '빛나라, 어둠' 은 좋아하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의 복잡한 감정을 잘 표현한 동화이다.
출판사 '책고래아이들'의 동화를 여러 권 읽었는데, 아이들의 마음을 살펴서 잘 표현한 동화들이 많아서 아이들에게 유익하게 읽힐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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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배흘림 기둥속이라는 단어에서 깊은 울림이 느껴졌어요 이 말의 뜻을 아이는 잘 모를 수 있는데요. 요즘 큰 아이와 여러가지를 대치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너무 몰라주고 엄마 마음대로 하지 않았나 싶더라고요. 좀 더 어른이 아이의 마음을 너무 몰라주었다는 생각이 마음이 아프기도 했는데요. 이 동화책은 아픔과 외로움 속에서도 반짝이는 아이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어요. 정임조 작가가 전하는 다섯 편의 따뜻한 성장기를 들여다보면서 아이의 성장도 함께 생각할 수 있었는데요. 책고래아이들 도서는 아이와 어릴 때부터 쭉 만나오고 있는 인연이 있는 출판사라서 더욱 반갑네요! 이 책에서는 서로 다른 환경과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이 등장하는데요. 몸이 약한 아이, 말을 더듬는 아이, 사랑받고 싶은 아이, 자존심 때문에 속내를 숨기는 아이까지 등등 모두 저마다의 상처와 외로움을 품고 있어요. 어른들도 모두 각자의 상처가 있는 것처럼 말이에요. 작가는 아이들을 연약하고 부족한 존재로 바라보지 않고 오히려 흔들리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지켜 내고 누군가를 사랑하며 성장해 가는 단단한 존재로 그려내고 있는데요. 저도 아이의 마음을 성장을 그 속에 비춰보게 되더라고요.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는 절을 짓는 대목장과 몸이 아픈 아들 한수의 이야기인데요. 나무를 깎고 다듬으며 완성해 가는 배흘림 기둥 속에는 아버지의 간절한 기도와 한수를 향한 사랑이 함께 담겨 하고 있더라고요. 아버지와 한수와의 그 깊은 속마음을 관계를 느낄 수록 마음이 아프고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아이들이 마음을 알고 아이들이 세상과 관계를 맺고 성장해 가는 모습을 따뜻하게 풀어낸 동화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는 어린이 독자들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다정한 동화집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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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은 늘 밝고 씩씩하게만 자라는 것 같지만, 사실은 저마다의 고민과 상처를 품고 살아갑니다.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는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들여다보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동화집이었습니다.
이 책에는 다섯 편의 단편동화가 담겨 있습니다. 몸이 약한 아이, 말을 더듬는 아이, 사랑받고 싶은 아이, 친구와 갈등을 겪는 아이 등 각기 다른 상황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의 아픔에만 머물지 않고 조금씩 성장하며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갑니다. 특히 표제작인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절을 짓는 대목장 아버지와 몸이 아픈 아들 한수의 이야기는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배흘림 기둥을 만들며 아들을 향한 사랑과 간절한 기도를 담아내는 아버지의 모습에서 부모의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동화가 아니라 가족의 사랑과 희망을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인 문구점 지우개똥」에서는 말을 더듬는 레마가 인공지능 로봇 골치를 통해 용기를 얻어 가는 과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누구나 서툰 부분이 있고, 실패와 넘어짐도 성장의 과정이라는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전해져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았습니다. 또 「씨짜오, 씬짜오」는 사랑받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엄마가 남긴 말의 의미를 알게 되면서 겪는 소운이의 감정 변화가 안타깝기도 했지만, 결국 슬픔을 이겨내고 성장하는 모습이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정임조 작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함부로 판단하거나 가르치려 하지 않습니다. 대신 아이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그 안에 담긴 진심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그래서 작품 속 아이들이 더욱 현실적으로 느껴졌고,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 독자들도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성은 작가의 따뜻한 그림 역시 이야기의 감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부드럽고 포근한 그림들이 작품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읽는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는 상처받고 흔들리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잃지 않고 성장해 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공감과 용기를,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의 마음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동화집이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따뜻한 위로와 감동이 필요한 어린이와 부모님께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배흘림기둥속으로들어간아이 #정임조 #박성은 #책고래 #책고래아이들 #신간동화 #창작동화 #어린이도서 #초등추천도서 #어린이책추천 #동화책추천 #초등도서 #초등독서 #어린이독서 #가족동화 #성장동화 #감동동화 #독서기록 #책리뷰 #북리뷰 #서평 #도서협찬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책육아 #초등맘 #자녀교육 #추천도서 #좋은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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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마음은 늘 밝기만 한 걸까?”에서 시작된 질문 아이를 키우다 보면 자주 느끼는 게 있어요. 겉으로는 웃고 있어도, 그 안에 어떤 마음이 있는지는 잘 모를 때가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책을 처음 만났을 때 제목부터 오래 눈에 남았어요. 📘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 조금은 낯설고, 조금은 묵직한 제목인데 읽고 나니 그 안에 담긴 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오래 여운이 남더라고요.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은 아이들” 이 책은 다섯 편의 단편동화로 이루어져 있어요. 등장하는 아이들은 하나같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어요. 말을 더듬기도 하고, 사랑받고 싶어 마음을 숨기기도 하고, 외로움을 들키지 않으려 애쓰기도 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 아이들은 ‘약한 아이’가 아니라 “자기 마음을 끝까지 안고 가는 아이들”로 느껴졌어요.
🏛 배흘림 기둥처럼, 완벽하지 않아도 버티는 마음 표제작 이야기가 특히 인상 깊었어요. 절을 짓는 아버지와 아픈 아이의 이야기인데, 기둥이 완벽하게 곧은 것이 아니라 가운데가 살짝 불룩한 ‘배흘림 기둥’이에요. 그 불완전함 속에 오히려 더 깊은 균형과 버팀이 있다는 설정이 참 좋았어요. 아이를 향한 마음도 마찬가지였어요. 완벽해서가 아니라, 흔들리면서도 끝까지 지켜내려는 마음이더라고요.
💬 “조용한 용기”가 자라는 순간들 다섯 편 중 아이가 특히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말을 잘 못해서 속상해하던 아이가 로봇 친구를 만나며 조금씩 용기를 얻는 이야기였는데요. 어떤 ‘완벽한 변화’가 아니라 **“천천히 괜찮아지는 과정”**이라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어요. 또 다른 이야기에서는 엄마의 말을 오해했던 아이가 슬픔 속에서도 다시 마음을 꺼내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이 부분에서 아이가 조용히 한마디를 했어요. 👉 “마음이 바뀌는 것도 자연스러운 거구나” 이 말이 참 오래 남았어요.
🌧 아이 마음은 늘 단순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되는 책 이 책이 좋은 이유는 아이를 ‘밝아야 하는 존재’로만 보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 외로움 ✔ 질투 ✔ 사랑받고 싶은 마음 ✔ 서운함 이 모든 감정을 “이상한 것”이 아니라 “자라는 과정”으로 보여줘요. 그래서 읽다 보면 아이 이야기인데도 어른 마음이 더 움직이더라고요.
🌼 우리 집에서도 조용히 남은 변화 이 책을 같이 읽고 나서 집에서 아주 작은 변화가 있었어요. 예전 같으면 “왜 그렇게 말해?” 하고 넘어갈 순간에 조금 더 듣게 되고, 조금 더 기다리게 되더라고요. 아이 역시 자기 감정을 바로 설명하지 못해도 “이건 이상한 게 아니구나”라는 느낌을 받은 것 같았어요.
💛 결국 이 책이 말하는 것 이 책은 화려한 사건보다 마음의 결을 따라가는 이야기였어요. ✔ 흔들려도 괜찮고 ✔ 서툴러도 괜찮고 ✔ 천천히 자라도 괜찮다 이 메시지가 조용히 계속 남아요.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는 아이를 이해하는 책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어른이 자기 마음을 다시 보는 책이기도 했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 그 자체가 큰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어요. #배흘림기둥속으로들어간아이 #책고래 #정임조 #동화추천 #어린이문학 #성장동화 #마음이야기 #감정동화 #초등추천도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아이와책읽기 #감성동화 #가족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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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독서 후 솔직하게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정임조 작가의 다섯편의 단편 동화가 들어 있는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를 읽어보았습니다. 다섯편의 단편 동화에서 만나는 5명의 주인공들과 아이들의 이야기는 예전에 느꼈보았음직한 감정과 추억을 되살아나게 해 주었습니다.
가족 이야기, 친구 이야기, 나의 이야기 등이 소개 되어 있는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책은 동화 속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느낌으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아픔이 있는 친구, 외로움을 겪는 친구, 차별을 느끼는 친구 등이 마치 옆에 있음직한 친구들이 소개되고 그 속에서 무엇을 진정한 가치로 여기며 친구의 이야기를 바라보아야 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인 아이도 집중하면서 읽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도 읽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이 나이 또래에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선도 함께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단편 동화이지만 그 안에는 내용이 꽉 차 있고 무엇을 이야기하려고 하는지 주제가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단어보다는 쉬운 단어와 감정 표현은 초등학교 3학년 아이에게도 쉽게 이해되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림 또한 글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하는 힘이 느껴졌어요. 단편 동화 하나 마다 다른 크기의 그림은 글에 더욱 집중되게 했습니다. 서정적이면서도 귀여운 그림도 글의 재미를 느끼게 해 주는 데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나와 다른 친구의 이야기를 읽고 왜 제목이 이렇게 지어진 것인지 알 것 같다는 초등학교 3학년 친구의 감상평을 남기며 서평을 마칩니다.
책을 통해 나와는 다른 현실을 살고 있는 다른 친구를 만나 볼 수 있는 책장 속 기회를 한번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