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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조금 지친 날,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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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이라 제목을 보자마자 무척 반가웠던 그림책이에요. 처음에는 재미있는 라면 이야기가 펼쳐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 난 뒤에는 제 마음까지 따뜻하게 위로받은 느낌이었습니다.《문어 라면 가게》의 문어 씨는 손님이 주문한 라면을 단순히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손님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봐요. 걱정이 많은 손님에게는 마음이 폭실폭실해지는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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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이라 제목을 보자마자 무척 반가웠던 그림책이에요. 처음에는 재미있는 라면 이야기가 펼쳐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 난 뒤에는 제 마음까지 따뜻하게 위로받은 느낌이었습니다.


《문어 라면 가게》의 문어 씨는 손님이 주문한 라면을 단순히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손님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봐요. 걱정이 많은 손님에게는 마음이 폭실폭실해지는 라면을, 용기가 필요한 손님에게는 힘을 낼 수 있는 라면을 건네주지요.


특히 육아로 지쳐 있던 날 읽어서인지 “나에게는 지금 어떤 라면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 내 마음을 알아봐 주고 따뜻한 한 그릇을 내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상상력과 특별한 라면 메뉴를 보는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그림책이에요. 마음이 조금 지친 날, 아이와 함께 읽으며 서로에게 어떤 라면을 만들어주고 싶은지 이야기 나눠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YES마니아 : 로얄 m****2 2026.09.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문어 라면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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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단어를 형상화해 쓴 제목이 귀엽다. 바닷가 문어 라면 가게 주인장이 여행을 떠난 사이, 문어는 영업을 준비한다. 손님에게 딱 필요한 라면을 만들어 주는 문어의 요리 실력이 대단하다. 걱정 많은 냥이 씨에겐 구름둥둥라면, 마음의 벽이 있는 늑대 씨에겐 얼얼매콤라면을 건넨다. 나는 '문어가 끓여주는 라면 가게'에서 어떤 라면을 먹을까. 익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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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단어를 형상화해 쓴 제목이 귀엽다. 바닷가 문어 라면 가게 주인장이 여행을 떠난 사이, 문어는 영업을 준비한다. 손님에게 딱 필요한 라면을 만들어 주는 문어의 요리 실력이 대단하다. 걱정 많은 냥이 씨에겐 구름둥둥라면, 마음의 벽이 있는 늑대 씨에겐 얼얼매콤라면을 건넨다. 나는 '문어가 끓여주는 라면 가게'에서 어떤 라면을 먹을까. 익살스러운 그림과 함께 힐링을 주는 그림책이다.


#문어라면가게 #MR팬지 #미스터팬지 #협찬도서@borimbook

m********n 2026.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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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고프면 문어 라면 가게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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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라면을 끓였습니다.1년에 한번쯤 먹는 라면을 오늘!! 잠을 잘 못 이루는 하마 씨에게 처방된 상추라면을 보고 그만...나는 뭐가 있지?깻잎, 깻잎이 있었지.부추, 파, 마늘 송송 썰어넣고깻잎 채썰어 산처럼 듬뿍 썋아올렸더니우왕~  이렇게나 특별한 라면이!!파리만 날리던 문어라면가게 주인이 가게를 하루 비운 사이수족관에 있던 문어가 스르르 빠져나와 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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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라면을 끓였습니다.


1년에 한번쯤 먹는 라면을 오늘!! 


잠을 잘 못 이루는 하마 씨에게 처방된 상추라면을 보고 그만...


나는 뭐가 있지?

깻잎, 깻잎이 있었지.


부추, 파, 마늘 송송 썰어넣고

깻잎 채썰어 산처럼 듬뿍 썋아올렸더니

우왕~  이렇게나 특별한 라면이!!


파리만 날리던 문어라면가게 

주인이 가게를 하루 비운 사이

수족관에 있던 문어가 스르르 빠져나와 쓱싹쓱싹 가게를 말끔히 청소하고

끔찍한 간판을 고쳤어요.


문어가 끓여주는 라면 가게!!


절대 '문어라면'이 아니고요,

'문어가 끓에주는 라면'이라구욧!!


손님이 없기도 힘든 

전망 좋은 비다뷰 라면가게

그간 무엇이 문제라서 손님이 없었을까요.


메뉴가 문제였을까요?😂


가게 주인이 자리늘 비운 사이 잠시 문어가 가게를 운영하는 모습을 보면 금새 답이 나올 것 같네요.


공감능력이 탁월한 문어는 손님 맞춤형 라면을 끓여드립니다.


저는 고양이가 먹은 구름둥둥라면을 먹어보고 싶네요.


얼얼매콤라면을 먹고 후다닥 바다에 뛰어든 늑대

어머낫, 늑대 가면을 쓴 양이었군요.


거추장스러운 늑대가면을 벗어던진 양은 처음으로 자기 모습이 좋았다네요.


상추라면 먹고 잠시 깊은 잠에 빠져든 하마는 몸이 개운합니다.


손님들이 줄을 잇네요.


늦은밤 문어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가게 주인도 돌아옵니다.


그 사이 맛집으로 소문난  라면가게는 문어 없이도 가게가 북적북적!!


펠리컨 배달부도 고용되었군요~😂


Mr.팬지 작가님의 기발하고도 재미난 이야기!!


마음이 고픈 날 문어 라면 가게에서 만나요~🙌👐


<문어 라면 가게>

@mr.pansy_ 

@borimbook


#문어라연가게 #Mr팬지 #미스터팬지 #보림  #협찬도서

n*****i 2026.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문어가 끓어주는 라면은 어떨까
"문어가 끓어주는 라면은 어떨까" 내용보기
저의 소울푸드는 라면이예요…. 그래서 5세의 아이도 이미 라면의 맛을 알고 어미와 함께 기는데요사장님이 휴가를 떠난 사이, 문어가 앞치마를 두르고 손님들의 헛헛한 마음에 딱! 맞는 라면을 끓여 주는 이야기인데요. 걱정 많은 고양이에겐 마음이 가벼워지는 '구름둥둥라면' ☁️, 용기가 필요한 손님에겐 '얼얼매콤라면' 🌶️, 그리고 피곤한 하마에겐 꿀잠을 부르는 '스르르꿈라
"문어가 끓어주는 라면은 어떨까" 내용보기

저의 소울푸드는 라면이예요…. 그래서 5세의 아이도 이미 라면의 맛을 알고 어미와 함께 기는데요

사장님이 휴가를 떠난 사이, 문어가 앞치마를 두르고 손님들의 헛헛한 마음에 딱! 맞는 라면을 끓여 주는 이야기인데요. 걱정 많은 고양이에겐 마음이 가벼워지는 '구름둥둥라면' ☁️, 용기가 필요한 손님에겐 '얼얼매콤라면' 🌶️, 그리고 피곤한 하마에겐 꿀잠을 부르는 '스르르꿈라면' 💤을 끓여준답니다.

피곤에 지친 하마에게 문어 사장님이 내어주는 '스르르꿈라면'을 볼 때는 왜 이리 뇌리에 박히던지! 퇴근하고 육아 출근하는 워킹맘인 저도, 문어 사장님한테 한 그릇 주문해서 위로받고 싶다는 생각이 훅 들더라고요. 🍲

이 책의 단점이 하나 있다면…. 밤에 읽어주다 보면 라면이 미친 듯이 땡긴다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


#문어라면가게 #미스터팬지 #MR팬지 #협찬도서

g*****q 2026.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행지에 챙겨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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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놀러갈때 이 책을 챙겨갔어요~ 경험과 이어주려구요. 바다수영했던 경험을 떠올리면서 책을 읽으니 더 생생하게 받아들여진것 같아요~ 재밌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작가님의 다음 책이 궁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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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놀러갈때 이 책을 챙겨갔어요~ 경험과 이어주려구요. 바다수영했던 경험을 떠올리면서 책을 읽으니 더 생생하게 받아들여진것 같아요~ 재밌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작가님의 다음 책이 궁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m*******5 2026.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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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으미 배고프 날 찾아 가고 싶은 곳
"마으미 배고프 날 찾아 가고 싶은 곳"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누군가가 속상해하거나 마음이 힘들어 보이면저는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라고 말합니다.힘께 맛난 것을 먹고 나면왠지 다시 힘을 내는 것 같거든요.그동안 했던 고민이나 걱정도 별거 아닌 것처럼 이야기하기도 하고요.물론 맛난 음식이 주는 힘도 있겠지만아마도 더 큰 힘은누군가 나의 마음을 알아주었다는 데서 오는위로와 응
"마으미 배고프 날 찾아 가고 싶은 곳"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누군가가 속상해하거나 마음이 힘들어 보이면

저는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라고 말합니다.


힘께 맛난 것을 먹고 나면

왠지 다시 힘을 내는 것 같거든요.

그동안 했던 고민이나 걱정도 별거 아닌 것처럼 이야기하기도 하고요.


물론 맛난 음식이 주는 힘도 있겠지만

아마도 더 큰 힘은

누군가 나의 마음을 알아주었다는 데서 오는

위로와 응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힘든 것을 알아봐 주고,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살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해질 때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사람에게 필요한 음식도

그날의 마음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걱정이 많은 날에는

부드럽고 포근한 음식이 필요하고,

답답한 날에는

속이 벙 뚫리는 매운 음식이 필요하고,

너무 지친 날에는

아무 생각 없이 푹 쉴 수 있게 도와주는 음식이 필요하지요.


오늘 만난 그림책에는

그런 손님들의 마음에 꼭 맞는 라면을 끓여주는 문어가 나옵니다.


문어가 끓여주는 라면이 특별한 이유는

맛있는 재료가 많이 들어가서가 아닙니다.

손님의 마음을 먼저 살피고

그 손님에게 필요한 라면을 끓여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라면이 달라지는 것처럼

사람에게 필요한 위로도 저마다 다른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위로의 말이 필요하고,

누군가에게는 실컷 울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고,

또 누군가에게는 아무 말 없이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쩌면 사람에게 필요한 위로도

각각 다른 레시피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학창 시절, 시험이 끝나는 날.

집에 돌아오면 꼭 만들어 먹던 음식이 있었습니다.

라면에 콩나물, 어묵, 만두 그리고 온갖 야채를 넣어

푸짐하고 얼큰하게 끓여 낸 라면이요.


배부르게 먹고 나면

시험으로 쌓였던 스트레스와

성적에 대한 걱정 같은 것이 다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먹었던 라면은 그냥 라면 한 그릇이 아니라

"수고했어"라며

저를 토닥여 주는 위로 한 그릇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갑자기 그 라면이 생각나네요.


오늘,

당신의 마음에는 어떤 라면이 필요한가요?



l*****6 2026.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금 라면 되나요?
"지금 라면 되나요?" 내용보기
선이가 좋아하는 문어가 주인공인 그림책!책을 받자마자 아이와 함께 한 번 읽고, 아이가 잠든 뒤엔 혼자 세 번을 더 읽었다.선이는 문어가 만든 라면이 먹고 싶다고, 그중에서도 '얼얼매콤라면'이 가장 먹고 싶다고 한다.'눈물, 콧물 쏙 빠지게!' 대목에서 선이가 몇 번을 웃었는지 모르겠다 ㅎㅎ매운 라면을 먹고 불을 뿜는 늑대 장면이 그렇게 웃긴지, 뒤로 넘겼다 다시 넘겼다를 몇
"지금 라면 되나요?" 내용보기

선이가 좋아하는 문어가 주인공인 그림책!
책을 받자마자 아이와 함께 한 번 읽고, 아이가 잠든 뒤엔 혼자 세 번을 더 읽었다.


선이는 문어가 만든 라면이 먹고 싶다고, 그중에서도 '얼얼매콤라면'이 가장 먹고 싶다고 한다.
'눈물, 콧물 쏙 빠지게!' 대목에서 선이가 몇 번을 웃었는지 모르겠다 ㅎㅎ
매운 라면을 먹고 불을 뿜는 늑대 장면이 그렇게 웃긴지, 뒤로 넘겼다 다시 넘겼다를 몇 번이나 반복했다.


곳곳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면들이 가득하다. 박쥐, 펭귄, 하마, 펠리컨까지,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이 등장할 때마다 책을 배경으로 나와 아이의 즉석 상황극이 펼쳐졌다. 나는 피곤에 지친 하마 역할이 아주 찰떡이었다.


아이가 잠든 뒤 다시 책을 펼쳤다. 여덟 팔로 요리를 하고 청소를 하고, 그러면서 울고 있는 손님을 달래고, 처음 해보는 요리에도 도전하는 문어의 모습이 꼭 내 모습 같았다.

아이를 돌보면서 정말로 팔이 문어처럼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순간이 많았다.
두 손으로는 아이를 보고, 나머지 손으로 요리하고 청소하고 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 오히려 더 정신없어지려나? 문어는 그 와중에도 거뜬해 보인다.

난 문어가 될 순 없지만, 그래도 문어가 끓여주는 라면 한 그릇 정도는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나를 위한 특제 라면 한 그릇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문어가 끓여준 라면을 먹은 손님처럼, 나도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수 있을 것 같다.


식당엔 어느새 활기가 돋아 있다. 활력이 필요한 날, <문어 라면 가게>의 문을 두드리며 아이에게 이렇게 외쳐봐야겠다. "지금 라면 되나요?" 특제 라면을 맛보는 동물 친구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대리만족이 되어 기운이 날 것 같다.



p********6 2026.08.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