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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의 코다드 우주항공센터에서 협력 연구원으로 탄소 순환,물 순환, 계절 예측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저자는 미국에서 공부하며 일상속에서 만난 기후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있어요. 단순히 지식 전달을 위한 과학 책이 아닌 지구 관찰자의 전문가로 바라보는 시선에서 우리가 겪고있 는 기후 변화의 위기를 다양한 사례들로 들려주고있어요. 산업 혁명과 함께해 온 탄소의 적체 현상부터 기후 변화로 커피의 생산이 줄어들고, 가문과 홍수의 반복으로 산불이 일어나고, 해수면이 높아지는 등 변화하고 있는 지구의 모습에 대한 원인도 알려 줘요. 🌿 이제 기후 변화는 과학의 영향을 벗어나 식량 공급, 보건, 자연재해, 수자원 및 에너지 안보 등 그 영역을 넓혀가며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기후 변화에 대한 관심은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번영을 위해 우리가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한 실질적인 질문으로 바뀌었다.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내용들은 청소년들도 재미있게 읽을수 있어요. 우리가 앞으로 어떤 기후행동을 실천해야하는지 생각하게 해줘요. 우리가 살아갈 지구의 변화에 관심 많은 분들께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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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폭염과 미세먼지, 예측 불가능한 날씨는 이미 일상이 되었다. 그러나 정작 우리는 이 거대한 변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까? NASA 협력 연구원 이은지 박사의 《지구 관찰자의 기후 노트》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두려움 대신 이해로, 절망 대신 관찰로 기후를 바라보게 하는, 가장 과학적이면서도 인간적인 기록이다.
책은 총 네 개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지난 2,000년간 거의 변하지 않던 지구 평균 온도가 1900년대 이후 급격히 상승한 이유를 명확한 데이터로 제시한다. “지구의 평균 온도는 2,000년간 큰 변화가 없다가, 1900년대 이후 급격히 올라가기 시작했다.”
특히 책의 중반부는 인상적이다. 저자는 텔레커넥션 현상을 통해 지구 곳곳의 날씨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그것이 식량 공급망과 에너지 생산, 나아가 사회 불평등 문제로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한반도의 대기 정체가 21세기 후반 1.5배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은, 기후 변화가 이미 우리의 삶 깊숙이 침투해 있음을 실감하게 한다. 기후 위기는 환경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사회 전체를 뒤흔드는 복합 위기라는 사실이 명확해진다.
그러나 이 책은 절망으로 끝나지 않는다. 저자는 “재앙 수준의 영향을 피할 기회의 문이 빠르게 닫히고 있다”고 경고하면서도, 아직 그 문이 완전히 닫히지는 않았다고 말한다. 탄소 감축, 재생에너지 전환, 탄소 포집 기술 등 전 세계적인 시도들을 소개하며, 변화의 가능성을 ‘희망의 과학’으로 보여준다.
가장 눈에 띄는 개념은 ‘기후 스마트 세대’다. 저자는 자신의 행동이 기후위기 해결에 도움이 되는지를 능동적으로 판단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응용할 줄 아는 세대를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제시한다. 단순히 불안해하거나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현명하게 대응하는 시민의 자세를 강조한다. 책 말미에 수록된 IPCC 보고서 읽는 법은 독자가 ‘기후 스마트 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제적 가이드다.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 기후 이야기를 전하는 공연을 기획했던 저자의 이력은, 과학과 예술을 잇는 다리처럼 이 책의 메시지를 완성시킨다. 냉철한 분석과 따뜻한 서술이 어우러진 이 책은, 막연한 두려움이 아닌 정확한 이해와 실천 가능한 행동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제시한다.
지구를 관찰하는 일은 결국, 우리 자신을 다시 기록하는 일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지구관찰자의기후노트 #이은지 #한길사 #서평단 #기후스마트세대 #환경문해력 #책읽는샘 #함께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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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지구 관찰자의 기후노트 》 ㅡ 이은지 ● NASA 과학자 이은지의 기후 특강! ➡️. 기후 위기라는 불확실성을 이해하기 위한 첫 번째 스텝! ✡️. 지구의 기록을 쫓아가는 여정, 더 늦기 전에 기후 스마트 세대가 되어라! ㅡ 저자는 MIT에서 대기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NASA 의 고다드 우주 항공센터에서 연구원으로 탄소순환, 물순환, 계절예측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도 한국인으로써 미국에서 근무하며 전세계의 기후변화에 대해 연구하고 보고 느끼며 기록한 내용이다. 그렇다고 과학자가 쓴 학술서는 아니다. 오히려 일반인들도 쉽게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에세이에 가깝다. '비행기에서 겪는 난기류가 평소와 다르다' 같은 일상적 기록을 자신의 지식과 더불어 서술하는 형태이다. 왜냐하면 기후변화는 본질적으로 과학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에 모두가 일상에서 생각하고 깨달아야 할 문제라서 그렇다. 다만, 저자는 전공이 기후인지라 같은 상황을 겪어도 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지구의 평균온도는 하루가 다르게 상승중이다. "자연에 있었던 온실가스들에 더해 인간의 활동으로 새로 유입된 이산화탄소까지 적외선 검문과 흡수에 동참하면서 추가로 보온 효과가 생긴 것이다. 이것이 지구 평균 온도 상승, 즉 지구 온난화 현상의 핵심 원인이다." 저자는 유럽부터 동남아, 남아시아 등을 다니며 온도의 변화를 몸소 느끼고 그 심각성을 이야기한다. 계속해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면 우리에게 닥칠 위험은 심화될 재앙 수준이 될 것임을 강조한다. 당장, 바다와 육지 생태계가 위협받는 상황이 저자의 눈에는 선명하게 보인다. 인간이든 동물이든 약자들은 가장 먼저 타격받을 것이 자명하다. "변화에 대처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이 영향은 훨씬 더 클 것이다. 기후 변화가 사회에 일으키는 불평등의 문제다. "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위기에 이제는 둔감해져 있다. 내 주변에서 시시각각 일어나는 일이라도 내가 그것에 대해 무지하고 무관심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법이다. 그래서 저자가 일하는 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은 모두에게 잊혀지지 않도록 열심히 기록하고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는 일을 하며 국제기후협약 같은 국제사회의 공동대응을 이끌어내고 있었다. 온실가스는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들기 때문에 국제적 협력과 구조조정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해법은 무엇일까? 기후위기를 극복할 게임체인저는 혁신 기술이나 정책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이 기후 스마트세대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지금의 기성세대가 저절러 놓은 과오가 미래의 지구, 미래의 세대에게 부담이 된다는 점은 참 안타깝다. 그러나 마냥 뒤로 미루지 말고 지금이라도 모두가 기후 스마트세대가 되려고 노력해야 할것 같다. 어느 것도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으니까. #지구관찰자의기후노트 #이은지 #한길사 #기후위기 #기후스마트 #환경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한길사 @hangilsa 출판사 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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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는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기후현상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폭우, 폭염, 가뭄과 산불 등 극한 기후를 겪으면서 기후변화에 막연한 불안감을 느낍니다. 이 책 <지구 관찰자의 기후노트>는 바로 이러한 기후의 불확실성을 과학적 사실로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지금가지 기후위기와 관련된 책은 기후위기의 사회적, 정치적인 부분을 많이 다루었지만 이 책은 숫자와 데이터를 명확히 보여주는 관측자료를 통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이 책은 기후변화를 총 네가지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연에 기록된 기후변화>를 통해 20세기 중반 이후 급변한 지구 평균온드의 흐름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어서 <과학이 기록되는 법>에서는 우주개발 기관인 NASA가 20개가 넘는 지구 관측 위성을 통해 어떻게 기후변화 연구의 핵심자료를 만들고 있는지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기록의 확장>을 통해 기후 위기가 단순히 환경문제를 넘어 식량공급망, 전기 생산 등 우리의 일상과 사회전반을 뒤흔들고 있음을 설명합니다. 마지막 <미래를 향한 기록>에서는 탄소감축, 에너지 전환, 탄소포집기술 등 인류의 다양한 노력을 보여주며, 기후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게임체인저는 기후 스마트 세대라고 강조합니다. 이 책은 지나친 비관론이나 막연한 희망 대신 균형잡힌 시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복잡하게 얽힌 기후 변화의 각 요소를 설명하고, IPCC 보고서 이해 방법을 부록으로 덧붙여 정보를 읽고 판단한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줍니다. 기후변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거나 기후변화와 관련된 구체적인 실천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의 책 제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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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여름 저는 에어컨 없이 가장 더운 때를 보냈습니다. 에어컨의 고장으로 어쩔 수 없이 선풍기와 후덥지근하지만 그마저도 소중한 바람에 기대어 간신히 버텨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계절이 곧 사라지겠구나. 봄과 가을은 짧아지고 여름과 겨울만 길게 느껴지는 것이 벌써 몇 해째. 가을인 지금도 갑작스레 찾아온 추위가 자연스럽지 않고 낯설어지니 제가 느끼는 것이 과한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 이은지 작가의 ”지구 관찰자의 기후노트“는 제가 느꼈던 이 변화를 과학자의 시선으로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책입니다. 전문 용어나 어려운 개념보다는 하루하루 쌓이는 기온과 습도, 빗방울의 양을 통해 지구가 얼마나 아파하고 있는지를 조용히 전해줍니다. ’기후 변화‘가 멀리 떨어진 거대한 이슈가 아니라 내 창문 너머로 다가온 일상의 문제임을 깨닫게 합니다. ⠀ 저는 이 책이 일반인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기후 위기 입문서라고 느꼈습니다. 마치 일기장이자 관찰 노트처럼 흥미롭고 부드럽게 다가오면서도 그 밑바닥엔 ‘이건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우리가 마주해야 할 현실’이라는 절박함이 흐릅니다. ⠀ 책을 덮고 난 뒤 ‘내가 이 작은 행동 하나로 무엇을 바꿀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합니다. ⠀ “진심으로 기후를 걱정하는 마음이 바로 변화의 출발이다.” ⠀ 그래서 오늘도 저는 창문을 조용히 열어봅니다. 계절의 공기를 바람의 색깔을 느끼고 싶어서. 그리고 속으로 바랍니다. 지구가 조금만 더 오래 숨 쉴 수 있기를. ⠀ 내가 사랑하는 사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내 아이가 더 오랫동안 느낄 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