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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렸을 때 쌍둥이가 부러웠어요. 우리집에 내 친구와 함께 사는 느낌이랄까? 무섭지도 심심하지도 않아ㅆ을 것 같아서요. 그래서 책 속 장면에서 싫어하는 음식 대신 먹어주고 쿠폰을 얻었다는 장면을 볼 때 무릎을 탁 쳤어요! 그래! 이게 쌍둥이의 묘미지 하고 말이에요. 초등학교 2학년인 제 아들은 알록이 달록이 생김새가 자기랑 비슷하다며 더 재미있게 읽었대요. 키도 안경 쓴 것도 비슷하다며 이런 쌍둥이가 옆에 있ㅇ 면 재밌을것 같다고 하며 몰입해서 단숨에 책을 다 읽어버렸답니다. 가장 인상깊은 장면은 어른이고 아이고 무서워 하는 치과 장면이죠 저희 아이는 그래도 치과 진료는 본인이 직접 받아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더라구요. 충치가 더 무섭다나요. 초등학생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이 많아 읽기 독립 하는 아이들에게는 딱 인 읽기책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