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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태평스럽게 외면했던 예전과는 달리 지구가 겪고있는 풍경들을 목격하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기후위기라는 현상을 직감하고 있는 듯 하다. 나와는 먼 일일 거라 여겨왔던 위험이 생각보다 더 가까이에 있고,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어느 한켠에는 세기말적인 예감마저 든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을 순 없을 것 같다. 어찌 손 쓸 바를 몰라 허둥대는 것만 같은 인간존재들을 보며 끝을 모르는 자책감과 슬픔, 무력감까지 느껴지는 와중에, 내가 모르는 곳곳에서 지구를 살리기 위한 각종 방책들을 강구하고 여러 방면으로 실천하는 아름다운 일들도 공존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 가슴 시리도록 다가온다. "우리는 다시 숲이 된다" 이 책은 불안함과 부정적인 인식이 아닌 긍정적이면서도 풍요로운 그 세계를 마음에 품으며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해준다. 이 책을 읽으며 마치 아바타1에서의 나비족 모습이 떠오르기도 했고, 어쩌면 우리가 그리워하고 사랑했던 어떤 아름다운 생의 약동적인 기억이 되살려지는 것도 같았다. 그러한 세상이 마냥 뜬구름잡는 것처럼 들리지도 않는 게, 현실에서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지를 후지몽 작가는 실질적이고도 희망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작가 자신의 경험과 활동을 소개하며, 동학과 애니미즘이라는 세계관으로 의식을 변용시키고, 사람들을 모아 널리 알리고, 숲본주의적인 문화를 형성해 온 발자취들이 가시적이고 유의미한 성과를 내는 것은 물론이다. 동시에 기쁨과 행복까지 일체된 그들을 보면서 감화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으랴. 하늘의 구름을 좋아하는 작가님처럼 나 또한 구름을 바라보며 숲이 근본이 되고 아류적인 세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를 구름 위에 열심히 그려보고 궁리해보았다. 끝인지 시작인지 모를 세상에서 변화의 바람은 어떠한 얼굴로 우리 앞에 펼쳐질지 두렵고도 기대가 된다. 선도적으로 앞장서는 사람들이 있어 참으로 감사하고 위로가 되는 한편, 보고만 있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만큼 비겁한 게 또 있을까 하는 스스로의 나약함을 마주하며 마음이 오르락내리락 한다. 관성을 이겨내기란 불편한 일이지만, 이 꿈틀거림에 진리의 자리가 있다면 이 오랜 관성을 뚫고 거기에 기꺼이 참여하여 나 자신을 내던질 줄 아는 자가 되었으면 한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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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지원받고 쓴 리뷰입니다'.
매년 뉴스와 기상학자들은 환경문제에 경고를 보내고 있지만 내삶에 직접적으로 와닿긴 힘든게 현실이다 그것을 실천하기도 어렵고 말이다 저자는 환경에 관심이 많았고 대지진과 방사능유출등을 목격하면서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파괴된 숲으로 인해 생긴 재앙등을 보고 다시한번 각성하여 숲을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생겨 이 책을 쓰게 된것같다 책의 부제 숲재생과 생명경제,숲주주의,숲본주의 등의 이제는 자연 숲으로 돌아가면 뭐든지 해결될수 있다는 해결책을 보여준다 나도 언제부터인지 동네마다있던 작은동산들은 다 없어지고 큰도로나 건물,공장등으로 변하면서 안타까움을 느꼈고 저자의 주장과 의견에 깊은 공감을 느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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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는 현재 우리가 실감하고 있는 현실이다. 30 ~ 40년 전의 기후와 비교해 봐도 요즘은 매우 뜨거워졌고 불안정해졌다. 그에 따른 우리의 삶의 기반도 근본적으로 많이 흔들린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처음 지구 온난화 얘기가 나올 때만 해도 먼 일 같았지만 실질적으로 빠르게 다가오고 있고 앞으로 더 심해질 것 같은 느낌이다. 우리 세대는 어떻게 살겠지만 우리 다음 세대는 어떨까? 이러다 혹시 지구가 망하는 것은 아닐까? 영화에서만 보던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별의별 상상속에 머리속이 복잡해진다. 이러한 과정에서 읽게된 후지이 요시히로 선생이 지은 <우리는 다시 숲이 된다>는 현 상황에 한 줄기 빛과 같은 도서였다. 저자는 우리시대가 생물의 다양성의 붕괴와 기후 위기 같은 환경 문제로 인하여 인류 역시 멸종 되리라는 위기 의식에 직면했으며 이를 극복하고 멸종으로의 행진을 멈추기 위해서는 인간성 회복만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양한 봉사활동, 다큐멘터리 제작 및 뮤지컬 활동을 통하여 인간성 회복의 다양한 방법을 찾아가던 중 911 테러 및 후쿠시마 원전 파괴를 경험하게 된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이면을 경험하게 됨에 따라 숲본주의 및 숲주주의를 제안하며 숲이 주는 인간의 건강과 안전, 안심과 풍요, 행복을 통하여 인간성을 회복하고, 숲이 보여주는 다양성, 지속가능성, 자연성, 주체성을 기본으로 인간이 자연과와 어우러져 살아가야함을 얘기하고 있다. 더 나아가서 우리 후대들 즉 천 년 후의 미래 세대를 위하여 다양한 선택지를 물려주어야 하고 자원으로서 풍요로운 숲을 남겨야 하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가변성을 보존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세대 자신들도 숲처럼 변화하고 숲과 같은 유연함을 몸이 익히고 숲과 생명을 늘려가는 방향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연대하는 활동단체들을 소개시켜주고 있으며 그들 활동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발전하는 AI산업에 의하여 엄청난 전력 수요 및 수자원 수요가 예상된다. 따라서 한동안 탈원전으로 가던 사회적 분위기가 필요에 따라 다시 원자력 발전소를 세워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져 가고 있다. 또한 조금 먼 곳에서는 소수의 이기적인 목적으로 인간의 존엄을 말살하는 전쟁이 진행되고 있다. 자원 개발은 어떠한가? 무차별한 개발로 황폐해져 가고 있으며 기후 위기를 자처하고 있지 않은가. 결국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며 지구역사에 매우 미천한 존재일 뿐인데 마치 이 세상의 주인인 양 우월감에 빠져 통제되지 않는 기관차처럼 달려가고 있다. 인간 스스로가 지성을 가진 위대한 존재라고 주장 한다면 저자가 우려하는 것처럼 멸망의 기관차를 타지 말고 멀리 바라보면 위대한 자연의 일부분임을 깨닫고 성철하고 행동해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는다시숲이된다 #후지이요시히로 #모시는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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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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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서평] 인간이라는 존재가 다시 숲으로 피어날 때처음 이 책의 제목을 접했을 때 떠오른 이미지는 익숙한 환경운동의 구호였다. 기후위기의 시대에 나무를 심고 탄소를 줄이자거나, 인간의 개발로 파괴된 자연을 보호하자는 당위적 메시지 말이다.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이 책이 던지는 질문은 단순한 ‘환경 보호’의 차원을 훨씬 뛰어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문명의 구조 전체를 흔드는 깊은 성찰임을 깨닫게 된다. 저자 후지이 요시히로는 숲을 보호해야 할 외부의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 대신 그는 인간이, 그리고 우리가 속한 사회와 경제가 ‘다시 숲이 되어야 한다’고 담대하게 제안한다.
이 소박하면서도 혁명적인 구상은 단순한 도시 녹화 사업이 아니다. 자본의 증식만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생명과 자연을 마모시키는 ‘자본주의’에서 벗어나, 생명의 풍요와 순환을 중심에 두는 ‘숲본주의(森本主義)’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숲이 수많은 생명체를 차별 없이 품고 서로 자양분을 나누며 거대한 생태계를 이루듯, 우리 사회 역시 대자연의 숲과 같은 구조를 복원해야만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이 주는 가장 인상적인 울림 중 하나는 바로 ‘시간을 바라보는 시선’에 있다. 현대 사회는 당장의 분기별 실적이나 다음 선거, 눈앞의 성과에 쫓기며 극단적인 단기주의에 빠져 있다. 그러나 저자는 1000년 뒤의 미래를 내다보는 긴 호흡을 주문한다. 오늘 심은 한 그루의 나무가, 오늘 회복시킨 토양이 당장 내 눈앞에서 완성된 결과를 내놓지 않더라도 백 년, 천 년 뒤의 생명을 지탱하리라는 믿음. 이러한 장기적 시야 속에서 비로소 우리는 눈앞의 이윤 추구로 서로를 훼손하는 경쟁을 멈추고, 숲과 같은 깊은 호흡으로 인간관계와 사회구조를 재설계할 여유를 얻게 된다.
저자의 말처럼 내면의 변화는 사회적 관계의 변화로 확장된다. 각자가 독립적이면서도 서로 연결된 숲의 나무처럼 거듭날 때, 우리는 비로소 자신이 속한 지역(로컬)의 생태와 공동체를 눈여겨보게 된다. 공정무역, 먹거리숲, 커먼 포레스트, 지역화폐 등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일궈온 실천들은 이러한 ‘숲이 되는 삶’이 결코 관념적인 이상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는 타인을 위해 나를 희생하는 거창한 도덕적 의무가 아니라, 나 자신이 자연의 일부임을 자각함으로써 더 넓은 차원의 나를 돌보는 기쁨의 과정이다. 기후위기와 불평등, 공동체의 해체라는 복합적 위기 앞에서 많은 이들이 무력감을 느낀다. 하지만 이 책 [우리는 다시 숲이 된다]는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의 나침반을 제시한다. 숲을 구하겠다고 외치기 전에, 우리 삶의 원리와 사회의 시스템이 숲의 순환과 닮아가도록 바꾸는 것. 1000년 뒤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터전을 위해 오늘 내 마음속에, 그리고 내가 사는 지역 속에 작지만 깊은 숲의 씨앗을 심어보는 것. 이 책을 덮으며 깨닫게 된다. 문명의 대전환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내 삶이 숲의 태도를 닮아가는 그 작은 걸음에서 이미 시작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리뷰어클럽 #우리는다시숲이된다 #후지이요시히로 #김현우 #숲본주의 #후지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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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가장 오래 남은 건 ‘숲주주의’에 관한 부분이었다. 숲이 다양한 생명들이 함께 존재하는 방식처럼, 사회도 다수의 목소리만 남기는 것이 아니라 작은 목소리와 아직 드러나지 않은 가능성을 함께 품어야 한다는 이야기. 특히 ‘내면의 다수결’이라는 표현이 인상 깊었다. 사회의 주류에 맞추기 위해 자기 안의 작은 위화감이나 조용한 “아니요”를 무시하다 보면, 결국 자기 안의 다양성까지 스스로 지워버리게 된다는 것. 이 부분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나 자신을 생각하게 됨. 나는 내 안의 가능성이나 선택지를 너무 빨리 없애고 있지는 않은가.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말을 보통 사회 안의 여러 사람을 받아들이는 문제로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그것이 내 안에서도 필요한 태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안에도 서로 다른 욕구와 가능성과 목소리가 있고, 그중 작고 불편한 것들을 너무 쉽게 없애지 않는 것. 부록 「이토시마 신화 순례」에 나온 말도 오래 남았다. 아픈 과거를 이야기하는 이유가 미움 때문이 아니라, 일본 아이들도 한국 아이들도 다시는 같은 비극을 겪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이라는 이야기. 과거를 기억하고 말하는 일이 꼭 적대와 미움을 위한 것은 아니며, 오히려 다음 세대가 더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일일 수도 있다는 점이 좋았다. 숲이라는 비유에서 시작하지만 자연에 대한 이야기만 하는 책은 아니었다. 사회의 다양성, 역사와 기억, 그리고 결국 내가 내 안의 작은 목소리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까지 생각하게 만든 책. 특히 “자기 안의 가능성과 선택지를 함부로 가지치기하지 않는다”는 말은 앞으로도 꽤 오래 남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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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와 환경 문제 등 앞으로 직면할 많은 과제에 대해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차원을 넘어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곳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생물다양성의 붕괴나 공동체 해체, 민주주의 양극화까지 서로 연결되어진 문제로 보면서 숲본주의, 숲주주의 등의 개념을 소개한다. 처음보는 개념이라 인상적으로 다가왔고, 책을 통해 시야가 확장된 것 같다. 숲이라는 공간이 단순히 나무가 모여 있는 공간을 넘어 서로 다른 생명들이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공동체라는 점에 주목해보게 되었고 인간 역시 그러한 존재로써 숲의 구조에서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은 유의미한 일이라 느껴졌다. <우리는 다시 숲이 된다>는 앞으로 인간-자연의 관계, 경제-공동체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제안함과 동시에 어떤 사회에서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야 하는 가 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 같다.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