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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은 시인의 「미래엔 헝가리에 갈 거예요」를 읽으며, 아픔 속에서도 미래를 꿈꾸는 마음이 애틋하게 다가왔다. 차가운 검사실과 대비되는 어린 나뭇잎과 여인의 웃음소리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했다. 시 속 헝가리는 언젠가 닿고 싶은 희망의 장소처럼 느껴졌다. 담담한 표현 속에 담긴 슬픔과 기대가 오래 마음에 남았다. 나 역시 오늘의 작은 기쁨을 소중히 여기며 내일을 기대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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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닥에 앉아 / 조각난 소식들을 맞춰 봅니다/ 가까운 미래가 도착합니다" 모두가 꿈을 꿀 듯한 미래 그 헝가리 승리의 환호성을 지르며 헝가리에 깃발을 꽂고 도나우 강가의 어느 찻집 창가에 앉아 아릿다운 풍경을 그려보는? 미래의 모습이 선명하게 채색되는 기운! 미래가 도착합니다 : 회당릉절정 / 일람중산소 작품을 넘어 헝가리라는 정상에 반드시 오르겠다는 신념을 불태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