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마침 일본에 대한 좋은 책 만났다. 서대문 형무소 다녀와서 일본에 대한 미움을 주체하지 못하는 딸을 보면서 외국물건은 사지 말자고 국적을 확인하는 딸을 보면서 세계인으로 살아가야 하는 딸에게 무언가 권해주고 싶었는데 <대륙을 바라보는 섬나라 일본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다. 포켓몬이나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삼각김밥, 라면, 노래방기계, 휴대용 녹음기 텔레비전에서 보았던 애니메이션들 그리고 다른나라 상품들 얼마나 가까이에 세계적인 요소들을 호흡하고 있는지 배척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부지런하고 철저한 일본 사람들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 맛있는 라면을 만드는 요리사, 튼튼한 집을 짓는 목수 등 한 분야에서 뛰어난 장인을 존경하는 사회.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라면집이나 이발소 등을 물려받아 운영하는 ‘오래된 가게’가 많은 곳. 우리와의 오랜 관계 일본 사람들이 신처럼 받들어 온 일왕의 뿌리가 삼국시대 때 일본으로 건너간 백제왕족이라는 점. 식민지배 동안 저질렀던 악행과 굴욕적인 한일협정 등을 통해 본 바른 역사의식의 각성 일본의 역사를 알아보고 해방이후 전개되었던 세계사의 흐름속에서 우리나라의 위상과 흐름을 짚어 볼 수 있었다. 뒷부분의 근대사 부분이 흥미진진했고 강대국들 틈바구니에서 분단되고 일제 잔제들이 청산되지 못한 점. 제대로 알면 방법이 보이는 법 지피지기면 당당하게 열린 자세로 세계인으로 살아갈 수 있으리라. |
| 다케시마 씨가 누구 예요 ? 이렇게 시작한다. 다케시마 ? 한참 시끄럽다, TV 에서도 연일 떠든다. 그냥 TV 속의 이야기인가 ? 이 책 재밌게 읽었다. 책이 책 안에만 있지 않고 바로 학습 자료가 된다. 너무 고리타분 하지 않아서 좋고, 아이들 데리고 이야기 하기 쉽게 써져 좋고, 박윤선님 그림도 좋고, 딱 지금의 일본 이야기라서 아주 유용하다고 할까.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조근 조근 이야기 하는 형식으로 된 어린이를 위한 일본 입문서 이다. 독도, 야스쿠니 참배, 자위대니 하는 국제사회문제 일본 원주민, 전통 계절 놀이, 교육 등의 문화 상당한 페이지를 할애하며 건국 신화, 에도, 메이지 시대를 거쳐 태평양 전쟁에 이르기까지 역사 부분도 쉽고도 재밌게 쓰여졌다. 옛 그림들은 좀더 실었어도 좋았겠다 싶다. 아이 혼자 읽혀도 재밌어 할것 같고, 엄마는 옆에서 수치 통계 몇개 찾아두고 짬짬이 설명해 주면 어깨 으쓱 해질것 같다. 좋은 책 써주신 현음이, 동음이 부모님 고맙습니다 ! |
|
우리는 일본을 가장 가까운 나라라고 생각하면서도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하고 감정이나 막연한 옛 과거사를 통해서 조명해 판단할때가 많다.
그나마 요새 청소년들이 만화서적이나 게임을 통해서 느끼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책은 정확하게 우리가 알아야할 요소요소들을 잘 구별해 놓았다.
우리 역사의 뒤안길에는 항상 일본이라는 나라가 함께 공존하고 있었기 때문에 도외시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저자가 직접 살아 보고 느낀점을 썼기 때문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근래에 이르기까지 세세하게 잘 쓸 수가 있었던거 같다.
독도와 위안부 문제는 아직도 풀지 못하고 있는 서로간의 대립이면서 우리가 주장해야할 문제임을 정확히 제시해 주고있다.
또한 경제대국으로서 우리가 뒤따라 발돋움해야할 부분도 많고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 재일동포의 불합리한 대우는 분명 바뀌어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비록 과거의 역사라도 잘못된 부분은 바로 잡아가면서 우리의 길을 가자고 주장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조건 배타만 할것이 아니라 현 시대에선 대회를 통해 또는 문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젊은이들이 풀어나가야할 숙제임도 제시해준다.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좋지 않은 편견을 가지고 있는 일본을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자.
막연하게 느꼈던 부분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리라 생각된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인상깊은구절] 일본과 우리의 과거에만 얽메어있는것도 좋지않고 그렇다고 과거를 깡그리 묻어버리는것도 올바른 출발을 막는것~ |
| 대륙을 바라보는 섬나라 일본 이야기 흔히들 말하는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 얼굴 생김새며 도시풍경마저도 우리의 것과 많이 비슷하지만 과거 지나온 역사들로 인해 너무나 멀게 느껴지는 나라. 나는 누가 그렇게 하라고 가르쳐주거나 알려주지도 않았지만, 단지 교과서에서 배웠던 일본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겪어야했던 처참했던 과거와 그 후 일본의 처사, 그리고 가끔씩 들려오는 일본인들의 망언으로 인해 막연한 적개심과 우리보다 잘살고 있는 일본에 대해서 시기하는 마음이 나도 모르게 꽉 차있었다. 사실 이런 마음만 있었을 뿐 그들에 대해서 잘 알고 싶지도 않았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知彼知己 百戰百勝”이라하지 않았던가! 이 책을 읽으면서 일본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는지를 알게 되었다.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일본에 대한 이야기이다. 일본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 과거 그 당시에 살고 있었던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손주들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이 편안하게 풀어나간다. 자칫하면 따분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생소한 일본말들과 복잡한 일본역사를 엄마, 아빠가 아이들과 대화하듯이 짧고 쉽게 이야기해 주고 있다. 일본의 문화와 사회, 역사 그리고 앞으로 우리나라와의 관계까지 다양하게 관련된 사진과 그림을 곁들이고, 또한 글자가 크고 시원해서 책을 읽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한장한장 쉽게 넘어가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막연한 적대감만 가지고 우리 아이에게 그릇된 지식을 가르칠 것이 아니라 엄마와 아이가 같이 이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일본에 대해서 바르게 안다면 우리 아이들이 자라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때 쯤이면 일본에게 지금보다 좀더 적극적이고 당당한 자세로 관계를 맺어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
| 너무나 가까이 있으며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미쳐온 나라 일본. 오랫동안 우리나라를 지배해왔기에 일본. 하면 나쁜 감정이 앞선다. 그렇기에 작가는 일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이해하며 도와가며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게 하는 방법으로써 이 책을 쓰게 된 목적을 밝히고 있지만 속 좁은 나는 아직도 그 편견을 버리기가 어려운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 책<일본이야기>는 꼭 아이들에게 읽히고 싶은 마음은 든다. 세계화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런 엄마의 편협한 마음을 그대로 물려줄수야 없지 않은가.. 철저히 아이들 눈높이 맞추어 씌여진 이 책은 우리가 뉴스에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이야기가 중심이 되고 있기도 하다. 다케시마니 야스쿠니 신사 참배니 하는 가장 시사적인 문제들을 끄집어 내어 부드럽게 말하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그래서 이야기들이 쏙쏙 머릿속에 들어온다. 또한 한류열풍같은 소재도 다루어 가장 최근의 이야기까지 일본의 모든것을 두루두루 이야기하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일본에 관한 이야기꺼리는 너무나 많다보니 깊이있게 들어갈 수 없는 부분도 많다. 하지만 그럼에도 일본에 대한 모든것을 쉽게 알게 하는 책으로는 강추다. 이 책을 읽으며 우리가 학교 다니면서 일본의 역사에 대해 별로 배운게 없나? 하는 의문이 들었다. 메이지유신정도나 우리의 역사와 관련되어진 부분만을 배운건 아니었나 싶다. <일본이야기>에는 일본의 역사가 잘 정리되어져있다. 책을 읽고 나서 일본에 관한 뉴스가 나오면 아이도 끼어들어 뭐라 할 이야기가 많아지리라 기대된다. 평소 가장 좋은 책은 이렇게 책을 읽고 많은 이야기꺼리를 제공하고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책이라 생각해 왔다. 이 책 역시 아이와 함께 그런 독후활동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
| 몇달전 아이들과 일본을 여행하고 온뒤에 만난 책이라 그런지 아이들과 다시 되새김질 할수 있어 참 좋네요. 바로 옆에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조근조근 이야기를 듣는 느낌입니다. 가끔 주변분들 보면 일본이라는 나라를 이야기 할때면 속속들이, 모든것들 대해서 다 알고 있다는 식으로 느껴질때가 참 많습니다. 비슷한 문화적 배경에, 옆동네 같은 낯설지 않음으로 다가오고 오래전부터 밀접한 관계를 가진 일본이기에 그럴수 잇겟단 생각해보지요.. 미우나 고우나 우리 나라와 뗄래야 뗄수없는 문화적,역사적 배경을 공유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실상은 아는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동안 아이들에게 일본을 소개 했던 책이 좀 고루하고 지루햇다면 이책은, 현지에서 살고 있는 분들이 저자 인지라 책 내용들이 생생합니다. 지금의 일본모습을 그대로 책을 통해서 느낄수 있다고나 할까요?^^ 어렵지 않으면서 현재의 일본문화,역사,우리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야 할것 들에 대해서 무겁지 않게, 두 나라 와의 진정한 차이를 발견해주게 합니다.. |
|
" 대륙을 바라보는 섬나라 일본 이야기 "
란 책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바로 구매하게 되었다.
항상 살면서 우리는 대륙기질 일본은 섬나라 기질이란 소리를 많이 들었고 그런 관점들에 대해서 생각을 다들 해보았을 것이다.
이책을 통해서 얻을수 있나 하는 기대를 하였지만 역시나 그져 책장사하나 하는 느낌을 받을 뿐이다. 내용이 없다.
흔히 길가다가 접할수 있는 내용들 뿐이다.
제목에 현혹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처럼 ㅠ.ㅠ
또한 글씨 크기나 그림등 아마도 아동,청소년 도서정도로 취급분류가 되어서 설명되어졌으면 좋겠습니다. 1시간이면 내용 후루룩 읽을정도로 깊이가 없네요..
킬링타임용으로 추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