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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틀 선생의 바다 여행] 동화 그리고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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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틀 선생 이야기]의 후속작이라고 하는데 못 보았으므로 넘어갑니다.   1922년 출간된 작품이라고 하므로 여러가지 한계는 우리(독자)가 접어줘야 합니다. 아마 여기저기 여행을 하면서 얻는 경험과 당시의 지식 그리고 상상력을 결합시켜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동화는 동화이므로 다 접어둡시다.   초반에 토미가 둘리틀 선생을 만나는 것부터 이야기는 독자를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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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틀 선생 이야기]의 후속작이라고 하는데 못 보았으므로 넘어갑니다.

 

1922년 출간된 작품이라고 하므로 여러가지 한계는 우리(독자)가 접어줘야 합니다. 아마 여기저기 여행을 하면서 얻는 경험과 당시의 지식 그리고 상상력을 결합시켜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동화는 동화이므로 다 접어둡시다.

 

초반에 토미가 둘리틀 선생을 만나는 것부터 이야기는 독자를 끌어당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계속 이끌려 가다 보면 어느새 중반이 됩니다. 거기서 약간의 주춤거림이 있는데, 동화니까 용서합시다.

 

그리고 내용에서 몇 가지 오류, 비약 및 비하가 있지만 역시 그냥 이야기 전개상 필요한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아도 좋은 작품입니다.

k****8 2008.05.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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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네버랜드 클래식 27 둘리틀 선생의 바다여행]나도 둘리틀 선생과 여행을 떠나고 싶다.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클래식 27 둘리틀 선생의 바다여행]나도 둘리틀 선생과 여행을 떠나고 싶다." 내용보기
시공주니어의 네버랜드 클래식 우리 아이들이 고전의 원형을 만날 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어떤 책들은 원전을 그대로 싣는다고 해서 너무 어려운 단어들을 그대로 옮기는 경우가 있는데 네버랜드 클래식은 초등고학년들도 쉽게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게 번역이 되어있어서 너무 좋아요.   아이와 같이 읽어본 책은 시공주니어의 네버랜드 클래식 27 [둘리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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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의 네버랜드 클래식

우리 아이들이 고전의 원형을 만날 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어떤 책들은 원전을 그대로 싣는다고 해서 너무 어려운 단어들을 그대로 옮기는 경우가 있는데 네버랜드 클래식은 초등고학년들도 쉽게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게 번역이 되어있어서 너무 좋아요.

 

아이와 같이 읽어본 책은

시공주니어의 네버랜드 클래식 27 [둘리틀 선생의 바다여행] 을 만나봤어요.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서 조금 긴 글의 책에 흥미를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솔직히는 친구들에게 보여주기식의 읽기 인것도 같은데

그래도 이런 기회를 통해서 긴 글책도 재미있고 읽을만 하다는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선택했어요.

초등5학년이라서 재미가 있는 내용이라야 끝까지 읽어낼 수 있을것 같아서 말이죠.

제 예상이 딱 맞아떨어졌어요.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동물과 대화가 가능한다는 설정에 완전 몰입을 하더라구요.

표지가 너무 귀엽죠.

동글동글한 둘리틀선생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그런 인물인것 같은데.

평범한 외모속에 비범함을 갖추고 있어요.

표지에 둘리틀 선생옆에 있는 아이가 바로 '토미'예요.

이 책의 이야기를 끌고 가는 인물이예요.

둘리틀선생과의 만남과 그와 같이한 여행을 기억하고 기록한 것이 바로 이 이야기예요.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둘리틀선생은 조금 비범한 능력이 있어요.

바로 동물들의 말을 알아듣고 대화가 가능해요.

정말 신기한 능력이죠.

 

이 책은 1920에 나온 책인데, 그 이야기가 지금 읽어도 흥미로워요.

한번쯤은 상상해봤던 일이죠.

동물들과 대화가 된다면 얼마나 재미있고 신기한 일이 많을까요.

그런 일들을 경험한 이야기라서 너무 재미있어요.

책속에는 삽화가 별로 없어요.

그점이 조금 아쉽기는 해요.

하지만 그렇기에 더 많은 상상을 할 수있는것 같아요.

표지와 책장을 넘기면 삽화가 나오지만, 책속에는 거의 없어요.

그래서 표지에서 봤던 둘리틀선생의 이미지보다는 이야기속에서 묘사되는 것들을 통해서 장면장면이 그려지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조개들과 말을 하고 싶어서 조개들의 말을 연구하는 둘리틀선생.

조개들의 말을 알아들으면 지구의 역사를 직접 들을 수있다고 흥분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기도 해요.

그리고 이 책을 보면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도 자연스럽게 알게되죠.

토미가 동물들과 말을하기위해서 어떻게 하는지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공부하는 방법도 배울수 있어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얻을 수 있는것이 없죠.

 

눈을 감고 지도책을 펼친다음에 찍힌 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세상에 이렇게 여행지를 선택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하지만 둘리틀선생과 토미는 이런 기막힌 여행을 떠나게된답니다.

그 점이 어디인지?

어떤 여행인지 궁금하다면 얼른 책장을 펼쳐보시길 바래요.

 

더 흥미로운 것은 이 이야기가 벌써 영화로 만들어졌다는것이예요.

좀 오래된 영화이긴는 하지만 말이예요.

출처 - 다음 영화

5편의 영화로 만들어졌더라구요.

그래서 두리틀 어디선가 들어봤다 했더니 영화가 있더라구요.

더 반가운 소식도 있어요.

아이언맨으로 익숙한 로다주가 닥터 두리틀 역으로 영화를 찍고 있다고 해요.

2019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해요.

영화가 개봉되기전에 원작을 먼저 읽어본다면 영화가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과거의 영화보다 로다주가 연기하는 [닥터 두리틀의 여행] 너무 기대가 되네요.

얼른 극장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시공주니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g*******1 2018.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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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틀이 이렇게 재미있는 책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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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에 왜가리나 쇠백로나 커다란 잉어를 보게 되면 저도 모르게 "야, 오랜만!"이라든지 "어, 왜 너 혼자 있어? 짝은 어디 갔니?", "오늘은 내가 좀 바빠."라고 아는 척을 합니다. 걔네들은 당연히 본척만척이죠. 제가 동물들과 말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면서, 유유자적 고고한 그 아이들을 만나면 괜히 아는 척을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그러니, 동물들과 말을 하는 둘리틀 선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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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길에 왜가리나 쇠백로나 커다란 잉어를 보게 되면 저도 모르게 "야, 오랜만!"이라든지 "어, 왜 너 혼자 있어? 짝은 어디 갔니?", "오늘은 내가 좀 바빠."라고 아는 척을 합니다. 걔네들은 당연히 본척만척이죠. 제가 동물들과 말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면서, 유유자적 고고한 그 아이들을 만나면 괜히 아는 척을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그러니, 동물들과 말을 하는 둘리틀 선생에 관한 책을 발견하고는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죠.

  제 가물가물한 기억의 저편에서 둘리틀 선생은 어린이잡지의 만화로 먼저 만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1999년에 에디 머피의 영화 『닥터 두리틀(Doctor Dolittle)』로도 만났구요. 그래서 원작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읽었는데, 책은 제가 알던 이야기와 완전히 다르네요. 그래서 실망이냐구요? 아뇨, 그 반대입니다. 얼마나 재미있는지 오랜만에 책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큰 소리로 웃기까지 했다니까요.

 

...지난번에 돌아왔을 때는 태평양에서 인디언 부족을 발견했다고 하더구나. 그 인디언 부족은 두 섬에서 살고 있단다. 한 섬에는 남편들이 살고 다른 섬에는 아내들만 살고 있어....(p.18)

 

  이 부분에서 정말 저도 모르게 큰 소리로 웃었습니다.(^^;) 제가 산 책은 초판26쇄였는데, 26쇄씩이나 찍어야했던 이유를 알겠더군요. 왜 좀 더 일찍 이 책을 만나지 않았을까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물론 어른이 되어 읽으니 좋은 점도 있긴 했는데, 예를 들어 아이였을 때 읽었다면 맹숭맹숭 넘어갔을 말장난 유머도, 어른이 되어 읽으니 낄낄거릴 만큼 의미가 자연스럽게 이해되긴 했죠.

 

...“범포의 아버지인 왕이 공부를 하라고 어... 그러니까 불퍼드(Bullford)인가 하는 데로 보냈어요.”

  선생이 중얼거렸다.

  “불퍼드! 불퍼드라! 그런 곳은 들어 본 적이 없는데. 아, 옥스퍼드(Oxford)로구나.”...(pp.40~41)

 

...“...그렇게 훌륭한 일을 많이 한 사람한테 둘리틀(DoLittle)이란 이름은 맞지도 않고 무례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당신의 이름은 이제 종 싱크어랏(ThinkALot)이 되었어요. 새 이름이 마음에 드세요?”...(pp.264~265)

 

  역시 시공주니어사의 책답게 앞부분에는 작가 휴 로프팅에 대한 소개와 작품 해설, 그리고 로프팅이 직접 그린 삽화가 몇 개 실려있습니다. 

  

  작가 소개도 상당히 재미있었는데, 휴 로프팅이 영국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으로 건너가 그 유명한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을 다녔다니 좀 뜻밖이더군요. 이런 작품을 쓰려면 어쩐지 공과대학보다는 자연과학대학에서 생물학이나 동물학을 공부했을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코넌 도일이 셜록 홈즈를 죽게 함으로써 『셜록 홈즈』 시리즈를 그만 쓰고자 했던 것처럼 이분도 둘리틀 선생을 달나라로 보내어 이야기를 끝내고자 했다는 부분에서는 웃음이 나왔습니다. 후속편을 쓰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로 어린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작가였다니 존경스럽기도 하고요. 이 시리즈가 총 열두 권이라니, 언제 나머지 11개의 작품도 만날 날이 오면 좋겠네요.

 

  그 외에, 책의 디자인이나 구성도 좋았던 게, 일단 제가 좋아하는 하드커버에다 북마크용 실도 붙어있고 삽화가 총천연색이기까지 합니다. 작가 본인의 삽화가 앞에 소개되어 있기는 하지만, 실제 책 속의 삽화들은 소냐 라무트가 그린 화사한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그림들이죠.

 

  둘리틀 선생에 대한 작가의 묘사처럼 그림들 역시 둥글둥글하고 따스한 분위기라 이야기와 잘 어울립니다.

 

  바로 이 작품을  『The Voyage of Doctor Dolittle』이라는 제목(어찌된 일인지 이 책의 영어 제목에서 'Voyages'의 -s를 빼놓았는데, 의도적일까요, 오타일까요?)의 영화로 2019년에 개봉한답니다.  현대의 화려한 CG기술로 얼마나 환상적인 이야기를 그려낼지 기대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우려도 생깁니다. 작품 속에서 둘리틀 선생은 '조그맣고 통통한 아저씨', '사람 좋은 웃음을 띤 얼굴에 덩치도 작고 우스꽝스럽게 생긴 사람'으로 묘사되어있는데 주연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라네요...(이 양반, 키가 1.74m인데... 백인치곤 키 큰 배우는 아니지만, 그래도 절대로 조그맣고 통통하지 않음... --;)

YES마니아 : 로얄 h******e 2017.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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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클래식 27 둘리틀 선생의 바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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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무척 사랑하는 우리집 5학년이 뜬금없이 "엄마, 나도 동물들이랑 대화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라는 이야기를 할때만 해도 이그~~또 동물타령하는구나 라고만 생각을 했었는데요, 둘리틀 선생의 놀라운 능력을 책으로 확인을 해 보니 우리 아이의 마음이 조금 이해되었네요.   이 책은 동물들의 말을 할 줄 아는 괴짜 시골 의사 둘리틀 선생의 이야기를 담고 있
"네버랜드 클래식 27 둘리틀 선생의 바다 여행" 내용보기

동물을 무척 사랑하는 우리집 5학년이 뜬금없이

"엄마, 나도 동물들이랑 대화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라는 이야기를 할때만 해도

이그~~또 동물타령하는구나 라고만 생각을 했었는데요,

둘리틀 선생의 놀라운 능력을 책으로 확인을 해 보니 우리 아이의 마음이 조금 이해되었네요.

 

이 책은 동물들의 말을 할 줄 아는 괴짜 시골 의사 둘리틀 선생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친근한 외모와 항상 낙천적인 모습의 둘리틀 선생님은 엉뚱하지만 무척 사랑스러운 인물이랍니다.

특히 어린이나 동물처럼 힘없는 존재를 마음대로 휘두르려 하지 않고

언제나 자신과 동등한 인격체로 대해 주고 배려를 해 주고 있거든요.

그런 모습이 어쩌면 우리 아이가 둘리틀 선생의 놀라운 능력을 닮고 싶었던게 아니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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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유베리 상 수상작 '둘리툴 선생의 바다 여행'은 작가 휴 로프팅이 전쟁터에 있을 당시

사랑하는 아들과 딸에게 보낸 편지글을 엮은 것으로 동물의 말을 할 줄 아는 괴짜 시골 의사

둘리틀 선생님이 벌이는 기발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둘리틀 선생의 바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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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수선공의 아들 토미 스터빈스(9살)는 다리가 부러진 다람쥐를 고쳐 줄 방법을 고심하다가

동식물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둘리틀 선생의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되는데요,

어느 날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둘리틀 선생님 집을 찾아가게 되면서 토미는 둘리틀 선생님의 

환상적인 여행과 신비로운 동물들의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되어 호기심이 커져버리네요.

결국 토미는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 둘리틀 선생님의 조수가 되기로 하였어요.

 

토미에게는 세명의 친구가 있어요.

홍합을 따는 조 할아버지랑 고양이 먹이를 주는 매튜 머그 할아버지랑 은둔자 루크 아저씨예요.

그런데 어느 날 루크 아저씨가 행방불명이 되었는데 알고보니 감옥에 갇혀 있는거예요.

15년 전 광산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었다고 하는데,

루크 아저씨의 개 '밥'은 그 당시 루크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놀랍게도 루크 아저씨의 재판이 열리는 날 사건을 지켜본 동물들이 증인으로 나오고

둘리틀 선생님이 통역을 하게 되면서 재판은 루크에게 유리하게 진행이 되는데요,

이때 판사가 밉살맞은 검사에게 한 마디 하는데 저는 이 장면이 너무 통쾌하고 우꼈네요.^^

"좋소. 당신은 반대 신문 해도 좋소.

검사로서 개의 증언이 사실이 아님을 증명하는 것은 당신의 의무니까.

저기 개가 있소. 개의 말이 믿어지지 않는다면 질문을 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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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둘리틀 선생님과 동물들이 모두 함께 배를 타고 항해를 떠나는 이야기가 있어요.

우리 아이가 이 책을 읽고 토미처럼 둘리틀 선생님에게 반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어쩌면 사람들보다 훨씬 미개하다고 알려진 동물들과 소통을 하는 놀라운 능력때문만은 아닐꺼예요.

그들을 진심으로 배려하고 인정해 주는 모습이 우리 아이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을거란 생각이 들거든요.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진정으로 소통하는 멋진 삶을 부러워하였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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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둘리틀 선생님은 세상의 어느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죠?

위에 적혀 있듯 배가 뒤집히든 아니든 어쨌든 목적지에 잘 도착할 수 있을만큼

항상 그의 곁은 안전하고 평화로울 것 같네요.

 

 

해당 서평은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하는 솔직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n*****y 2017.0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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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틀 선생의 바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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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수선공의 아들 토미 스터빈스는 아홉 살이지만 너무 가난해 다른 아이들처럼 학교를 다닐 수 없었다. 하지만 동물을 너무 사랑한 토미는 매에게 공경을 받아 다리가 부러진 다람쥐를 고쳐 줄 방법을 고심하다 박물학자 '존 둘리틀'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동물이나 식물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사람인 박물학자 둘리틀 선생은 동물들과 함께 살며 멋진 여행을 많이 한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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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수선공의 아들 토미 스터빈스는 아홉 살이지만 너무 가난해 다른 아이들처럼 학교를 다닐 수 없었다. 하지만 동물을 너무 사랑한 토미는 매에게 공경을 받아 다리가 부러진 다람쥐를 고쳐 줄 방법을 고심하다 박물학자 '존 둘리틀'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동물이나 식물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사람인 박물학자 둘리틀 선생은 동물들과 함께 살며 멋진 여행을 많이 한다고 한다. 매튜 할아버지에게 들은 둘리틀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토미는 둘리틀 선생님이 만나고 싶어졌다. 어느날 아버지의 심부름을 갔다 토미는 둘리틀 선생님 집을 찾아가는데 집안엔 온갖 동물들이 가득했다. 잠시 둘리틀 선생님 집에 머물며 이야기를 듣는데 어린 토미에겐 환상적인 여행과 신비로운 동물들의 이야기였다. 그 뒤에도 둘리틀 선생님과의 만남은 토미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시키고 둘리틀 선생님 집에 있는 동물원까지 구경하게 된다. 토미가 전에는 본 적이 없는 동물들이 가득했지만 무엇보다 신기한 것은 둘리틀 선생님은 동물들의 말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토미는 동물들과 친해지고 둘리틀 선생님의 앵무새 폴리네시아와 친해지면서 폴리네시아에게 동물들의 말을 배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토미는 자신이 박물학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둘리틀 선생님의 조수가 되기로 한다.






토미에게는 친구가 셋 있었다. 홍합을 따는 조 할아버지와 고양이 먹이를 주는 매튜 머그 할아버지 그리고 마지막 친구는 은둔자 루크 아저씨다. 어느날 루크 아저씨가 행방불명이 되는데 알고보니 감옥에 갇혀 있다고 한다. 15년 전 광산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잡힌 것인데 이 모든 일을 지켜본 루크 아저씨의 개 밥이 루크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살인을 했다고 한다. 재판이 열리고 루크 아저씨의 사건을 지켜본 동물들이 증인으로 나오고 둘리틀 선생님이 통역을 하게 되고 루크는 재판에서 이겨 풀려나게 된다. 3부에서는 둘리틀 선생님은 항해를 떠나는데 토미와 함께 동물친구들까지 모두 배를 타고 나간다. 앞으로 더 많은 모험과 신나는 이야기가 남아있다.   



s********3 2016.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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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친구 둘리틀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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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친구 둘리틀 선생님께.   이곳은 겨울이 흔적없이 지나가려다 아쉬운지 차가운 칼바람으로 심통을 부리는 하루가 계속 되고 있는 한국이라는 나라랍니다. 아, 한국에서도 강원도, 그곳에서도 더 작은 그런 곳이랍니다. 이곳을 둘리틀 선생님께서 좋아하실거란 생각을 한답니다. 이곳에는 선생님이 본적없는 독특한 동물들이 많이 있거든요. 물론 아직 제가 보지 못한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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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친구 둘리틀 선생님께.

 

이곳은 겨울이 흔적없이 지나가려다 아쉬운지 차가운 칼바람으로 심통을 부리는 하루가 계속 되고 있는 한국이라는 나라랍니다. 아, 한국에서도 강원도, 그곳에서도 더 작은 그런 곳이랍니다. 이곳을 둘리틀 선생님께서 좋아하실거란 생각을 한답니다. 이곳에는 선생님이 본적없는 독특한 동물들이 많이 있거든요. 물론 아직 제가 보지 못한 동물들을 포함해서 말이지요.

 

아, 인사를 빼먹었네요. (가끔 선생님께서 그러시는 것처럼 말예요. 아, 절대 흉은 아니랍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선생님을 알게 된 건 선생님이 쓰신 바다여행이란 책을 통해서랍니다. 그 책을 읽고 제가 선생님을 전에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닥터 두리틀'이란 영화에서 봤더라구요. 그 영화 속 주인공과 선생님은 외모는 많이 다르지만 (선생님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선생님보다는 아주 조금 영화 속 주인공 에디 머피가 잘 생겼더라구요. 아주 조금 말이예요.) 동물의 말을 알아듣고 동물을 치료해주는 건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의 이야기를 읽는 내내 낯설지 않았나봐요.

 

선생님의 바다여행 이야기를 읽는 동안 저는 선생님 같은 분을 내내 기다리고 찾아 헤매던 어린시절이 떠올랐어요. 현재 저희집에는 누렁이라는 강아지(실은 벌써 5살이랍니다.)가 한마리 사는데 어릴때는 기르던 강아지들이 6개월을 못 넘기고 죽어갔어요.쥐약을 먹고 죽은 강아지가 있어 목을 매어 놓으면 아파서 죽고 아파서 죽은 강아지가 있어 잡종임에도 예방접종을 해주면 까닭없이 죽어갔답니다. 그러기를 3~4번이 넘어가자 집 옆에 있는 계단에는 강아지들의 무덤이 되어가고 오빠와 저의 눈은 6개월 단위로 눈물로 가득찼답니다. 그때마다 오빠와 저의 빌었던 소원은 강아지들과 말이 통하면 얼마나 좋을까였어요. 이번에는 잘 자랄거란 마음으로 이웃들 집에서 얻어온 가아지가 까닭없이 죽어갈 때면 너무 미안해서 묻어주는 내내 미안하다고 마음으로 사과했답니다. 지금도 참 미안해요. 

 

그때 저는 선생님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정말로요.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만 있다면 저희집에서 아파하는 강아지들이 왜 아픈지를 알고 치료해 줄 수 있을테니까요. 그래서 선생님의 조수가 된 토미 스터빈스가 너무 부러웠어요. 토미는 집이 가난해 학교도 갈 수 없었지만 대신 선생님의 조수가 되어 동물들과도 친해지고 동물의 말도 배울 수 있었잖아요. 하지만 가장 부러웠던 건 역시 바다뱀이라고 불리는 바다유리달팽이를 타고 바닷속을 여행한 거랍니다. 실은 전 그 부분이 가장 재밌었어요. 선생님이 이야기 중에서 바다 여행이야기가 많았더라면 하고 얼마나 바랬는지 몰라요.

 

선생님도 알고 있으시죠? 바다로 떠나기 전까지 이야기가 너무 길었다는 것을요. 사실 저는 그때 하품을 한번, 딱 한번 했었답니다. 바다로 떠나 긴화살을 찾을 때는 재밌었어요. 선생님이 왕이 된 것도 신기했답니다. 저는 정말 선생님이 왕으로 눌러 앉으면 어떡하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그럼 선생님 집에 사는 동물들은 어떡해요. 그 동물들은 선생님을 목이 빠져라 기다릴텐데 말에요. 제가 선생님이 저희 집 앞바다에 바다유리달팽이를 타고 나타나길 바라는 것처럼요. 선생님 그때는 꼭 바다유리달팽이를 타고 여행한 이야기를 더 많이 들려주세요! 그 부분이 가장 재밌었는데 그 부분 이야기가 너무 짧아 아쉬웠어요. 아셨죠?!

 

동물들과 선생님 그리고 토미, 긴화살이 만들어가는 우정을 보면서 생각했어요. 어쩌면 저도 동물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도 있겠구나라고요. 동물의 말은 마음이 먼저 통해야 하는거 맞죠? 동물들의 마음을 헤아리도록 앞으로 더 노력해야 겠어요.

 

둘리틀 선생님.

선생님의 이야기로 참 많은 것을 배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감사드려요.

선생님, 만약 이 편지를 받으실 때 한가하시다면, 아주 약간이라도 시간이 나신다면 이곳으로 놀러와 주시겠어요? 바다유리달팽이를 타고요. 부탁드려요.

그럼 선생님 다시 뵐 때까지 동물들과 토미랑 잘 지내세요.

 

추신.

선생님, 치치는 우리 마을에서 돌아다니기에는 눈에 띠는 동물이니(이곳에서는 원숭이가 흔치 않답니다) 예쁜 원피스를 입어서 데려와 주세요. 꼭 데려오신다면 말이죠.

YES마니아 : 로얄 n******7 2007.02.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