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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생각보다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받을 때가 있어요. 공부는 왜 해야 해? 학교는 꼭 가야 해? 친구가 내 마음을 몰라주면 어떡하지? 싫은 부탁을 받았는데 거절해도 될까? 어른에게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질문도 아이에게는 꽤 오랫동안 고민하게 되는 문제일 수 있잖아요. 그럴 때 부모가 바로 정답을 알려주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질문을 바라보고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이번에 만나본 다림의 <철학자를 대화방에 초대했습니다>는 아이들이 실제 생활에서 마주하는 고민을 가지고 철학자와 함께 생각해 보는 초등 철학 책이에요. 철학이라고 하면 왠지 어렵고 유명한 철학자의 이름이나 어려운 개념을 외워야 할 것처럼 느껴지지만 <철학자를 대화방에 초대했습니다>는 출발점부터 조금 달라요. 아이들이 실제로 궁금해하고 고민하는 이야기에서 시작해서 그 고민을 철학자의 생각과 연결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철학이 멀리 있는 어려운 공부가 아니라 내가 오늘 겪은 일에서도 시작할 수 있는 생각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어요. 📚 철학자를 대화방으로 초대했어요 <철학자를 대화방에 초대했습니다>에는 동서양의 여러 철학자들이 등장해요. 소크라테스와 공자, 아리스토텔레스, 니체처럼 이름은 익숙하지만 아이에게 설명하려고 하면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철학자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철학자들의 사상을 어렵고 긴 설명으로 먼저 알려주지 않아요.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하나 꺼내 놓고 그 고민을 함께 생각해 보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이어져요. 그래서 철학자의 이름을 외우는 것보다 이 철학자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바라봤을까 하고 생각해 보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져요. 제목처럼 대화방에 철학자를 초대한다는 설정도 재미있어요. 아이 입장에서는 교과서처럼 느껴지는 철학책보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느낌으로 접근할 수 있어서 처음 철학을 접하는 아이도 부담을 덜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아이들이 실제로 고민하는 이야기 이 책이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철학적인 질문을 일부러 어렵게 만들어 놓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아이들이 학교나 집에서 한 번쯤 해봤을 만한 고민이 그대로 책의 주제가 되어 있어요. 공부는 왜 해야 하는지, 시작은 쉬운데 왜 꾸준히 하기는 어려운지,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겠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장래 희망을 아직 정하지 못했을 때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등을 철학자들과 함께 살펴봐요. 친구 관계에 대한 고민도 다양해요. 친구들과 함께 있고 싶어서 나만 빠질 수 없다고 생각할 때, 친구의 부탁을 거절하기 어려울 때, 친구의 비밀을 어디까지 지켜줘야 할지 고민될 때, 다른 사람이 내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을 때처럼 아이들이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상황들이 나와요. 이런 주제라면 책을 읽는 아이도 이건 나도 생각해 본 적 있는데 하고 자연스럽게 자기 경험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정답보다 생각하는 과정이 중요해요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가 모든 질문에 정답을 알려줄 수는 없다는 거예요. 특히 친구 관계나 진로, 감정처럼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질 수 있는 문제는 무조건 하나의 답만 이야기하기 어렵잖아요. <철학자를 대화방에 초대했습니다>는 바로 그런 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줘요. 철학자가 이런 상황에서는 무조건 이렇게 해야 한다고 답을 딱 정해주는 방식이 아니에요. 아이의 고민을 다른 방향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 안에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해줘요. 그래서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어떻게 생각하지?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다른 사람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을까? 하고 자연스럽게 질문하게 돼요. 저는 이런 경험이 아이들에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정답을 빠르게 찾는 것과는 다르게 하나의 문제를 여러 방향에서 바라보고 내 생각을 말로 표현해 보는 연습이 되기 때문이에요. 💬 진로에 대한 고민도 철학으로 생각해요 책의 첫 번째 주제는 진로예요. 공부는 왜 해야 하는지부터 꾸준히 하는 것이 왜 어려운지, 내가 뭘 잘하는지 모르겠다는 고민, 장래 희망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는 고민까지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한 번쯤 생각해 볼 만한 이야기가 나와요. 존 듀이, 노자, 존 스튜어트 밀, 장자, 아리스토텔레스, 빅터 프랭클, 소크라테스와 함께 이런 고민들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특히 아이가 아직 꿈이 없다고 해서 꼭 서둘러 장래 희망을 정해야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할 때 즐거운지,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생각해 보는 것부터 진로에 대한 고민이 시작될 수도 있으니까요. 아이에게 무조건 공부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기보다 공부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친구 관계에서 생기는 고민도 함께 살펴봐요 초등학생에게 친구 관계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잖아요. 친구가 나를 좋아해 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그러다 보니 싫은 부탁을 받아도 거절하기 어렵고 친구가 나에게 비밀을 이야기했을 때 어디까지 지켜줘야 하는지 고민되기도 해요. <철학자를 대화방에 초대했습니다>에서는 이런 관계 속 고민을 여러 철학자의 생각과 함께 살펴봐요. 내가 상대방의 행동을 보고 화가 났을 때 왜 그런 감정이 생겼는지 생각해 볼 수도 있고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일지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친구와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누군가가 반드시 틀린 것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것도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고요. 아이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친구 관계 때문에 속상한 일이 생겼을 때 그 상황을 무조건 누가 잘못했는지 판단하기보다 조금 다른 방향에서 바라보는 연습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나 자신을 돌아보는 자아 이야기 자아에 대한 내용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울 속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예전에 했던 일이 자꾸 생각날 때, 실패하면 어쩌나 걱정될 때, 걱정이 너무 많을 때, 내가 너무 예민한 것 같다고 느낄 때처럼 아이들이 혼자 마음속으로 고민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나와요. 미셸 드 몽테뉴, 맹자, 니체, 한나 아렌트, 세네카, 에픽테토스, 데이비드 흄과 함께 이런 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은 자신이 왜 속상한지도 모르면서 그냥 기분이 나쁘거나 걱정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 때 자신의 마음을 한 번 들여다보고 나는 왜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까 하고 스스로 질문해 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대신 해석해 주는 것보다 아이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살펴보도록 도와주는 것이 조금씩 자기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 💡 인성과 생활 속 고민까지 이어져요 이 책에서는 진로와 관계, 자아뿐 아니라 인성과 생활에 대한 고민도 함께 다뤄요. 인사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규칙을 꼭 지켜야 하는지, 손해를 보고 싶지 않은 마음은 어떤지, 복수는 정말 나쁜 것인지, 왜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 같은지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아이들에게 아주 가까워요. 학교에 가기 싫은 날, 용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루 종일 유튜브를 보고 싶은 마음,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마음, 갑자기 짜증이 치밀어 오르는 순간, 혼자서 무언가를 할 수 있을지 걱정되는 상황까지 아이들의 일상에서 충분히 만날 수 있는 고민들이에요. 이런 내용을 보면 철학이라는 것이 특별한 사람만 하는 어려운 공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학교에 가기 싫은 아침에도 철학적인 질문이 생길 수 있고 친구와 다투었을 때도 생각해 볼 것이 생기고 용돈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할 때도 나름의 가치관을 생각해 볼 수 있으니까요. 🎨 대화와 그림으로 편하게 읽어요 철학책이라고 하면 글이 빽빽하고 설명이 길 것 같다는 생각부터 들 수 있는데요. <철학자를 대화방에 초대했습니다>는 대화 형식과 그림을 적절하게 활용해서 아이들이 조금 더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철학자의 생각을 단순하게 설명하는 것보다 아이들이 실제로 겪는 상황에서 이야기를 시작하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기도 훨씬 편해요. 철학자의 이야기를 읽고 그 내용을 다시 내 상황과 연결해 보는 과정도 자연스럽고요. 아이들이 철학이라는 분야를 처음 접할 때는 무엇보다 어렵지 않게 느끼는 것이 중요한데 이런 친근한 구성 덕분에 철학에 대한 첫인상도 조금 더 편안할 것 같아요. 🌼 읽고 생각한 뒤 직접 해볼 수 있어요 또 하나 눈여겨볼 만한 부분은 생각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로 해볼 수 있는 내용이 들어 있다는 점이에요. 철학자의 생각을 읽은 뒤 그 내용을 내 생활에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을지 작은 실천으로 연결해 볼 수 있어요. 생각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행동으로 옮겨 보는 거예요. 예를 들어 친구 관계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내가 먼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도 있고 실패가 걱정된다면 아주 작은 일부터 시도해 볼 수도 있어요. 이렇게 철학을 생활과 연결해 보면 책에서 읽은 내용이 단순한 지식으로 남지 않고 아이의 실제 경험과 이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부모와 함께 읽고 이야기하기에도 좋아요 <철학자를 대화방에 초대했습니다>는 아이 혼자 읽어도 좋지만 부모와 함께 읽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한 가지 주제를 읽은 뒤 너는 어떻게 생각해? 하고 물어보면 아이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들어볼 수 있으니까요. 부모와 아이의 생각이 다를 수도 있어요. 그럴 때 누가 맞는지를 결정하기보다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서로 이야기해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대화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의 생각을 듣다 보면 부모가 미처 몰랐던 아이의 마음을 알게 될 수도 있고 아이 역시 부모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요즘은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와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이런 책 한 권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 생각하는 힘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으니까요 아이에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싶다는 말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그렇다고 생각하는 방법을 따로 외우게 할 수는 없잖아요. 일상에서 질문을 만나고 그 질문에 대해 고민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도 들어보고 다시 내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경험이 쌓여야 조금씩 자기 생각을 만들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철학자를 대화방에 초대했습니다>는 바로 그런 경험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는 책이에요. 동서양의 철학자들을 만나면서 어려운 철학 지식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내가 실제로 겪는 고민을 다시 바라볼 수 있도록 해줘요. 공부와 진로에 대한 고민부터 친구와의 관계, 나 자신에 대한 생각, 규칙과 배려, 감정과 생활 속 선택까지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만나게 될 다양한 문제를 철학이라는 렌즈로 천천히 살펴볼 수 있어요. 무엇보다 모든 고민에 정해진 답을 주기보다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해 보도록 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에게 무조건 정답을 알려주기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답을 찾아가는 연습을 조금씩 시작하게 해주고 싶다면 <철학자를 대화방에 초대했습니다>가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철학자를 어렵게만 생각했던 아이도 내가 오늘 고민했던 이야기를 가지고 철학자와 대화를 나누듯 책을 읽다 보면 철학이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을 읽는 동안 질문하고 책장을 덮은 뒤에도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필요하다면 직접 작은 행동으로 옮겨 보는 것. 그런 경험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아이만의 생각과 기준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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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이 책은 철학에 관심을 보이던 첫째를 위해 같이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첫째가 아무래도 철학을 궁금해하던 이유가 끝없는 질문이 아니였나 싶어요 저희 아이는 왜?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좋아하거든요 평소에도 길을 걸으며 그런 질문을 놀이처럼 주고 받았었는데요 아이가 그렇게 장난치듯 했던 질문들이 유명한 철학자들의 생각과 비슷한걸 느끼면 어떨까 싶었어요 이 책을 보다 보니 제가 조금 더 공감이 되는 철학자들이 있더라구요 소크라테스는 질문하고 함께 생각하며 진실을 찾아가는 일이 철학이라고 말했어요 질문은 오히려 더 알고 싶다는 호기심과 용기의 증거라구요 저희 아이의 질문이 가끔은 터무니 없다고 느껴질 때도 있는데요 아이의 질문이 또 다른 세상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질문을 열심히 들어주어야 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또 저희 아이나 저나 거절을 잘 못하는 성향이에요 상대방이랑 불편해지는 상황이나 상대방이 속상할까봐 그러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상대방의 마음만 헤아리느라 제 마음은 들여다보지 못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제 모습과 닮은 아이의 모습을 보고 너의 마음도 어루만져주라는 말을 자주 해주곤 했는데요 이런 마음이 칸트와의 대화방에서도 언급이 되더라구요 거절카드는 친구를 밀어내는 카드가 아닌 나 자신을 지켜주는 카드라구요 누군가에게 미움 받지 않으려고 내 마음을 돌봐주지 않으면 안되는걸 다시 한번 깨닳게 되었습니다. 또 에리히 프롬과의 대화방에서는 저희 둘째가 알면 좋을 이야기가 나왔어요 저희 둘째는 누구때문에 라는 말을 자주 써요 저는 항상 누구때문에 라는 말 은 쓰지 않는게 좋다고 지적을 많이 합니다. 너로 인해 만들어진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는게 중요한거지 다른 사람도 했으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때문에 이렇게 됐으니까 라는 말은 비겁한 변명이라고 말해줍니다. 나 자신 스스로를 인정하고 그 중 잘못이 있다면 그 잘못도 인정하고 다시 반복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주는데 엄마의 말뿐만 아니라 책에서 이런 내용을 읽는다면 그동안 들었던 내용을 좀 더 다르게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쇼펜하우어의 대화방에서는 지금 저희 첫째의 마음이 느껴지더라구요 살짝 사춘기가 왔나 싶은 저희 아이라 짜증도 늘고 예민한 느낌인데요 그 마음이 들때 책에서 알려주듯이 '멈춤'이라는걸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혼자 가만히 앉아 내 마음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지며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차분히 생각해보는 여유를 가지면 좋겠어요 각 챕터 마지막부분에 "이렇게 해보자" 파트에서는 상황마다 해결책을 제시해주는데요 아이가 여기서 나오는 감정이나 생각을 느꼈을 때 이 챙에 나온 해결책을 떠올리며 마음과 생각을 다듬는데 도음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성장을 하며 여러 감정을 겪는 아이들이나 그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에게도 도움이 될만 한 책인거 같아요 아이가 감정을 어쩌지 못해 헤맬 때 저도 이 책에서 알려준 해결책으로 아이가 좀 더 올바른 방향으로 자라나게끔 도와주어야겠습니다^^
#철학자를대화방에초대했습니다 #책세상맘수다 #다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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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대체 왜 해야 할까?", "학교는 왜 가야 할까?" 학창 시절 누구나 한 번쯤 품어 보았을 이 질문들에 동서양의 철학자들이 메시지를 보내온다면 어떨까? 정예슬 작가님의 <철학자를 대화방에 초대했습니다.>는 아이들의 실제 일상 고민을 메신저 대화 창이라는 친숙한 틀 안에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을 철학을 지식이 아닌 상담으로 풀어냈다는 점이다. 딱딱한 가르침 대신 아는 것이 늘어 날 때 세상이 어떻게 다르게 보이는지 다정하게 설명해 준다.
[친숙하고 직관적인 메신저 포맷] sns 메신저 창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독특한 구성 덕분에 아이들이 따분한 인문학 책이 아닌 재미있는 톡방 이야기처럼 몰입하여 읽을 수 있다. 대화방 형태의 편집과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를 활용해 인문학 및 철학책에 대한 진입장벽을 크게 낮췄다.
[현실 밀착형 고민과 솔루션] "엄마, 아빠는 내 마음을 몰라.", "걱정이 너무 많아.", "실패하면 어쩌지?"처럼 아이들이 매일 마주하는 실제 고민을 질문으로 던진다. [철학을 일상으로 끌어온 지혜] 동서양 철학자들의 어렵고 거창 한 이론 대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비유로 답해주어 깊은 공감과 단단한 씨앗 같은 조언을 건낸다. 마음이 흔들리고 고민이 깊어지는 날, 책장을 펼치기만 하면 철학자들이 언제든 달려와 응원을 건네주는 단단한 대화방, 인문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부터 삶의 작은 질문들에 답을 찾고 싶은 청소년 까지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따뜻한 인문 교양서이다.
#철학자를 대화방에 초대했습니다#정예슬글#전다은그림#어린이인문교양#고민상담소#어린이철학#다림출판사#청소년철학#책잇다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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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했습니다>
생각이 많으면 질문도 많아지고, 질문에 답하다보면 제가 지칠 때가 있어요. 우리 아이가 질문이 많다보니 제가 답하는 게 한계가 있거나 지칠 때가 있기도 합니다. 그럴 때 읽어보기 좋은 책이 <철학자를 대화방에 초대했습니다>같았어요. 앞표지에 '학교는 왜 가야 할까요?'라는 질문이 아이들의 흥미를 끌 것 같아요. 저자인 정예슬 선생님은 인스타 인친을 맺기도 했는데요, 인스타에서도 도움이 되는 말을 많이 올려주셔서 참고하고 있어요. 이 책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읽었어요. 이 책은 총 5가지 주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진로, 관계, 자아, 인성, 생활 모두 아이에게 필요한 것들이라 꼼꼼히 읽어봤어요. 아직 초등학생이기에 진로에 대해서도 생각하지만, 친구와의 관계, 나의 존재 이유 등에 대해서도 생각하기에 다양한 주제를 다뤄서 좋네요. 공부하기 싫은 아이들의 단골 멘트가 "공부는 왜 해야 돼?"일텐데요, 이 주제가 책의 제일 첫번째에 나옵니다. 철학자이자 심리학자, 교육자인 존 듀이가 첫번째 철학자로 나와요. 대화방에서 대화하듯이 철학자가 등장하는 모습이 흥미를 끌고 한눈에 내용을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줄글로도 이야기를 나누고, 철학자의 한 마디도 나오니 머릿속에 남을 것 같아요. 만화 형식으로도 나오고, '이렇게 해 보자!' 코너에서 이 책을 읽는 아이에게 팁을 주는 형식으로 한 철학자와의 대화가 끝납니다. 철학자와의 이야기가 줄글로만 되어 있다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텐데, 대화형식, 만화를 적절하게 섞어서 아이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게 이 책의 장점으로 보여요. 그리고 철학자와의 대화로 끝나지 않고 '이렇게 해 보자!'에서 책을 읽고 있는 아이에게 실천할 수 있도록 3가지씩 미션을 주니 체화될 수 있는 기회도 주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가 생활하다가 궁금해진 부분이 있을 때 이 책을 읽으며 마음을 도닥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아이가 자주 읽을 수 있는 곳에 이 책을 배치해뒀어요. #우아페 #철학자를대화방에초대했습니다 #정예슬 #예슬췍 #전다은 #도서출판다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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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철학자를 대화방에 초대했습니다』 책은 진로, 관계, 자아, 인성,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들과 그 답을 철학자의 대화방으로 아이들이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주어진 답이 아니라 철학자의 조언과 생각을 빌려 그 생각을 토대로 아이들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철학은 아주 평범한 순간에도 꺼내 쓸 수 있는 생각의 도구라고 합니다. 일상 중 일어난 질문을 철학자의 생각을 통해 바라보는 시각이 생긴다면 조금 더 현명한 선택과 지혜가 생기지 않을까요. 그래서 철학 책은 많이 읽어도 부족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소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내용들을 아이들의 흥미를 끌도록 대화방이라는 형식으로 접근했고, 소크라테스, 공자, 아리스토텔레스, 니체 등 동서양의 위대한 철학자 34명의 다양한 철학을 맛볼 수 있는 책이라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지만 털어놓을 수 없는 고민이 생겼을 때 읽어보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철학자를대화방에초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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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가기 싫어!" "공부를 왜 해야 하는데?" 라는 질문에 T스럽게 대답할 줄만 알았지, 질문하는 법을 모르는 나는 초딩맘이다.
일장연설을 늘어놓기 전에 이 한마디만 아이에게 물어봤더라면 우리의 대화가 좀 더 생산적이었을텐데.. (이 와중에도 효율성을 따지는 T..) 나 어릴 적엔 철학이 마냥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와보면 사람이 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질문에 대한 생각들을 찾아가고 그에 대한 끊임없는 의견을 주고받는 게 철학이 아닌가 싶다. 아이들이 실제로 한 번쯤 고민해 봤을 법한 질문들도 모두 철학의 주제가 될 수 있고 이 책은 동서양의 철학자 34명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마치 철학을 아이들의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끌어온 듯한 책이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철학자들이 정답을 알려주는 선생님으로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소크라테스, 공자, 아리스토텔레스, 니체 등의 생각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질문하고 자신의 답을 찾아가도록 돕는다. 철학을 ‘외워야 하는 지식’이 아니라 ‘생각하는 방법’으로 경험하게 해 준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아이에게 좋은 질문을 던지는 법을 고민하는 부모에게도 유익한 책이다. 책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너라면 어떻게 생각해?”라는 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반갑다.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믿고, 다른 사람의 생각도 존중하며, 삶의 여러 문제를 자기만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힘을 키우는 데 좋은 출발점이 되어 줄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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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이 직접 읽어야 하는 책이네요. 철학에 관심이 많은 저는 학창시절 사실 철학이 뭔지도 모르고 단어도 어렵고 철학자 이름도 어려워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하고 가까이 하지않았었는데 알고보면 뇌를 많이 활용하는 부분이라 아이들이 많이 접했으면 하는 분야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고민으로 대화방에 철학자를 초대하여 조언을 구하는 형식이랍니다.
우리 아이들만 해도 별 생각이 없는 것 같아 철학 관련 책을 읽어주려고 했던 편인데도 어느순간 생각없이 교재를 풀어도 문장이 아닌 짧은 단어로 답을 적어놓고 끝내는 편이라 이 책의 고민들을 생각이나 해 봤을까 싶더라구요. 근데 차례를 보니 아이들이 한번쯤 생각해봤을법한 공부 왜 해야하는지..오늘도 자기 전 어떤 친구가 일기 왜 써야하냐고 선생님께 얘기했다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했더니 다행히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하기싫을땐 공부도 왜 해야하냐고 생각을 내뱉지않을까에 대한 대비도 되겠다싶었고 인사할까,말까?나 엄마, 아빠는 내 마음을 몰라! 부분도 억울해할 때 한번씩 얘기하는데읽어보니 다른 해석으로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어서 바로 이해가 되었답니다. 엄마가 직접 얘기하면 잔소리 밖에 안되고 이 책을 건네주면 너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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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왜 해야 돼요?", "학교는 꼭 가야 하나요?", 진짜 울꼬맹이가 한참 하는 질문들입니다. 저도 기분이 좋을때는 책에서 나오는 좋은 말들로 설명하는데, 아닐때 "당연히 해야 되는거야!" 라는 식의 대답으로 대화를 마무리합니다. 이번 <철학자를 대화방에 초대했습니다>를 읽으면서 자기만의 생각으로 해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대화방에서는 소크라테스, 공자, 아리스토텔레스, 니체 등 동서양의 위대한 철학자 34명을 만나요. 어린이들이 학교와 집에서 마주하는 고민을 함께 들여다보며,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방향을 보여 주지요. 대화방의 철학자들은 "공부는 무조건 열심히 해야 해.", "학교는 당연히 가야지."라고 말하지 않아요. 공부는 세상을 배우고 직접 경험하는 과정이라고, 학교는 우리가 세상 속에 뿌리내리며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곳이라고 다정히 아이들 걸음에 발맞춰 안내해 주지요. 철학은 아주 평범한 순간에도 꺼내 쓸 수 있는 생각의 도구예요. 친구와 다퉜을 때, 실수해서 창피할 때, 공부하기 싫을 때처럼 고민이 생기면 철학자의 생각을 빌려 조금 다른 눈으로 바라보세요. 정답을 바로 찾지 못해도 괜찮아요. 질문하고 고민하는 동안 내 마음을 이해하고, 나만의 답을 찾아갈 수 있으니까요. 철학자의 조언을 직접 행동으로 옮겨 볼 수 있는 실천 팁도 더했어요. 생각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철학자의 지혜가 어느새 일상을 살아가는 나만의 힘이 되어 줄 거예요. 술술 책장이 넘어가고, 좋은 글귀도 참 쉽게 눈에 들어와서 마음을 달래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앉은 자리에서 한번에 다 읽었네요. 진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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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는 일상의 고민들은 어른들의 눈에는 작아 보일지 몰라도, 당사자에게는 세상 무엇보다 크고 무겁게 느껴질텐데요. 정예슬작가님의 “철학자를 대화방에 초대했습니다.”는 거창하고 어려운 학문으로서의 철학이 아니라, 아이들이 매일 마주하는 실제 고민에 따뜻한 지혜를 건네는 고마운 책이었어요. 처음 초등 중학년 자녀에게 이 책을 내미니까 내용이 어렵다며 선뜻 읽기를 주저하더라고요. 그래서 메신저와 만화 형식, 그리고 중간 제목 글부터차근차근 읽어보자고 하자, 한 권을 완독하게 되었답니다. 어른인 저도 막상 다 읽고 보니 한 번에 모든 내용을 이해하려고 애쓰기보다는, 눈에 잘띄는 곳에 두고 마음이 끌리는 챕터를 하루에 하나씩 골라 꼼꼼히 읽어보는 방식으로 활용해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는 일상의 고민들은 어른들의 눈에는 작아 보일지 몰라도, 당사자에게는 세상 무엇보다 크고 무겁게 느껴질텐데요. 정예슬작가님의 “철학자를 대화방에 초대했습니다.”는 거창하고 어려운 학문으로서의 철학이 아니라, 아이들이 매일 마주하는 실제 고민에 따뜻한 지혜를 건네는 고마운 책이었어요. 처음 초등 중학년 자녀에게 이 책을 내미니까 내용이 어렵다며 선뜻 읽기를 주저하더라고요. 그래서 메신저와 만화 형식, 그리고 중간 제목 글부터차근차근 읽어보자고 하자, 한 권을 완독하게 되었답니다. 어른인 저도 막상 다 읽고 보니 한 번에 모든 내용을 이해하려고 애쓰기보다는, 눈에 잘띄는 곳에 두고 마음이 끌리는 챕터를 하루에 하나씩 골라 꼼꼼히 읽어보는 방식으로 활용해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34명의 철학자가 메신저 대화방에 초대되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고민을 함께 나누는 독특한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진로, 관계, 자아, 인성, 생활 등 성장기에 흔히 겪는 5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책장을 넘길 때마다 아이들의 진짜 마음이 담긴 질문들을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된답니다. 물론 상급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우는 철학자나 사상과 직접적으로 깊이 있게 연결되지는 않아요. 또한 이 책 한 권만으로 해당 사상가들의 깊은 철학을 전부 파악하기는 어렵고요. 사상을 미리 알고 읽는다면 조금 더 깊이 와닿겠지만, 초등학생 수준에서는 유명한 철학자들의 이름을 한 번씩 접해보고 익숙해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시작이 된다고 봅니다.
아이와 제가 인상 깊게 본 부분은 슈바이처와 쇼펜하우어 챕터였어요. 슈바이처와 대화하며 반려동물을 키울 때 필요한 책임감을 배우고, 쇼펜하우어와의 대화를 통해 갑자기 치밀어 오르는 짜증을 한 걸음 떨어져 바라보는 법을 익히는 등 일상 속 실용적인 조언들이 실속 있게 담겨 있어서참 와닿았어요. 그렇기에 어려운 개념도 친근한 포맷으로 풀어낸 이 책은 초등 중·고학년부터 중학생 아이들까지 부담 없이 곁에 두고 읽기 좋은 도서라고 생각됩니다. 아이가 고민이 생겼을 때나 마음이 답답해졌을 때, 이 책을 꺼내 읽으며 마음의 파도가 잔잔해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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