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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내돈내산으로 구매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역할이라는 게 무엇일까. 사회에 나가면, 항상 각자 정해진 역할이 있다. 그러나 그 역할 범위가 한정적이다보니, 매번 어떠한 업무를 해도 무력감과 회의감, 자괴감이 밀려오게 된다. 진짜 내가 원해서 이 회사에 들어온 게 맞는지 매순간 고민이 깊어지게 된다. 대체 언제까지 다녀야 하는지 원래 가야 할 길이 어디길래 이렇게 고군분투하게 일해야 하는 건지 어느 순간 일을 놓아버리고 싶은 순간이 온다. 오래 다닐 거 같은 회사에서 나는 어디로 가야만이 비로소 숨쉬며 살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펼치게 되었다.
<역할은 주어지지 않는다>라는 도서는 자기계발서라기보다는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개척할 것인지 그에 따른 인생 계획에 대한 방향을 알려주는 인생 에세이도서라고 보여진다. 토스에서 소통관련 총괄 업무를 18년 동안 자신을 돌아보며 쓴 회고록이 담아진 내용으로 보면 되겠다. 저자는 한국 HP 홍보팀 계약 파견 보조직으로 자신이 잘하는 일을 집중적으로 일에 쏟았으며몇 달만에 없어져 이후 에델만코리아에서 7년 동안 일하면서 새롭게 접하게 된다. 디지털과 글로벌 프로젝트라는 걸 해본 적이 있다고 하였으며, 에델만코리아에서 30대 임원이 되고 처음으로 PR담당자로 옮기게 된 곳이 토스라고 어필한다.
여기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조건 자신이 들어간 특정 직장에서 커리어 올리는 것에 집중하기보다 자신의 일을 좀 더 거시적인 관점으로 정의해봐야 한다는 점을 알았다. 직함은 주어지되, 그 자리에 무슨 일을 할지는 스스로 일한 사람이 정한다는 것을. 내게 있어서 일이라는 무엇인지를 본질을 생각해보는 게 필요하다는 걸 알게 해준다. 한 번 정한 일을 계속 하다보면, 다람쥐 챗바퀴 돌듯 반복적인 일상이 이어지고, 곧이어 자신의 역량이 여기까지인지 사회 정체성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된다. 자신에게 진정으로 사회에서 어떤 존재로 필요한 존재로 살아가고 싶은지를 깨달음을 주도록 제시된 이야기라고 보면 되겠다. 나라는 존재가 무엇인가 존재로부터 비추어진 역할의 정의는 곧 나의 역량을 어떻게 발전시키고 싶은지에 대한 정의를 생각해보는 게 필요하다. 세상은 넓은데 어찌하여 작은 회사에서만 맴돌 것이냐는 거다. 나의 역할이라는 걸 좀 더 넓은 관점으로 접근해보자면, 지금의 하는 일보다 새롭게 접해보면서 또 다른 나의 잠재력을 발견해보는 도전의식을 가져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한 번뿐인 인생에서 현재만 안주할 것인지 아니면 무엇을 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내가 어떠한 역할로 빛나며 살아가고 싶은지 자신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살아가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게 필요하다는 걸 알려준다. 저자는 다방면 사회 경험을 해보면서 자신의 역할이 오로지 한 가지만 국한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라던 행동의 방향성이 진정으로 바라던 꿈과 미래에 연결이 되는지를 보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된다. 직업 정체성은 단순히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스펙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직무 상관없이 어떤 업무가 주어지더라도 도전하려는 의지가 있는지 아니면 기존에 해본 것만 유지할 것인지 현재 자신의 한계점에서 곰곰히 생각해보며 자신의 좋은 변화를 만들기 위한 건설적인 사고를 가지도록 제시된 이야기로 접근해보면 좋을 거 같다. 겉으로는 저자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많이 있지만, 그 내막은 독자들이 각자 자신의 역할에 대한 생각을 편협한 관점으로 평소에 일해온 건지 아니면 미래를 위해 잠깐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일하는 것인지 스스로를 좀 더 객관화하여 보다 나은 삶을 개척하려는 마음을 가지는 것도 필요하다는 걸 일깨워주는 책이라 말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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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에델만, 토스 등 이름만 들어도 굵직한 기업에서 홍보 담당자로 어마어마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처음엔 그 이력에 이끌려서 책을 읽고 싶었다. 대체 어떻게 이렇게 화려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었을까 궁금했고, 그러한 커리어를 쌓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상상했다. 사실 좀 재미는 없을 수 있겠지 생각했다. 자기계발서들이 많이들 그러니까. 그래도 배움은 있겠지••! 라고 생각했었다. 책은 작가의 그 화려한 여정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커리어를 쌓아온 여정, 일에 임하는 태도, 결정적 순간을 판단하는 기준•• 이 일을 오래 해온 사람의 경험이 담겨 있다. 내가 아주 오랜 시간 찾았던 선배•• 일 잘하는 멋진 선배,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닮고 싶고 배우고 싶은 그런 선배를 만난 거 같은 기분이었다. 그리고 무지 재밌음! 책 펴자마자 앉은자리에서 다 읽었다! 이 책이 자기계발서를 향한 나의 편견을 깨주었다. 그리고 읽으면서 든 생각 = 아, 열심히 일하고 싶다••! 요즘 일이 심하게 재미없었는데, 작가님이 치열하게 일했던 과정들을 읽으면서 나도 다시 그렇게 열정 넘치게, 일해보고 싶어졌다. 뜨끔했던 부분도 있다. 그간 나는 너무 수동적으로 일하지 않았나? 한동안 내게 맡겨진 일만 해왔던 건 아닌지, 그것이 나의 번아웃을 가속화한게 아닌지 생각했다. 가장 큰 울림은 역시나 책 제목처럼 ‘역할은 주어지지 않는다’.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거. 내가 하는 만큼 확장될 수도, 축소될수도 있다는 거. 작가님은 회사에서 기대하는 역할을 넘어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했고, 결국엔 그런 것들로 자신의 역할을 회사의 기대보다 더 확장해 나갔다. 그것들이 작가님의 화려한 커리어를 만들어냈다. 구하는 자이게 복이 있나니. 작가님의 대단한 인사이트, 결단력, 일에 대한 태도 •• 모두 닮고 싶다. 번아웃을 느낀 사람들, 일에 대한 태도를 배우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 ! ! |
이 책을 읽는 자체로, 먼저 행하고 깨달음을 따라 얻는 과정인듯 했다. 저자의 솔직한 기록을 용기 삼아 나 역시 일단 행해보기로 하는 것.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받은 선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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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책 제목의 의미를 알고 싶었기에 구입하였고, 미래를 꿈꾸며 과감히 자기의 삶의 부분으로 만들어 가는 작가의 용기가 아름답게 느껴 보였어요 진로의 고민을 하는 젊은이에게 어디로 가야할지 답을 주기보다스스로 방향을 찾게 해주는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구요 "역할은 주어지지 않는다 " 잘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