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명만 가리고 보면 이게 여기 얘기인지, 저기 얘기인지. 눈물겨운 기록이다. 비극을 바로잡으며, 법이 누구를 위해 존재해야 하는지 묵직하게 묻는다. 절망 끝에서 피어난 진실의 힘. 늦게나마 찾아온 정의의 가치는 늦어도 너무 늦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