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과 ''사랑'', ''행복''에 관한 이야기들이 다 좋았지만,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이 특히 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인연, 그="" 옛날="" 감나무="" 아래서="">는 마치 한편의 아름다운 시를 읽는 것 같았습니다. 글을 읽다가 경쾌한 문장에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기도 했고, 어쩜 정말 내 주위의 인연이란 것이 이렇게 소중하게 나에게 왔구나 하는 생각에, 짧은 글이지만 읽고 나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당신 얼굴의="" 푸른="" 멍자국="">도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가지 못한="" 길="">을 읽으면서는 정말 오늘이, 내 주위의 사람들이 얼마나 축복이고 행복인지를 느꼈습니다. 너무 좋은 글들이 많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이야기한 <희망부적>을 읽어면서는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감동적이었습니다. 점점 상막해지기만 하는 도시의 삶에 익숙한 저에게, 한번쯤 이렇게 눈물의 카타르시스를 맛보게 해주신 작가분께 감사드립니다. [인상깊은구절] 살다보마 해가 뜨는 날도 있고 바람 부는 날도 있는 기다. 눈보라 치는 날도 있고 말이다. 지금은 추븐 겨울이지만 쪼매마 이쓰마 니한테도 꼬치 피는 보미 꼭 올 끼다. 내는 우리 아들을 민는다. 이 에미가 아들한테 이 말 한마디는 꼭 하고 시프다. 사랑한데이! 우리 아들. 늘근 에미가 쓴다희망부적>가지>당신>인연,> |
|
이 책은 살아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참으로 행복하고도 멋진 행운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지금 여기가 천국이에요.하던 아내의 절절한 목소리를 듣는 남편의 심정이 어떠할까. 이 책은 더 늦기 전에 용서하고 사랑하고...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 더 따스하게 대해주는 일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책이다. 30년 전의 약속에서는 폐교가 되어버린 나의 학교가 떠올라 한참 숨을 골라야 했다. 그 잡풀로 뒤덮혀버린 운동장에서 나를 가르치시던 늙은 담임선생께서 한참 제자들을 생각하시다 그냥 발걸음을 돌리진 않으셨을까.
정말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쉽게 읽혀질 수 있는 책이지만 책이주는 메세지는 단순하지 않다. 민들레 그림의 여운이 오래 남아 있다. [인상깊은구절] 아무 걱정없이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도 다들 마음에 흉터를 지니고 살아가. 그러면서 개그프로 보면서 배꼽을 쥐고 웃기도 하고,흉터를 잠깐씩 잊어버리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거야. 살다보면 흉터도 조금씩 희미해지고 그래. - 김간호사의 아름다운 거짓말 중에서 |
|
라면이란 음식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라면에 얽힌 추억 하나쯤 누구나 갖고 있을 것이다
그 알싸하면서도 매콤하고 달기까지도 한 추억들을
작가는 인심 좋게 잘 삶아 내어
한 그릇의 뜨거운 라면으로 밀어 준다
감사히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될 일인데
어쩐지 내내 마음 한 구석이 아리다
행복한 것 같으면서도 지금 느끼는 것이 진짜 행복인가 하고
제 볼을 몰래 꼬집어 보는 것만 같다
[ 희망 ] 이 그림자처럼 존재한다는 것을 잘 알지만
가끔 그 사실 마저 잃었을 때 이 책을 다시 펴 볼 일이다
작가의 깊은 속내가 절절히 다가 왔다
작가가 손수 끓여준 이 한 그룻의 희망라면
수저를 하나 더 놓고 조금 더 당겨 앉아야 겠다 [인상깊은구절] 모든 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상처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라고 말해 주세요 괜찮아 그 말 한마디에 상처를 입은 그들의 얼굴에 노란 민들레가 환하게 필 것입니다. |
|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가난하지만 사랑으로 살아가는 가족들// 오해로 틀어진 우정 벼랑끝에서 만난 사랑 가슴아프지만 아름다운 우리의 모습이 담겨져있습니다. 오해로 상처를 주기도 하고 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그 속에서 보물같은 희망을 찾아내는 사람들의 모습은 정말 멋집니다. 사고로 몸과 마음이 망가진 연인의 가시돋힌 말들로 상처를 받지만 끝가지 그녀를 놓지 않는 한남자의 사랑은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다. 너무나 슬프지만 아름다운 두 사람의 사랑이 영원하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