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es24...제가 유일하게 이용하는 인터넷 서점인데 후기는 처음 씁니다. 그것도 여기서 이 책을 구입한 것도 아니고 도서관에서 읽었는데도...리뷰가 기니 사실은 그냥 이 리뷰 읽지 마시고 그 시간에 도서관 가셔서 이 책을 읽으실 것을 권합니다. 이 책을 읽게된 경위를 간단(?)히 설명해보겠습니다. 저희 가족은 세 사람 밖에 안되는데도 너무나도 다른 성격들의 가족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부모님의 자녀다 보니 알아서 반반 섞여 태어났지만 사업가인 아버지와 예술가인 어머니는 너무나도 다른 성격의 소유자들이십니다. 그래도 아기처럼 천진난만한 어머니와 책임감과 성실로는 정평이 난 아버지는 서로를 좋아하시면서 알콩달콩 살으셨더랬습니다. 하지만 다른 것은 다른 것. 어머니는 200% 예술가. 아버지는 200% 사업가. 너무나도 감성적이고 너무나도 이성적인 두 분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할 때도 많았습니다. 어머니의 감성을 아버지가 이해하지 못하고 아버지의 냉철함을 어머니가 이해하기 힘들어 했습니다. 어머니의 뒤떨어지는 현실 감각이 아버지에게는 아쉬웠고 아버지의 뒤떨어지는 예술 감각이 어머니는 아쉬웠던 것이죠. 그럴 때면 저희 가족은 항상 이 부분에 대해 길고 긴 시간의 대화를 통해 풀어나갔습니다. 서로 끊임없이 알아가고 이해하는 과정을 가진 것이죠. 그래도 여전히 ''아버지의 이런 부분은 좀...'', ''어머니의 이런 부분은 좀...''하는 부분이 있었고 이는 저희 가족 세 사람 모두가 마찬가지였습니다. 주위 가족들 보면 정말 저희 가족만큼 행복할 수도 없겠구나 생각하면서도 계속 취약한 부분이 눈에 띄는 것이었죠.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는 도서관에서 ''나만 모르는 내 성격''을 빌려오셨습니다. 다양한 성격 유형을 파악하고 이해하기 위함이라고 하셨죠. 서로 돌아가면서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틀 후인 오늘, 저는 거실에서, 아버지는 서재에서 책을 읽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통쾌한 웃음 소리가 들려 고개를 들어보니 아버지가 책 한권과 함께 함박웃음을 지으시며 저를 향해 걸어오시는 것이었습니다. ''내 성격이 그대로 나와있는데 정말 놀라운 걸.''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와 저는 거실에 앉아 아버지께서 읽어주시는 자신의 성격 부분을 경청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강박성 성격 장애''였습니다. 책의 내용 중 삶과 일을 즐기시는 아버지와는 조금 거리가 먼 부분도 일부 있었으나 말그대로 극히 ''일부분''이었고 거의 대부분이 완벽하게 들어 맞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명쾌했습니다. 대부분의 설명들은 어머니가 가족 대화 중 아버지께 말씀하셨던 부분과 일치했었습니다. 강한 의무감은 당연하고 365일이 한결 같고 원칙에서 벗어나는 것에 혐오감을 느끼는 것 등등. 아버지의 낭독이 끝나고 저희 가족은 어머니의 성격 유형, 또 제 성격 유형을 찾았습니다. 그 유형들은 모두 정확히, 저같은 경우는 정도의 차이만 두고, 들어맞았습니다. 자신의 유형에 대한 낭독이 끝났을 즘에는 늦은 시각(새벽 1시)이었기 때문에 서로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다음 날 더 이야기하기로 했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는 스스로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고 특히 저는 제 성격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 장애에 대해 왠만큼 파악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가 파악했던 부분이 이 책에서 설명하는 부분과 일치했습니다. 차이점이라면 더욱 구체적이고 제가 사소히 여겼던 지난 날의 제 행동까지도 짚어내는 정확성이었습니다. 해결 방안은 저의 경우 증상(!)이 아주 경미한 정도라 크게 해당되지 않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어차피 치유되어야 할 부분이었고 저는 그 정확한 진단을 통해 더욱 제 자신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은 아주 쉽게 풀이되어 있고 삽화까지 곁들여져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드라마 한편 볼 시간에 다 읽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얼핏 보면 제가 책커버에서 느꼈던 것 처럼 전문성이 결여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읽고 나서 내린 책에 대한 평가는 ''적극 추천용''이었습니다. 자신의 성격에 대해 쉽고 객관적으로 서술한 글을 접해보고 싶다는 분이 계시다면 저는 적극적으로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p.s.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 정말 중요합니다. |
| 세상에 참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사람의 심리는 대부분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다. 어쩌면 내 기준에서만 생각해서 그렇게 단순하게 공식화 해버렸던 것일까... 책을 읽으면서 내 최근 행동들을 하나하나 책의 글귀에 대입해 보는 나를 발견했다. 그리고 20년이 넘도록 관심가져주지 못했던 내 자신의 성격, 행동방식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내 주변의 사람들을 하나씩 떠올렸다. 그때 내가 이렇게 했다면 그에 대한 배려가 되었을텐데...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 아무튼 어렵지 않게 너무 상투적이지 않게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책이다. 무조건 "나는 왜 이럴까?" "저 사람은 왜 저런 식일까?" 라고 자책하거나 남에게 화를 내는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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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은 술술 넘어갑니다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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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심리학 책을 거의 처음 접해 보신 분께는 읽어 볼 만한 책이지만 심리학 책을 많이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그냥 성격장애를 분류해 놓게 몇몇의 스타들을 그 유형에 끼워맞추어 적어 놓은 책이네요. 심층적인 내용이나 나를 파악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은 별로 없네요 심리학에 처음 입문한 사람이 워밍업으로 읽어 볼 만 한 책입니다. |
| 나만 모르는 내 성격 제목처럼 나를 가장 잘 모르는 사람은 타인이 아닌 나알 수 밖에 없다 그로 인해 좌충우돌 원치 않는 내 모습이 밖으로 나타난다 그 때문에 상당히 곤혹스러운 경우가 생긴다 보다 더 성숙하고 좌충우돌하지 않고 나를 사랑하고 또 그런 나로 인해 누군가 더 행복할 수 있게 하는 지혜를 얻게 해 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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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에 읽을때도 꽤 "흥미롭군!" 했는데 이 책을 읽은 후에, 이 책을 마음에 저장하고 몇년 살아보다가 가끔 읽으면서 더욱 더 나 자신의 성격을 알게 되네요.
처음엔 이 책을 읽고, 오옷! 이거 나랑 비슷한데! 내가 이런 성격장애를 가졌었구나! 하고 알게되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그러다가 나 자신을 더욱 더욱 이해해주려고 노력해왔죠.
그런데 나 자신의 가장 큰 성격장애는 읽고나서 몇년 지나서야 알게 되었네요! 다른 책을 읽다가 말이죠. 하지만 이 책이 머릿속에 이미 들어있었기에 금방 알게된거죠.
삽화는 한국분이 그렸는데, 정말 누군지 필이 대단하신 분이네요. 일본 원서는 못보았지만, 한국 삽화는 정말 대박입니다. 내용에 맞춰 이런 삽화를 그릴 수 있다니, 게다가 삽화가 웃겨서 님좀짱!
암튼 요즘에야 내가 눈치를 많이 보는 스탈이란 걸 알았는데, 눈치보는 사람은 주변 사람들이 더 잘 알아보지만, 난 아니거든요. 나 자신도 모를 정도로 화끈하고 시원시원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자신이 어떤 성격장애가 있어서 어떤 마음의 동기로 눈치를 보는지 실마리를 준 이 책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카다 다카시란 분이 일본에서 정말 탑클래스의 심리학자 분일 걸 몇년 지난 요즘에야 알았습니다. 아.. 일본에도 정말 인물들이 많네요. 알고 보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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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모르는 내성격.. 오카다 타카시가 지은책 오카다 타카시는 성격장애 임상치료의 최고권위자라고 한다. 책표지를 보면 참 허접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책은 허접한 표지에 걸맞지 않게 심리학책이라는것이다. 그렇다고 무거운 그런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쫄지말고읽어보자.
이책의 장점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나의 성격과 주변사람의 성격을 파악하여 고쳐나갈 수 있고 그사람 성격에 맞춰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는 것이다.
심리학의 무거운틀을 벗어나 가볍고 즐겁게 읽을 수 있다는것이장점!! 작가의 들어가는 말중에 인상깊은 말이나온다. "성격장애를 극복한 사람은 대단히 매력적인 성격으로 원숙해진다. 주변에서도 높게 평가해서 신뢰하고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이를 극복하지 못한채 나이를 먹은 사람은 주위로부터 경원시 당해 허울뿐인 인간관계를 맺게된다. 전적으로 신뢰할수 있는 사람과도 멀어져 점점 고독해진다. 아무리 사회적으로 성공했어도 성격장애를 극복하지 못하면 그 사람의 인생은 공허하다. 그런 사람은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공허함이 성공이나 돈, 욕망으로는 채워지지 못한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삶을 살뿐이다."
"그사람의 인생은 공허하다."
"그사람의 인생은 공허하다."
"그사람의 인생은 공허하다."
"그사람의 인생은 공허하다."
참무서운 말이다..
이책은 10가지의 성격장애의 유형과 그대처 방안이 소개되어있다. 10가지 성격장애는 1.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들 - 경계성 성격장애 2. 칭찬만 듣고싶은 사람들 - 자기애성 성격장애 3. 주인공이 되고 싶은 사람들 - 히스테리성 성격장애 4. 악을 삶의 보람으로 여기는 사람들 - 반사회성 성격장애 5. 남을 밎지 못하는 사람들 - 망상성 성격장애 6. 머리로 살아가는 사람들 - 분열형 성격장애 7. 친밀한 관계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 - 분열성 성격장애 8.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 하는 사람들 - 회피성 성격장애 9.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사람들 - 의존성 성격장애 10. 지나치게 의무감이 강한 사람들 - 강박성 성격장애
책을 읽음으로써 내 인생의 공허함을 벗어날 수 있으며, 직장상사나 주변사람들의 성격을 파악하여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에 대해 그 답안을 제시해 줄 것이다. 가장중요한건 내인생의 공허함을 피해갈 수 있다규~~~~~~~ 또한 책의 마지막에는 부록으로 성격 자기진단 설문지(DSM-IV에 근거)가 첨부되어있따규~~ 참고로 난 정상이 나왔따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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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공부 때문에 책이 한 권 필요했는데 삼촌이 사다주신 이 책. 재미있게 읽었다. 나는 성격심리학이 국가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휴대폰 제조사가 상대의 마음을 읽고 거기에 쏙 맞는 제품을 내놓지 않으면 물건이 팔리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격이라는 키워드가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주변의 사람들을 둘러보면 그저 평범하다고 보이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여러 가지 유형의 성격이 있다. 혈액형만 가지고도 성격을 구분한다고 하는데 이 책에서는 10가지 유형으로 이상성격을 나누어 재미있게 설명하였다. 내게 항상 열심히 공부하라고 1분 1초도 낭비하지 못하게 하는 우리 부모 세대들은 강박성일까? 부모 형제에 무관심하고 자신만을 위해서 살고, 게임에 삐져 사는 내 친구들은 어떤 유형에 속할까? 지겹게도 뉴스에 나오는 정치인들의 거짓말은 도대체 어떤 성격장애가 있어서일까? 자기애성와 히스테리성인가?
특히 이 나라를 이끌고 나가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인상깊은구절] 살바도르 달리의 어린 시절 |
| 나의 성격에대해 되돌아보게 된 계기는 김형경의 ''사람풍경''이라는 책을 읽으면서부터였다. 그때 해소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이책을 읽으면서 많이 이해가 되어서 우연히 이책을 읽게된것이 나에겐 기쁨이다. 성격자기진단 질문지가 있어서 유형을 파악할 수 있다. 나의 경우엔 나의 복잡한 성격을 제대로 파악하는데에 매우 유용했다. 평소 명확하게 표현할 수 없었지만 ''존재했던'' 여러가지 감정과 이유를 알수없었던 행동에대한 이해가 되니 내자신을 좀 더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복잡한 생각이 많았던 요즘, 읽고나니 머릿속이 맑아지는 느낌이다. 표지에 나온 그림도, 책 내용도 모두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