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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명 : 신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1 ✏️저자명 : 히가시가와 도쿠야 🏢출판사 : 아르테(arte) 📅출간일 : 2026년 08월 26일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신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1』은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의 추리소설이라기보다는, 본격 추리에 코미디를 적당히 섞은 유쾌한 미스터리에 가깝다. 주인공 호쇼 레이코는 재벌가의 영애이지만 그 사실을 숨긴 채 형사로 일하고 있다. 상사인 가자마쓰리 경부, 신참 형사 와카미야 아이리와 함께 사건을 수사하고, 집에 돌아와 집사 가게야마에게 사건 이야기를 들려주면 가게야마가 경찰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허점을 짚어내며 진상을 풀어낸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재미는 역시 레이코와 가게야마의 티키타카인 것 같다. 레이코가 현장에서 열심히 수사한 사건을 가게야마는 직접 현장에 가보지도 않고 설명만 듣고 풀어내는데, 그 과정에서 아가씨에게 독설도 서슴지 않는다. 그때마다 발끈하는 레이코와 아무렇지 않게 받아치는 가게야마의 모습이 웃음을 준다. 이번 책에는 총 다섯 편의 사건이 실려 있다. 각각 독립된 이야기라 한 편씩 끊어 읽기 좋았고, 사건마다 사용되는 소재도 달라서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았다. 창문처럼 보였던 화면, 밀실과 피로 쓰인 글씨, 추락 장소에 대한 착각, 여러 개의 자명종, 담배와 티켓을 이용한 알리바이까지. 처음에는 분명해 보였던 증거들이 가게야마의 설명을 듣고 나면 전혀 다른 의미로 바뀌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특히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적이었던 건 사람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이용한 트릭이 많다는 점이었다. 눈으로 직접 봤다고 해서 반드시 사실인 것은 아니고, 시체가 발견된 장소가 꼭 사건이 시작된 장소인 것도 아니다. 시계나 물건 같은 객관적인 증거처럼 보이는 것들도 결국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론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가게야마는 새로운 증거를 찾아낸다기보다, 이미 드러난 사실 중에서 다른 사람들이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부분을 다시 의심한다. 그래서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고 나면 “아,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싶었던 부분이 많았다. 살인사건이 연이어 등장하지만 분위기는 크게 무겁거나 잔혹하지 않다. 오히려 등장인물들의 대화와 행동이 코믹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다. 복잡하고 어두운 추리소설보다는 가볍게 읽으면서 추리의 재미도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사건의 반전이나 트릭도 재미있었지만, 레이코·가게야마·가자마쓰리 경부·아이리 네 사람의 캐릭터를 보는 재미가 더 크게 느껴졌다. 특히 가게야마의 독설과 그때마다 화를 내는 레이코의 조합은 여전히 이 시리즈만의 매력이다. 전체적으로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히면서도 각 사건마다 확실한 트릭과 반전이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진지한 본격 미스터리에 깊이 몰입하기보다는, 유쾌하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추리소설을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아르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신수수께기풀이는저녁식사후에1 #히가시가와도쿠야 #아르테 #도서협찬 #책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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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전3권)가 한국에 처음 소개된 건 2011~2013년입니다. 개정판(2016년)이 나올 정도로 한국 독자들에게 친숙하고 환영받은 작품이었지만 그동안 늘 관심만 가졌을 뿐 실제로 읽지 않은 이유는 ‘유머 미스터리 수사물’이 제 취향과는 다소 거리가 멀었기 때문입니다. 살인사건이라는 잔혹한 소재를 다루는 미스터리라면 당연히 무겁고 묵직하고 어두운 톤이어야 한다는 취향 탓에 유머 혹은 코지로 분류되는 미스터리를 멀리 한 게 사실인데, 물론 그런 작품들을 아주 안 읽은 건 아니지만 왠지 제목에서부터 유머와 코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는 좀처럼 가까이 할 생각이 들지 않았던 겁니다. 그러다가 꽤 오랜 공백을 깨고 두 권으로 구성된 후속작이 나왔다는 소식에 귀를 기울이게 됐고, SNS에 공개된 주인공들의 캐릭터와 작품 개요를 읽어보곤 그동안 제가 이 시리즈에 대해 심하게 오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유머 미스터리 수사물’이 맞긴 하지만 그건 단지 주인공들의 코믹한 캐릭터 덕분에 붙은 타이틀일 뿐 사건과 미스터리 해법만큼은 제가 좋아하는 무겁고 묵직하고 어두운 톤을 품고 있었고, 주조연들의 면면과 관계를 살펴보니 역시 제가 좋아하는 일본 특유의 B급 정서가 진하게 녹아있었기 때문입니다.
재벌가의 외동딸이지만 그 신분을 숨긴 채 구니타치 경찰서의 형사로 활약 중인 호쇼 레이코와, 호쇼 집안의 집사지만 형사를 능가하는 탁월한 추리력을 지닌 가게야마가 미스터리 해결사 역할을 맡습니다. 레이코가 툭하면 버럭질을 남발하는 다혈질에다 때론 대책 없는 ‘공주’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사건을 대할 때만큼은 진심을 다하는 캐릭터라면, 가게야마는 속내를 알 수 없는 무표정한 얼굴로 집사라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면서도 사건에 대한 추리를 벌일 때만큼은 자신이 모시는 레이코에게 독설과 폭언을 서슴지 않는 캐릭터라서 이 둘만의 조합으로도 독자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여기에 가세한 두 조연의 캐릭터도 만만치 않은데, 한 명은 중견재벌가의 아들이자 자뻑의 대가이며 무례한 말투와 성희롱을 일삼는 것은 물론 형사로서 부실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레이코로부터 전해들은 가게야마의 추리’ 덕분에 경시청 수사1과로 영전됐다가 결국 민낯이 드러나 다시 구니타치 경찰서로 좌천된 가자마쓰리 경부이고, 또 한 명은 레이코의 첫 후배이자 신참으로, 눈치라곤 전혀 없는 엉뚱함에 빵점짜리 박력과 평균치 이하의 어휘력을 지닌 와카미야 아이리입니다. 1~2권을 합쳐 모두 10편의 단편이 수록돼있는데, 기괴하고 잔혹한 사건들과 함께 밀실트릭, 알리바이 트릭, 다잉메시지 등 본격 미스터리의 다양한 장치들이 동원돼서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내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특히 작위적인 설정이나 억지에 가까운 전개는 거의 찾아볼 수 없고 간결하면서도 선명한 추리를 통해 진상에 도달하는 방식이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야기를 이끄는 네 명의 주조연들은 거의 만담에 가까운 대화와 어이없는 티키타카를 주고받지만, 이 코믹한 코드들은 깔끔하고 명료한 미스터리 서사와 잘 어우러지면서 전혀 이질감 없이 흥미를 돋웁니다. 출판사 소개글대로 “지적 쾌감과 웃음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독자”에겐 더없이 매력적인 텍스트가 돼줄 거란 생각인데, 저처럼 ‘유머 미스터리 수사물’에 거부감을 가진 독자라도 한번쯤 도전해볼 것을 권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는 드라마와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앞서 출간된 세 권의 전작들은 물론 한국에 출간된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작품들도 찬찬히 살펴보겠지만, 우선 ‘재벌가 영애 형사’ 레이코와 ‘독설+폭언 집사’ 가게야마의 활약상을 영상으로 만나보려고 합니다. 이 독특한 캐릭터들의 케미가 어떻게 실물로 그려졌을지 너무 보고 싶어졌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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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인스타그램 타조님 (@tazob00k)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며, 솔직한 감상을 담았습니다 *** 오랜만에 머리 아프게 고민하지 않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추리소설을 만났다! 『신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는 무려 9년여 만에 (!!) 돌아온 시리즈의 신작으로, 다섯 가지 살인 사건과 개성 넘치는 네 인물의 티키타카가 어우러진 유머 미스터리다. 잔혹한 사건을 다루면서도 무겁게 가라앉지 않고, 몇 페이지 읽지 않아도 피식 웃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재벌가 영애라는 신분을 숨긴 형사 호쇼 레이코와 까칠한 독설 집사 가게야마의 조합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사건을 해결하겠다고 나서는 레이코에게 가게야마가 “아가씨, 자신의 직업을 잊으셨습니까?”라고 받아치는 장면부터 이미 재밌다. 정중한 말투로 빈정거리는 가게야마와 욱하면서도 어딘가 허술한 레이코의 대화는 그 자체로 하나의 엉뚱한 재미를 준다. 여기에 자신이 셀럽임을 자랑하는 가자마쓰리 경부와 엉뚱한 신참 형사 와카미야 아이리까지 합류하니, 수사 현장보다 이들의 대화가 더 기다려질 때도 있을 정도다. 물론 유머만 있는 건 아니다. 후계자의 죽음을 둘러싼 사건부터 피로 남겨진 다잉 메시지, 자명종 다섯 개가 등장하는 간호사의 살인 사건까지. 트릭도 제법 다채롭다. 가자마쓰리 경부가 자신만만하게 추리를 내놓을 때마다 빗나가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웃음을 주면서도,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그리고 사건의 실마리가 모이면 가게야마가 날카로운 논리로 허점을 짚어내며 미스터리의 재미를 제대로 살려준다. 피곤한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을 때, 특히 이런 책이 반갑게 느껴진다. 웃다가도 단서를 따라가고, 어느새 범인을 추리하게 되는 즐거움이 있는 책이다. 유쾌한 캐릭터와 정교한 트릭, 두 가지 재미를 함께 누리고 싶은 날 가볍게 읽기 좋다. 시리즈가 오랜 공백을 깨고 자신만만하게 돌아온 이유를 알 것만 같다. #신수수께끼풀이는저녁식사후에 #히가시가와도쿠야 #아르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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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니타치 경찰서의 형사과에 다니는 재벌가 외동딸의 신분을 숨긴 버럭 형사 호쇼 레이코는 사무실에서는 맑고 명랑하며, 현장에서는 발랄하게 취조실에서는 냉철하다. 까칠하지만 탁월한 추리력을 자랑하는 운전사 겸 독설 집사 가게야마 가자마쓰리 모터스 창업자의 재벌 도련님 가자마쓰리 경부 눈치 없는 신참 형사 와카미아 아이리 구니타치 경찰서의 형사과의 이야기는 도시에서 벌어지는 잔혹하면서도 미스터리한 다섯 편의 에피소드로 꾸며진다. 세 명의 형사와 한 명의 집사의 좌중우돌 미스터리한 추리 이야기는 유익한 트릭이 첨가된 재미와 유쾌함이 덧붙여진다. 구니에다 물산의 창업자의 장남인 구니에다 마사후미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다. 골동품 마니아의 창고 바닥에 쓰러진 시신 옆에 그 사람이 피로 남긴 글씨로 흔적을 남긴 내출혈 밀실 살인사건 오후 10시경 릿토 빌딩 근처에서 추락 사고가 난다. 타살일까 자살일까. 수수께끼의 추락 장면을 목격한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요. 다섯 개의 자명종을 집에 두고 있는 간호사인 마쓰모토 유키노라가 목이 졸려 죽는 죽음을 둘러싸고 셰어하우스 거주자들이 용의선상에 오른다. 구니타치시 니시 2번가의 연립주택 구레타케장에서 젊은 남성인 쓰카모토 유키라는 인싸의 변사체가 발견된다. 독설 집사와 재벌가 영애 형사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를 경험한다. 티키타카가 재미나게 진행된다. 다양한 종류의 살인 사건으로 구니타치 경찰서는 좌충우돌 유쾌한 수수께끼 풀이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무거운 사건을 다루면서 진중하기도 하며 서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천진난만한 신입 후배와 뻔뻔한 선배 사이에서 사건의 해결은 유쾌한 베테랑 형사가 되어 간다. 무료한 일상 무겁지 않지만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유쾌한 미스터리한 추리 이야기로 유익한 트릭이 첨가된 재미와 유쾌함을 느껴보고 기분을 전환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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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지만 영리하고, 가볍지만 치밀하다! 슈퍼 집사 가게야마와 재벌가 영애 형사 레이코 조합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수사극! 오늘도 어김없이 구니타치 경찰서 관내에는 교묘한 트릭으로 위장한 강력 사건들이 펼쳐진다. 중견기업 창업가 장남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 골동품 마니아의 창고에서 발견된 시신과 다잉 메시지를 둘러싼 미스터리, 세 건물과 의문의 추락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살해된 간호사의 방에 놓여 있던 다섯 개의 자명종을 둘러싼 미스터리, 평소 호통과 하대가 습관이던 연예기획사 대표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까지. 히가시가와 도쿠야가 무려 9년 만에 선보이는 『신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는 살인 사건으로 하루도 잠잠할 일이 없는 구니타치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유머 미스터리극으로, 재미와 추리의 쾌감을 모두 사로잡은 매력적인 추리소설이다.
우리의 주인공 호쇼 레이코는 은행, 전기, 철강, 의류 계열부터 인쇄, 출판업까지 주름잡는 그 유명한 ‘호쇼 그룹’ 총수의 외동딸이지만 구니타치 경찰서의 현직 형사로 활약 중인 두 얼굴의 아가씨다. 한편, 호쇼가를 모시는 집사 가게야마는 촌철살인 같은 독설로 번번이 레이코의 속을 긁기 일쑤지만, 구니타치 경찰서 관내에서 까다로운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프로 형사를 능가하는 추리력으로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여기에 레이코의 상사이자, 늘 순백의 슈트 차림으로 굉음의 스포츠카를 타고 사건 현장에 나타나는 자아도취 캐릭터 가자마쓰리 경부와 눈치 없는 어리버리 신참 형사 와카미야 아이리까지. 4인 4색의 주인공들이 펼쳐보이는 좌충우돌 미스터리 추리극은 엉뚱하지만 영리하고, 가볍지만 치밀하다.
하지만 솔직히 무엇을 어떻게 생각해야 좋을지 알 수 없었다. 애초에 이번 사건의 포인트는 무엇일까. 역시 밀실인가? 하지만 그 수수께끼는 이미 풀렸다. 그러면 다잉 메시지? 그것은 명백히 나카다 유이치로를 가리키고 있다. 그 밖에 다른 생각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지만 어째서인지 레이코는 좀처럼 납득할 수가 없었다. / 121p
과연, 확실히 새로운 발견이 있을지도 모른다. 가게야마는 호쇼가의 고용인이지만, 범죄 수사 방면으로는 프로 형사를 능가하는 추리력을 지닌 남자다. 다만 그 추리와 맞바꾸어 지금까지 레이코가 몇 번이나 불합리한 굴욕을 맛봤던 것도 사실이다. 가능하면 이 남자의 힘을 빌리지 않고 사건을 해결하고 싶다는 것이 그녀의 거짓 없는 본심이었다. / 122p
“아뇨, 너무 깊게 생각한 게 아닙니다. 오히려 아가씨 쪽이 너무 생각이 없으십니다. 실례입니다만, 아가씨!” 그렇게 말하며 가게야마는 소파에 앉은 레이코의 귓가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더니 명석한 어조로 말했다. “머리는 모자를 쓰기 위해 있는 게 아닙니다.” / 269p
한 편의 시트콤을 보는 듯한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도 트릭, 밀실 살인, 다잉 메시지, 클로즈드 서클과 같이 미스터리 장르의 클리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까지 놓치지 않는 작품이다. 어쩌면 평소 미스터리를 즐기지 않는 독자들마저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큰 장점이 아닐까. 일단, 그냥, 무조건, 재미있다.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으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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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신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1 by히가시가와 도쿠야 🌱 전설의 유머 미스터리 수사물의 귀환! 다시 시작된 ‘독설 집사×재벌가 영애 형사’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 신참 형사 아이리의 등장으로 더 유쾌하고 완벽해진 추리극! 🌱 ~ 일본소설 혹은 추리물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들은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를 접해보지 않은 사람이 없다. 그 정도로 이 시리즈는 장안의 화제였고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는 중이다. 2012년 3편을 마지막으로 종료하였으나 9년만에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왔으니 <신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가 다시 시작되었다. 우리의 젊은 형사 호쇼 레이코는 이번 편에서도 일할 때는 멋지고, 근무를 마친 뒤에는 부잣집 아가씨로 변신하는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그녀의 아버지가 호쇼 그룹의 총수이기 때문이다. 동료들은 전혀 모르지만 이러한 레이코의 이중생활은 독자에게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로 다가온다. 그런데 이런 독특한 캐릭터가 또 있다. 가자마쓰리 경부까지 자아도취에 빠진 재벌 도련님인데다 눈치없고 어리버리한 신참 형사 와카미야 아이리까지. 구니타치 경찰서는 개성강한 사람들의 천국이다. 이런 사람들 사이에서 레이코는 오늘도 형사로서 고군분투한다. 놀라운 브레인의 소지자인 집사 가게야마와 함께. 그런데 그녀와 집사의 티키타카는 또 왜이리 재미난걸까? 그녀가 유능할 수 있었던 것은 집사의 영향이 크다. 그는 매번 팩트폭격을 해서 레이코가 잠시도 느슨해질 기회를 주지 않는다. "아가씨, 부디 부탁드립니다. 잠꼬대는 주무시고 계실 때 해주시겠습니까?” 가게야마는 이 작품에서 웃음담당 일진이다. 사정이야 어떻든 오늘도 관내에서는 다양한 사건들이 터진다. 구나에다 물산 후계자의 죽음은 자살일까? 타살일까? 골동품 매니아인 시모이리사 씨가 피로 남긴 글자는 다잉 메시지일까? 이마에는 상처가 있고 후두부를 지면에 부딪힌 중년남성은 어떻게 죽었을까? 간호사 마쓰모토 유키노에게는 왜 자명종이 다섯 개나 있었을까? 담배와 티켓이 용도는 무엇이었을까? 추리소설 답게 작품마다 질문이 끝도 없이 쏟아진다. 사건은 다양하고 등장인물의 캐릭터가 워낙 강해서 해결방식도 재미나다. 투닥거리는 이들을 보는 재미가 크다. 이래서 이 시리즈가 무한인기인가 보다. 빨리 2폇으로 넘어가야지.
@21_arte 🔅< 아르떼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신수수께끼풀이는저녁식사후에1 #히가시가와도쿠야 #아르떼 #미스터리수사물 #추리극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북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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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면 꽤 우아하고 차분한 추리소설일 것 같은데, 막상 읽어보니 생각보다 훨씬 유쾌했습니다. 살인 사건은 계속 벌어지는데 수사를 맡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어딘가 엉뚱하고, 서로 주고받는 말도 만만치 않아요. 그래서 사건을 따라가면서도 자꾸 피식피식 웃게 되더라고요. ⠀⠀ 저는 평소 추리 만화를 딱 하나 보는데, 바로 <명탐정 코난>이에요. 그래서인지 두 권을 읽는 동안 코난이 몇 번이나 떠올랐습니다. 사건이 벌어지고 단서를 따라가면서 ‘범인은 누구지?’ 하고 생각하게 되는 과정도 그렇고,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다른 트릭을 하나씩 풀어가는 재미도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물론 분위기는 꽤 다릅니다. 코난보다 훨씬 능청스럽고 유쾌한 쪽에 가깝달까요. 😆 ⠀⠀ 무엇보다 재미있었던 건 레이코와 가게야마의 관계였어요. 형사와 집사라는 조합부터 조금 특이한데, 레이코가 열심히 사건을 파고들면 가게야마는 옆에서 냉정하게 한마디씩 던집니다. 그것도 꼭 사람 속을 긁는 말만 골라서요. 😂 그런데 또 결정적인 순간에는 누구보다 제대로 역할을 해내니, 둘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꽤 쏠쏠했습니다. ⠀⠀ 1권에서는 이 독특한 인물들과 처음 만나면서 서로의 성격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다면, 2권에서는 어느 정도 익숙해진 상태라 그런지 이들의 호흡이 더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 아이리와 가자마쓰리까지 더해지면서 분위기는 더 복잡해지고요. 다들 성격이 너무 달라서 한자리에 모이면 사건을 해결하는 건지 서로 정신없이 얘기하는 건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 그렇다고 웃기기만 한 작품은 아니었어요. 사건 자체는 꽤 진지하고, 범행을 감추기 위한 트릭도 제법 꼼꼼하게 짜여 있습니다. 단서를 따라가며 나름대로 범인을 예상해봤는데 생각과 다르게 흘러갈 때도 있어서, 가볍게 읽기 시작했다가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꽤 집중하고 있더라고요. ⠀⠀ 두 권을 이어서 읽으니 캐릭터들에게도 조금씩 정이 붙었습니다. 완벽하게 손발이 맞는 팀은 아닌데, 각자 자기 방식대로 움직이다 보면 결국 하나의 방향으로 모이는 모습이 재미있었어요. 삐걱거리면서도 이상하게 굴러가는 팀워크랄까요. 이런 조합이 이 시리즈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 추리의 재미도 챙기고 싶고, 너무 무겁지만은 않은 이야기를 읽고 싶을 때 잘 어울리는 작품이었어요. 저는 두 권을 읽고 나니 사건의 트릭도 기억에 남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레이코와 가게야마가 다음에는 또 어떤 말로 티격태격할지가 더 궁금해졌습니다. 😆 ⠀⠀ 잘 읽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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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 ⠀ ❤️🩷❤️🩷❤️🩷 일드도! 영화도! 애니도! 원작에서 파생한 2차 저작물을 다 본 사람으로서 그 즐거움이 아직 남아 있는 상태인데 작가의 신간이 나왔다니요!!! 벌써부터 설렘이 가득하고요. 사심이 가득 담긴 상태에서 1권+2권을 읽어 본 리뷰 시작합니다. ⠀ ⠀ ⠀ ✎ 이 책은 예전에 먼저 나온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에서 나온 명품 콤비 레이코와 가게야마가 이어서 등장하며, 잠시 사라졌던 가자마쓰리의 귀환을 알리며 '신 수수께끼 풀이는~ 책이 시작됩니다. (전작을 안 읽었어도 등장인물에 대해 친절히 설명하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 ✓✓✓✓ 귀족인 걸 숨기고 형사로 일하는 게이코. 진짜 명탐정인 집사 가게야마. 심각한 꺼드럭 가자마쓰리 경부. 엉뚱하면서 독특한 매력을 가진 신참 형사 와카미야. ⠀ ⠀ ✎ 4명의 주인공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추리 활약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코미디 추리 소설입니다. 또한 읽는 내내 티키타카를 잘하는 게이코와 가게야마를 보는 재미까지 쏠쏠한 재미있는 추리소설이기도 합니다. ⠀ ⠀ ✎ 티키타카도 이 책을 이끌어 가는 매력적인 부분이기도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매력은 '게이코의 속마음'입니다. 게이코는 굉장히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을 지녔지만, 대놓고 말하지 못해요. 아마도 신분과 위치 때문인 것 같지만. ⠀ ⠀ ✎ 그래서 그런지 그 당당함이 속마음으로 표현이 되는데 이 부분이 너무나 저의 취저입니다. 현웃이 터지거든요. 이런 감성이 너무나 재밌어요. 이 문장들 덕분에 저는 2권 마지막까지 쉬지도 않고 읽었습니다. (도착하고 하루 만에 2권의 책을 다 읽었습니다. 말 다 했죠?ㅎㅎㅎ😆😆😆) ⠀ ⠀ ⠀ ✰✰✰✰ 총 10개의 추리쇼가 펼쳐지는 이 책은 정말 재밌습니다. 그래서 재밌는 추리소설을 읽고 싶은 분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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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다, 웃기다 그리고 두뇌 발달에 좋다?! 마지막 말이 좀 엉뚱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이것이 사실이다. 책 <신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를 읽으며 팀 레이코와 함께 용의자들의 알리바이를 깨뜨려가며 사건을 추리하다 보면 어느새 스스로가 똑똑해져 있음을 느낄 것이다. 일단 이 책은 캐릭터들이 아주 흥미롭다. 좌천되어 내려왔지만 절대 굴하지 않는 무한 긍정의 사나이 가자마쓰리 경부. 다소 날라리 같은 그의 추리 실력은 과히 나쁘지는 않으나 늘 2%가 부족하다. 주인공 레이코에 따르면 얼굴 잘생긴 게 유일한 장점인 남자. 우리의 주인공 호쇼 레이코는 재벌가에서 집사의 수발을 받는 공주님이지만 밖에서는 똑소리 나는 고참 형사의 역할을 제대로 해낸다. 눈치가 없고 경부의 말이라면 뭐든지 다 믿는 신참 형사 와카야마 아이리와 경부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역할을 한다. 이 책은 단편소설집처럼 여러 다양한 강력 사건, 주로 살인 사건을 다루는데, 마치 개그의 한 장면처럼 팀 레이코가 추리를 거듭하면서 사건 해결을 위해 노력하지만 사실 진짜 해결사는 따로 있다. 진짜 해결사는 바로 레이코의 독설 집사인 가게야마. 레이코는 항상 2% 모자라는 가자마쓰리 경부의 추리를 들고 와서 가게야마에게 물어본다. 그러면 가게야마는 상황극까지 동원하며 사건을 뚝딱 해결한다. 이 지점에서 나는 문득 <명탐정 코난>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코미디 콤비 같은 캐릭터들의 티키타카도 재미있지만 결국 추리소설이니만큼 각 이야기의 트릭과 반전이 확실한 승부처이다. 엄연히 말하면 이 책에 실린 사건들은 주로 누가, 왜 사건을 저질렀는가에 집중하기보다는 ‘어떻게’에 초점을 맞춘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서 첫 번째 이야기 <가자마쓰리 경부의 귀환>에서 명문 구니에다가의 장남 구니에다 마사후미는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맨 시신을 발견되지만 정황상 이것은 틀림없는 타살?! 마사후미가 죽었을 때 누구에게 가장 유리한가?를 중심으로 봤을 때 범인은 금방 찾을 수도 있었으나 그에게 완벽한 알리바이가 있었다면? 알리바이에 속는 쪽이 가자마쓰리 경부라면 독설 집사 가게야마의 추리는 거의 신의 경지를 방불케하는데...... 특히 재미있는 부분을 짚자면, 집사가 레이코에게 거침없이 독설을 날리는 장면. "그 아름다운 눈동자는 사쓰마기리코 공예품입니까?"라던가 "머리는 모자를 쓰기 위해 있는 게 아닙니다" 와 같이 레이코의 추리 실력을 폄하하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다. 당장 내일 해고를 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상황이지만 가게야마는 오늘도 또 태연하게 주인공에게 독설을 날리고 레이코는 또 발끈한다. 아마도 서로에게 신뢰가 강하기에 있기에 가능한 일은 아닐까? <신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는 정통 추리소설이 다소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추천한다. 마치 진짜 수수께끼를 푸는 것처럼 가게야마가 범인의 알리바이와 트릭을 깨부수는 장면이 꿀잼이다. 그리고 팀 레이코의 엉뚱한 말과 행동에 자신도 모르게 웃게 될 것이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코미디 같은 수사극, 그리고 이 와중에 범인의 알리바이를 통쾌하게 깨뜨리는 걸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 <신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 *출판사에서 받은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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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일드를 종종 챙겨봤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후에]다. 인기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 사쿠라이 쇼와 대세 여배우 키타가와 케이코의 케미는 완벽한 조합이었다! 소설보다 재미를 극대화시켜 시청자들ㄹ 매회 에피소드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드라마에이어 영화 뒤이어 카자마츠리 경부의 독자적인 외전 단막극까지 정말 재미있게 봤었다! 그러다 전작 시리즈 1~3권이 완결되고 작년에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다는 말에 괜시리 반가웠다 애니메이션은 독자적인 에피소드로 이루어진것도 있어서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간만의 추리애니라서 너무 좋았다. 그에 그치지않고 올해 여름에 신 시리즈로 돌아온 것을 알고 바로 구매해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