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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가장 잘 맞는 친구를 AI가 찾아준다면?” “베프확률 3%”를 아이와 읽었습니다. 학교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이용해 아이들의 성향을 분석하고, 가장 잘 맞는 친구를 추천해 주는 AI 프로그램 까미가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인공 수인이는 예전에 친구 관계에서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일에도 조심스럽고, 또다시 상처받을까 봐 마음을 쉽게 열지 못합니다. 그러던 중 친구 다윤이와 작은 오해가 생기고 속상한 마음을 AI 까미에게 털어놓게 돼요. 까미는 수인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마음을 달래주면서 수인이에게 꽤 든든한 상담 친구가 되어줍니다. 그런데 수인이에게 뜻밖의 친구가 나타나요. 미술 시간에 수인이가 아주 작게 그려놓은 불량 토끼를 알아본 민하가 먼저 다가온 거예요. 좋아하는 것이 통한다는 것만으로도 금세 가까워진 두 아이는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친해집니다. 수인이는 민하와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웃으면서 이 친구와 정말 잘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까미에게 물어봅니다. “민하랑 나랑 베프가 될 확률은?” 그런데 돌아온 답은 예상과 달랐어요. 고작 3% 성향이나 취향을 분석한 AI는 두 사람이 나중에 다툴 가능성까지 이야기합니다. 그 순간 수인이는 조금씩 깨닫게 됩니다. 아무리 많은 데이터를 모으고 정교하게 계산한다고 해도, 사람의 마음까지 숫자로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는 것을요. 친구와 잘 맞는다는 건 좋아하는 음식이나 취미가 같은 것만으로 결정되는 것도 아니고, AI가 높은 확률을 보여준다고 해서 꼭 좋은 친구가 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결국 우정은 직접 마주 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고, 때로는 오해를 풀기 위해 먼저 용기를 내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특히 수인이가 친구와의 오해 때문에 속상해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다시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에서 저절로 웃음이났습니다. AI가 내 마음을 대신 알아줄 수는 있어도, 내 마음을 전하는 것까지 대신해 줄 수는 없으니까요. AI가 점점 우리 생활 가까이에 들어오고 있는 요즘,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참 좋을 이야기네요. 나와 가장 잘 맞는 친구를 데이터로 찾아주는 세상에서 정말 중요한 건 무엇일까? “너라면 AI가 추천해 준 친구와 진짜 친해질 수 있을까?” 결국 좋은 친구를 만드는 건 확률이 아니라 마음이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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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소 제목으로 나눠져 있지만 모두 다른 이야기가 아닌, 연결 된 하나의 이야기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책의 주제를 잘 알 수있답니다. 책의 두께는 두껍지 않고 그림도 있어 술술 ~ 읽혀 아이는 금방 읽었어요. 다 읽고 나서는 처음에 AI라고 있어서 인공지능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친구에 대한 이야기라서 더 좋았다고 하네요. 시범학교 선정으로 까미가 학교에 등장해요. 학교를 다녀오면 엄마가 묻듯이 오늘 하루도 잘 보냈는지 물어보는 까미예요. 그리고 주인공 수인이는 까미의 분석으로 아주 잘 맞는 친구 다윤이가 생겼지요. 하지만 가끔 오해로 다투기도 하는데 그럴때면 까미가 오해를 풀어주기도 해요. 그런 수인이에게 다른 친구 민하게 생기는데.. 민하와는 얼마나 완벽한 친구일까? 너무 궁금했어요. 그게..3%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은 <베프확률3%>인거 같았어요. 까미가 분석한 결과가 3%인데 그럼 민하와는 친구를 해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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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확률3% #도서협찬 📍 완벽해 보이는 관계와 완성해가는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해준 책 📍 교우관계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을 책 3학년 때 단짝 친구와의 불화로 친구 관계가 힘들었던 주인공 최 수인. 4학년에 올라가면서 성격, 취향 심리 등의 인터뷰 자료를 분석해 서로 잘 맞는 단짝 친구를 소개해 주고 고민 상담을 해주는 특별한 인공지능 '까미'를 만나 단짝인 조다윤도 만나게 되고, 큰 갈등 없는 학교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다 어느 순간 자신과는 베프 확률 3%밖에 되지 않는 민하가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 결국 문제는 나한테 있었다. 혼자 친구도 못 사귀어서 가족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나. 언제쯤 이런 바보 같은 모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나한테는 힘든 아이였어. 나도 친구를 선택할 권리가 있는 거잖아." 🏷까미가 일러 준 대로 했다면 우리는 다투지 않고 평화롭게 전시회를 봤을지도 모른다. 대신 다윤이의 속 마음은 계속 모르는 채로 지냈겠지. 그건 별로인 것 같았다. 🏷 하지만 우리는 좀 다른 선택을 한 것뿐이야. 까미의 추천에 따라 베프가 되긴 했지만, 친구가 된 뒤의 일은 우리가 알아서 하고 싶었어. 아무리 까미가 똑똑하게 친구를 골라 준다 해도 실제로 친구와 사귀고 맞춰 가는 것까지 까미가 대신해 줄 순 없잖아. 친구관계가 가장 큰 고민일 10대 시기에 AI가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친구를 추천해 주고 갈등을 조율해 준다면 큰 걱정과 고민이 사라질 것도 같다. 하지만 과연 사람의 마음,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데이터로 수치화할 수 있을까? 이 책을 보면서 점점 쉽고 빠른 길만 찾는 요즘 시대의 모습을 참 잘 그리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쉽게 나에게 딱 맞는 친구를 찾아주고, 아이들의 교우관계 속 갈등을 쉽게 풀어주며 가이드를 제시해 주는 인공지능 까미. 어쩌면 정말 합리적이고 편리한 도구이겠지만 읽으며 조금은 씁쓸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그리고 돌아본 나의 모습 역시도 별반 다르지 않게 쉽고 편리한 것만 찾고 있었다는 생각에 조금은 아차 한 기분도 들었다. 관계에 있어 다투며 시행착오를 거치며 다듬어져가는 과정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생각하게 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다툼이나 불화의 요소를 미리 없애려는 인공지능 까미와 어른들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에게 상처받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상처를 잘 치료하고 일어나는 법을 알려주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꽃길만 만들어주고 싶은 것도 사실이지만, 꽃길만을 걸을 수 없는 세상이기에 넘어져도 다시 잘 일어나는 법을 알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린이문학 #성장동화 #초둥추천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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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관계가 힘든 아이들에게는 친구를 사귀는 일이 공부만큼이나 큰 고민이 될 때가 있죠 특히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누구와 친한지 나와 마음이 맞는 친구가 있는지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 아이들의 고민도 조금씩 깊어지는 것 같아요 그런 친구 문제를 요즘 시대에 맞는 인공지능이라는 소재와 연결해 풀어낸 <베프 확률 3%>를 만나보았어요 "넌 누군가와 친하게 지낼 확률이 98%야 넌 그 친구와 베프확률이 3%야" 라는 말을 듣고 친구를 만난다면 어떨까요? 열한 살 아이들이 생활하는 교실에 인공지능이 친구를 분석해서 베프가 될 확률을 숫자로 알려준다는 설정이 지금 현시대를 반영해서 더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성격과 취향, 고민과 심리까지 분석해서 가장 잘 맞는 친구를 찾아준다니 정말 우리 어릴 때는 상상도 못했던 이야기잖아요 주인공 최수인은 인공지능 까미를 통해 베프 확률 98%인 조다윤을 만나게 돼요 98%라는 숫자를 보면 왠지 완벽한 친구가 될 것 같죠 ? 실제로 두 아이는 큰 다툼 없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이어가게 된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따로 있어요 수인이의 마음이 자꾸 다른 친구에게 향하기 시작하는데 인공지능 까미가 알려준 베프 확률은 고작 3%랍니다 98%와 3% 숫자만 놓고 보면 당연히 98%를 선택해야 할 것 같지만 사람의 마음은 숫자처럼 딱 떨어지지 않잖아요 수인이는 인공지능이 추천한 친구와 자꾸 마음이 가는 친구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고 책을 읽는 저도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과연 친구 사이의 관계를 인공지능이 정말 숫자로 예측할 수 있을까 ?? 친구와 웃고 서운해하고 다투고 다시 화해하는 과정까지 정말 인공지능이 알 수 있을까 ?? 요즘 인공지능이 정말 빠르게 발전하고 있잖아요 예전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일들이 실제로 가능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편리하고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조금 겁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사람의 마음이나 관계까지 인공지능이 대신 판단할 수 있게 된다면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고민이 될 것 같구요 하지만 <베프 확률 3%>를 읽으면서 인공지능이 아무리 많은 데이터를 분석한다고 해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친구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고 때로는 서운해하고 다시 풀어가는 과정은 숫자만으로 만들어낼 수 없는 관계니까요 마음을 나누고 온기를 나누는 일까지 인공지능이 대신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그래서 오히려 3%라는 숫자가 더 의미 있게 느껴졌어요 처음부터 잘 맞을 거라고 알려주는 관계보다 서로 알아가면서 조금씩 가까워지는 관계가 진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일 수도 있으니까요 시작은 3% 였지만 그 숫자는 점점 커지는 거죠 친구 사이에 다툼이 전혀 없는 것이 좋은 우정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서로 생각이 다르기도 하고 때로는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속상한 마음을 이야기하면서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도 친구 관계에서는 필요한 일이잖아요 그래서 <베프 확률 3%>는 아이들의 고민에 맞게 나는 어떤 친구를 만나고 싶은지 나는 어떤 친구가 되고 싶은지 스스로 생각해보게 하는 이야기라서 좋았어요
저희 아이가 앞으로 학교생활을 하면서 친구 때문에 속상한 순간도 만나고 생각이 맞는 친구를 만나기도 하고 때로는 마음이 맞지 않는 친구와도 함께 지내야 하는 순간이 생기겠죠 그럴 때 누군가 정해준 숫자나 기준보다 저희 아이가 직접 느끼는 마음을 바라보고 친구와 관계를 만들어가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더라구요 <베프 확률 3%>는 인공지능이라는 흥미로운 소재 덕분에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친구 관계와 선택 그리고 사람의 마음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동화랍니다 친구 문제로 고민하는 아이와 함께 읽어도 좋고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AI를 어디까지 믿어도 되는지 이야기를 나눠보기에도 좋은 책이에요 98%라서 좋은 친구일까요? 3%라서 안 되는 친구일까요 ? 결국 중요한 건 숫자가 아니라 내가 직접 만나고 느끼고 만들어가는 관계가 아닐까 싶어요! 친구 관계가 어렵게 느껴지는 아이들에게 그리고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베프 확률 3%>와 함께 진짜 우정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 나눠보기 좋은 동화책이랍니다 ♥ @woorischool_kids #초록귤 #우리학교 #우리학교서포터즈 #도서제공 #베프확률3% #우리학교도서부 #초등책추천 #초등추천도서 #책육아 #책추천 #귤이네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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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친구 문제로 주눅 들어 있던 수인이에게, 완벽한 베프를 찾아준다는 인공지능 까미가 친구를 소개해줘요. 과연 수인이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인공지능에게만 기대다 보면 스스로 진짜 친구를 찾는 법을 정말 잊어버리게 될지도 몰라요. 친구를 사귀며 겪는 시행착오, 다툼과 화해 모두가 아이들이 꼭 겪으며 스스로 판단해야하는데.... 이 과정을 인공지능이 대신해준다고?? 휴! 상상만으로도 서늘해져요. 친구 관계를 맺는 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고민이 많은 아이들이 있다면 꼭 한번 함께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어요. 아이 뿐만 아이라 어른들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좋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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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를 확률로 고를 수 있을까? 📚 도서정보 도서명:《베프 확률 3%》 지은이: 이수용 글,김연제 그림 펴낸곳: 우리학교 🌱우리학교 @woorischool 🌱우리학교 어린이 @woorischool_kids 🍊초록귤(그림책) @green.gyul 책소개 “너희 둘이 베프가 될 확률은 98%입니다.” 만약 AI가 나와 가장 잘 맞는 친구를 미리 골라준다면 어떨까요? 성격도 잘 맞고, 취향도 비슷하고, 다툴 가능성까지 낮은 친구. 솔직히 조금 솔깃할 것 같아요. 😅 《베프 확률 3%》의 수인이는 AI가 골라준 다윤이와 무려 98%의 베프 확률로 단짝이 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자꾸 눈길이 가고, 함께 있으면 웃게 되는 민하라는 친구가 생겨요. 문제는 둘의 베프 확률이 고작 3%라는 것. 98%와 3%. 숫자만 본다면 답은 너무 뻔해 보이는데 마음은 이상하게 그 숫자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 부분이 참 재미있었어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잘 맞는다’는 말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수많은 순간이 있으니까요. 같이 웃기도 하고, 서운해하기도 하고, 괜한 말로 다투기도 하고, 다시 미안하다고 손을 내밀기도 하면서 관계는 조금씩 만들어지잖아요. 🌿 AI가 성격과 취향은 분석할 수 있어도 그날의 표정, 갑자기 터진 웃음, 손을 잡아주고 싶어진 마음까지 모두 예측할 수 있을까요? 책을 읽으며 아이들의 친구 이야기인데도 자꾸 어른인 제 관계까지 돌아보게 됐습니다. 요즘 우리는 영상도, 음악도, 물건도 알고리즘의 추천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그렇다면 언젠가는 사람까지 추천받는 일이 그리 낯설지 않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 책의 질문이 더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누구와 친해질지까지 누군가 대신 정해준다면 나는 그 답을 그대로 믿을까?” 《베프 확률 3%》는 AI를 무조건 경계하라고 말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만 마지막 선택만큼은 내가 직접 해보는 경험도 필요하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친구는 완벽하게 맞는 사람이라기보다 맞지 않는 순간까지 함께 지나보며 조금씩 알아가는 사람일지도 모르니까요. 💛 아이와 함께 읽고 이런 질문을 나눠봐도 좋을 것 같아요. “베프가 될 확률이 3%라면 그래도 그 친구에게 먼저 말을 걸어볼래?” 저라면 아마 그 3%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한번 직접 확인해보고 싶을 것 같습니다. 😊 사인본이라 더 감사했던 우리학교 도서부 2기 5번째 책! 📚 우리학교에서 책을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좋은 이야기 잘 읽고, 제 마음을 담아 서평으로 남겨봅니다 😊 감사합니다 🤍 #베프확률3퍼센트 #초등추천도서 #어린이동화 #책스타그램 #마음챙김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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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안녕하세요. 책육아 10년차 민영양입니다. 오늘 소개할 어린이도서는 우리학교 도서부로 활동하면서 받아본 책입니다. 제목부터 구미가 확 당겼어요. 대체 누가? 왜? 베프확률을 알려주는 걸까요? 인공지능을 이용하는 건 이제 당연한 일이지만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졌을 정도입니다. 대체 AI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대체 베프추천을 받으면 어떤게 좋을까요? 궁금증을 가득 안고 읽어보았어요.
제목 베프 확률 3% 저자 이수용 글 / 김연제 그림 출판사 우리학교 쪽수 119페이지 발행일 2026. 08. 31 글 이수용 님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동화 작가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이야기를 오래오래 쓰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거절당하기 숙제> <슬픔과 마주칠 때> <칭찬의 기술> <회장도 월급이 필요해> <떳다! 불만 소년 김은후> <기기묘묘 고물 자판기>(전 3권) <초딩 연애 비법서> <6분 소설가 하준수>(전2권) <엄마 귓속에 젤리> <레오의 완벽한 초등 생활> <용돈 몰아주기 내기 어때?> 등이 있습니다. 그림 김연제 님 일상 속에서 따뜻한 순간을 오랫동안 추억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그 순간들이 다른 이에게도 닿기를 바라며 꾸준히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채긍로 <먹고 싶다, 수박> <3의 온도> <조조는 특별한 걸 볼 수 있어> <나의 첫,> <거짓말주의보> <제로 학교> <달걀이 탁!> <열세 살의 걷기 클럽> 등이 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나에게 온 행운,까미 불량 토끼 사건 나를 웃게 하는 아이 민하와 나의 베프 확률은? 까미와 헤어질 수도 있다고? 믿을 수 없는 사실 답답한 마을 완벽한 베프의 조건 그 아이의 축축한 손 민하의 이야기 까미가 모르는 것 내가 몰랐던 이야기 우리의 베프 확률 우선 순정만화 같은 그림체가 눈에 먼저 들어왔습니다. 너무 예뻐서 많이 포함 안 된 것이 아쉬웠어요. 까미가 추천하는 나만의 '베프'는 누구? 까미는 최고의 친구를 추천해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최고의 친구를 추천해주는 것은 기본이고 친구 고민, 성적 고민 등 세상 어떤 고민도 시원하게 해결! 주인공인 수인이는 친구를 사귀는 것이 어려운 아이예요. 설상가상으로 3학년 때는 왕따를 당하기도 했죠. 그런 수인이에게 기회가 왔어요. 까미 프로젝트의 시범 학교로 수인이의 학교가 지정이 되었거든요. 첫 시범 사례였던 수인의 언니가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었기 때문이기도 했어요. 수인이는 까미가 추천해준 베프 확률 98%인 다윤이와 친하게 지내며 학교생활에 문제가 없어보였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다윤이와 삐걱거리는 일이 일어나지만 까미가 중재를 해주면서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죠.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요. 자신과는 너무도 다른 성격의 민하가 자꾸만 궁금해지는 것이였죠. 다윤이와 함께 하는 시간도 좋았지만 민하와 함께 보내면서 관심사를 공유하기도 하고 즐겁게 지내는 것이 이상하게도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거든요. 수인이는 까미에게 그 사실을 털어놓지만 까미는 민하와 수인이의 베프확률 3%라며 다윤이와 다투지 않고 잘 지내는 것이 더 좋은거라고 말을 합니다. 그게 참 이상한 수인이지만 까미에게 도움을 받고 있는 입장에서 생각이 복잡해지기 시작해요. 그런데 베프확률 98%라던 다윤이와 자꾸만 부딪히는 일이 생기고 결국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싸우고 말았어요. 수인이는 그 고민을 언니에게 털어놓았는데 언니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죠. 언니와 베프도 실은 다툼이 엄청 났지만 여전히 베프이지만 그 사실을 까미에겐 숨겨왔다는 것이였죠. 까미 프로젝트를 알리기 위한 행사에서 대표로 발표를 하게 된 수인이는 자신이 깨닫게 된 것을 어렵사리 발표하게 됩니다. 수인이가 깨달은 것은 무엇이였을까요? 베프 확률 3% 민하 VS 베프 확률 98% 다윤 수인이의 선택은 무엇이었을까요? 궁금하신 분은 책에서 뒷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저희 아들은 남자아이라서 그런가 아직까지는 친구들 사이에서 미묘한 신경전은 벌이지 않고 있어요. 어제 의견이 달라서 조금 다투더라도 내일이면 다시 와다다 뛰어다니며 다시 놀죠. 주변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여자아이들은 조금 다른거 같더라고요. 서로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하고 그걸로 스트레스도 받고 하니 옆에서 보면서 답답하단 이야기를 듣고 했거든요. 작가님께서는 아마도 그런 순간들을 포착하시고 작품에 넣으신게 아닌가 싶어요. 책속의 인공지능 까미는 다툼이 없을 것 같은 친구를 최고의 친구로 추천을 하고 그들 사이의 작은 다툼도 중재를 하거든요. 하지만 다툼을 통해서 서로를 알아가기도 하고 다름을 인정하기도 하면서 라포를 형성하는게 친구인데 그 과정을 삭제해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겉으로만 친하고 불만이 쌓여갈지도 모르죠 주인공인 수인이가 성장하는 과정을 보면 딱 그런 부분을 짚어주고 있어요. 그래서 더욱더 수인이의 성장을 응원하고 싶네요. 아이는 읽어보더니만 조금은 공감을 못 하는 모습이였지만 여자친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꽤나 흥미로워했어요. 친구관계로 고민 중인 아이가 있다면 살포시 추천하고 싶네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는 책은 함께 읽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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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친구를 추천해준다? 이제 인공지능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과연 인공지능이 알려주는 친구가 정말 베프가 맞는 것인지 책을 읽어보며 알아보려 합니다.
평소 친구 사귀기가 힘들었던 아이! 학교에서 진행하는 까미 프로젝트에 반 친구들이 참여하게 되면서 인공지능 까미에게 친구에 관한 상담을 하고 하소연도 해보고 방법을 알려주면 까미의 도움으로 친구관계를 이어가는데... 너무 인공지능에만 의존하는 건 아닌지 살며시 걱정이 되는 부분이였습니다.
아이들이 의존하며 매일같이 찾던 인공지능 까미 프로젝트가 끝나게 되니 아이들은 친구관계에 어긋나는 부분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고 마는데... 친구 사이의 우정을 퍼센트로 단정지을 수 있는 것일까? 인공지능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 아이들 스스로 친구관계에 대해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미디어에 너무 노출된 아이들이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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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라는 인간적인 단어 옆에 '3%'라는 차가운 숫자가 붙어 있다. 이 낯선 조합이 책을 펼치기도 전에 눈길을 붙잡았다. 인공지능이 친구를 추천한다면, 나는 그 선택을 믿어도 될까? AI가 정해준 '안전한' 우정과, 이유 없이 끌리는 마음. 수인은 어느 쪽을 선택할까?
이수용 작가의 『베프 확률 3%』, 우리 학교 도서부의 9월 도서다. 이 동화는 인공지능 추천 프로그램 '까미'의 추천으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수인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 수인에게는 이미 인공지능이 짝지어 준 98% 확률의 단짝이 있다. 다투는 일도, 서운할 일도 없는 평화로운 우정이다. 그런데 자꾸 마음이 가는 친구가 따로 생겼다. 문제는 그 친구와의 베프 확률이 고작 3%라는 것.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관계는 여전히 어렵다. 가끔은 단단하게 묶인 매듭을 푸는 것처럼 막막하고 힘들 때가 있다. 예전 같으면 친한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거나 글을 쓰면서 복잡한 마음을 달랬을 텐데, 요즘은 나에게 새로운 해결책이 생겼다. 나를 무조건 공감해 주는 친구, 바로 챗 선생을 비롯한 여러 AI가 그 주인공이다.
그들은 웬만한 전문가보다 상담을 잘해 준다. 성급한 조언이나 평가, 판단보다는 내 마음을 먼저 깊이 공감해 주고, 감정에 휩싸여 미처 살피지 못했던 여러 상황을 이성적으로 분석해 준다. 마치 관계 전문가가 언제나 내 곁에서 친절하게 조언을 해 주는 것 같다.
하지만 가끔은 밀려드는 허무함을 감출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들의 공감이 따뜻하고 좋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면한 현실의 문제가 마법처럼 해결되는 건 아니니까 말이다. 수인이가 까미를 '행운'이라 불렀던 것처럼, 나도 AI를 그렇게 여겼는지 모른다.
갈등이 없는 관계가, 과연 건강한 걸까. 친구관계까지 인공지능이 추천하고 문제를 해결해준다면 우리 아이들은 과연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까?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는 걸까? 아니면 AI가 시키는 대로 하며 살면 평생을 행복할 수 있을까. 경험이 적어 판단과 선택이 두려울 수는 있다. 그래도 이 동화는 AI가 아무리 편리해도, 결국 관계를 선택하는 건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조용히 일러준다. 내 마음을 가장 잘 아는 건 나 자신이니까.
이 동화는 초등 중학년 학생이 읽기에 적합하지만, 내용면에서는 연령에 상관없이 읽어도 좋은 책이다. 친구관계에 고민이 있는 어린이, 그런 자녀를 걱정하는 부모님, AI와 상담하기를 즐기는 사람까지. 이 동화는 AI가 아무리 편리해도, 결국 관계를 선택하는 건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일러준다. 인간적인 고민과 인공적인 고민, 그 사이에서 흔들리는 우리 모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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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고민 1위. 친구관계. 나 또한 그랬고 내 아이들에게도 가장 중요한 친구문제. 그런데 '까미'라는 인공지능이 그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한다. 처음에는 솔깃했다. 친구 관계로 불안해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았다. 그런데 어디까지 해결해 줄 수 있을까? '까미'의 역할은 다투지 않고 아이들이 학교 생활을 잘 하도록 돕는 거라고 한다. 그게 정말 해결책일까? 이 책은 보호자로서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충분히 기를 수 있고 잘 배워가고 있음을 믿을 수 있게 도와주었다. #이수용작가님#베프확률3%#우리학교 #친구관계#우리학교에서 책을 지원받아 읽고 글을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