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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정재승의 로봇 탐구 보고서 2》 교실 속으로 성큼 다가온 피지컬 AI, 아이들의 따뜻한 미래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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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정재승의 로봇 탐구 보고서 2》 교실 속으로 성큼 다가온 피지컬 AI, 아이들의 따뜻한 미래를 그리다..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초등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매일 마주하다 보면, 인공지능과 로봇은 더 이상 공상과학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아이들의 일상은 이미 수많은 디지털 기기와 자동화된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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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정재승의 로봇 탐구 보고서 2》 교실 속으로 성큼 다가온 피지컬 AI, 아이들의 따뜻한 미래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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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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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매일 마주하다 보면, 인공지능과 로봇은 더 이상 공상과학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아이들의 일상은 이미 수많은 디지털 기기와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가득 차 있으니까요. 하지만 기술이 발전할수록 아이들이 차가운 기계음에 익숙해지고 타인과의 공감 능력을 잃어버릴까 봐 걱정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고민을 안고 있던 차에 만난 《정재승의 로봇 탐구 보고서 2》는 매우 반갑고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2040년의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소셜 로봇 '라보코'와 아이들이 교내 댄스 오디션을 준비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이는 다른 로봇들과 달리, 라보코는 춤을 출 때마다 관절 모터에서 윙윙 소음이 나고 계단 하나 내려가는 것조차 서툽니다. 하지만 효율성과 완벽함 대신 '공감'과 '조화'를 배우며 아이들과 진짜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은 깊은 울림을 줍니다.
특히 교실에서 활용하기에 가장 매력적인 요소는 이야기 사이사이 녹아 있는 '정 박사의 비밀 노트'입니다. 로봇이 어떻게 걷고 뛰며 에너지를 얻는지, 미끄러운 길을 걷는 노하우는 무엇인지 등 과학적 원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단순한 재미를 넘어 자연스럽게 '공학적 사고'와 비판적 탐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훌륭한 장치입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위협할 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을 심어주기보다, 로봇과 함께 살아갈 미래를 따뜻하고 구체적으로 상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교실 안에서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인공지능 시대의 '돌봄'과 '공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t****e 2026.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재승의 로봇 탐구 보고서2』 : 라보코, 댄스 오디션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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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기록『정재승의 로봇 탐구 보고서2』: 라보코, 댄스 오디션에 도전하다- 글: 정재은, 정재승- 그림: 김현민『정재승의 로봇 탐구 보고서1』을 읽고 마지막 장을 덮자마자 2권을 찾던 아이.1권은 ‘소셜 로봇 라보코, 학교에 가다’라는 부제를 갖고 있었는데, 긴 글 읽기에 아직 능숙하지 않는데도 계속해서 혼자 읽어나갈 정도로 아이가 정말 재밌게 읽었던 책이에요.긴 기다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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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기록

『정재승의 로봇 탐구 보고서2』
: 라보코, 댄스 오디션에 도전하다
- 글: 정재은, 정재승
- 그림: 김현민


『정재승의 로봇 탐구 보고서1』을 읽고 마지막 장을 덮자마자 2권을 찾던 아이.

1권은 ‘소셜 로봇 라보코, 학교에 가다’라는 부제를 갖고 있었는데, 긴 글 읽기에 아직 능숙하지 않는데도 계속해서 혼자 읽어나갈 정도로 아이가 정말 재밌게 읽었던 책이에요.



긴 기다림을 끝으로 드디어 이번에 2권이 나왔는데, 이번 책에서는 학교로 간 ‘소셜 로봇’ 라보코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어요.


학교에서 아이들의 학습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여느 ‘에듀로이드’로봇들과는 달리 따뜻한 마음을 지닌 ‘소셜 로봇’ 라보코는 초등학교의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과 생활을 해나갑니다. 기존의 로봇 선생님들과는 다른 모습에 아이들은 조금 낯설게 느끼기도 하고, 또 다행스러운 마음을 갖기도 합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다양한 학교 구성원들의 모습과 그들을 둘러싼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는데,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입체적으로 그려지고 있어서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이야기 중간에 인공지능과 로봇에 대한 아이들의 이해를 도와주는 ‘정 박사의 비밀 노트’가 재밌게 수록돼 있는데,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공학적인 생각’을 전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던 작가님의 마음이 잘 느껴졌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펴내는 글’에 실려있던, “요즘 아이들에게 로봇은 현실입니다.”라는 문장이 다시 머릿속에 떠올랐어요.


사람들과 서로 감정을 주고받는 로봇의 모습을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서 안내 로봇, 음식 나르는 로봇 등 정말 우리의 일상에 로봇들이 정말 많이 들어와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 그런 로봇들을 보며 특별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건, 이미 일상에 스며든 로봇들의 모습에 익숙해져서 그런 거겠지요.



“한 아이가 만화책 속 로봇을 바라보며 품었던 작은 꿈이, 이 책을 통해 다음 세대로 이어져 다시 별처럼 빛나기를 진심으로 바라 봅니다.”


작가님의 바람처럼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자기만의 멋진 상상력을 실현해나가는 사람으로 성장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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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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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2026.09.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