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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해서웨이의 동업자이자 워런 버핏의 파트너로 유명한 찰리 멍거를 해석한 책. 찰리 멍거는 따로 책을 낸 적이 없으며, [가난한 찰리의 연감]도 그의 지인이 강의를 묶어서 만들어 낸 책이다.
찰리 멍거는 법학을 전공했지만 변호사보다는 투자에 집중했다, 그는 2차 세계대전 중 기상학 장교로 복무하며 제대 원호 법을 활용하여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했지만 그가 가진 호기심, 탐구력 등을 잘 펼칠 수 없음을 깨닫고 버크셔 헤셔 웨이에 합류한다. 그리고 이 선택은 그의 인생뿐만 아니라 워런 버핏의 인생까지도 바꾸게 된다.
찰리의 사고관을 돌아보자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을 거 같다. 역발상 사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게 아닌 원하는 목표에 실패하려는 방법을 생각하는 사고.), 격자형 사고 (물리학, 경제학, 심리학 등 다양한 학문에 근거하여 다각적인 사고를 하는 것). 이 두 가지 사고와 함께 어제보다 조금 더 지적으로 나아지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 그. 어쩌면 이 책은 투자에 관한 책이라기보다 삶을 대하는 자세를 지도 받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은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1,2”, “경제학에 대한 다학제적 접근과 주식 투자”, “오판의 심리학”, “뭔 거주의”의 총 5장으로 나뉜다. 투자에 대한 직접적인 조언을 찾고자 하는 사람에서는 김이 빠질 수도 있지만 그는 정확한 현실 분석으로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한다. 친절하게 떠먹여서 소화까지 시켜주기를 바라는 주주회의의 청자나 독자에겐 여러모로 물음표가 생길 수도 있을 거 같다.
하지만 주식 시장이라는 게 공부를 더 한다고 해서 수익이 확실히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초심자라고 수익을 못 버는 게 아닌 만큼 명확한 답을 내릴 수 없다는 점에서 그의 자세 또한 이해가 된다. 대신 그는 자기가 아는 범위에만 대처하며 투자 또한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잘 아는 분야에 집중하고, 정성적/정량적 분석과 믿을 만한 경영진에 투자하며, 경쟁 우위와 경쟁적 파괴를 갖추며, 내재가치를 넉넉하게 가진 즉, 가치보다 가격이 저렴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다.
“여러분 모두 자신이 어느 분야에 재능이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장점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투자 성공을 이끄는 것은 ‘기질’과 ‘끊임없는 학습’ 임을 강조한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의 원인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유지하면 현실에 집중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결국 주식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비즈니스를 잘 알아야 하고, 기업과 비즈니스를 잘 알기 위해서는 세상의 이치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페이지에선 “가진 것에 만족하고 한 걸음씩 꾸준히 나아가며 많이 읽는 것”을 강조한다. 멍 거가 말하는 만족 지연과 학습 기계로서의 독서를 말하는 듯하다.
“나는 현명한 사람 중에 책을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워런이 얼마나 읽는지 그리고 내가 얼마나 읽는지 알면 놀랄 것입니다. 내 자녀는 나를 보고 다리가 두 개 튀어나온 책 같다고 놀립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투자의 비법에 대해 얻기보단 이 인물이 가진 삶의 초연함과 유연함을 배우는 책인 거 같다. 하나님이 다른 것보다 지혜를 찾은 솔로몬에게 부와 명예를 다 주신 것처럼 하루하루 나은 삶을 추구한 찰리 멍거에게 신은 부를 허락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가 말하는 격자형 모형은 적용하기 쉽지 않지만 실천한다면 어느 아침 내가 이렇게 지혜롭다니 하고 놀라지 않을까 싶다. 찰리 멍거와의 대화는 여전히 값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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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선물용으로 산 책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는 않았다. 사실 나는 투자의 귀재로는 워렌 버핏만 알고 있었는데 아빠 덕분에 찰리 멍거를 알게 되었다. 여러 리뷰들과 유튜브 내용을 보고서 구입한 거라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앞에는 찰리 멍거의 삶에 대해서, 본론에는 주식투자 모형과 명강연 내용이 있다. 유명한 주식투자 모형으로는 격자틀 인식 모형과 오판의 심리학이 있다. 맨 마지막에 나온 인생 법칙 10가지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아빠한테 도움이 되는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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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22년 절판된 《찰리 멍거 바이블》에 멍거의 말년까지 더추가한 개정판으로, '오판의 심리학' 같은 명강연 해설과 버크셔·데일리저널·웨스코 주주총회 문답, 별세 2주 전 CNBC 인터뷰 전문까지 6개 장에 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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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멍거 바이블』은 워런 버핏의 평생 동반자 찰리 멍거의 격자틀 정신모형과 투자 철학을 집대성한 책이다. 단순한 주식 기법을 넘어 다문학적 사고와 다각도 분석으로 본질을 꿰뚫고 삶과 투자의 위대한 지혜를 선사한다.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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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준 책이고 투자 또한 다르지 않음을 알려준 책이다. 끊임없이 배우고 익히는 삶...공자의 논어에서도 나오는데 발끝이라도 따라가고 싶은 찰리 멍거다. 투자자뿐 아니라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 물음을 얻고자 하는 사람한테도 적극 권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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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이 영원한 동반자 찰리 멍거의 강연들을 정리한 책이다. 이전에도 비슷한 책은 있었지만 번역이 아쉬움이 컸었는데 그러한 문제를 보완해서 이번에 나온 책이다. 건조하면서도 위트 있는 멍거의 화법도 잘 살리고 무엇보다 투자에 대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투자자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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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보자의 눈으로 읽으니 멍거의 원칙이 단순하지만 강력하게 다가왔습니다. 복잡한 투자 세계를 두려움 대신 배움의 기회로 바라보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이혼을 하고 자식을 잃었지만 다시 일어서서 삶을 살아내는 찰리멍거의 삶의 태도가 참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