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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자발리쉬가 지휘한 Brahms의 4개의 交響曲
좋은 음반은 훌륭한 지휘와 연주, 성악진 그리고 녹음상태로 결정된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이 음반은 빈필의 음반과는 차이가 난다. 녹음상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음이 좀 무겁고 음질도 좋지 않은 편이다. yes24에서는 빈필 음반이 검색되지 않았다. 내가 Brahms의 교향곡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맛을 느끼기 시작한 것은 최근 몇 년 전이다. 나는 지난 10 수년 동안 브람스의 교향곡 레코드를 死藏시켜 두고 있었다. 그 유명하다는 1번 교향곡을 처음 들었을 때는 人爲的으로 작곡되었다는 거부감밖에 들지 않았는 데, 몇 년 전에야 나는 비로소 그 眞價를 알게 되었다. 역시 有名勢에 조금도 어긋나지 않았다. 周知하는 바와 같이 처음에 바로 이해되는 곡이 있는가 하면, 브람스의 교향곡처럼 여러 차례 들어야 비로소 가슴에 와 닿는 곡도 있다. 우리가 음악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 곡을 계속적으로, 집중적으로 듣는 수밖에는 다른 도리가 없을 것이다. 우리가 Beethoven의 교향곡에서 고난을 극복하기 위한 격렬한 투쟁을 깊이 인식했다면, 브람스의 교향곡에서는 인생을 깊이 觀照한 데서 온 溫和하면서도 隱隱한 抒情에 매료된다. 인생의 고뇌, 인생의 無常함을 예술의 언어(音)로서 포괄해 더할나위 없는 情緖로 昇華시킨 작곡가의 위대한 예술혼에 깊은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2008.5.2 ; kds1783/강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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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얕은 귀로 듣기에 브람스 교향곡은 칼뵘, 클라이버, 요훔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카랴얀도 나름 좋다. 발터는 상당히 괜찮은데 녹음이 낡아서 흠이다. 자발리쉬는 좋게 이야기하면 무난하고 나쁘게 이야기하면 특징이 없는 것 같다. 1번 교향곡을 말러처럼 악장 중간 중간 쳅터를 나눈 것이 특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