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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유한한 지원과 인류 문명의 딜레마 자원:인류의 과제
"유한한 지원과 인류 문명의 딜레마 자원:인류의 과제"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우주선에서 바라본 자원과 인류의 역사지구의 자원은 명백히 유한하다. 당장 지금 이 순간에도 대표적인 자원인 석유와 매장 자원을 둘러싸고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무심코 누리는 일상의 풍요 뒤편에서 자원의 소유권을 둔 패권 다툼은 더욱 격화되는 양상이다.필리프 비우익스와 뱅상 페리오의 『자원: 인
"유한한 지원과 인류 문명의 딜레마 자원:인류의 과제"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주선에서 바라본 자원과 인류의 역사

지구의 자원은 명백히 유한하다. 당장 지금 이 순간에도 대표적인 자원인 석유와 매장 자원을 둘러싸고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무심코 누리는 일상의 풍요 뒤편에서 자원의 소유권을 둔 패권 다툼은 더욱 격화되는 양상이다.

필리프 비우익스와 뱅상 페리오의 『자원: 인류의 과제』는 바로 이 현실을 직시하게 만드는 그래픽노블이다.


책을 읽는 짧은 시간 동안 우주선을 타고 시공간을 가로지르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시간과 공간을 관통하며 펼쳐지는 시각적 연출과 역동적인 연출 덕분에 어렵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자원'이라는 주제가 직관적이고 쉽게 와 닿는다. 자원을 획득하고 활용해 온 '기술 발전'의 인류사를 우주선 창밖으로 훑어보듯 순식간에 다 들여다본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풍요의 환상 뒤에 숨겨진 200kg의 무게

인류 역사를 돌이켜보면, 자원을 추출하는 기술과 이를 가공·활용하는 기술의 폭발적인 발전은 인류에게 이전에 없던 물질적 안락함과 풍요로움을 선물했다. 하지만 책이 도달하는 냉정한 결론은 분명하다. 결국 이 행성, 지구의 자원은 유한하기 때문에 자원을 끊임없이 쥐어짜내어 이루는 지금의 성장 방식은 결코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점이다.


책을 읽다 보니 예전에 들었던 섬뜩한 비유가 자연스레 떠올랐다. "중국인이 미국인과 동일한 수준으로 자원을 소비한다면 지구가 8개 반이 필요하다"라는 이야기다. 특정 국가의 문제를 넘어, 80억 인류 전체가 서구식 무한 소비 모델을 추구할 때 지구가 감당해야 할 과부하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우리가 매일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 하나만 보더라도 이 문제는 명확해진다. 스마트폰 단 한 대가 생산되어 사용되고 폐기되는 전체 라이프사이클 동안 무려 약 200kg에 달하는 직·간접적 자원이 소모된다고 책에서는 이야기 한다. 손바닥만 한 기기 뒤에 숨겨진 거대한 자원 고갈과 환경 파괴의 무게를 체감하는 순간, 우리가 누리는 편의가 얼마나 위태로운 모래성 위에 서 있는지 깨닫게 된다.


기술 만능주의를 넘어 지속 가능한 문명으로

그렇다면 인류와 자원 활용 사이의 이 거대한 딜레마를 우리는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 책은 기술을 바라보는 인류의 태도 전환을 촉구한다. 기술 만능주의에서 벗어나, 기술 분별력을 발휘해야 할 때라는 것이다.


지속 가능한 문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원 사용을 절제하고, 물건을 처음부터 쉽게 고쳐 오래 쓸 수 있도록 제대로 설계해야 한다. 맹목적인 소비와 양적 성장을 멈추고, 자연의 한계 내에서 기술과 공존하는 지혜가 절실하다. 『자원: 인류의 과제』는 기술 문명의 혜택을 누려온 우리 모두에게 다음 세대를 위해 인류와 자원활용의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같이 고민하게 만드는 진지한 주제를 전달 하고 있다.



#자원인류의과제 #필리프비우익스 #뱅상페리오 #소민영 #토토북 #자원 #지속가능한미래 #탐그래픽노블 #청소년그래픽노블



리뷰 총점 종이책
자원 인류의 과제
"자원 인류의 과제" 내용보기
어렸을 적 뉴스에서 석유가 곧 바닥난다는 경고를 자주 들었지만시추 기술이 발전하고새로운 유전을 발견하면서우리는 여전히 석유를 풍족하게 쓰고 있습니다.하지만 과연 우리는유한한 지구의 자원을언제까지 어떻게 쓰며 살아갈까요?이 책 <자원 : 인류의 과제>에서저자는 직접 시공간 여행자가 되어고대 그리스 풍요의 뿔 신화부터 시작해산업혁명, 현대의 대량 소비주의,그리고 일
"자원 인류의 과제" 내용보기
어렸을 적 뉴스에서 
석유가 곧 바닥난다는 경고를 자주 들었지만
시추 기술이 발전하고
새로운 유전을 발견하면서
우리는 여전히 석유를 풍족하게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우리는
유한한 지구의 자원을
언제까지 어떻게 쓰며 살아갈까요?
이 책 <자원 : 인류의 과제>에서
저자는 직접 시공간 여행자가 되어
고대 그리스 풍요의 뿔 신화부터 시작해
산업혁명, 현대의 대량 소비주의,
그리고 일론 머스크가 그리는
화성이주계획까지
자원 쟁탈의 거대한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방대한 광물 데이터나 에너지 수치 같은
여려운 인문, 사회, 공학적 개념들을 
그래픽노블로 만들어
복잡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책은 신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과정 자체가
다시 막대한 에너지를 집어삼킨다는 
무리학적 법칙을 이야기하는데요.
땅속 깊은 곳의 자원을 파낼수록
광석의 순도는 가자기 떨어지기 때문에
같은 양의 금속을 얻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부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요즘 사용하고 있는
첨단 기기에 쓰인 소재는
100% 재활용하기도 어렵다며
기술 낙관중의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무제점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물건의 수명을 늘리고 고쳐 쓰며
불필요한 소비를 덜어내는
지속가능한 소비를 설득력있게 제시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풍족하게 자원을 사용하는 지금
아직 자원이 한계에 도달하지 않는 것은 다행이지만
지구에 멸종된 생물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유한한 자원에 한계가 도달할 것은 
자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 자원을 아껴야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의 책 제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f*****k 2026.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원은 정말 무한할까, 기술이 발전하면 다 해결될까
"자원은 정말 무한할까, 기술이 발전하면 다 해결될까" 내용보기
이 서평은 도서를 제공받고 솔직한 후기로 작성된 글입니다.“자원: 인류의 과제”는 제목만 봤을 때는 자원 고갈이나 환경 문제를 설명하는 조금 어려운 책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읽어보니 단순히 ‘자원을 아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책이 아니고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편리한 생활이 어디에서 시작되었고, 그 풍요를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자원과 에너지를 사
"자원은 정말 무한할까, 기술이 발전하면 다 해결될까" 내용보기

이 서평은 도서를 제공받고 

솔직한 후기로 작성된 글입니다.



“자원: 인류의 과제”는 제목만 봤을 때는 자원 고갈이나 환경 문제를 설명하는 조금 어려운 책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읽어보니 단순히 ‘자원을 아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책이 아니고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편리한 생활이 어디에서 시작되었고, 그 풍요를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자원과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책은 풍요의 뿔 신화에서 시작해 산업혁명과 대량생산, 대량소비를 거쳐 오늘날의 첨단 기술과 미래의 우주 개발까지 자원을 둘러싼 인류의 역사를 따라가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인데 그래픽노블 형식이라 두 인물의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용을 이해하게되더라구요 글로만 읽었다면 복잡했을 각종 수치와 자료도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훨씬 쉽게 와닿았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건 ‘기술이 발전하면 자원 문제도 해결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다시 해보게 한다는 점이었어요. 전기차, 재생에너지,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처럼 미래를 위한 기술에도 결국 수많은 광물과 에너지가 필요해요. 더 좋은 기술을 만들어 내는 것만으로는 우리가 원하는 만큼 계속 소비하면서 살아갈 수 없다는 이야기가 꽤 묵직하게 다가왔어요.


 재활용에 관한 부분도 평소에는 분리배출과 재활용을 잘하면 자원을 아끼는 데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모든 자원을 100% 되돌려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결국 물건을 처음부터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만들고, 고쳐 쓰고, 꼭 필요한 곳에 자원을 사용하는 것까지 함께 생각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새로운 기술이 계속 발전한다고 해서 자원 문제가 저절로 해결되는 건 아니라는 점이 기억에 남았어요. 재활용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건을 오래 사용하고, 필요하지 않은 것은 덜 사고, 자원을 아껴 쓰는 것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이더라고요.


조금 어려울 수 있는 주제지만 만화와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편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편리한 생활 뒤에는 얼마나 많은 자원이 사용되고 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한 번쯤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었어요.


또 무언가를 새로 사거나 버릴 때도 전보다 한 번 더 생각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작은 것부터 아끼고 오래 사용하는 것, 그게 지금 내가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자원인류의과제 #필리프비우익스 #탐그래픽노블

 #청소년그래픽노블

YES마니아 : 플래티넘 s******u 2026.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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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뉴스에서 석유가 곧 바닥난다는 경고를 자주 들었지만시추 기술이 발전하고새로운 유전을 발견하면서우리는 여전히 석유를 풍족하게 쓰고 있습니다.하지만 과연 우리는유한한 지구의 자원을언제까지 어떻게 쓰며 살아갈까요?이 책 <자원 : 인류의 과제>에서저자는 직접 시공간 여행자가 되어고대 그리스 풍요의 뿔 신화부터 시작해산업혁명, 현대의 대량 소비주의,그리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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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뉴스에서 
석유가 곧 바닥난다는 경고를 자주 들었지만
시추 기술이 발전하고
새로운 유전을 발견하면서
우리는 여전히 석유를 풍족하게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우리는
유한한 지구의 자원을
언제까지 어떻게 쓰며 살아갈까요?
이 책 <자원 : 인류의 과제>에서
저자는 직접 시공간 여행자가 되어
고대 그리스 풍요의 뿔 신화부터 시작해
산업혁명, 현대의 대량 소비주의,
그리고 일론 머스크가 그리는
화성이주계획까지
자원 쟁탈의 거대한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방대한 광물 데이터나 에너지 수치 같은
여려운 인문, 사회, 공학적 개념들을 
그래픽노블로 만들어
복잡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책은 신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과정 자체가
다시 막대한 에너지를 집어삼킨다는 
무리학적 법칙을 이야기하는데요.
땅속 깊은 곳의 자원을 파낼수록
광석의 순도는 가자기 떨어지기 때문에
같은 양의 금속을 얻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부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요즘 사용하고 있는
첨단 기기에 쓰인 소재는
100% 재활용하기도 어렵다며
기술 낙관중의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무제점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물건의 수명을 늘리고 고쳐 쓰며
불필요한 소비를 덜어내는
지속가능한 소비를 설득력있게 제시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풍족하게 자원을 사용하는 지금
아직 자원이 한계에 도달하지 않는 것은 다행이지만
지구에 멸종된 생물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유한한 자원에 한계가 도달할 것은 
자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 자원을 아껴야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의 책 제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f*****k 2026.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원
"자원" 내용보기
자원  #자원인류의과제 #필리프비우익스 #탐그래픽노블 #청소년그래픽노블 #토토북출판사 그래픽 노블은 언제나 흥미롭다. 안 그래도 문해력이 부족한 나인데 이제 노안도 심하게 와서 글씨를 안경을 벗었다~ 썼다~ 하면서 크고 작은 글씨가 빼곡한 책을 읽는 것이 급격히 힘든 탓에 그래픽 노블은 내용의 전달이 그림과 함께 여서 쉽게 의미를 파악하게 되고 만화의 형식을 일부 차용해
"자원" 내용보기

자원 


 #자원인류의과제 #필리프비우익스 #탐그래픽노블 #청소년그래픽노블 #토토북출판사 


그래픽 노블은 언제나 흥미롭다. 

안 그래도 문해력이 부족한 나인데 이제 노안도 심하게 와서 글씨를 안경을 벗었다~ 썼다~ 하면서 크고 작은 글씨가 빼곡한 책을 읽는 것이 급격히 힘든 탓에 그래픽 노블은 내용의 전달이 그림과 함께 여서 쉽게 의미를 파악하게 되고 만화의 형식을 일부 차용해서인지 그저 글로만 나왔으면 웃지 않았을 유머와 위트가 주인공의 표정과 대사로 전달될 때가 있다. 

아마 글로만 되어있었다면 그 상황에서 독자를 웃기려는 시도 조차 하지 않았을 듯하다. 


그렇다고 

책이 전하는 바가 한없이 가볍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해이다. 

당장 이 책의 첫 장에 넓은 여백 가운데 툭 던진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두 줄만 읽어봐도 이 책이 얼마나 엄청나게 무겁고 진중한 화두를 다루고 있는 책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옮겨본다. 


"생명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밤에 빛나는 반딧불이, 한겨울 들소의 입김, 풀 위로 드리웠다 해 질 녘 사라지는 작은 그림자다." 

아메리카 원주민 섹시카족 추장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라고 한다. 

멋진 말이다. 한데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라고 하니 비장하기까지 하다. 

그렇게 생명이 있는 것들의 무대, 토대가 되는 지구에 대한 글이며, 그 지구의 자원을 토대로 삶을 영위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의 내용을 이끌어 가는 두 주인공은 다양한 시대와 공간을 넘나들며 그만큼이나 다양한 의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책에 옮긴다. 

가장 먼저 '코르누코피언'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라틴어 코르누 코피아이에서 온 말로 풍요의 뿔을 뜻한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그 의미를 '기술 발전 덕분에 세상이 풍요로워질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을 말함'이라고 소개하며 기술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켰는지가 아니라 앞으로 무엇을 더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이때 그래픽 노블의 장점이 나타난다.


위에는 바로 풍요의 뿔이 준 축복의 땅 모습이 아래는 그 풍요를 지탱하는 불평등한 모습이 상반된 그림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그 풍요를 가져다준 '자원' 자원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다. 

13세기 나왔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놀라운 이야기 

"우리는 만들 수 있습니다. 항해를 위해 노 젓는 기계, 동물의 힘을 빌지 않아도 믿을 수 없이 빠른 이동 수단, 새처럼 공기를 차고 날아오르는 기계, 강과 바다의 바닥까지 내려갈 수 있는 기계, 교각도 지지대도 없이 강 위를 지나는 다리" 

그 당시 허풍에 가까웠을 이야기는 이후 시대를 흘러 실현되고 있다. 물론 맬서스의 이야기, 성장의 한계 이야기가 나오면서 모두가 자원과 기술력에 바탕을 둔 인간의 생존에 긍정적인 면만 지지한 것은 아니었다는 사실도 전해준다. 


즉 


물질적 한계에 부딪힌 성장과 한계 없는 성장 이 두 가지 관점을 두고 사람들은 편을 갈라 다른 지지를 보내며 지금에 이르렀고, 이제 인간의 기술력은 시선을 우주와 더 깊은 지구 땅 속에 두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섬뜩했던 그림이 나오는 페이지는 '종말'에 대한 이야기 보다 '재활용'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된 페이지였다. 

'수렵 채집을 했던 인간은... 고철 채집을 하게 될 거야!"라는 무서운 예언과 함께 사람들이 폐허더미에서 고철과 금속을 뒤지고 있는 그림이었다. 

생존을 위해 쓰레기 더미에서 알루미늄 캔과 플라스틱을 모으는~ 


계속해서 공포만 심어주는 불안한 이야기만 나오는 무책임한 책은 아니다. 

대책과 대안에 대해서도 말해준다. 

1. 절제하기 

2. 물건을 제대로 설계하고 오래 사용하게 만들기 

3. 기술 분별력 발휘하기 즉 꼭 필요한 경우에만 소중하고 희귀한 자원을 사용하는 것이다. 매번 하이테크보다는 로테크를 이용하는 빈도수를 늘리는 방식으로 말이다. 


그러면서 다시 우리에게 긴장감을 높여준다. '기준선 이동 증후군'을 소개하면서 말이다. 

놀랍도록 적응을 잘하는 인간의 본성은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부정적인 전망을 한꺼번에 일으키기 때문일 것이다.


책이 던지는 질문을 옮겨본다.


"지구상에 남아 있는 자원은 우리의 삶을 지탱하기에 충분할까?"


"새와 로켓 중에 더 정교한 것은?"


"인류는 다른 길로 갈 수 있을까요? 기술 문명이라는 이 미치광이 우주선을 천천히 착륙시킬 수 있을까요?"


대답은..."이것은 기대라기보다는 간절한 소망이다."


소망을 갖고 천천히 한번 더 읽어보고픈 책이다. 

질문을 다시 한번 되뇌어 본다.


c*******e 2026.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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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인류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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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와 자원 고갈, 탄소 중립과 재생 에너지. 익숙하게 들어 온 이야기지만 막상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자원: 인류의 과제』는 이런 무거운 주제를 그래픽노블 형식으로 풀어내 다양한 학자들의 이론과 생각, 기술과 자원에 관한 이야기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려운 주제에 다가가는 허들을 낮춰 준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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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와 자원 고갈, 탄소 중립과 재생 에너지. 익숙하게 들어 온 이야기지만 막상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자원: 인류의 과제』는 이런 무거운 주제를 그래픽노블 형식으로 풀어내 다양한 학자들의 이론과 생각, 기술과 자원에 관한 이야기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려운 주제에 다가가는 허들을 낮춰 준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책을 읽으며 ‘기술이 발전하면 어떻게든 해결되겠지’라는 막연한 믿음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되었다. 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인공지능과 우주 개발 역시 결국 지구의 자원과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결국 우리가 지금 소비하는 것은 자원만이 아니라 미래 세대가 사용할 몫까지 포함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명확한 하나의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는 성장과 소비, 기술의 발전을 당연하게 받아들여 온 우리의 생각에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그리고 책을 덮으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본다.

필요 이상으로 욕심내지 않기.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더 많이 가지려 하지 않기.가진 것을 오래 사용하기.

거대한 지구의 문제 앞에서 너무 작아 보이는 실천일지 모르지만, 결국 변화는 이런 작은 선택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더 많이’보다 ‘이만하면 충분하다’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자원인류의과제#그래픽노블#탐

YES마니아 : 골드 g*******6 2026.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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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언제까지 쓸수있을까요?
"자원, 언제까지 쓸수있을까요?" 내용보기
‘자원’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자원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가 언급되고 있죠. 자원에는 한계가 있다. 언젠간 고갈되어 없어질 것이다. 이런 말은 많은 들어 보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진짜 없어지나? 내가 살아가는 동안은 쓸 수 있지 않을까? 자원이 없어지면 과학의 발달로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을 한 번쯤은 해 보시지 않을까 싶어요.「자원 – 인류의 과제
"자원, 언제까지 쓸수있을까요?" 내용보기

‘자원’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자원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가 언급되고 있죠. 

자원에는 한계가 있다. 언젠간 고갈되어 없어질 것이다. 이런 말은 많은 들어 보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진짜 없어지나? 내가 살아가는 동안은 쓸 수 있지 않을까? 자원이 없어지면 과학의 발달로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을 한 번쯤은 해 보시지 않을까 싶어요.


「자원 – 인류의 과제」 책은 ‘그래픽 노블’ 이랍니다. 그래픽 노블(Graphic Novel)은 소설처럼 깊이 있는 서사와 완성도 높은 예술적 그림을 결합한 단행본 형태의 만화입니다.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다 보니 쉽게 쭉쭉 읽히겠지 했는데, 책을 받고 보니 우와~감탄부터 먼저 나왔답니다. 세세한 그림과 묘사된 상황들, 대화들이 거의 SF 영화를 보는듯한 흐름이었습니다. 

가볍게 그림만 보고 넘기는 책이 아닌 대사 하나하나 꼼꼼히 읽으며 뱅상과 필리프와 함께 시간여행을 하며 다양한 자원에 관한 이야기를 시대별, 상황별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여러 분야 인물들이 이야기하는 자원에 관한 이야기도 함께 담겨 있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흐름을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에너지를 얻고 다른 걸로 바꾸고 옮기고 저장하고 이용하기 위해서는 늘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해 –81p’


‘안심해, 당장 닥칠 일은 아니니까. 어차피 다른 문제들이 먼저 생길 거야.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 붕괴, 지정학적 대격변 등 –82p’ : 이 말은 너무 무서웠어요... 지금 우리의 모습이잖아요...


우리는 자원을 쓰지 않고는 우리의 삶을 유지할 수가 없어요. 지속가능한 문명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에서는 우리의 전체적인 삶에 적극적인 자원을 위한 개선이 필요하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체의 회복’ SF소설 같은 이야기가 아닌 현실로 이루어지길 바라봅니다

y********2 2026.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과거부터 미래까지 한 눈에 살펴보는 책
"과거부터 미래까지 한 눈에 살펴보는 책" 내용보기
서기 3019년인류는 지구가 아닌 우주 공간에지구같은 구조물에 사람들이 살게 된다하지만 그들에게 남은 과제가 있으니바로 자원! 자원이 풍부하지 않아뒤를 이을 후손들은 비참한 삶을살수도 있기때문에 자원을 찾는 것이가장 큰 과제로 남았다태초에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부터시작되었던 세상의 시작과인간들이 삶아갔던 삶의 모습을뒤쫓으며 과거 인간들은 어떻게자원을 다루고 구했는
"과거부터 미래까지 한 눈에 살펴보는 책" 내용보기


서기 3019년
인류는 지구가 아닌 우주 공간에
지구같은 구조물에 사람들이 살게 된다

하지만 그들에게 남은 과제가 있으니
바로 자원! 자원이 풍부하지 않아
뒤를 이을 후손들은 비참한 삶을
살수도 있기때문에 자원을 찾는 것이
가장 큰 과제로 남았다

태초에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부터
시작되었던 세상의 시작과
인간들이 삶아갔던 삶의 모습을
뒤쫓으며 과거 인간들은 어떻게
자원을 다루고 구했는지를 살펴보게된다

마치 역사책을 보는 것 같은 이 책은
재미와 함께 두려움을 가져다 주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환경 오염으로
생태계가 무너지고 자원은 점점 고갈되고
인간들은 넘쳐나고

우리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자원이 고갈된다면 사람들간의
빈부의 차는 더 심해질 것이고
우리의 삶은 더 힘들어 질텐데...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당장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다가올 미래에 대한 책임과 부담감이
더 크게 느껴진 시간이었다




YES마니아 : 골드 b********7 2026.09.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