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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정의 행복, 스스로 설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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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하라, 자신을 낮춰라, 무엇보다 가족을 생각해라, 먼저 양보해라, 품 안에 있을 때 소중히 하라...  지금까지 ''가족''을 위해서라고 믿어왔던 대부분의 것들은 토니 험프러스에 따르면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과감히 버려야, 아니 다시 한 번 방향설정이 필요한 가치들이다.   주체가 빠져있는 책임전가형 언어전달이나 욕구를 정확히 표현하지 않는 습관이 부르는 소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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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하라, 자신을 낮춰라, 무엇보다 가족을 생각해라, 먼저 양보해라, 품 안에 있을 때 소중히 하라...

 지금까지 ''가족''을 위해서라고 믿어왔던 대부분의 것들은

토니 험프러스에 따르면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과감히 버려야,

아니 다시 한 번 방향설정이 필요한 가치들이다.

 

주체가 빠져있는 책임전가형 언어전달이나 욕구를 정확히 표현하지 않는 습관이 부르는 소통의 단절,

억압당하고 의존적인 성향의 가정에서 자라나 또 그런 가정을 이루기까지의 악순환,

다름아닌 전부 가족 안에서 잉태되고 파급되고 있었던 셈이다.

 

그리 놀라운 것도 없는 사실들이지만,

처음에 <가족의 심리학>을 읽었을 때, 많은 거부감이 들기도 했다.

동양적인 미덕이라고 믿어왔던 많은 가정 내의 가족의 가치들은

실제로 갈등과 오해와 해체를 암암리에 조장하고 있다고 쓰여있지 않은가.

수긍가는 것도 있었고,

토니 험프러스의 풍부한 임상경험이 꼭 우리네 가정사까지 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반발심도 생겨났다.

 

생각보다 읽는 것이 힘이 들었다.

그러다 몇 번이고 되새겨 읽는 동안,

"이 책에 쓰여 있는 것을 꼭 명심해서 올바른 가족을 만들라"라는 문구가 달리 해석되기 시작했다.

"이 책에 쓰여 있는 것을 토대로 내 가족에 맞는 행복법을 설계하라"

 

<가족의 심리학>에서 역설하는 것은 진짜 가족의 명확한 경계를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시부모, 장인장모, 친척, 친구, 이웃-

우리가 흔히 한 덩어리로 자연스레 묶게 되는

푸근한 가족의 울타리부터 잘라내어 의존하지 않으며 살아가야한다고 말한다.

 

여러 번 다시 읽었다.

지침서이자 금언들이 계속 나와 주지만,

정말 수긍해야하는 점은 취하고, 우리네 정서에 맞지 않는 것은 과감히 버릴 필요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아이를 가족회의에 참가시켜 브레인스토밍으로 끊임없이 비판없는 대화를 나누라는 지적은

전적으로 동의할 만 했다.

누군가에게 침범당하지 않도록 견고한 가족의 울타리를 쌓는 것보다,

떠나보내고, 떠날 줄 아는 가족을 만들라는 지적 또한 쉽지 않는 실천사항이지만,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다.

 

대부분의 부모가 아이가 인생의 전부라고 이야기한다.

부모는 아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계속 살고자 하는 것이다-라는 일침이 매서웠다.

떠나보낼 준비를 못하는 것은 과연 누구인가.

지금 내가 서 있는 가족의 한 자락을 끊임없이 의식화하라는 메세지를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가족 내에서 길러지는 성향을 토대로 또 잘못된 설계를 바탕으로 하는

준비가 덜 된 가족이 탄생해나간다.

준비없이 부모가 되는 것을 경계하라는 충고 또한 여러 번 되새겼다.

저절로, 자연발생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가족이라는 고정관념이

어느새 뿌리를 내린 지금에서라면 더더욱.

서로의 욕구를 보듬을 줄 알고, 강압과 헌신이라는 일방적인 권력구도를 탈피하고,

내 욕구를 강요하는 잘못된 관계성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감정을 숨기지 않으며, 부모의 책임을 다한 후에야 아이에게 전달해야 하고,

처벌과 경고는 감정을 배제하고 즉각적으로 행해야한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 가정에 맞는 지침서를 스스로 설계하는 것보다 더 바람직한 일을 없을 듯 하다.

 

 


[인상깊은구절]


 

"자, 아침에 아버지가 출근하는 당신을 붙잡고

''아들아, 오랫동안 참아왔지만 오늘은 꼭 널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구나.''

하고 말한다면 당신 기분은 어떨까요?"

 

그러자 그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당신이 그렇게 이야기하면 아버지도 그런 기분일 겁니다."

a******i 2006.03.31.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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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내에서 벌어지는 관계의 문제와 그에 맞는 최고의 해법서!
"가족 내에서 벌어지는 관계의 문제와 그에 맞는 최고의 해법서!" 내용보기
사회의 기본은 가족이다, 라고 흔히들 말한다. 그렇다면 자신의 가족구성원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 가족은 사랑이 넘치고 화목한 가족이라고 생각하는가? 어쩌면 우리는 ‘사랑’이라는 낱말로 가족들을 얽어매고 있는지도 모른다. 남들 눈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가족이 어느 날 갑자기 가족관계가 산산조각 나거나, 작은 갈등이 불씨가 되어 너무나 쉽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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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기본은 가족이다, 라고 흔히들 말한다. 그렇다면 자신의 가족구성원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 가족은 사랑이 넘치고 화목한 가족이라고 생각하는가? 어쩌면 우리는 ‘사랑’이라는 낱말로 가족들을 얽어매고 있는지도 모른다. 남들 눈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가족이 어느 날 갑자기 가족관계가 산산조각 나거나, 작은 갈등이 불씨가 되어 너무나 쉽게 서로에게서 돌아서버린다. 사실, 우리는 가족 내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도 모르는데다 가족구성원들간의 대화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고 어떤 행동을 취해야 가족 내의 개개인이 자기만족감을 느끼고 가족 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행복을 만끽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러한 물음에 대한 최고의 해법서다. 세계적인 가족상담가가 지금까지 경험한 상담 사례를 통해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항상 잠재되어 있는 가족 내의 모순적인 관계와 심리적인 문제들을 면밀히 파헤치는 한편 지금까지 우리가 몰랐던, 또는 알면서도 별것 아니라고 무심코 넘겨버렸던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그 해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읽고 곧장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 세상에 자기 가족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는 ‘사랑’ 또는 ‘화목’이라는 말을 앞세워 가족문제를 무조건 덮어오기만 했다. 이 책의 저자는 그와 같은 잘못을 더 이상 되풀이해서는 안 되며, 항상 가족구성원들간의 대화 통로를 열어두고 개개인에게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일깨워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려면 가족의 건축가인 부모가 아이들에게 그 어떤 것도 강요해서는 안 되며, 아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는 것. 나아가 이 책은 가족이라는 올가미에 걸려 허우적대는 개개인이 성장과정 속에서 주체적인 존재로 우뚝 설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준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가족 내에서 벌어지는 부부관계가 어긋나는 경우를 비롯해 부모와 자식, 형제들간의 관계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그 속에 어떤 문제가 도사리고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보면서 자신의 가족을 다양한 상황에 대입시켜볼 수 있는 기회로 삼기 바란다.
j****k 2006.03.09.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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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족이 되는 열쇠, 바로 이책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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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소망중에 나는 부모가 되면 아이들 마음을 정말 잘 알아주는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어린 내눈에 비친 어른들, 부모들의 모습은 그다지 행복해 보이지 않았고 아이들의 마음을 잘 모르는것 같았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두 아이의 엄마로서 나는 과연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는 엄마일까 생각해 보니 나또한 예전에 나의 부모가 그랬듯이 아이에게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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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소망중에 나는 부모가 되면 아이들 마음을 정말 잘 알아주는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어린 내눈에 비친 어른들, 부모들의 모습은 그다지 행복해 보이지 않았고 아이들의 마음을 잘 모르는것 같았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두 아이의 엄마로서 나는 과연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는 엄마일까 생각해 보니 나또한 예전에 나의 부모가 그랬듯이 아이에게 강요하고 윽박지르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이책을 읽는동안 나의 현모습을 살펴보게 되고 반성도 많이 하게 됩니다. 많은 육아책을 읽었지만 이책처럼 총체적으로 접근한 책은 드문것 같습니다. 육아책이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가족의 심리를 다룬 가족심리 백과사전이라고 하면 맞을것 같네요. 누구나 다 가족의 행복을 꿈꾸고 가족의 사랑을 갈구합니다. 하지만 그 방법을 잘 몰라서 혹은 표현방식이 틀려서 서로 마음과 달리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는지도 모릅니다. 세상에서 제일 가깝지만 때로는 가장 상처를 주는 존재가 가족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가족의 아픈 기억들을 간직한채 평생을 불행으로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럴때 누군가 도움을 준다면 어려움을 극복할수도 있지만 그 도움이라는 것이 약이 될때도 때로는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섣부른 조언들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를 종종 보곤 합니다. 이럴때 이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임상심리학자로 가족문제에 대해서 수년간 연구해온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여러 가족을 상담한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한 가족의 조건을 명쾌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제가 이책을 신청한 이유중의 하나가 남편과 사이가 좋지않아서 이책의 도움을 얻고자 했었는데 예상보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흔한 말처럼 무엇을 알아야 고치고 노력도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가족에 대한 심리가 궁금하시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책을 읽어보세요. 아마 시원한 답을 줄것이라 생각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런 책을 결혼하기 전에 미리 본다면 훨씬 도움이 될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처럼 우리들은 보통 어떤 일이 생기고 난뒤에야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러기전에 미리미리 대비해서 노력한다면 좀더 행복한 가족을 가꾸어 나갈수 있으리라 봅니다. 아무래도 부모이다보니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부모에 대해서 더욱 생각하게 되더군요. 어릴적 부모가 당신에게 했던 행동을 그대로 아이에게 되풀이 하고 있지는 않은지 물어보는 구절에서 뜨끔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했듯이 부모를 보고 배우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줄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는 생각을 해 봅니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 닿는 구절도 많았고 실천해야 항 항목도 많았습니다. 조건없는 사랑에 대해서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도록 해야겠다고 다짐도 해 보았습니다. 사랑한다고 해서 모두 행복하지는 않다는 구절을 보면서 나는 사랑하기때문에 행복해질수 있도록 해야겠구나 ...그래서 이책에 나오는 여러 실천방법들을 행동에 옮겨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에게도 읽어보라고 슬쩍 책상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이제 가족의 심리를 알고 행복한 가족을 꿈꾸신다면 ''가족의 심리학''을 찾아보세요.
h*****7 2006.03.31.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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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필요한 한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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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붕괴가 심화되고 있는 요즘 그 원인이 단순히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나는 그 이유를 가족 내에 화목함이 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 화목함을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 책을 손에 쥐었다. 이 책의 제목은 ‘가족의 심리학’이다. 책 제목이 알려주듯 가족간의 문제들을 전문상담가의 30년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하여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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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붕괴가 심화되고 있는 요즘 그 원인이 단순히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나는 그 이유를 가족 내에 화목함이 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 화목함을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 책을 손에 쥐었다. 이 책의 제목은 ‘가족의 심리학’이다. 책 제목이 알려주듯 가족간의 문제들을 전문상담가의 30년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하여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족간의 문제들과 그에 따른 정확한 조언들이 이 책을 채우고 있다. 이 책에선 가족을 이룬다는 것은 무거운 책임감과 부담을 떠안는 일이기에 무턱대고 아이를 갖지 말아야 하고 또한 ‘아무런 조건’없이 아이에게 생명을 주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렇다 우리 사회에 왜 화목한 가정을 찾아보기 힘들까? 부모가 아이를 자신의 분신인 냥 자신이 어릴 적 해보지 못했던 것을 아이에게 강요하는 등의 행위가 너무나 팽배해졌기 때문 이라고 생각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 책에는 가족심리 백과사전 이라 불릴 만큼 가족의 다양한 심리적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래서 더욱 공감이 가고 내 가슴에 숙지할 수 있을 것 같다. 과연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내 생각엔 가족 개개인의 사랑과 믿음을 갖는 것이 꼭 필요하다. 그러나 나의 생각과는 달리 이 것들을 갖기는 너무나도 힘이 들다. 화목한 가정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들(사랑, 믿음)을 알고 있지만 그것들을 몸소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에선 그 이유를 부모가 어렸을 적에 받지 못했던 사랑과 믿음이 다시 그들의 가족들에게 사랑과 믿음을 줄 수 없게 만든다고 하는데 이 책에서는 이 문제 해결방법을 다양하게 소개해주고 있다. 이 책에 나온 내용들을 모두 실천하기는 어렵겠지만 최소한 이 책에서 소개된 것들을 알아두면 최소한 불행한 가족 이 되진 않을 것이다. 아직 학생 신분이기에 부모님을 떠나 독립한다는 것을 상상해보지는 못했으나 언젠가는 꼭 독립을 해야 하기에 그리고 내가 새로운 가족을 꾸려야하기에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 필독해야할 이 책은 나에게 너무나도 소중하다. ‘가족이 행복하지 못하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고 생각는 누구라도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단순히 한번 읽어서 책장에 고스란히 꽂아두는 것이 아닌 이 책의 내용을 완벽히 숙지할 때까지 읽는다면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그러한 가족이 될 수 있을 것이다.
s*****b 2006.03.26.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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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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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를 신청할때, 개인적으로 힘든 하루 하루라고 생각되었읍니다.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힘들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저자가 여러 임상실험을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관한 조언은 지금의 우리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아마도 현실에 갇혀 고통을 받고 있는 구체적인 사례에 대입하기엔책의 내용들이 피상적으로 보입니다.가족의 개념부터 시작하여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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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를 신청할때, 개인적으로 힘든 하루 하루라고 생각되었읍니다.
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힘들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저자가 여러 임상실험을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관한 조언은
지금의 우리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마도 현실에 갇혀 고통을 받고 있는 구체적인 사례에 대입하기엔
책의 내용들이 피상적으로 보입니다.

가족의 개념부터 시작하여 갈등이 있는 가족들을 예시해가며
그 해결책을 찾아주는 것 같이 결론을 내리고 있지만
우리들이 조금만 생각하면 알 수 있는 틀에 박힌 정형적인 해답만 보일뿐입니다.

다만 이책을 읽으면서 가족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해보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등한시하고 서운하게 하지않았나, 반성해볼 수 있다면
그 위안을 삼을 수도 있겠지만 많은 도움을 실질적으로 받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지구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가정을 이루며 갖가지 갈등과 고민속에
살아가고 있는데, 그 정답을 책 한권으로 담아낸다는 것은 어려울 것이며.
가족이라는 관념은 특히나 그나라의 전통성,고유성이 많이 남아있어서
바로 대입해가며 해결해 간다는 것은 여간 무리스럽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요즘 호주제폐지와 가족의 개념이 변화일로에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부모와 자식과 오손도손 사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는 이유도
가족이라는 울타리속에 그 구성원끼리 부딪혀가며 상호 배움이 있어서가 아닐까

지금까지 살면서도 몰랐던, 아니 그냥 넘겨 갔던 부분들을 요즘에서야
부모님으로 부터 배우고 느끼게 되는데. 예를들어 성실하게 열심히 사는 것의 의미는
하고 싶은 일에 열심히 하는 것을 넘어서서, 하기 싫은 일, 해야만 하는 일에
그 일의 끝을 위해 집념을 갖고 해나가는 것임을 몸소 보여주고 가르침을 줍니다.

어찌보면 가족의 심리학은 동양적인 관점에서는 화기초복이 아닐까 싶네요.
저자는 자아실현을 위해 독립심을 강조하는데,개인적으로는 개인들의
자립의지에 덧붙여 가족상호간의 마음(기운)을 모으는 지혜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이번 도서를 통해 가족에 대한 진지함을 우리 가족들에게 투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됨은 행운인 듯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변화해서 실천해야 함을
다시한번 느끼며 다짐해 봅니다.

소장가치: 책의 모양새나 편집은 출판사의 노력이 엿보일 정도로 좋아보입니다.
그러나 책의 내용은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지만 않다. 한번정도 훑어 볼 정도로 충분.
e********0 2006.03.3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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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더 성숙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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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을 형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부모가 모두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정서적으로 성숙하고 균형 잡힌 어른이 있느냐 없느냐이다1,,,행복한 가족의 건축가,부모 인간의 모든 실패는 사랑이 부족한 결과다   -알프레드 아들러- 아이나 배우자를 자기 마음대로 부려먹으려 하거나 짜증을 내며 꾸짖고 무시하는 행동은 바로 자기 자신을 무시하는 태도에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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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을 형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부모가 모두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정서적으로 성숙하고 균형 잡힌 어른이 있느냐 없느냐이다

1,,,행복한 가족의 건축가,부모

인간의 모든 실패는 사랑이 부족한 결과다   -알프레드 아들러-

아이나 배우자를 자기 마음대로 부려먹으려 하거나 짜증을 내며 꾸짖고 무시하는 행동은 바로 자기 자신을 무시하는 태도에서 비롯된다. 또한 자신도 어린 시절에 그렇게 당하면서 자랐기 때문이기도하다

어른들 중에 자아에 대한 인식이 튼튼한 사람을 찾기란 무척 힘들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어린 시절 집에서 부모에게 억눌린 경험을 많이 한다는 의미

뿐만 아니라 학교나 다른 기관에서도 그러하다. 부모는 자신이 당한대로 아이를 키우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고 세대가 바뀌어도 뒤틀린 가족관계가 운명처럼 반복된다. 그렇기에 금세 허물어질 듯한 날림공사를 한다고 가족의 건축가인 부모를 탓할 일도 못된다. 하지만 누구나 자신이 한 일에 책임을져야한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자신의 나약한 모습이 드러나지 않도록 짜증을 내고 무시하고 화를 낸다

부모로써 자신이 방어적으로 행동한다

부모스스로 남성성과 여성성의 균형이 잘 맞춰져 있을 때 아이들에게 훌륭한 인격을 심어줄 수 있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아버지 어머니가 같이 살며 보살펴주는 가정이 아니다

누구든 성숙하고 균형 잡힌 "어른" 한사람만 있으면 충분하다

자신의 발달을 가로막은 부모와 가장 닮은 사람과 결혼한다 그럼으로써 부모와 맺은 관계에서 고통스러웠던 측면들을 다시 한번 마주하는 환경을 구축한다 하지만 이제 당신은 어른이기 때문에 더 이상 일방적으로 당하는 피해자가 아니다 어릴적 부모에게 억눌렸던 자기 욕구들을 마음껏 보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제 아이를 당신의 억눌린 욕구를 보상하는 제물로 삼은것이다

자신의 공격적 행동에 대해 한 발 물러서서 스스로 되물어봐야한다

어린시절로 되돌아가 아버지가 자신에게 한 행동 어머니와 다른 가족들에게 한 행동이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분명히 목격해야한다. 아이로서 경험했던 공포, 아픈 상처, 수치,분노, 무력감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껴야 하며 더 이상 그런 경험을 누구에게도 물려주지 않겠다는 다짐을 해야한다 무엇보다도 아버지 어머니가 심어주지 못했던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

어린시절로 되돌아가 강압저긴 아버지와 수동적인 어머니의 행동이 자신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똑똑히 목격해야한다.

부모로부터 보호 받지 못하고 두려움에 떨면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어린아이의 모습을 보아야한다 아이들은 물론 자기 자신을 억압받고 괴롭힘 당하고 무시당하는 운명으로 내동댕이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아이들을 보호하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고 어린 시절 그토록 원하던 조건 없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건강한 부모가 되려면 남편이든 아내든 자기의 부모의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나야한다

부모로부터 독립을 해야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문제 시댁과의 관계 여전히 아들 가진 부모들은 당연히 함께 살고 싶어한다

저또한 신혼때 함께 살면서 많은 골이 깊어졌는데 시댁식구들은 무조건 장남이 모셔야한다는 조선시대의 며느리를 원한다 이속에서 독립하기까지 엄청난 상처와 가족관계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남편들

그속에서 멍들어 가는 며느리들 그런 상처가 다 자식들에게 간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나또한 끊어버렸지만 뒤에 남는 상처는 나만 당한다

그속에서 나보다 더 상처를 받은 우리 아이들,,,가족을 지키는 파수꾼을 통해 이제 가정을 어떻게 세워야하는지 우리 부부문제를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알게 된다

2,,,난 사랑을 줄게. 넌 무얼 줄래?

착하고 순한 아이,,,문제는 어른이 되어서도 남들 눈치 보는 아이로 남는다는 것

버려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평생 동안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을 더 기쁘게 해줄 수 있을까 신경쓰고 눈치보고 불안해한다 다른사람들의 사랑과 인정 주목을 받기 위해 결국 독립성, 독자성, 솔직함과 같이 소중한 인격요소들과 자기만의 의견을 가질 권리 실수할  권리를 포기하고 만다

남을 지배하고 강압하고 공격하는 행도은 모두 남에게 인정받고 존중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온다

걸핏하면 아이에게 신경질을 부리고 아이들을 경멸하고 닦달하고 때리는 부모들 무조건 자기가 시키는 대로 하라면서 욕을 퍼붓고 비웃고 빈정거리고 쌀쌀맞게 대하는 부모들도 아이의 장래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친다 오랜 시간이 지나 나이를 먹어도 그아이들은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현실에 대한 판단을  제대로 못해 고통 받는다. 이런식으로 아이를 대하는 부모들은 한결같이 자신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어릴적부터 누가 시키지 않아도 집안을 청소하고 밥하고 빨래하고 어른들이 할일을 알아서 한 아이는 부모의 짐을 부당하게 짊어짐으로써 아이는 자신에게 너무나 중요한 성장의 이정표들을 놓치고 만다 그런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서야 어릴적부터 길들여진 부모역할에서 평생 헤어나기 힘들다는 사실을 뼈저리

게 깨닫는다

동생을 지나치게 괴롭히는 큰애의 공경성은 힘이 센 부모에게 공격성을 드러내면 이후 더 큰 보복으로 돌아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애꿏은  동생을 자꾸  괴롭힌다

남을 지배하려는 부모는,,,

대개 자기뜻을 고집하며 남을 통제하고 질책하고 꾸중하고 비웃고 짜증내고 때리고 다른이의 욕구를 깡그리 무시한다

남을 위해 헌신하는 부모는,,,

대개 소심하고 수동적이며 전혀 자기 주장을 하지 않고  자아를 돌보지 않으며 남의 비위를 맞추면서도 소유하려 하며 끊임없이 재확인하고 뒤에서 은밀하게 남을 부추기려한다

3,,,우리 가족에게 나는 있으나마나한 존재다

인격형성은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인격 파탄은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진다

널사랑한다~~~아이에게 매일 말해주자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건강문제 또는 형제간의 관계 등을 볼때 그냥 지나칠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또한 큰애가 강압적으로 동생을 대하는 모습속에서 나를 닮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부분 또한 알 것 같다

아이는 부모를 보고 배운다고 하지 않는가? 그동안 나의 행동이 일으킨 결과를 아이들이 본을 보고 배우고 있다는 것을 엄청난 아픔을 알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닥칠 불행한 미래를 누가 보호할 것이며 자신도 어찌할바를 몰라 엄청난 죄를 짓고 사는 불행한 부모의 욕구는 도대체 누가 풀어줄 것인가?  ,,,아무리 경계하고 방어행동을 하는 가족이라 해도 진실로 배려하고 공감하며 지지하는 태도로 도움을 주면 대부분 긍정적으로 수긍하고 받아들인다

4,,,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라

조건 없는 사랑은 아이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의 가장 깊은 갈망이다

이달의 사락 k*****6 2013.02.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시대의 어른들이 꼭 읽어야 되는 필독서입니다.
"이시대의 어른들이 꼭 읽어야 되는 필독서입니다." 내용보기
정말 좋은 책입니다..   이런 종류의 책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이 책을 처음 발견 했을때 보물을 찾은 듯 했으며,   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이 책에서 언급한 많은 가족치료을 해야할 가족들이 눈에 들어 왔으며,   (사실 그 전에도 봤긴 하지만 별로 문제 의식은 없었음)     그들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이 들었으며,   나 자신과 나의 가족을 돌아볼 수
"이시대의 어른들이 꼭 읽어야 되는 필독서입니다." 내용보기

 

 

정말 좋은 책입니다..

 

이런 종류의 책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이 책을 처음 발견 했을때 보물을 찾은 듯 했으며,

 

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이 책에서 언급한 많은 가족치료을 해야할 가족들이 눈에 들어 왔으며,

 

(사실 그 전에도 봤긴 하지만 별로 문제 의식은 없었음)

 

 

그들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이 들었으며,

 

나 자신과 나의 가족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책을 다 읽고나니, 

 

이런 종류의 책을 더 많이 접하고 싶은 욕구를 감당하기에 벅찼습니다. 

 

 

s****k 2007.09.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은 부모가 될 자격이 있는가?
"당신은 부모가 될 자격이 있는가?" 내용보기
통계청에 의하면 2004년 이혼율이 47%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물론 산정기준의 문제점이 있어 마치 2쌍 중 1쌍이 이혼한다고 오인할 수 있지만, 실제는 이렇다. 2004년에만 혼인한 쌍과 이혼한 쌍만을 감안했기 때문에 나온 결과이다. 정확하게는 2004년까지의 전체 혼인건수(2815만건)에 2004년까지의 전체 이혼건수(262만건)를 대비해 산정해야한다. 이러한 결과가 9.3%이다. 결국 매
"당신은 부모가 될 자격이 있는가?" 내용보기
  통계청에 의하면 2004년 이혼율이 47%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물론 산정기준의 문제점이 있어 마치 2쌍 중 1쌍이 이혼한다고 오인할 수 있지만, 실제는 이렇다. 2004년에만 혼인한 쌍과 이혼한 쌍만을 감안했기 때문에 나온 결과이다. 정확하게는 2004년까지의 전체 혼인건수(2815만건)에 2004년까지의 전체 이혼건수(262만건)를 대비해 산정해야한다. 이러한 결과가 9.3%이다. 결국 매년 10쌍 중 한 쌍이 이혼한다는 의미이다. 과거에는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우리 부모의 부모들은 아무리 힘들어도 본인보다는, 가족을 위해 자식들을 위해 꾹 참고 견디며 살았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하지 않았던가, 인터넷의 발달과 결혼정보회사와 왕성한 사회생활 등으로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더 늘어난 것은 사실이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점이 생긴다. 예전의 우리의 부모의 부모들은 얼굴한번 보지 않고 결혼을 하고서도 문제없이 살아오지 않았던가? 우리는 과거의 우리의 조상들이 그랬던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정보를 수집한 후에 자기에게 가장 적합한 사람을 배우자로 맞이하는데 어떻게 이혼율이 증가한단 말인가? 결국은 자기의 배우자를 잘못 선택했다는 증거가 되지 않는가 말이다. 이혼사유를 보면 대부분이 성격차이, 경제적인 이유가 주를 이른다. 무엇이 이렇게 만들었을까? 황금만능주의, 외모지상주의, 인스턴트 사랑, 안일한 개인주의가 이혼율을 부축인 것이 아닐까? 물론 이혼이 무조건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토니 험프리스의 「아는 만큼 행복이 커지는 가족의 심리학」은 가족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이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저자는 부모가 모두 있다고 가족이 꼭 행복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한부모(편모, 편부)의 자녀가 문제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다. 실제적으로 가족 내에서 아이가 잘못되어 문제를 일으키는 집은 한 부모 보다는 양(兩)부모가족이 훨씬 많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성숙하고 정서적으로 아이들을 키우냐에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자식은 대개 부모 중 한쪽을 닮아가게 마련이다. 아버지가 화를 내는 것을 보면서 자란 자식은, 성장해서 그것을 그대로 배워 더욱 난폭해지게 된다. 어머니가 아버지의 잘못된 행동을 보고도 순종적인 태도로 일관한다면 자식은 자라서 무의식적으로 똑같이 행동하게 된다고 한다. 얼마 전 TV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자식이 어머니를 폭행하고, 욕설하고, 돈을 요구하고, 물건을 내던지는 믿기 어려운 내용이었다. 결국은 사회기관과 방송국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는 형국에 이르렀는데 이 과정에서 인터뷰한 내용이 충격적이었다. 이 폭력을 휘두른 남자는 어려서부터 아버지로부터 맞고 지내온 어머니에게 화가 나서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했노라고 털어놓았다. 어머니가 아버지의 폭력으로부터 자신을 막아주지 못했던 것이 응어리가 져서 결국은 자신의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어머니를 폭행하는 패륜아로 성장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 책에는 가족문제의 해결이 담겨있다. 적어도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을 꾸려나가기 위해서는 토니 험프리스가 제시하는 방법을 실천하기를 권한다. 우리의 가족은 얼마나 행복하고, 건강한가? 이 책에서는 가족의 문제가 무엇이며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실 하나는, 우리가족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족구성원 모두가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떠한 대가도 필요 없는 사랑이 바로 가족 간의 사랑인 것이다. 지난날처럼 대가족이 아닌 핵가족 하에서의 가족 간의 사랑은 더욱 중요하다. 우리는 우리의 부모가 우리에게 내리사랑을 했던 것처럼, 언젠가는 -이미 시작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도 우리의 자녀에게 그렇게 할 것이다. 건강한 가족이 되는 길은 물론 쉽지만은 않다. 가족 간의 책임 있는 행동, 긍정적인 사고, 서로 믿는 마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 하는 것, 그리고 서로를 사랑 하는 것이 행복한 가족이 되는 밑거름이 된다고 한다. 우리는 우리의 부모, 배우자, 자식들에게 물질적인 행복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더 소중한 것은 정신적인 가족의 행복이 아닐까?   옛날 우리의 조상들은 자식들을 위해 물고기를 잡아주지 않았다 한다. 단지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하지 않는가? 이 책을 보면서 문득 옛 조상의 자식사랑이 생각남은 왜일까?
t******m 2006.07.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행복한 가족을 만드는것은 바로 나!!!
"행복한 가족을 만드는것은 바로 나!!!" 내용보기
가족의 심리학책을 신청했고 또한 많은 사람들 중에 선택되어 리뷰를 쓸 기회를 얻었지만 정말 이 책이 내게 도움을 줄 것인지는 확신이 서질 않았다. 많은 책들을 읽어보면 실망스런 부분이 많을 때가 있다. 더더욱 작가가 외국인 일 경우가 많이 그랬다. 그 나라의 정서나 여건이 우리와 맞지 않을때가 많았고 작가의 개인적인 성향이 너무 짙어서 일 경우도 있었기에 이 책을 들고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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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심리학책을 신청했고 또한 많은 사람들 중에 선택되어 리뷰를 쓸 기회를 얻었지만 정말 이 책이 내게 도움을 줄 것인지는 확신이 서질 않았다. 많은 책들을 읽어보면 실망스런 부분이 많을 때가 있다. 더더욱 작가가 외국인 일 경우가 많이 그랬다. 그 나라의 정서나 여건이 우리와 맞지 않을때가 많았고 작가의 개인적인 성향이 너무 짙어서 일 경우도 있었기에 이 책을 들고 읽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많이 고민했다. 일단 두께도 만만치가 않았기 때문에... 하지만 이 책을 신청하길 잘 했다고 내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확인시켜주었다. 작가는 부모를 건축가라고 말하고 있다. 참으로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집을 짓든 가족의 울타리를 만들든 그것의 완성도는 건축가가 많이 영향을 미친다는것을 부인하기 어렵기에... 요즘은 가족의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고 점점 더 핵가족화되어 가고 있어 우리가 가족의 의미를 한번더 생각해 볼 필요를 느낀다. 가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너무나 편해서 또는 그것으로 인해 함부로하여 그만큼 더 많이 상처를 받고 있으나 그 해결 방법을 모른채 그냥 희생하거나 단지 참는 것만이 최선이라 생각하며 지내왔다. 지난주 부터는 직장을 다니는 문제로 여러가지 갈등을 하게 되었다.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하나, 또 남편은, 시댁문제는...등등 그러나 언제까지나 그것들을 내가 떠 안고 갈 수도 없고 가장 큰 문제인 아이들도 언제까지나 엄마인 내가 챙겨 줄 수도 없는 것이기에 조금씩 조금씩 아이들에게서 벗어나고자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그 시점에 내게 꼭 필요한 책이었다. 이 책에서 가장 무섭게 와 닿았던것은 내 모든 행동들이 아이들에게 적게든 크게든 영향을 미친다는것... 이 연결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것은 바로 나라는것... 나 역시 내 부모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아왔고 또한 그것을 내 아이에게 대물림을 할 수 있다는게 무섭게 느껴졌다. 많은 분량의 내용이었지만 그것을 다 읽고 허투루 흘려보낸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걸 잘 알면서도 실천하기는 참으로 어렵다. 하지만 한가지씩 한가지씩 생활속에서 실천해나가는 것이야마로 내가 행복해지고 가족이 행복해 지는 길이라 생각하고 나 자신을 더 귀히 여기며 내 아이들 앞에 더 당당한 엄마로 설 수 있도록 한 책이다.
e*****0 2006.04.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필요한 때에 만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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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 결혼한지 만 5년... 우리 옆에 두명의 아이들이 서로 안아달라며 시끄럽게 한다... (책 앞머리에 나왔듯이...) 신랑의 어머니를 닮았다는 나와.. 우리 아버지와 비슷한 우리 신랑...^^;; 그래서 인지 금방 끌렸고 만난지 얼마 안되어서 결혼했다. 그리고 리더쉽도 있고 조금은 공격성도 있는 우리 신랑과 수동적인 나.... 처음 3-4년은 잘 살았는데 요즘은 자꾸만 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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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 결혼한지 만 5년... 우리 옆에 두명의 아이들이 서로 안아달라며 시끄럽게 한다... (책 앞머리에 나왔듯이...) 신랑의 어머니를 닮았다는 나와.. 우리 아버지와 비슷한 우리 신랑...^^;; 그래서 인지 금방 끌렸고 만난지 얼마 안되어서 결혼했다. 그리고 리더쉽도 있고 조금은 공격성도 있는 우리 신랑과 수동적인 나.... 처음 3-4년은 잘 살았는데 요즘은 자꾸만 삐그덕 대고 있었다. 우리 신랑은 내 모든 신경을 자기에게만 쏟아주길 바라고... 난 내가 애쓰고 있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알아주고 나에게 사랑을 주길 바라고... 가족의 심리학을 읽으면서 어쩜 우리 이야기 같은지 두 눈 번쩍뜨고 줄 그어가며 읽었다. 우리 부부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삐그덕 거리면서 아이들 앞에서 간혹 큰 소리내어 서로의 입장만 고수할때 우리 아이들은 옆에서 조용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생각하니 맘이 너무 아팠다. 아이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부부는 무엇을 바라는지, 가족은 무엇을 바라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지를 자세히 알려주어서 너무나 고마운 책이다. 내 문제 행동이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해지고 물려주게 된다는 말에 이제는 정신 바짝 차려야 겠다고 다짐해 보았다. 책을 읽고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책에 보면 ''부모가 자신을 긍정하고 자신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져야 가족의 행복이 보장된다''는 대목이 있다... 그 말에 200%로 공감이다... 얼마나 나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하며 자신없는 삶을 살았는지... 후회스러웠다. 우리 가족을 위해서 내가 처음으로 해야 할 일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일..!! 정말 필요한 때에 이 책을 만나서 더 없이 반갑다.. 결혼해서 자꾸만 트러블이 생기는 부부들... 이게 아닌데 하면서 잘 해보려고 맘 먹어도 똑 같이 되풀이 되는 악순환을 겪으시는 분들이 읽으면 너무 너무 좋은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부모가 자신을 긍정하고 자신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져야 가족의 행복이 보장된다
j***0 2006.04.01.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