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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를 키우면서 어떤 엄마가 되어야할까 고민하면서 읽었어요. 평소에 아이가 나보다 나은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 보호해주고 싶다 이런 생각들을 많이 했고, 책을 읽으면서 배우는 것들이 많았어요. 수채화가 아름답고 콘서트 장면이 아주 인상깊었어요.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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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이 끝나면 또 학원으로 아이를 보내면서도 어쩔 수 없잖아, 생각하던 저에게 잠시 멈추어 아이가 얼마나 힘들까 생각해 보게도 했고... 무엇보다 페이지마다 제 이야기 같아 공감가는 이야기들이 저를 이해해 주는 듯하여 눈물이 났어요. 조바심과 불안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한 걸음 물러서 바라볼 수 있게 해 주어 고마웠습니다. 한 번 살아낸 듯한 경험을 주어서, 조금은 용기 있게 이 시기를 건너갈 수 있게 해 준 책. 초등학생 시절을 지나 이제 사춘기를 앞둔 자녀를 둔 엄마 아빠에게 추천합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도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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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1 남학생을 둔 아빠로서 매일 늦은 밤 학원에서 나오는 아이를 픽업하며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순간순간 어떤 선택이 아이에게 최선일까 고민하지만 답은 좀처럼 생각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이 책을 읽고 한가지 중요한 것은 잃지 않으려고 합니다. 어떠한 시행착오가 있더라도 버럭 화가 나더라도 아이가 저에게서 도망가지 않고 저에게 고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아빠로 남도록 하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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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표지 속 청소년 자녀의 돌아선 뒷모습과, 본문 첫 장에서 엄마만을 바라보던 갓난아이의 시선이 대비되어 마음이 짠하게 다가왔습니다. 이 강렬한 대비는 부모로서의 제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는 체크리스트가 되어주었습니다. -내가 만든 입시 프레임이 아이를 아프게 하고 있지는 않은가? -가혹한 입시 전쟁 속에서 아이와의 관계가 틀어지고 있지는 않은가? -아이가 보내는 신호와 호소에 귀를 막고 있는 것은 아닌가? 단숨에 읽어 내려갈 만큼 몰입감이 높았지만, 읽고 난 뒤에는 오래도록 먹먹함이 남았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입시라는 먼 신기루를 좇느라, 바로 코앞에 있는 서로라는 '오아시스'를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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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화 한 편 잘 읽었다 생각이 듭니다 무엇을 위한 책일까요? 아이들이 힘드니 모두 그냥 두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고자 하신걸까요? 사춘기에 막 들어선 공부 좀 한다는 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라서 너무 기대를 하며 책을 구입했나봅니다... 개인적으로 위로로 위안도 깨달음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삽화는 참 좋았습니다 별 하나는 삽화가 좋아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