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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울 수 있다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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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어릴 적부터 장례사라는 직업이 멋있다고 생각했었다.누군가의 마지막 가는 곳을 책임지는 멋지고 숭고한 일이라고 생각한다.작년에 <식스 핏 언더>라는 미국 드라마를 본 적이 있다.약간은 우울한 느낌의 드라마이지만 장의사가 하는 일을 자세히 볼 수 있었고,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겨있어서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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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릴 적부터 장례사라는 직업이 멋있다고 생각했었다.

누군가의 마지막 가는 곳을 책임지는 멋지고 숭고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작년에 <식스 핏 언더>라는 미국 드라마를 본 적이 있다.

약간은 우울한 느낌의 드라마이지만 장의사가 하는 일을 자세히 볼 수 있었고,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겨있어서 밤을 새며 봤었다.


그렇기에 이 책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다.

주인공은 미국 미네소타주 작은 마을 워런에서 10년 넘게 장의사로 일해 온 사람이다.

장의사로서의 삶을 엿볼 수 있고, 우울한 느낌 없이 일상적인 이야기를 풀어내어 가볍게 읽기도 좋다.

가볍게 읽지만, 내용을 곱씹어보다 보면 가볍지 않은 생각할 거리를 주는 책이다.

장의사가 실제로 죽은 이의 얼굴이나 몸을 살아있는 상태처럼 복구시키는 시술까지도 한다는 것도 드라마를 보면서 처음 알았다. 한국은 관을 여는 문화가 없으니 많이 없겠지만, 미국에서는 거의 대부분 진행되는 절차라고 한다. 그렇기에 더욱 책임이 막중한 직업이지 않을 까.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다보면 아이러니하게도 더욱 살고 싶어진다.

책을 읽으며 하루하루 일상에 다시 한번 감사하고 열심히 행복하게, 많이 웃으면서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리뷰어클럽

i****1 2026.10.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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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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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요즘은 하루하루 해야 할 일에 집중하다 보면 정작 지금의 삶에 대해서는 생각할 여유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무언가를 이루고 나면 또 다음 목표가 생기고, 지금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보내는 일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죽음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이 생각보다 오래 마음에 남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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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은 하루하루 해야 할 일에 집중하다 보면 정작 지금의 삶에 대해서는 생각할 여유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이루고 나면 또 다음 목표가 생기고, 지금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보내는 일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죽음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이 생각보다 오래 마음에 남았습니다.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책의 분위기가 마냥 어둡지는 않습니다. 여러 사람의 마지막과 그 주변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나가는데, 오히려 읽다 보면 죽음보다 살아가는 시간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사람의 삶이라는 것이 결국 몇 가지 결과만으로 남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고, 무엇을 좋아하고, 평범한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두 한 사람의 삶을 이루는 것이니까요.


앞으로 잘 살아야 한다는 생각은 많이 하면서도 정작 지금 잘 살고 있는지는 자주 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삶의 끝을 생각해서인지 오히려 현재의 시간이 조금 다르게 보였습니다. 지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정말 그렇게 중요한지, 반대로 너무 당연해서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숨가쁘게 살아가던 도중에 잠시 멈춰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리뷰어클럽리뷰

g********2 2026.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웃으면서 울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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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누구에게나 반드시 찾아오는 것이 죽음이지만 우리는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과 잠시 이야기를 나눈 뒤 헤어지는 것에도 아쉬운 마음이 드는데, 내 곁에 가까이 알고 지내던 사람과의 영원한 이별이라니. 심지어 죽음으로 인한, 만남의 가능성이 0이 되어버리는 이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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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누구에게나 반드시 찾아오는 것이 죽음이지만 우리는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과 잠시 이야기를 나눈 뒤 헤어지는 것에도 아쉬운 마음이 드는데, 내 곁에 가까이 알고 지내던 사람과의 영원한 이별이라니. 심지어 죽음으로 인한, 만남의 가능성이 0이 되어버리는 이별이라니. 아마 몇 번을 맞이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것이 죽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죽음이 일상인 장의사가 해주는 장례 이야기는 예상대로 슬프기도, 예상외로 유쾌하기도 합니다. 글쓴이는 작은 마을이라고 했지만 한국인 기준으로는 전혀 작지 않은 마을에서 장의사라는 직업을 유지하고 있는데 마을 사람들의 장례는 물론이고 가족과 절친의 죽음도 슬프지만 모두 받아내며 직업을 유지합니다. 그도 사람이기에 때로 다른 직업을 가져볼 생각도 하지만요. 장례를 위해 시신에 방부액을 넣어 표정과 몸을 정리한다는 것도, 뼛가루를 이용해 폭죽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스스로 생을 마감해 상태가 좋지 않으면 가족이 시신 확인을 못 한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죽은 이를 잊어버리기보다 기억하기를, 생각보다 비싼 장례비를 누가 다 지불하지 않았는지까지 책 내용에 박제함으로써 외상도 추억(?)하는 책입니다. 

h*****8 2026.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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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울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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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요즘들어 울고 싶은 적도 많았고, 그로 인해 웃을 수 있는 시간들이 있었음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이 책이 위안을 주고 싶었던 것일까요? 서평단 당첨이 되었네요.글에는 작가의 목소리 무게와 톤이 있는 듯합니다.어떤 책은 발랄한 목소리로 말하는 것 같고, 어떤 글은 투박하기도 하고, 따뜻한 말투의 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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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들어 울고 싶은 적도 많았고, 그로 인해 웃을 수 있는 시간들이 있었음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이 책이 위안을 주고 싶었던 것일까요? 서평단 당첨이 되었네요.

글에는 작가의 목소리 무게와 톤이 있는 듯합니다.

어떤 책은 발랄한 목소리로 말하는 것 같고, 어떤 글은 투박하기도 하고, 따뜻한 말투의 글도 있고...

이 책은 차분하면서 조용합니다.

아무래도 장의사의 직업을 가진 작가가 죽은 자와 산 자의 사이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 때문일까요?

장례업을 하는 작가는 그 이야기를 기록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책을 읽기전에 한 번쯤 생각해보는것이 이 직업을 어떻게 하기 시작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직업은 선뜻 생각지도 못한 직업이라...

그리고 두 번째로 드는 생각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직업이라는 생각에...


본문  중에서...

삶과 죽음이라는 양 끝은 그저 존재한다. 우리가 무슨 짓을 해도 그 구도를 없앨 수는 없다. 하지만 삶과 죽음이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는 걸 알게 되면 조금은 견딜 만해진다. 그리고 그 사이에 놓은 것들, 그 사이의 좁은 틈을 채우는 것들, 내가 장의사로서 잇고 있다고 믿고 싶은 바로 그 경계. 우리는 그 모든 것을 '인간다움'이라 말하며 모든 만남과 이별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그 끝이 그리 멀지 않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저마다의 평범한 일상을 묵묵히 이어 나간다.


시간을 충실히 살아가라는 뜻인 듯 합니다.

그러므로 저 또한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들 의미있는 시간들로 삶을 채워 나가시길...


#웃으면서울수있다면#빅터M스위니#와이어드

c********2 2026.10.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