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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글입니다. 컬러링을 좋아하다 보니 새로운 컬러링북을 만나면 어떤 그림이 담겨 있을지 먼저 살펴보게 된다. 이번에는 표지에 그려진 아기자기한 그림과 색감이 마음에 들어 서울문화사의 <이상한 여행사 사계절의 숲 컬러링북>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상한 여행사 사계절의 숲 컬러링북>은 따뜻하고 설레는 이야기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솜두님의 작품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작가는 계절은 해마다 다시 찾아오지만 그 안에서 만나는 풍경은 언제나 조금씩 다르다고 이야기한다.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익숙한 계절의 풍경 속에서 나만의 추억을 떠올릴 수도 있다. 단순히 그림을 색칠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림 속 풍경을 보며 지나온 시간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일러스트 작품집이다.
그림 속 풍경은 동화적이면서도 어딘가 환상적인 느낌을 준다. 한편으로는 어릴 적 동심으로 돌아가 놀이를 하던 순간이 떠오르기도 하고, 훌쩍 커버린 아이들의 어린 시절을 다시 들여다보는 듯한 익숙한 일상도 담겨 있다. 특별한 사건이 있는 장면이 아니더라도 그림 속 작은 요소들을 하나씩 살펴보다 보면 저마다의 기억과 연결되는 순간이 생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모두 담겨 있어 지금 내가 느끼고 싶은 계절의 분위기를 그림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책장을 넘겨보니 한 장 한 장 종이가 두껍게 제작되어 있어 마음에 들었다. 종이 재질도 탄탄하고 퀄리티가 좋아 색연필은 물론 다양한 채색 도구를 활용해 컬러링을 즐기기에도 좋을 것 같다.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그림이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조금 아쉬운 점은 제본 방식이다. 180도 펼침 제본이라고는 하지만 한 장 한 장 도톰한 고급 용지로 되어 있다 보니 생각처럼 시원하게 펼쳐지지는 않는다. 그림 하나하나가 너무 사랑스러워 한 장씩 정성껏 색칠하고 완성한 그림으로 벽면을 가득 채워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기에, 그림을 한 장씩 깔끔하게 분리해 보관할 수 있는 사철제본이나 스프링 제본이었다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아기자기한 토끼들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그림을 보니 나도 그곳에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 속 초록색이 필요한 부분부터 하나씩 색을 입혀 보니 어느새 온 세상이 초록빛으로 물드는 것 같다. 여기에 빨간 딸기와 토끼의 색까지 채워 넣으니 어릴 적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었다. 하나씩 색을 더할 때마다 그림이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이 재미있어 어느새 색칠하는 일에 푹 빠져들었다. 잠시만 색칠하려고 시작했는데, 다음에는 어떤 색을 입힐까 생각하다 보니 좀처럼 손을 멈추기가 어려웠다. 마지막으로 그림을 완성하고 나니 따스한 감정을 나눠 받은 것 같아 좋았다. 컬러링을 하다 보니 내가 가지고 있는 채색 도구만으로는 표현하고 싶은 색을 모두 담아내기 어렵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상한 여행사 사계절의 숲 컬러링북>에는 다양한 색으로 표현하고 싶은 그림들이 가득해서인지 평소에는 크게 느끼지 못했던 도구 욕심까지 샘솟았다. 새로운 색을 더해가며 그림을 완성해 나갈 생각에 다음 컬러링 시간도 기다려진다.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서울문화사 #이상한여행사사계절의숲컬러링북 #솜두 #서울미디어코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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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이상한 여행사 사계절의 숲 컬러링북 솜두 2026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과연 휴식은 무엇일까? 연휴가 반복되는 요즘 휴식이라고 하면 스마트폰을 들고 이불속에서 숏츠 영상을 보고 있는게 기본값이 되는 현실이다. 그냥 몸이 누워 있는 것 말고는 진정한 휴식을 정의 할 수 없는 시대. 몸은 쉬고 있어도 마음은 여전히 바쁘게 움직이는 셈이다. 그래서인지 가끔은 아무런 목적 없이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상한 여행사 사계절의 숲 컬러링북>을 처음 펼쳤을 때도 그런 마음이 들었다. 색연필로 빈 공간을 하나씩 채우는 일이 얼마나 즐거울까 싶었는데,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볼수록 이 책이 단순한 색칠놀이 이상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러스트레이터 솜두 작가의 첫 컬러링북인 이 책에는 봄의 새싹부터 여름의 푸른 숲, 가을의 단풍, 겨울의 눈 내린 풍경까지 사계절을 담은 50점의 도안이 수록되어 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계절이 바뀌는 모습을 따라 작은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든다. 특히 숲속 동물과 아기자기한 공간들이 그림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자세히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다. 처음에는 어떤 그림을 색칠할지 고르는 것부터 즐거울 것 같다. 마음에 드는 풍경을 발견하면 그곳에 어떤 색을 입힐지 자연스럽게 상상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색맹인 입장에서 컬러링 북을 하는 것이 조금은 아이러니 일 수 있지만. 작가의 완성작을 비교하면서 나만의 세상을 만드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초록빛 숲을 조금 더 따뜻한 노란색으로 표현하거나 실제 자연에서는 보기 어려운 색을 더해도 괜찮다. 같은 그림이라도 색을 선택하는 사람의 취향과 그날의 기분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가 만들어진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잘 칠해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나 내가 좋아하는 색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취미라는 생각이 든다. <이상한 여행사 사계절의 숲 컬러링북>은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비교적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컬러링 팁과 작가의 채색 노하우를 담았다. 180도로 펼쳐지는 제본 방식과 도톰한 용지도 눈에 띈다. 책장을 누르고 있느라 손이 불편하지 않고, 색연필뿐 아니라 수채화 물감이나 마카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 그림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실용적인 요소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책이다. 무엇보다 이 책을 보며 컬러링의 진짜 매력은 완성된 그림보다 그 과정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은 부분을 하나씩 채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손끝에 집중하게 되고, 머릿속을 복잡하게 채우던 생각도 잠시 잊을 수 있다. 서둘러 한 장을 완성하기보다 오늘은 나뭇잎 몇 개만 칠하고, 다음에는 마음에 드는 부분을 이어서 색칠해도 좋겠다. 그렇게 조금씩 채워 가는 시간 자체가 나를 위한 휴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계절을 담은 그림이라는 점도 특별하게 다가온다. 봄의 싱그러움에서는 새로운 시작의 설렘을, 여름의 짙은 초록에서는 생동감을, 가을과 겨울의 풍경에서는 차분한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계절마다 다른 색을 고르다 보면 내가 어떤 풍경과 색감에 마음이 끌리는지도 새삼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
<이상한 여행사 사계절의 숲 컬러링북>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작은 쉼터 같은 책이다. 특별한 준비 없이 색연필 몇 자루만으로도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꼭 멋진 작품을 완성하지 않아도 괜찮고, 남들과 다른 색을 선택해도 상관없다. 책장을 넘기며 마음에 드는 풍경을 고르고 천천히 색을 채워 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나를 재촉하지 않고 오롯이 내 속도대로 즐길 수 있는 시간, 어쩌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휴식은 이런 소박한 순간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상한여행사사계절의숲컬러링북 #솜두 #서울미디어코믹스 #서울문화사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컬러링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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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서 색연필을 펼쳐놓고 선아와 함께 조용히 시간을 보내는 날이 하나씩 늘고 있어요. 공부도 아니고, 꼭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마음에 드는 색을 골라 사각사각 칠하는 시간이에요. 🎨 이번에 함께 펼쳐본 책은 서울미디어코믹스에서 나온 《이상한 여행사 사계절의 숲 컬러링북》이에요. 처음 책을 봤을 때부터 이름이 참 재미있었어요. ‘이상한 여행사’라니, 대체 어디로 데려다주는 여행사일까 싶었는데 책장을 넘겨보니 정말 색연필을 들고 떠나는 사계절 숲 여행이더라고요. 🌿
🌱 책장을 넘기면 여행이 시작돼요 이 책은 봄·여름·가을·겨울 순서로 숲의 풍경을 따라가요. 초록 새싹이 올라오는 봄부터 싱그러운 여름 숲, 알록달록 단풍이 물드는 가을, 첫눈이 소복하게 내려앉은 겨울까지 계절이 천천히 바뀌어요. 그래서 일반적인 컬러링북처럼 그림 하나하나를 따로 보는 느낌보다는 한 권의 작은 여행책을 따라가는 기분이 들었어요. 특히 그림 속에 숲과 동물, 작은 공간들이 아기자기하게 들어 있어서 선아가 색칠할 그림을 고르는 모습도 재미있었어요. 처음부터 “이걸 먼저 해야 해”라고 정해두지 않고 마음에 드는 페이지를 골라서 시작했어요. 어떤 날은 봄 풍경을 고르고, 어떤 날은 겨울 풍경을 골라서 색칠하고요.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여행지를 고르는 셈이에요. 😊 🎨 선아와 함께하니 더 재미있었던 컬러링 선아는 평소에도 그림이나 색칠처럼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 책을 꽤 편하게 받아들였어요. 처음에는 완성작을 보면서 비슷한 색으로 따라 해보기도 했는데, 조금 지나니 자기 취향대로 색을 바꾸더라고요. 같은 숲 그림인데도 어떤 색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서 옆에서 보는 저도 재미있었어요. 특히 “색을 꼭 똑같이 칠하지 않아도 되는 게 좋다”는 점이 선아에게도 편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컬러링북을 하다 보면 가끔 ‘그림을 잘 그려야 하나?’ 하는 부담이 생길 수 있는데, 이 책은 작가의 완성작을 참고할 수도 있고 내 마음대로 색을 바꿔도 괜찮으니 시작하기가 한결 편했어요. 🖍️ 초보자도 천천히 따라갈 수 있어요 컬러링을 시작하기 전에 작가의 컬러링 팁도 들어 있어요. 색 조합이 어렵거나 어디서부터 칠해야 할지 모를 때 참고하기 좋았어요. 선아도 처음에는 완성작을 옆에 두고 색을 골랐는데, 점점 자기만의 조합을 만들어가더라고요. 저는 옆에서 “이 색도 잘 어울리겠다” 하면서 한마디씩 참견하고요. 😂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둘이 나란히 앉아 각자 색칠하고 있는 모습이 꽤 평화롭더라고요. 평소에는 숙제했는지, 책 읽었는지, 다음 일정은 뭔지 계속 이야기하게 되는데 그 시간만큼은 그냥 사각사각 색연필 소리만 들리는 시간이었어요. 이런 게 컬러링의 매력인가 싶었어요. 📖 그림만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총 50점의 도안이 들어 있고, SNS에서 사랑받았던 대표작뿐 아니라 이번 책을 위해 새롭게 그린 일러스트도 담겨 있다고 해요. 그림 하나하나가 동화 속 장면처럼 아기자기해서 색칠하지 않고 그냥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저는 특히 숲속에 작은 동물이나 공간들이 숨어 있는 그림이 좋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여기 뭐가 있지?” 하면서 그림 속 작은 요소들을 찾아보는 것도 자연스럽게 놀이가 됐어요. 🔎🌳 뒤쪽에는 ‘friends I met in the forest’, 컬러링 팁, 표지 제작 과정까지 담겨 있어서 마지막까지 책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냥 도안만 가득한 컬러링북이 아니라 작가가 만든 숲이라는 하나의 세계를 천천히 둘러보는 느낌이랄까요. 🍂 우리 집에서 떠난 작은 사계절 여행 사실 요즘처럼 바쁜 날에는 멀리 여행을 떠나는 것도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색연필 몇 자루와 책 한 권만 펼쳐놓아도 봄의 숲을 걸었다가, 여름 숲으로 갔다가, 낙엽이 가득한 가을을 지나 눈 내리는 겨울까지 다녀올 수 있으니 재미있었어요. 무엇보다 선아와 함께하면서 좋았던 건 완성도보다 과정에 집중할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오늘 다 못 칠해도 괜찮고, 한 페이지를 며칠에 걸쳐 완성해도 괜찮고요. 색칠하다가 잠깐 쉬었다가 다시 이어가도 되고, 마음에 드는 색이 생각나면 다른 색으로 바꿔도 되고요. 저도 옆에서 같이 색칠해보니 괜히 욕심이 생겨서 “조금만 더 예쁘게 해볼까?” 하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 사각사각 색을 채우는 동안 복잡했던 생각이 잠시 멀어지고, 아이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 저에게는 그게 이 책을 함께 활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이에요. 선아에게도 단순히 색칠하는 책 하나가 아니라, 자기만의 숲을 만들어보는 작은 여행처럼 남은 것 같아요. 🌲💚 집에서 아이와 조용히 할 수 있는 활동을 찾고 있다면, 혹은 책을 읽는 것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한 번 펼쳐봐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어디로 떠나볼까요? 멀리 갈 필요 없이 색연필만 챙겨도 괜찮아요. 《이상한 여행사 사계절의 숲 컬러링북》을 펼치는 순간, 우리 집에서도 작은 여행이 시작되니까요. 🍃✈️ #이상한여행사사계절의숲컬러링북 #서울미디어코믹스 #사계절의숲 #컬러링북 #컬러링북추천 #아이와함께 #아이와컬러링 #초등취미 #초등활동 #집콕놀이 #엄마와아이 #색연필컬러링 #힐링컬러링 #컬러링취미 #독서활동 #책스타그램 #육아일상 #초등맘 #일상기록 #취미생활 #리뷰의숲 요즘 집에서 색연필을 펼쳐놓고 선아와 함께 조용히 시간을 보내는 날이 하나씩 늘고 있어요. 공부도 아니고, 꼭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마음에 드는 색을 골라 사각사각 칠하는 시간이에요. 🎨 이번에 함께 펼쳐본 책은 서울미디어코믹스에서 나온 《이상한 여행사 사계절의 숲 컬러링북》이에요. 처음 책을 봤을 때부터 이름이 참 재미있었어요. ‘이상한 여행사’라니, 대체 어디로 데려다주는 여행사일까 싶었는데 책장을 넘겨보니 정말 색연필을 들고 떠나는 사계절 숲 여행이더라고요. 🌿
🌱 책장을 넘기면 여행이 시작돼요 이 책은 봄·여름·가을·겨울 순서로 숲의 풍경을 따라가요. 초록 새싹이 올라오는 봄부터 싱그러운 여름 숲, 알록달록 단풍이 물드는 가을, 첫눈이 소복하게 내려앉은 겨울까지 계절이 천천히 바뀌어요. 그래서 일반적인 컬러링북처럼 그림 하나하나를 따로 보는 느낌보다는 한 권의 작은 여행책을 따라가는 기분이 들었어요. 특히 그림 속에 숲과 동물, 작은 공간들이 아기자기하게 들어 있어서 선아가 색칠할 그림을 고르는 모습도 재미있었어요. 처음부터 “이걸 먼저 해야 해”라고 정해두지 않고 마음에 드는 페이지를 골라서 시작했어요. 어떤 날은 봄 풍경을 고르고, 어떤 날은 겨울 풍경을 골라서 색칠하고요.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여행지를 고르는 셈이에요. 😊 🎨 선아와 함께하니 더 재미있었던 컬러링 선아는 평소에도 그림이나 색칠처럼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 책을 꽤 편하게 받아들였어요. 처음에는 완성작을 보면서 비슷한 색으로 따라 해보기도 했는데, 조금 지나니 자기 취향대로 색을 바꾸더라고요. 같은 숲 그림인데도 어떤 색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서 옆에서 보는 저도 재미있었어요. 특히 “색을 꼭 똑같이 칠하지 않아도 되는 게 좋다”는 점이 선아에게도 편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컬러링북을 하다 보면 가끔 ‘그림을 잘 그려야 하나?’ 하는 부담이 생길 수 있는데, 이 책은 작가의 완성작을 참고할 수도 있고 내 마음대로 색을 바꿔도 괜찮으니 시작하기가 한결 편했어요. 🖍️ 초보자도 천천히 따라갈 수 있어요 컬러링을 시작하기 전에 작가의 컬러링 팁도 들어 있어요. 색 조합이 어렵거나 어디서부터 칠해야 할지 모를 때 참고하기 좋았어요. 선아도 처음에는 완성작을 옆에 두고 색을 골랐는데, 점점 자기만의 조합을 만들어가더라고요. 저는 옆에서 “이 색도 잘 어울리겠다” 하면서 한마디씩 참견하고요. 😂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둘이 나란히 앉아 각자 색칠하고 있는 모습이 꽤 평화롭더라고요. 평소에는 숙제했는지, 책 읽었는지, 다음 일정은 뭔지 계속 이야기하게 되는데 그 시간만큼은 그냥 사각사각 색연필 소리만 들리는 시간이었어요. 이런 게 컬러링의 매력인가 싶었어요. 📖 그림만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총 50점의 도안이 들어 있고, SNS에서 사랑받았던 대표작뿐 아니라 이번 책을 위해 새롭게 그린 일러스트도 담겨 있다고 해요. 그림 하나하나가 동화 속 장면처럼 아기자기해서 색칠하지 않고 그냥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저는 특히 숲속에 작은 동물이나 공간들이 숨어 있는 그림이 좋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여기 뭐가 있지?” 하면서 그림 속 작은 요소들을 찾아보는 것도 자연스럽게 놀이가 됐어요. 🔎🌳 뒤쪽에는 ‘friends I met in the forest’, 컬러링 팁, 표지 제작 과정까지 담겨 있어서 마지막까지 책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냥 도안만 가득한 컬러링북이 아니라 작가가 만든 숲이라는 하나의 세계를 천천히 둘러보는 느낌이랄까요. 🍂 우리 집에서 떠난 작은 사계절 여행 사실 요즘처럼 바쁜 날에는 멀리 여행을 떠나는 것도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색연필 몇 자루와 책 한 권만 펼쳐놓아도 봄의 숲을 걸었다가, 여름 숲으로 갔다가, 낙엽이 가득한 가을을 지나 눈 내리는 겨울까지 다녀올 수 있으니 재미있었어요. 무엇보다 선아와 함께하면서 좋았던 건 완성도보다 과정에 집중할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오늘 다 못 칠해도 괜찮고, 한 페이지를 며칠에 걸쳐 완성해도 괜찮고요. 색칠하다가 잠깐 쉬었다가 다시 이어가도 되고, 마음에 드는 색이 생각나면 다른 색으로 바꿔도 되고요. 저도 옆에서 같이 색칠해보니 괜히 욕심이 생겨서 “조금만 더 예쁘게 해볼까?” 하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 사각사각 색을 채우는 동안 복잡했던 생각이 잠시 멀어지고, 아이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 저에게는 그게 이 책을 함께 활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이에요. 선아에게도 단순히 색칠하는 책 하나가 아니라, 자기만의 숲을 만들어보는 작은 여행처럼 남은 것 같아요. 🌲💚 집에서 아이와 조용히 할 수 있는 활동을 찾고 있다면, 혹은 책을 읽는 것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한 번 펼쳐봐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어디로 떠나볼까요? 멀리 갈 필요 없이 색연필만 챙겨도 괜찮아요. 《이상한 여행사 사계절의 숲 컬러링북》을 펼치는 순간, 우리 집에서도 작은 여행이 시작되니까요. 🍃✈️ #이상한여행사사계절의숲컬러링북 #서울미디어코믹스 #사계절의숲 #컬러링북 #컬러링북추천 #아이와함께 #아이와컬러링 #초등취미 #초등활동 #집콕놀이 #엄마와아이 #색연필컬러링 #힐링컬러링 #컬러링취미 #독서활동 #책스타그램 #육아일상 #초등맘 #일상기록 #취미생활 #리뷰의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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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요즘 하루 중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얼마나 있나요? 휴대폰을 보고 있으면 쉬고 있는 것 같지만 계속 새로운 정보가 들어와서인지 오히려 머릿속이 더 복잡해지는 날도 있더라고요 그럴 때 색연필을 꺼내 사각사각 색을 채우는 시간이 생각보다 좋은 힐링 취미가 되어주었어요🌿 이번에 만나본 :: 이상한 여행사 사계절의 숲 컬러링북 :: 8만 팔로워가 사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솜두 작가의 첫 번째 컬러링북이에요 초록빛 새싹이 움트는 봄의 숲에서 출발해 싱그러운 여름을 지나 감성적인 가을 풍경을 만나고 첫눈이 소복하게 내려앉은 겨울까지❄️ 책장을 넘기는 것만으로도 사계절의 숲을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요 SNS에서 사랑받았던 대표작부터 이번 컬러링북을 위해 새롭게 그린 일러스트까지 무려 50점의 도안이 담겨 있어서 처음에는 바로 색칠하지 않고 한 장씩 천천히 구경했어요 그러다 마음에 드는 풍경에서 손이 딱 멈추더라고요 “여기는 어떤 색으로 채우면 예쁠까?” “작가님처럼 칠해볼까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색으로 바꿔볼까?” 색연필을 늘어놓고 고민하는 순간부터 이미 컬러링이 시작된 것 같았어요🎨 특히 색 조합이 어려운 컬러링 초보자라면 솜두 작가의 완성작을 참고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저도 어떤 색을 골라야 할지 고민되는 부분에서는 완성작을 한참 바라봤는데요 “이 색 옆에 이런 색을 사용했구나” 평소라면 고르지 않았을 색까지 하나씩 꺼내보게 되더라고요 작가의 채색 노하우와 친절한 컬러링 팁도 담겨 있어서 처음 성인 컬러링북을 시작하는 분들도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도전할 수 있어요 직접 색을 채우다 보니 컬러링북은 그림만 예쁜 것보다 얼마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도 중요했어요 이 책은 180도로 펼쳐지는 특수 제본이라 책장을 손으로 꾹 누르고 있지 않아도 편하게 색칠할 수 있고 용지도 도톰하게 제작되어 있어요 색연필은 물론 수채화 물감과 마카 등 다양한 화구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에요 저는 한 페이지를 빨리 완성하려 하지 않고 그날 마음이 가는 부분부터 조금씩 색을 채워봤어요 사각사각 색연필 소리를 듣고 작은 공간 하나에 집중하다 보니 복잡했던 생각이 잠시 멀어지는 느낌🌱 꼭 멀리 떠나야 여행일까요? 오늘은 봄의 숲에 머물고 내일은 가을 풍경을 색칠하면서 책상 앞에서 나만의 사계절을 여행해도 좋겠죠? 집에서 조용히 즐길 수 있는 취미가 필요하거나 스마트폰 대신 손으로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면 성인 컬러링북으로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어떤 색을 선택하든 정답은 없으니까 오늘의 기분을 담아 세상에 하나뿐인 사계절을 완성해보는 거예요🤍 여러분이라면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부터 색칠하고 싶으세요?🌸🌿🍂❄️
이상한 여행사 사계절의 숲 컬러링북 📚 많.관.부 :) #이상한여행사사계절의숲컬러링북 #솜두 #서울미디어코믹스 #성인컬러링북 #컬러링북추천 #힐링컬러링 #색연필컬러링 #컬러링취미 #힐링취미 #집콕취미 #집에서하는취미 #취미추천 #컬러링초보 #감성취미 #일러스트컬러링 #어른색칠공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