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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어릴적엔 오이를 통째로 씹어 먹을 때도 있었지만 한 번 체하고 난 뒤론 못 먹게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읽은 이 책은 단순히 싫어 하는 것이 다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다. 착각해서 잘 못 들어간 동아리에서 나와 맞는 친구를 만난 연두와. 남들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는 당당함의 초록이. 그리고 친구와 함께하기 위해 싫어하는 것이 같다는 공통점을 만들려고 했던 주희까지. 아이들의 다양한 감정 속에서 다른 것이 결코 친구와 가까워지는 방해물이 아닌 친구에 대해서 더 알아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우정이 되는 예쁜 이야기. 같은 배에서 한 날, 한 시에 태어난 둥이들도 서로 다른 것들 투성이 인데. 각기 다른 곳에서 모여왔을 학교라는 울타리의 친구들이 같을 수 있을까. 그저 거짓없이 솔직하게 털어 놓고 이야기 하고, 자신이 잘 못 한 점은 사과하며 나아가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 책인 것 같다. #오싫모대호싫모 #윤정 #풀빛 #친구를사귀기어려워하는아이들에게추천 #도서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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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에 고민이 있다면? 친구 사이에서 미묘한 감정이 느껴진다면? 친구들과 지내면서 오는 다양한 고민들과 감정을 이해하공감받는 동화를 읽어보았다. <오싫모 대 호싫모>제목을 보며 오싫모와 호싫모가 무엇일까 아이들에게 질문했더니 표지 그림을 보며 오이를 싫어하는…? 하며 다양하게 유추해보았다. 제목은 과연 어떤 뜻일까? 오이의 냄새조차도 싫어하는 연두는 오이를 편식한다며 집에서 꾸중을 듣고 안 좋은 마음으로 등교한다. 그러다가 발견한 오싫모 동아리! 오이를 싫어하는 모임? 게다가 이 동아리에 가입하면 일주일에 한 번 모여서 맛있는 간식을 먹는다고? 주저할 필요 없이 바로 가입하는 연두! 동아리를 만든 초록이는 전학온지 얼마 안 된 겉보기엔 친해지기 조금 힘들 것 같은 친구였다. 하지만 오이를 싫어하는 공통점 하나로 초록이와 연두는 친해지게 된다. 연두와 친한 주희는 초록이와 연두가 친해진 모습에 괜한 질투와 그 사이에서 미묘한 감정들을 느끼게 된다. 오싫모의 회원들이 늘어나며 짜장면집에서 모임을 갖는데 짜장면에 오이가 올라오게 된다. 그리고 오싫모의 회원들은 오이를 짜장면과 비벼 맛있게 먹는다? 이게 어찌된 일인지 당황스러운 연두!! 이야기를 읽다보면 오싫모의 정체가 드러난다. 우리 아이들도 이야기 속에서 정체를 찾으며 연두와 초록이의 행동을 이해하게 됐다. 나와 마음에 맞는 친구를 만나면 참 좋다. 우리 아이들도 마음에 맞는 친구가 있으면 함께 있고 싶고 끝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가까이 지내면서 마냥 좋을수만은 없다. 이런 친구 관계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지내야하는지 <오싫모 대 호싫모>에서는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동화책이었다. 우리 아이들은 친구의 취향 존중! 그리고 함께 있어서 행복하고 즐거우면 그만이라고 했다. 친구들과 서로 사이좋게 즐겁게 지내고 싶은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싫모대호싫모 #풀빛 #친구관계 #초등동화 #어린이책 #도서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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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저는 당근이랑 피망을 좋아하지 않아요. 특유의 향긋한 맛이 싫어서 카레를 만들어 먹을 때도 당근은 아예 넣지 않아요. 그래서인지 『오싫모 대 호싫모』를 읽으면서 주인공 연두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되더라고요.
문장이 짧아서 읽기 편했어요. 아이가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자연스럽게 읽혔고요. 어른이 아이의 마음을 설명해 주는 느낌보다는 아이가 직접 겪은 일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연두의 마음도 쉽게 따라갈 수 있었어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도, 싫어하는 음식도 다르듯이 취향이나 생각도 다를 수 있다는 걸 편하게 보여주는 이야기라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취향이 같으면 금방 친해질 수 있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이 똑같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싫어하는 것도 다를 수 있으니까요. 나와 다르다고 해서 이상하게 생각하기보다는 서로의 취향을 인정해 주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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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오싫모 대 호싫모』를 읽어보았습니다. 제목부터 ‘오이 싫어하는 모임’이라는 재미있는 설정이라 아이가 흥미를 보이며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는데, 단순히 오이를 싫어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진짜 친구가 되어가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따뜻한 이야기였습니다. 주인공 오연두는 오이만큼은 정말 싫어하지만, 자신을 편식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오싫모’라는 동아리를 알게 되고 자신과 비슷한 초록이를 만나면서 가까워집니다. 그런데 서로 닮았다고 생각했던 두 아이에게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읽으면서 특히 좋았던 점은 친구라고 해서 모든 취향과 생각이 같을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자연스럽게 보여준다는 점이었어요. 우리는 나와 비슷한 사람에게 더 쉽게 친밀감을 느끼지만, 조금만 다르면 ‘왜 저럴까?’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 책은 그런 마음을 억지로 없애라고 하기보다, 서로의 차이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과정 자체가 우정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와 책을 읽은 후에는 “친구와 취향이 다르면 정말 친해질 수 없을까?”, “나와 다른 친구를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적은 없었을까?” 하는 이야기도 나눠볼 수 있었습니다. 정답을 알려주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고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었어요. 무엇보다 다름을 숨기거나 억지로 상대에게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이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하며 친구들과 관계를 맺어가는 데에도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소재로 시작해 자연스럽게 배려, 이해, 존중, 우정의 의미까지 생각해 보게 하는 『오싫모 대 호싫모』. 아이와 함께 읽고 서로 다른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좋은 따뜻한 동화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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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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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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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싫모대호싫모 오싫모 저희 집에도 한 명 있습니다. ㅎㅎ ✔ 취향이 다르면 친구가 될 수 없는 걸까? 아이가 저학년 때 친구 사귀기 어렵다고 말한 적 있어요 쉬는 시간마다.... 아이들은... 걸그룹+굿즈+포카이야기만 하는 무리. 걸그룹 춤추고 흥얼거리는 무리. 걸그룹, 춤, 노래, 포카 등 관심 없는 아이라 끼질 못하는 거예요~ ❤️ 이 책에서는 바로 취향보다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 줄거리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싫모 동아리에 들어가면서 평소 잘 몰랐던 초록이와 가까워지는 연두. 오이를 싫어하는 것은 물론, 이름도 비슷하고 좋아하는 캐릭터 등 여러 취향까지 비슷했어요. 같은 관심사라서 이렇게 재미있나 보다~ 영혼의 단짝인가 생각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데... 그러던 어느 날, 동아리 친구들이 오이를 정말 잘 먹는 거 있죠? 알고 보니! 세상에! 오싫모가 아니었어요. . . . 그 후 연두는 초록이가 예전처럼 가깝게 느껴지지 않고 거리 두기를 하는데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친구를 사귀는 데 있어서 나와 비슷한 점만 찾기보다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이싫어 #초등추천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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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초등 저학년에게 추천할 동화책을 소개한다. 이 시기는 한창 친구관계에 예민한 시기라 친구관계에 대한 주제라 아이의 관심을 끌기에도 좋았고, 글씨도 큼직큼직해서 부담없이 읽어내려가기 좋았다. 아직 스스로 읽기가 힘든 아이라면 부모가 읽어주기에도 편했던게 그림이 많이 들어가있어 부모는 책을 소리내 읽어주고, 아이는 그림을 보며 들을 수 있었다. 오싫모는 무엇이고 호싫모는 뭘까? 책 표지를 보니 딱 알겠다!
주인공 연두는 편식쟁이였다. 세상에서 딱 하나 오이를 못먹는 친구였다. 아침부터 오이때문에 엄마에게 혼나 눈물을 흘리며 학교에 일찍 도착했다. 아무도 없는 학교에는 동아리를 홍보하는 게시문이 붙어있었다. '오싫모 동아리 모집' 오이를 싫어하는 모임이 있었다. 이 동아리는 딱 연두에게 어울리는 동아리로 연두는 자기처럼 오이를 싫어하는 친구가 또 있다는 것에 반가웠다. 마침 동아리를 만든 사람도 연두네 반 친구 초록이였다. 연두의 단짝친구 주희가 댄스 동아리에 들어가자고 졸랐지만 춤을 직접 추는게 부끄러웠던 연두는 초록이가 만든 오싫모 동아리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 책은 특히 여자친구들의 미묘한 친구 사이를 여러 관계를 통해 보여주었다. 초록이를 촌스럽다고 놀리는 친구, 연두와 주희의 단짝 관계, 취향은 달라도 마음이 더 잘맞았던 연두와 초록이 관계 등을 통해 여러 친구들 사이에서 '다름'을 억지로 숨기고 맞추지 말고 솔직한 내 모습으로 친구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통해 우정을 그렸다. 풋풋한 아이들의 연둣빛 우정 이야기를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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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만 보고도 '과연 어떤 신선한 이야기일까?' 궁금증을 일으키는 책이었습니다. 《오싫모 대 호싫모》는 '오이를 싫어하는 모임'과 '호박을 싫어하는 모임'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아이들 일상에 정말 있을 법한 친근한 에피소드들로 가득해 저희 아이도 눈을 떼지 못하고 순식간에 집중해서 읽더라고요. 이 책은 주희, 연두, 초록이 같은 아이들이 저마다 동아리를 만들고 가입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관계를 각자의 '취향'이나 '좋아하는 것'과 자연스럽게 연관 지어 보여주는데, 아이가 책을 읽어 내려가며 또래 관계에 대해 한 번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고마운 기회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결국 아무리 좋아하고 잘 맞는 사이라 하더라도 서로의 취향이 전부 같을 수는 없으며, 친구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 친구가 하는 모든 것을 똑같이 따라 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라는 점을 깨닫게 해준 것 같아요. 중간중간 들어간 귀여운 일러스트 덕분에 읽는 재미도 쏠쏠하고, 글밥은 제법 있는 편이지만 어려운 표현 없이 술술 읽히는 구성이라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도 스스로 부담 없이 빠져들기 좋습니다. 특히 학교생활이나 친구 관계에 대해 평소 이야기를 잘 나누지 않는 아이라면, 부모님과 함께 읽으며 "오늘 학교에서는 어땠어?" 하고 자연스럽게 대화의 물꼬를 터주는 훌륭한 매개체가 되어줍니다. 책을 다 읽고 덮은 뒤 아이에게 "이 책이 우리에게 말하고 싶었던 한 문장이 뭐였을까?"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취향이 달라도 얼마든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어요"라고 당당하게(?) 답하더라고요ㅎㅎ. 책의 메시지가 아이 마음에 정말 제대로 잘 전달되었구나 싶어 내심 뿌듯하고 대견했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해 또래 관계나 사회생활에 대해 이런저런 고민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부모가 함께 읽으며 따뜻한 대화를 나누어보기 좋은 책으로 마음 담아 추천합니다! :) #오싫모대호싫모 #윤정 #풀빛 #미자모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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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솔직리뷰」
제목부터 아이가 재미있어해서 읽어보게 된 책이에요. ‘오싫모’가 무슨 뜻인지부터 궁금해하더라고요. 오이를 싫어하는 아이들의 이야기인가 싶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단순히 음식 취향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어요.
처음에는 나와 비슷한 점이 많은 친구를 만나면 금방 친해질 것 같지만, 가까워질수록 서로 다른 부분이 보이잖아요. 이 책에서도 그런 과정이 자연스럽게 담겨 있어서 아이와 읽으면서 “친한 친구는 나와 비슷해야 할까?” 하는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어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친구와 다르면 안 된다’는 식으로 정답을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아이들이 실제 학교생활에서 겪을 법한 상황을 따라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취향이 다르고 생각이 달라도 친구가 될 수 있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서로 좋아하는 음식이나 싫어하는 음식 이야기도 해보고, 친구와 다른 점이 있었던 경험도 이야기해봤어요. 생각보다 아이가 자기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오이를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에서 시작하지만 결국에는 ‘다름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라는 이야기로 이어지는 점이 좋았습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가 읽기에도 어렵지 않으면서, 책을 읽은 뒤 부모와 함께 친구관계나 우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기 좋은 책 같아요. 재미있는 설정의 초등 동화를 찾고 있거나, 아이와 ‘다름과 존중’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해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저희 아이도 제목부터 흥미를 보였는데, 읽고 나서는 단순히 오이에 관한 책이 아니라는 점이 더 기억에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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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를 너무 좋아하는 엄마와 오이를 싫어하는 아들이 함께 읽었다. 평소 자주 식탁에 오이를 내곤 하는데 오이만 보면 질색하며 안먹겠다고 하거나 오만상을 쓰며 먹는 아들이라 제목부터 무척 재미있어하고 공감하였다. 책 속 이야기를 따라며 오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듯 하였고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오히려 아이가 나에게 이야기해주었다. 재미있게 아이들이 직접 동아리르 만들고 오이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표현하는 모습이 흥미로웠다. 단순히 싫어하는 음식도 건강을 위해 먹어야한다는 접근이 아니라 왜 싫은지 각자의 서로 다른 의견을 나누는 과정도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나 또한 아이에게 이번에 처음으로 오이가 왜 싫은지에 대해 물어보았다. 그동안 이유도 물어보지 않고 아이에게 먹어야한다고 강요했던 나의 모습을 반성하였다. 아이는 오이에서 약간 쓴 맛이 나는 것이 싫다고 하였고 대신 초록이와 달리 본인은 호박을 좋아하니까 호박은 더 많이 먹겠다고 타협안도 제시하였다. 아이에게 편식하지 말라고 잔소리하기보다 음식에 대한 자신의 감정과 선택을 이야기 할 기회를 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나 역시 아이의 싫어를 무조건 고쳐야 할 행동으로 보기보다 하나의 취향으로 존중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가 혼자 읽어도 될 정도로 흥미롭지만 엄마와 함께 읽으며 식사시간에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나누면 더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