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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는 전세계 수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설레게 한 영화다. 어른도 생각으로 몰아넣고, 싱그레 미소 짓게 만든다. 어떻게 그런 힘을 갖게 된 걸까. 이유는 간단하다. 이상하지만 왠지 눈에 익은 듯한 세계가 끊임없이 펼쳐지고, 의표를 찌르는 거듭되는 반전과 용감히 싸워 악을 물리치는 착한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모험이 가득찬 이상한 세계는 구성이 탄탄하고 연속성에 억지가 없다. 전혀 낯설지 않다. 꿈 속에서나 상상 속에서 한번쯤 본 것 같다. 해리의 이마에 난 번개표 상처가 꾸며낸 이야기 같지 않다. 영특한 눈동자를 반짝이는 헤르미온느가 옆 자리에 앉은 듯하고, 문 밖을 나서면 어딘가로 걸어가는 어수룩한 론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황금으로 떡칠한 대저택에서 거들먹거리며 사악한 궁리나 하고 있을 말포이.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류의 인간이다. 기차를 타고 보트를 저어, 호그와트 학교를 방문해서 그리핀도르 학생들을 살짝 만나보고 싶다. 가만, 퀴디치 경기가 언제 열리지........ 도저히 있을 수 없는데도 있을 수 있는 세계라는 착각에 빠져든다. 이것이 해리포터 시리즈가 허접한 판타지와 차별화되는 근본 이유다. 패배한 악이 사라지지 않는 것 또한 묘미다. 악은 잠시 익숙한 어둠 속으로 물러선다. 세상의 모든 악이 그러하듯이. 그래서 관객은 마음을 졸인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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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 그런 관객과 해리를 향해 속삭인다. "선과 악이란 없는 거야. 힘이 있을 뿐이지. 우리 둘이라면 엄청난 일을 할 수 있어. 나에게 그 돌을 주렴." 해리를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건강한 사회인이라면 해리처럼 외쳐야 한다. "거짓말쟁이!" 해리포터 시리즈에는 늘 관객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건강한 메시지다. 심오한 깊이가 있지만 어렵지 않다. 누구나 금방 알아들을 수 있을 만큼 쉽다. 게다가 재미있다. 이 메시지가 해리포터 시리즈를 끌어가는 힘이요,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이다. 메시지는 마치 우리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e-mail 같다. 한참동안 마음을 흔든다. 해리포터가 해맑은 아침 햇살처럼 싱그러운, 해리포터 시리즈 제 1 탄인 이 영화에도 그런 메시지가 있다. 진실은 겉보기와 다르다. 해리의 퀴디치 경기를 방해한 자, 마법사의 돌을 훔치려 하는 자는 해리, 론, 헤르미온느 삼총사가 생각한 인물이 아니었다. 왜 마법사의 돌이 내 주머니 속에 들어 있나요? 그건 말이다. 찾기를 원하지만 사용하지 않을 사람만이 얻을 수 있도록 주문을 걸어놓았기 때문이지. 내 삶에, 우리의 삶에 그런 것이 무얼까. 퀴렐 교수의 손과 얼굴과 온몸을 산산조각 내는 힘은 어디서 왔나요? 그건 너의 어머니가 희생하신 거란다. 그런 행동은 자국을 남기지. 눈에 보이지 않는 자국, 마음에 남는 자국이야. 그게 뭐죠? 사랑이란다, 해리야. 오늘날의 나. 그건 아낌없이 희생한 부모님이 있어 가능했다고 덤블도어 교수가 나에게 말하는 듯했다. 내가 열심히, 건강하게, 용감하게 살아야 할 이유, 그건 이 영화가 나에게 보낸 또 하나의 메시지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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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가장 흥미진진할겁니다. 책을 읽으셨다면 감독의 새로운 해석을 알 수 있구요. 안보셨더라도 책보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내용을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왠지 내가 호그와트에 갈 수 있을만큼 우리 생활과 잘 어우러진 내용이죠!! 이 내용을 더 자세히, 그리고 새로움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책을 읽고 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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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 영화들 중에선 역시 가장 좋은
그래도 책이 더 재밌지만 이영화는 그냥 영화만으로도 괜찮다 해리와 그외 주인공들도 귀엽고
점점 책이 두꺼워질수록 영화는 별볼일없어질거라는 예상이 점쳐졌지만
이 영화가 나올때만해도 어찌나 두근두근했던지
아직 시리즈가 끝나지도 않았을때라 과연 영화시리즈가 어떻게 될것인지 모두 궁금해하게 만들었던 대망의 1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