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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had to be mu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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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발표된 아이리쉬의 단편 [It had to be murder]이다. 이 작품은 1954년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이창 (Rear Window)]에 사용되는데, 소설작품은 범행을 목격한 청년 헐의 추론과 대항방법에서 놀랍고, 영화작품은 이 단편을 장편영화로 만들면서 소설에서는 간과되었던 '보여지는 이웃들의 삶'을 보다 세심하게 배열해놓음에서 기발하다. 솔직히 아이디어는 아이리쉬가 멋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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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발표된 아이리쉬의 단편 [It had to be murder]이다. 이 작품은 1954년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이창 (Rear Window)]에 사용되는데, 소설작품은 범행을 목격한 청년 헐의 추론과 대항방법에서 놀랍고, 영화작품은 이 단편을 장편영화로 만들면서 소설에서는 간과되었던 '보여지는 이웃들의 삶'을 보다 세심하게 배열해놓음에서 기발하다. 솔직히 아이디어는 아이리쉬가 멋졌지만, 영화로 되살린 면에선 거의 알프레드 히치콕은 천재적이다 (이 책읽고 영화보면 알프레드 히치콕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된다). 여하간, 영화는 영화고...

 

아동용판으로 만들어놓았고, 좀 예전에 만들어진 것을 감안해도 내용속 일러스트레이션의 허접함은 혀를 차게 만든다. 헐의 친구 리즈가 분명 텍스트에 '나 바지입었으니까 괜찮아'라는 부분에서 왜 그럼은 스커트차림인지, 인물들 얼굴은 오른손잡이가 안쓰던 왼손으로 그린건지 일그러져있고..쯧즈. 뭐, 그래도 궁금함의 허기를 달래줬으니까 패스.

 

형이 일하는 뉴욕에 놀러온 동생 헐은 이름처럼, '헐!'하게 만드는 불운을 연이어 만나는 성격인데 (ㅡ.ㅡ), 이번엔 놀러오자마자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쳐서 치료과정중 휠체어를 타게된다. 형은 출장차 집을 비우고 집에 혼자남은 헐은 친척아저씨의 딸인 동갑내기 친구 리즈의 도움으로 식사 등을 해결한다. 운동선수 출신이라 몸이 근질거리는 그는 취미삼아 아파트 주변을 몰래 엿보게되고, 그 과정중에서 전면아파트 4층에 사는 한 몸이 아픈 아내를 둔 남편의 이상한 행동을 깨닫게된다. 형의 친구인 형사에게 이를 알리지만, 혐의가 없음이 되버리고 리즈와 함께 헐은 오히려 그를 협박해보려는 대담한 짓을 벌이게 된다. 하지만, 한번 사람을 죽었으니 뭔들 뭣하리, 범인은 오히려 그를 공격하게 되고...

 

 

아동용코너로 분류되어있으니까, 뭐 결론 한마디.  남에 대한 쓸데없는 호기심은 위험할 수 있다. ㅡ.ㅡ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k 2010.04.02. 신고 공감 0 댓글 0